달마 :: '문재인' 태그의 글 목록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 정다운 영사와 20여분 통화하고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다운 영사는 우한 교민들을 무사히 전세기에 태운 뒤 SNS에 '마지막 전세기에 333명이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화물기 운항 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는 상황 종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다운 영사는 오는 3월 임기 만료 예정이나 연장근무를 요청해둔 상태라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귀국지원을 맡은 정다운 영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전세기 333명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며 이제 저는 여기 남은 교민들을 다시 챙겨드려야 한다는 소감을 전해 감동을 줬습니다.

정다운 영사는 이광호 부총영사에게 수많은 언론 전화로부터 저와 직원들을 지켜주시고, 본부에 쓴소리를 마구 해댈때에도 제 편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같이 일한 영사들에게도 제 마음대로 부탁드려도 다 해주시고 힘들 때 위로해주시고, 제가 쓰러지지 않고 버틴 건 두분 영사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다운 영사는 실무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평생 갚아도 모자랄 짐을 지워드렸다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와 지시에도 묵묵히 따라주시면서 밤잠 못 자고 홈페이지 공지 올리고, 탑승자 명단 취합하고 정리하고 배치하고, 빗발치는 전화를 받아 안내해주고 통역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글에서 최덕기 후베이성 한인회장, 정태일 후베이성 한인회 사무국장, 중국 행정직원들, 셔틀버스 봉사자 등을 직접 거론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으며.


정다운 영사는 최덕기 한인회장과 정태일 사무국장에게 이번 사태 해결에 일등 공신이라며 "위챗 단체방을 만들어 여기 있는 분들을 다 모아주시고 방을 나눠 공지해주시고 부탁도 다 들어주셨다고 했다.

그는 중국인 행정직원들 역시 바이러스로 너무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공항에 나와 교민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눠주고 물을 나눠주셨다며 중국인 행정직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정 영사는 한국으로 보낸 가족에 대해서 "아내가 9살, 7살 천둥벌거숭이 둘을 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는데 잘 가라는 배웅인사도 못했다. 비행기에서 편한 자리는커녕 애들과 같이 앉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2인1실 좁은 격리실에서 같이 힘들어 할 아내 생각에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3년 우한 생활 내내 남편 잘못 만나 고생만 시키다 보내는 것 같아 계속 울컥 눈물이 난다"고 했답니다. 정 영사는 "이제 저는 여기 남은 교민 분들을 다시 챙겨드려야 한다. 오늘과 내일만 재충전하고 다시 고립된 분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남은 교민들에게는 마스크 등 구호물자를 나눠드려야 하는데 조금만 버텨주시라. 빨리 회복해서 남은 분들 챙겨드리겠다"고 덧붙였답니다.

정다운 영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게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정다운 영사는 3일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대한항공 덕분에 우리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었다며 저의 불찰로 고초를 겪을 조 회장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정다운 영사는 우한에서 귀국 지원을 맡았다.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고생 고생해서 전세기 마련했는데 밥 숟가락 얹으려고 조원태 회장이 비서 둘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서 내리지도 않았다"며 "다시 타고 가서 자리가 모자란 탓도 해본다"고 게시한 바 있다.

 

그는 결국은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 글이 인터넷 상에서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정다운 영사가 가볍게 행동했다는 의견과 조원태 회장을 비난하는 의견도 동시에 터져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정다운 영사는 다음날 올린 글이 기사화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해명글을 작성했다. 정다운 영사는 1차 항공편 탑승할 때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해 장시간 앉아있기 힘든 분에게 비즈니스 좌석을 배려하고 싶었다며 그럴 수 없어 아쉬운 감정을 격한 상태에서 조 회장 탓을 한 제 불찰이라고 전했다.

정다운 영사의 첫번째 글이 게시된 직후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은 비서를 동행한 바 없다며 전세기를 보내는 것은 우리도 희생을 무릅쓴 것인데, 밥숟가락을 얹었다는 말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퍼지자 우한 및 인근 지역의 교민과 유학생 등 총 701명을 전세기 편으로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 2대로 편성된 전세기에는 기장·승무원 등 대한항공 직원 15명씩 탑승했고, 마지막까지 정부와 탑승에 대해 조율한 조원태 회장도 함께 올랐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오후 19시06분 부산의 메리놀병원에서 향년92세로 별세하였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강한옥 여사는 최근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로 부산 시내 메리놀 병원에서 입원을 해왔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 열린 2019년 전국 새마을 지도자대회 참석후 모친이 입원한 부산의 모 병원을 급히 찾았다. 김 여사는 오전에 고인이 입원한 병원에 미리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고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용헬기를 타고 모친의 건강을 살피러 부산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옥 여사는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16일 연차를 내고 강한옥 여사를 문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별세한 고(故) 강한옥 여사는 아들 문재인 대통령에겐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였다.

