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기생충' 태그의 글 목록

'기생충'에 해당되는 글 5건

1.6.15 공동선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정치권은 15일 ‘6·15 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정신의 계승·발전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6·15 선언은 한반도 공생공영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대화와 협력의 첫 시대를 열었다”며 “역사적인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평양선언으로 이어지며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으로 가는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6·15 선언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국민을 위한 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우들랜드 2라운드 선두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US오픈 둘째날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우들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07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총상금 12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들랜드는 공동 8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2타 차 앞서며 개인 통산 4승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에도 도전하고 있는 우들랜드다.

3.홍콩 송환법 연기

 

결국 홍콩의 ‘범죄인 인도 조례’(일명 송환법) 수정 추진이 잠정 연기됐다.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정부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조례’ 추진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9일 홍콩 인구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03만명(주최 측 추산)이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12일 수만 명의 시위대를 경찰이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최소 80명이 부당을 당하면서 국제사회도 시위 지지에 나서자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만 정부가 살인범의 인도를 요청하지 않고 있어 범죄인 인도 조례 수정안이 더는 긴급하지 않다”며 “지난 이틀간 검토 결과 수정안 추진의 잠정 중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람 행정장관은 전날인 14일 자정 가까이 주요 정부 관료들과 회의를 가졌고, 기자회견 당일인 15일 오전에는 친중파 의원들과 만나는 등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4.스위스 여성 파업

 

스위스 여성 수십만 명이 14일(현지시간) 성차별 없는 임금과 대우를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지역별로 취리히 7만 명, 로잔 6만 명, 베른과 바젤에서 각각 4만 명, 제네바 2만 명 등이 참가했다.

취리히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이 기차 중앙역 부근 도로들을 봉쇄했고, 수도 베른에서는 여성 의원들이 시위를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고 시위에 참여했다.

제네바의 경우 베르트랑 공원에는 직종별 성비 불균형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플랑팔레 광장은 쏟아져 나온 수많은 여성으로 '보라색의 바다'로 변했다.

로잔에서는 수백 명의 여성이 시내로 나와 나뭇더미에 불을 붙이고 넥타이와 브래지어 같은 물품을 불 속으로 던졌다.

시위에는 여성뿐 아니라 기업들도 동참했다.

5.홍문종 한국당 탈당 선언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애국당 공동 대표로 추대됐다.

애국당은 홍 의원이 탈당 절차를 마치는대로 당명을 '신(新)공화당'으로 바꿔 친박 세력 결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애국당 태극기 집회에서 "이제 애국 시민과 함께,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한국당을 깨우치겠다"며 탈당과 애국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제가 그동안 한국당을 여러 번 뛰쳐나가고 싶었다"며 "한국당이 하는 게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라고 했다.

6.강태성 정아라 결혼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이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박윤재가 맡고, 축가는 V.O.S 박지헌과 야다 출신 장덕수, 박원이 부른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강태성의 소속사는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예비신부 정아라는 직접 결혼소감을 남겼다. 정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7.유튜브 14세미만 라이브 제한

 

유튜브가 만 14세 미만의 아동이 혼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금지했다. 최근 소아성애자들이 유튜브의 아동 콘텐츠를 악용하고 있다는 논란에 따른 조치다. 이를 두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 정책’이라는 찬성 의견과 ‘아동 콘텐츠의 창작권 제한’이라는 비판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14일 유튜브에 따르면 앞으로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라이브 방송이 금지된다. 앞서 유튜브는 만 14세 미만 아동이 나오는 콘텐츠의 댓글 기능도 중지했다. 이번에 라이브 방송까지 제한하면서 아동 콘텐츠에서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소통할 방법은 크게 줄었다.

유튜브는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채널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며 “유튜브는 이러한 콘텐츠를 더 많이 찾아내고, 삭제할 수 있도록 라이브 기능에 새로운 분류 방식(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식별하도록 지원하는 머신러닝 툴)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8.최저임금 공청회

 

현 최저임금 수준은 통계청이 발표한 1인 생계비에 한참 부족한 수준으로 추가적 인상이 필요하다."(김영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청장)

"지역별로 음식 가격을 포함한 물가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의 차등적용이 필요하다."(방경섭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 북구 지부장)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대구 수성구에서 공청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5일 서울, 10일 광주에 이은 2020년도 최저임금 심의 관련 마지막 공청회로, 박준식 최임위원장을 비롯해 노·사·공익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노사단체와 이해관계자들이 발표자·방청객으로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박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간 공청회를 통해 현장에 계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만큼 충분히 듣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9.해안경계 부실

 

북한 어민 4명이 탄 어선 1척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삼척 앞바다에서 우리 측 어민에 의해 발견되면서 군경의 해상 경계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동해상에서 발견됐다.

북한 어선은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에 발견돼 관계 당국에 신고됐으며, 해군도 이런 사실을 해경 등을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선은 어업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 NLL 이남까지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북한 어선이 삼척 앞바다까지 표류하는 동안 우리 측 군경의 해안감시망이 가동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동해 북방한계선에서 삼척 앞바다까지는 직선거리로 대략 150여㎞에 달한다.

