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같이 펀딩 유준상 국군의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태극기함 선물

배우 유준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태극기함을 선물을 했다.

 

13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에서는 유준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태극기함을 선물하는 장면과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준상은 공군가 연습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불협화음이었지만 금세 화음을 맞춰나갔다.

유준상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리허설도 본식처럼 진행했다. 노홍철은 정말 군인 같다고 감탄했다. 유준상은 리허설에서 대통령의 대역을 맡아 의전 차량을 탔다. 장병들의 환영에 어색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국가 행사에는 아무나 초대하지 않는다며 모두가 인정한 진짜 애국자라며 엄지를 지켜세웠다. 국군의 날 당일 유준상은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에 도착했고 본식이 시작되고 차례가 다가오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유준상은 벅찬 표정을 지었고 무대가 시작되자 비장한 모습으로 공군가를 불렀다.이후 유준상은 국군의 날 다과회 사회를 맡았다.

유준상은 이번 무대에 뮤지컬 동료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올랐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의 연습 과정과 무대에 오르기 직전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등을 엿볼 수 있었다.

유준상은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고 이번에 같이 펀딩에서 태극기함을 제작해 완성했다.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 이석우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라며 설명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히 상상을 뛰어넘는다라며 칭찬을 하였다. 유준상은 그 자리에서 직접 태극기를 게양했고 비가 올 경우 집에서 게양할 수 있다. 국가는 20년 동안 부부 두 분이서 수작업으로 태극기 깃대를 만드신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과 중소상공인들이 만들어서 12억을 모금했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라며 자랑했다.

유준상은 이걸 대통령님께 드리려고 한다라며 태극기함을 전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태극기함으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디자인의 혁명이다라며 감탄했다. 유준상은 저는 참고로 삼일절에 결혼해서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아내와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런 의미로 태극기가 제대로 걸리지 않는 게 답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태극기함을 만들게 됐다라며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 두 가지가  더공개된다. 첫번째는 수상 소식이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고 있는 같이 펀딩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두번째는 홈쇼핑 완파 신화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4차 펀딩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MBC 같이펀딩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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