고인은 일제시대인 1927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났다. 1978년 별세한 고 문용형 옹과 사이에 2남3녀를 뒀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부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메러디스 빅토리호) 때 경남 거제로 이주했다. 첫째인 딸 재실씨가 갓난아기였다.

문 대통령은 부모가 거제에 살던 1953년 1월,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가족은 가난했지만 그나마 모은 돈으로 문 대통령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부산으로 이주했다. 피난민이 많이 살던 부산 영도구에 정착했다.

문 대통령의 부친이 사업에 실패한 이후로 모친은 거의 전적으로 집안 생계를 책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란이나 구호물자 옷을 팔기도 했고, 구멍가게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래도 맨손의 피난살이는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문 대통령은 회고했다.

생계수단이 변변치 않던 시기, 문 대통령 가족은 연탄배달도 했다. 어머니는 남편(문 대통령 부친)에게 거들게 하지는 않고 필요하면 장남인 문 대통령이나 둘째아들에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과후나 휴일에 연탄 리어카를 끌었다.

문 대통령은 '운명'(2011)에서 "검댕을 묻히는 연탄배달일이 창피했다"며 "오히려 어린 동생은 묵묵히 잘 도왔지만 나는 툴툴거려서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썼다.

부친 별세 후 어머니는 문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 문 대통령의 좌우명인 "아무리 힘들어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돌아보지 마라"도 어머니의 가르침이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이 천주교 신자가 된 것도 독실한 신자이던 어머니의 영향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3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에서도 혹시 잇을 상황을 대비해 보호가 필요할 경우 있어 공간 확보등의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비서실장 중심으로 평상시와 같이 일상적 근무할 계획이라며 청와대 직원이 단체로 조문 간다든지 이런일은 없다고 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부터 특별휴가를 써서 장례를 치른다. 오는 31일 예정됐던 일정 등은 연기하기로 하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규정에 의하면 부모장은 5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지만 대통령이 며칠을 사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앗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빈소가 29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꾸려졌다.

강한옥여사 빈소는 장례식장 내 2개의 기도실중 제1기도실에 마련이되었다고 합니다.

강한옥여사의 시신은 이날 오후 7시40분 메리놀 병원에서 남천성당으로 운구되었으며 장례식장 주변에는 청와대 경호팀이 배치돼 상황을 엄격히 통제했다고 합니다.

경호팀은 남천성당으로 들어가는 인사들에게 일일이 방문 목적을 묻고 장례와 관련이 없을 경우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남천성당은 오전부터 내부를 깨끗하게 치우는 등 만일의 경우에 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지는 경남 양산 부산교구 하늘공원"이라고 밝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92)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을 찾아 위로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 수석은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 그룹인 이른바 '3철' 가운데 한명이다.

이날 오후 8시40분쯤 성당에 도착한 이 전 수석은 경호팀에 "민정수석 입니다"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성당으로 들어갔다.

오후 10시10분쯤 무거운 표정으로 성당을 빠져나온 이 전 수석은 취재진에게 "문 대통령 내외가 아직까지 가족들과 함께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 "내외분 모두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빈소를 옮길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 부산에서 천주교식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는 곳이 중앙 성당과 남천 성당 밖에 없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날 이 전 수석은 문 대통령은 만났으나 조문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수석은 "내일 다시 성당을 찾아 문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92) 여사가 위독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행사를 마친뒤에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여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에 대해 소천하시지 않았다고 해명을하였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이 많이 위독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모든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때문에 오늘 오후 행사 이후 어머니를 뵈러 갈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여사는 최근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부산 시내의 한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6일오전에도 전용 헬기를 타고 부산에 있는 모친 병문안을 가 강  여사의 건강 상태를 살폈고 지난 8월16일에도 연차휴가를 낸 뒤 강여사를 찾았으며 추석연휴에도 강 여사가 사는 부산 영도를 방문하였다.

2남3녀중 장남인 문재인 대통령은 모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모친 위독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는 여전히 수많은 악성댓글(악플)이 달려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강 여사를 향해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표현을 써 가며 기사내용을 조롱하고 비꼬았다고 합니다.

온라인상에는 이런 기사에도 악플을 다나 와 이게시판 댓글 미쳤다 사람이 아프다는데 너무하네등 악플러들을 비판하는 댓글도 줄줄이 등장하였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온라인 상에는 악플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정해 나가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은 당분간 연예 분야 기사에 한정해 댓글 기능을 차단하고 인물 관련 검색어를 없애겠다고 선언한적 있다.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싫다고하여도 모친이 위독하다는데 악플을 다는 것은 비상식 적이라생각합니다. 악플러들은 엄중한 처벌을 해야된다는 제생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배우 유준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태극기함을 선물을 했다.

 

13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에서는 유준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태극기함을 선물하는 장면과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준상은 공군가 연습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불협화음이었지만 금세 화음을 맞춰나갔다.

유준상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리허설도 본식처럼 진행했다. 노홍철은 정말 군인 같다고 감탄했다. 유준상은 리허설에서 대통령의 대역을 맡아 의전 차량을 탔다. 장병들의 환영에 어색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국가 행사에는 아무나 초대하지 않는다며 모두가 인정한 진짜 애국자라며 엄지를 지켜세웠다. 국군의 날 당일 유준상은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에 도착했고 본식이 시작되고 차례가 다가오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유준상은 벅찬 표정을 지었고 무대가 시작되자 비장한 모습으로 공군가를 불렀다.이후 유준상은 국군의 날 다과회 사회를 맡았다.

유준상은 이번 무대에 뮤지컬 동료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올랐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의 연습 과정과 무대에 오르기 직전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등을 엿볼 수 있었다.

유준상은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고 이번에 같이 펀딩에서 태극기함을 제작해 완성했다.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 이석우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라며 설명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히 상상을 뛰어넘는다라며 칭찬을 하였다. 유준상은 그 자리에서 직접 태극기를 게양했고 비가 올 경우 집에서 게양할 수 있다. 국가는 20년 동안 부부 두 분이서 수작업으로 태극기 깃대를 만드신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과 중소상공인들이 만들어서 12억을 모금했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라며 자랑했다.

유준상은 이걸 대통령님께 드리려고 한다라며 태극기함을 전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태극기함으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디자인의 혁명이다라며 감탄했다. 유준상은 저는 참고로 삼일절에 결혼해서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아내와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런 의미로 태극기가 제대로 걸리지 않는 게 답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태극기함을 만들게 됐다라며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 두 가지가  더공개된다. 첫번째는 수상 소식이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고 있는 같이 펀딩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두번째는 홈쇼핑 완파 신화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4차 펀딩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MBC 같이펀딩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한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27)씨가 부친을 검색했을때 나오는 자신의 이름을 지워달라고

 

포털사이트에 요청해 일괄 삭제 조치됐다. 조씨는 공인이라고 볼수 없어 연관검색어에 등장

 

한 실명을 삭제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판단이다.

 

조 씨는 부친 조 장관이 장관 후보자이던 8월 당시 한 포털 업체에 '조국'을 검색했을 때 자신의 실명이 연관 검색어에 뜨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국 딸OOO'처럼 본인과 특정 상표의 물건이 연관 검색어로 뜨는 것에 대해서도 삭제를 신청했다.

 

포털사이트는 조씨의 삭제 신청을 받은 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삭제 여부에

 

대한 판단을 요청했다. 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11개 포털사가 회원사로 가입한 민간 기구로, 표현의 자유를 신장하고 개인의 권리를 지키는 등 건전한 인터넷 공간을 위해 다양한 심의와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포털사는 검색어나 게시물 삭제와 관련한 이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 KISO에 판단을 요청하고, 자발적으로 정책 심의 결정을 따르고 있다.

KISO는 심의 결정문에서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주소 등이 검색 결과로 등장하지 않는 한 조씨의 이름 자체는 삭제할 만한 검색어라고 보지 않았다. 그러나 공인에 해당하는 공직 후보자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는 실명이 공개돼도 되는 공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봤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공론장에 진입하지 않는 한, 스스로 노출되길 원하는 사생활의 영역을 정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결정문은 “공직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요청인(조씨)의 실명을 굳이 공개하지 않고도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소수 의견도 제시됐다. 이미 언론 등을 통해 이름이 공개됐고, 조씨의 행적이 공적 관심사가 된 점을 고려할 때 이름 자체만으로 사생활 침해가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조씨는 ‘조국 딸’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제시되는 특정 상표명에 대해서도 검색어 삭제를 요청해 받아들여졌다. 조씨는 8월 자신이 명품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을 유포한 이들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KISO는 이에 대해 “이미 언론에서 의혹으로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지만, 사실이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해당 사안을 보도한 기사도 근거를 가지고 작성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소문을 소개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도 자신의 특혜 취업 의혹 관련 내용이 담긴 인터넷 게시물 6건을 삭제해달라고 한 포털 업체 쪽에 요청했다.

 

문 씨는 "대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 및 관련 의혹을 폭로한 특정 정당 소속 정당인 등에 대한 형벌 확정으로 인해 허위사실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게시되고 있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KISO는 지난 9월 16일 심의 결정을 통해 게시물 2건을 삭제했지만 나머지 4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에 해당된다는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당 없음' 판정을 내렸다.

 

한편 작년 6월 KBS 보도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연관검색어인 혼외자 스캔들 관련 단어들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대한 연관검색어를 네이버 측에서 명예훼손을 이유로 대부분 삭제했다.

 

이에 당사자가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네이버가 제3자의 요청으로 삭제해버린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포털 업체들이 설립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의 검증위원회에서 지적했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라는 '난제'를 안고 다음 달 1∼6일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여야가 합의했던 다음 달 2∼3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국 청문정국'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청와대는 예정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면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어느 정도 규명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여기에 인사청문회법에 명시된 청문 절차를 따름으로써 임명에 필요한 명분까지 확보할 수 있었던 만큼 청와대 입장에서는 국회 청문회가 청문정국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증인 채택 문제로 청문회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청와대의 고심은 깊어지는 분위기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30일 춘추관에서 청문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국회는 약속한 일정대로 청문회를 반드시 열어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권이 제기하는 청문회 연기 방안을 두고 강 수석은 "내달 2∼3일에 개최하는 안도 어렵게 합의된 안이어서 이를 무산시키고 또 다른 일시를 얘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일축했다.

여야가 청문회 일정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아 청와대는 일단 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조 후보자의 가족 출석 없이는 청문회를 할 수 없다는 야권의 태도가 완강해 국회 청문회가 당초 예정된 내달 2∼3일 열릴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만약 국회 청문회가 무산된다면 청와대의 바람대로 조 후보자가 자신의 의혹을 해명할 기회는 여당 내에서 거론되는 '국민 청문회'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국민 청문회가 열려도 사실상 여당 주도로 추진되는 이 무대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얼마나 규명되고, 조 후보자의 해명에 얼마나 설득력이 실리느냐다.

국민 청문회가 사실상 조 후보자의 일방적 해명의 장이 되어버리면 국회 청문회가 열렸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 임명에 필요한 명분이 약해질 수 있다.

다만 청와대는 이마저도 없으면 조 후보자에게 해명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셈이어서 국민 청문회라도 열려야 한다는 생각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국회 청문회에서든, 국민 청문회에서든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하자가 있는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법정 기한(다음 달 2일) 내 국회가 청문회를 마치지 못할 경우 한 차례 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뒤 다음 주 중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할 경우 적잖은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애초 청와대는 법정 기한(9월 2일) 내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국회의 합의를 존중해 3일 청문회까지는 받아들였다”며 “청문회를 통해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국회의 추가적인 논의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애초 청와대 안팎에서는 3일 청문회를 마친 뒤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문 대통령이 재송부 요청 기한(10일 이내)을 길게 잡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야당이 정치적 이유로 보고서 채택을 막는 만큼 재송부 요청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 경우 동남아시아 순방 기간 내에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이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 결재를 통해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전례도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측한대로 문 대통령이 해외로 여행간다고 한다"며 "(조 후보자 파문에 따른) 국내정치 책임회피 겸 전자결재를 위해서 간다고 봐도 좋다"고 했다.

묘하게도 이번에는 딸이 있는 태국으로 간다고 한다"며 "DJ정권시절 이(희호) 여사가 미국 LA 아들 만나러 갈때 '이 여사가 가져간 트렁크 40개에 무엇이 들었나?' 집요하게 추궁하해 트렁크 40개 가져간 사실은 밝히고 그 내용물은 못 밝혔다"고 회상했다.

이번에 (문 대통령이) 태국 갈 때 외교 행낭(파우치)에 무엇이 들었는지 조사해 볼 용감한 야당 국회의원은 어디 없나?"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와 서모씨 부부, 자녀 등 일가족은 지난해 태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남아순방에는 은행권에 따르면 김태형 은행연합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등 4대 시중은행장과 기업은행장,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이 이번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국책·시중은행장들은 이번 순방 기간 중 미얀마 일정에 모두 참여해 현지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국민·우리·하나·기업은행은 미얀마에 현지법인, 사무소, 지점 등을 두고있어 은행장들이 직접 둘러보고 미얀마 지역에 금융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서 “김 회장은 태국도 방문해 현지 은행협회 등과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내달 1∼3일 방문하는 태국에서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또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3∼5일 미얀마를 방문해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의 정상회담, 윈 민트 대통령과의 면담 등을 통해 양국 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력 방안과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대해 협의한다.

문 대통령은 5∼6일 라오스를 방문,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통룬 시술릿 총리와 면담 등을 갖고 양국 간 수력발전을 포함한 실질협력 확대 및 라오스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해 '평화를 위한 공동체'라는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밝히면서 임기 내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아세안 국가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이다.

문 대통령이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세안 10개국 방문을 마무리하는 것은 11월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서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신성장 동력의 축인 아세안 및 메콩강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에 방점을 찍는다는 구상이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조기에 이행하고,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과 관련해 검찰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이 나선 데에는 원칙대로 수사하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가 있었다. 당초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인사청문회가 끝난 후 검토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2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윤 총장은 최근 조 후보자 관련 사건들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공적 사안인 데다가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즉각적으로 수사를 개시하도록 서울중앙지검 측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조 후보자 관련 사건의 수사지휘 부서도 전격 교체했다. 조 후보자 관련 11건의 사건이 모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된 바 있다. 대검 수사지휘부서 역시 형사부가 담당했지만 윤 총장은 이를 반부패강력부가 맡도록 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이번 사건을 수사하도록 했다.

법조계에서는 윤 총장이 조 후보자 관련 사건을 단순히 고소고발에 의한 명예훼손이나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아닌, 정치 권력의 부패 범죄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으로, 윤 총장이 사실상 이번 수사를 진두지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청와대가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결국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되지 않겠느냐는 세간의 우려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윤 총장이 의지를 보인 것이란 반응이 나온다. 검찰을 지휘감독하는 법무부 장관을 과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에 대해 "원칙에 따라 수사하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준 것이란 해석이다.

대검 관계자는 "조 후보자 사건의 수사부서 재배당과 압수수색의 자세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 후보자 가족이 10억5000만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사무실과 조 후보자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산의료원, 고려대, 단국대, 공주대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조 후보자 딸 의 논문 작성과 입학, 장학금 수여 관련 기록들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부산시청 건강정책과 등지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노환중 원장 등 부산지역 의료기관장 임명 관련 자료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조 후보자의 딸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하기 전 1년간 장학금 800만원을 받은 서울대 환경대학원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후보자를 둘러싼 사모펀드 및 부동산, 웅동학원 재단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코링크PF 사무실과 웅동학원 재단 사무실을 동시에 딸 논문특혜 및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전원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검찰의 전격적인 강제수사는 검찰이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조기에 밝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한다는 차원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당시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당부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한편 마지막으로 '권력형 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윤 총장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의 희망을 받았는데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제가 그 점을 강조하는 것은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하게 되고, 권력형 부패도 막을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윤 총장은 임명장을 받은 그날 오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헌법 1조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돼 있다"며 "형사 법집행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이고 가장 강력한 공권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총장은 이어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므로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하고, 사익이나 특정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된다"며 "검찰에 요구되는 정치적 중립은 법집행 권한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실천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총장은 2013년 국정감사장에서 국가정보원 대선 여론조작 의혹(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상부의 수사 외압을 폭로하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목받은 바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년 전인 2013년 10월 윤석열 검사 발언에 대해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2013년 10월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사 발언에 대해 "두고두고 내 마음 속에 남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해당 트윗은 누리꾼들에 의해 리트윗(다른 사용자에게 다시 전달하는 것)되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2016년 12월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선 안 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패야 한다"는 내용의 글도 남겼다. 중국 작가 류쉰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트위터에서 조 후보자의 과거 트윗 두 가지를 언급하며 "오늘 본인이 이 말을 듣는다면 어떤 심정일까? 그래도 난 차마 대놓고 이렇게 말 못한다. 윤석열 검사를 향한 그 마음도 변치 말길 바란다"라고 올렸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진정한 칼잡이 인지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홍 전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들이 칼을 뺐다. 검사인지 샐러리맨인지 판명이 날 수 있는 순간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마 면죄부 수사를 위해서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겠지만, 검사 정신이 살아 있다는 걸 똑똑히 보여 주라"며 "청문회 합의한 사람들만 쪼다 됐다. 시시하게 굴지 마라. 인생은 짧다"고 덧붙였다.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홍 전 대표는 앞서 25일 조 후보자 관련 의혹을 나열하며 "내가 검사로 다시 돌아 갈수 있다면 한시간 안에 모두 자백 받는다. 요즘 검사들은 정의는 어디 가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 검사들이 이꼴이니 세상이 이렇게 혼란 스럽게 된 거다"고 질타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검찰이 전격적으로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은 그나마 다행으로 보는데, 명분쌓기용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청와대는 25일 군이 동해 영토수호훈련이라는 명칭으로 독도방어 훈련에 돌입한 것과 관련

우리의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올해만 특별히 하는 게 아니라 매년 정례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2개월가량 미뤘다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선언 사흘 만에 시행하는 이번 훈련이 일본을 향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시각에 "꼭 일본 한 나라만 생각해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며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모든 세력에 대한 훈련으로, 특정 국가를 상정하고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기상 상황이 훈련 날짜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 외에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날짜를 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에는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초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DDG-991)이 참가한다. 해군과 해경은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10여 척의 함정을 해당 해역으로 출동시켰으며, 항공 전력은 공군의 F-15K를 포함해 육·해·공 항공기 10대가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대원들은 이날 육군 치누크 헬기(CH-47)로, 해군 특전요원(UDT)들은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전개했으며, 육군 특전사 대원들도 치누크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도착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다"고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 "일본 측이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측의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대해 항의해 왔으나, 우리는 이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이어"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해군ㆍ해경 함정과 해군ㆍ공군 항공기, 육군ㆍ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

 

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ㆍ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된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쁘라윳 짠오차 총리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올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미얀마를 국빈 방문해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윈 민 대통령과도 만나 ▲미래 양국 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력 방안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9월 5일과 6일에는 라오스를 국빈 방문해 분냥 보라칫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통룬 시술릿 총리와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수력발전을 포함한 실질협력 확대 방안 ▲라오스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고 대변인은 “태국·미얀마·라오스는 우리 외교와 경제의 지평 확대를 위해 문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국가들”이라며 “3개국 모두 메콩 유역 국가들로, 한-메콩 협력의 격상을 위해 올해 11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내세우며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3개국 방문을 통해 아세안 10개국 방문 약속을 조기 이행하게 된다. 아세안 국가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이다. 고 대변인은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

1. 다뉴브강 3번 시신 수습

 

헝가리 유람선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4일(현지시간) 50대 아시아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습됐다. 전날 시신 2구가 수습된 데 이은 3번째 시신 발견이다.

송순근 주헝가리 대사관 소속 국방무관은 이날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 있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CP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송 국방무관은 "헝가리 군용 헬기가 수색 중 사고 지점으로부터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55㎞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해 헝가리 경찰이 오후 1시쯤 수습했다"며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옷을 입은 50세가량의 남성"이라고 전했다. 시신이 발견된 시간은 경찰이 수습하기 전 1시간 전쯤인 것으로 추정된다.

2. 청와대 5 당회동

 

국회 정상화를 위해 청와대가 5당 대표 회동과 함께 황교안 대표와 일대일 단독 회동을 동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황 대표가 3당 대표 회동을 고집하면서, 실제 회동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3. 조현병 40대 역주행

 

오늘(4일) 오전 대전 당진 고속도로에서 소형 화물차가 역주행 하다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역주행 한 운전자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는데 2달 전부터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40대 운전자와 옆에 타고 있던 3살 아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던 맞은편 차량 운전자 모두 숨졌습니다.

4.김성수징역30년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고인 김성수에게 1심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1명인 다른 살인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무기징역은 과하다고 보고, 유기징역 가운데 최고형인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했습니다. 또 김성수가 출소한 뒤 10년 동안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라고도 했습니다. 유가족은 그것이 죗값이 되냐며 반발했습니다.  

5.저소득구직자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저소득층은 실직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지 못 해 곧바로 생계가 막막한 실정입니다.

내년 7월부터는 이런 저소득층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구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6개월간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합니다.

6.류현진 이달의투수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류현진이 NL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1998년 7월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선 두 번째 수상이다. 사실 성적만 놓고 봐도 당연한 결과였다. 류현진은 지난달 6경기에 등판해 5승 무패 45.2이닝 3볼넷 36탈삼진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낸 결과 류현진은 2019시즌 8승 1패 73.0이닝 5볼넷 69탈삼진 평균자책점 1.48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주자)을 기록 중이다. 이는 4일 기준으로 다승·평균자책점·삼진/볼넷·WHIP 부문 NL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러면서 현지에서는 류현진의 활약 비결에 대한 분석이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다.

7.철강업계 초비상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등 국내 철강업계가 오염물질 배출 논란으로 조업정지 처분 10일이 내려지자 "사실상 제철소 운영을 중단하라는 소리와 마찬가지"라며 강력 반발했다.

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현대제철에 블리더(bleeder)라는 안전밸브 개방으로 무단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며 10일간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경북도도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고로 정비작업 중 정상적인 상황에서 블리더를 개방한 사실을 확인해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내리기로 사전통지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8.김혁철까지 활동

 

하노이 노딜'의 책임으로 노역형을 받았다던 북한의 김영철 부위원장이 공식석상에서 등장했다는 소식을 어제(3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역시 지난 3월에 총살됐다는 보도가 나왔던 김혁철 대미특별대표가 4월에 공식 행사에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보 당국은 김 대표가 4월 행사장에 나타난 사진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현재로서는 김 대표 총살설이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김 대표의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9.YG 양현석 의혹

 

성접대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번엔 돈 세탁, 증거 인멸 의혹에 휘말렸다. 갖은 의혹에 억울함을 표하곤 있지만 안타깝게도 드러나는 정황들이 영 양현석의 편이 아닌 듯하다.

4일 한 매체는 양현석 대표와 클럽 NB 간의 불법 자금 흐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현석은 공문서상 NB 운영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수익 정산 때마다 거액의 현금을 전달받았다.

또한 양현석 대표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앞두고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 대화 등이 '버닝썬' 수사의 실마리가 되자 관계자들이 휴대폰 기기변경 등 구체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안다. 세무조사를 대비해 클럽 매출 장부도 새로 만든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했다.

10.아이스쇼 김연아 예전모습 보일까?

 

1년 만에 은반 위에 서는 '피겨여제' 김연아(29)가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엔 갑작스럽게 출연을 결정하게 돼 준비기간이 짧았다.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약간의 긴장이 될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4년 선수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지난해 4년 만에 아이스쇼에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다만 지난해 아이스쇼에선 특별 출연 자격으로 나서 단 1곡 만을 연기했다. 올해에는 정식 출연진으로 나와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전남편살해 잔혹하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4일 발부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후 바다와 육지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제주지방법원은 이날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고모씨(36)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고씨가 지난 1일 주거지인 청주에서 긴급체포된 후 전 남편인 ㄱ씨(36)를 살해한 혐의는 시인했으나 유기 장소를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않고 있어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이날 영장 발부 후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피의자 말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거나 논리가 맞지 않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며 “다만 수사를 통해 고씨가 피해자를 살해 한 후 사체를 손괴하고, 제주~완도 항로 해상과 육지 등 3곳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죄명도 살인죄와 더불어 사체 손괴, 사체 유기, 사체 은닉죄 등을 따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12.인천 붉은 수돗물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공급되는 현상이 엿새째 지속되면서 64개의 학교가 자체 급식을 중단하는 등 대책에 나섰다. 인천시 교육청은 4일 적수 피해 지역 인근인 서구 검단·검암·청라와 영종도 일대 초·중·고교 64곳에 자체 조리한 급식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학교 사정에 따라 단축 수업과 대체급식 또는 개인 도시락 지참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49곳의 학교가 대체급식을, 13곳의 학교가 단축 수업을, 2곳의 학교가 개인도시락 지참으로 결정했다. 이외에 적수 피해 지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서구 내 학교 37곳은 정상급식을 기본으로 하되 학교장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급식 제공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13.타워크레인 파업

 

건설현장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전국적으로 2천여 곳, 약70%의 타워크레인이 스톱, 상태입니다.

대형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 쟁점은 임금인상 그리고 소형 타워크레인의 사용을 금지해달라는겁니다.

14.살구씨 불법유통

 

살구씨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면서 온라인에서 관련 제품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살구씨는 과다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5. SUV 셀토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판매 회복을 노린다. 앞서 출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인기를 국내외에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기아자동차는 그동안 ‘SP’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불리던 소형 SUV의 이름을 ‘셀토스’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이달 인도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16.U-20월드컵 한국일본에승리할수잇을까?

 

한일전이 성사됐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한국은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 단단한 일본 수비라인을 격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U-20 국가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0시 30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16강 일본과 격돌한다.

한국은 일본과 역대 전적에서 28승 9무 6패(U-20)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더욱이 '죽음의 조'로 분류됐던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격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 분위기는 상승세다. 경기를 치르면서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공격력은 물론 조직력도 다져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기세도 만만찮다. 멕시코, 이탈리아, 에콰도르와 함께 다소 버거웠던 B조에서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특히 3경기 동안 1골만 내주는 짜임새 있는 수비를 자랑했다. 1실점도 다가와(FC도쿄)의 자책골이었다. 그야말로 짠물수비.

일본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주장 사이토 미츠키(쇼난)의 지휘 아래, 센터백 코바야시 유키(고베 비셀)와 세코 아유무(세레소 오사카)의 수비력이 촘촘하면서도 강하다. 현재 일본의 최대 강점이다.

17.문재인 대통령 제주국립묘지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국립묘지를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행사에서 국가유공자들을 편하게 모시기 위해 제주국립묘지는 오는 2021년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유공자가 생전 안장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 안장심사제도도 다음 달부터 새로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18.양궁 김민수 세계기록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김민수(20)가 세계선수권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다.
김민수는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리커브 남자 오픈 개인전 랭킹라운드(70m)에서 662점을 쏴 이란의 포우리아 자라리포(658점)과 함께 세계 기록을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이란의 바토 시덴도르지프가 기록한 655점이다.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김민수는 6일 오후 5시 15분부터 32강전에 출전한다.

19.중국 폼페이오 텐안먼사태

 

중국 정부가 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톈안먼(天安門·천안문) 사태' 관련 성명에 대해 "악의적인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중국의 인권과 종교 문제를 폄하하고, 신장(新疆) 지역 정책을 포함한 중국의 국내 문제를 제멋대로 비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겅 대변인은 이어 "이런 미치광이의 발광과 헛소리는 결국 역사의 쓰레기통 속에서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톈안먼 사태 30주기' 성명을 통해 "중국인들의 영웅적 항거에 찬사를 보낸다"며 "수십년 동안 미국은 중국이 국제사회에 통합돼 더 개방적이고 관대한 사회가 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런 희망은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톈안먼 사태 희생자 수를 정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등 중국 내 인권·민주화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20.율희 라붐탈퇴

 

라붐 출신 율희가 그룹 탈퇴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bnt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알콩달콩 신혼 생활과 현실 육아의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하고 있는 율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걸그룹 멤버에서 짱이 엄마로 변신한 이후 오랜만에 홀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발표한 율희와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두 사람은 혼전임신부터 결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 현재는 슬하의 아들 짱이(최재율 군)를 두고 있는 가운데, 율희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육아 생활까지 밝혔다.

21.LG PG사업부 판다.

 

LG유플러스가 전자결제(PG) 사업부를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는다. 이 사업부는 KG이니시스에 이어 국내 2위 전자결제 사업자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PG사업부를 팔기로 방침을 정하고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예상 매각가격은 4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인수후보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일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마일상주요뉴스16  (0) 2019.06.06
달마일상주요뉴스15  (0) 2019.06.05
달마일상뉴스13  (0) 2019.06.03
달마일상뉴스12  (0) 2019.06.02
달마일상뉴스11  (0) 2019.06.01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