10.집단폭행 10대 살인죄 적용

 

경찰이 집단폭행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다. 폭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음을 인식했음에도, 반복적이고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다는 가해자 진술이 사건 정황이 살인죄 적용의 근거가 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해 구속된 A(18)군 등 10대 4명의 혐의를 기존 ‘폭행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할 것을 법률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군 등 4명은 친구 B(18)군을 약 2달여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사건 초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로 드러난 직간접적인 증거와 진술이 이번 사건이 결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님을 증명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B군의 사인은 ‘다발성 손상’, 즉 무수히 많은 폭행으로 신체가 상처 입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포렌식으로 복원된 가해자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들도 가해자들 폭행의 반복성과 잔혹성을 증명했다.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게 된 결정타는 가해자의 진술이었다.

11.U-20 월드컵 우승가자.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FIFA U-20 월드컵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잠시 후 16일(일) 새벽1시 부터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 대회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한국 축구 새 역사에 도전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일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빨강 상의와 검정 하의, 빨강 스타킹의 이른바 ‘빨-검-빨’ 조합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홈팀으로 지정돼 홈 유니폼을 입는다. 빨강 상의와 검정 하의, 빨강 스타킹을 착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정팀 자격으로 결승전을 치르는 우크라이나는 주 유니폼 색상이 노란색 대신 파란색을 입는다. 파랑 상의와 파랑 하의, 파랑 스타킹으로 통일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에서 단체 응원이 열린다.

12.BTS공연장 표 예매하고도 못들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첫 팬 미팅 공연 티켓을 힘들게 구한 상당수 팬이 입장 문제로 주최 측과 마찰을 빚었다.

15일 BTS 부산 첫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앞 H 관람구역에서 예매자 100여명이 주최 측에 공연장에 입장하게 해달라고 항의했다.

항의자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중학생들이었다.

초등학생을 대신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한 학부모들이 주민등록등본으로 가족관계를 확인한 뒤 자녀를 공연장에 들여보내려고 했으나 주최 측이 막아선 것이었다.

한 학부모는 "BTS 공연 예매가 '하늘의 별 따기'라 대부분 부모가 예매를 대행한 경우가 많다"며 "부모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가져와 자녀 신분을 확인해놓고도 입장이 안 된다는 말에 기가 막힌다"고 성토했다.

직접 티켓을 예매한 일부 중학생은 BTS 기획사 측 안내를 받고 신분 확인용으로 학생증 사본을 들고 왔으나 주최 측이 실물 학생증이 아니라 입장을 거부당하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외국인 팬들도 많이 왔는데 부모 명의로 예매한 미성년 외국인 상당수도 같은 이유로 입장이 거부돼 당황해하고 있다.

항의가 계속되는 데도 주최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해 반발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13.추성훈 복귀전

 

추성훈(44·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년 만의 파이터 복귀전을 치른다. 추성훈은 일본 방송이 하루 전 공개한 영상에서 중년 가장의 고뇌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원챔피언십) 97의 코-메인이벤트로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과 웰터급 경기에 임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이다. JTBC3 FOX Sports가 오후 9시부터 생방송한다.

일본 원챔피언십 중계를 맡은 ‘아베마TV’는 14일 대회 홍보를 위해 촬영한 추성훈 인터뷰를 내보냈다. 추성훈은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고 털어놓았다.

14.기생충 해외 개봉일

 

영화 '기생충'이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개봉일을 속속 확정하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기생충'이 개봉하는 국가는 스위스(6월 19일)이다. 이어 홍콩, 마카오가 6월 20일, 베트남이 6월 21일, 싱가포르 6월 27일, 호주, 뉴질랜드가 6월 27일, 대만 6월 28일, 인도네시아는 6월 말 개봉한다.

6월 내에만 10개 국가에서 '기생충'을 만나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개봉을 확정 지은 국가도 여럿이다. 러시아와 태국이 각각 7월 4일과 18일 '기생충' 개봉일을 확정했고, 필리핀은 8월 7일, 말레이시아는 8월 중, 독일은 9월 초, 폴란드는 9월 1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체코와 북미, 스페인, 그리스는 각각 10월 초와 10월 11일, 18일, 24일 순차적으로 '기생충'을 개봉한다. 이어 루마니아에서는 11월 초, 네덜란드는 11월 21일, 헝가리는 12월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15.YG 위기

 

양현석, 양민석 형제가 YG엔터테인먼트(YG) 일선에서 물러난다. 마치 의좋은 형제처럼 같은 날 사퇴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제 YG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양현석은 여전히 YG의 최대 주주다. 양현석은 YG의 보통주 315만1188주(16.12%)를 보유 중이다. 양현석 친동생인 양민석 이사는 64만7910주(3.31%)를 보유한 7대 주주지만 사내 이사로써 최고 결정권자에 속한다. YG는 구조상 여전히 두 형제에 기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직책에서 물러나도, 주요 의사 결정권은 이들에게 있다.

양현석 회장이 직접적인 단어인 '사퇴'를 쓰지 않은 것도 이 같은 구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양민석 이사는 지난 3월 22일 YG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관측을 깨고 재선임에 성공했다. 책임져야 할 일들이 그 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수백억 상당의 투자금이라는, 사실상 빚에 가까운 거대한 산이 남아있다.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헤네이시(이하 루이비통)는 YG에 61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쏟아 부었다. YG는 올해 10월까지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면 610억원에 이자까지 붙여 상환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악재가 거듭되면서 3만원 선이었던 YG의 주가는 2만 9천원대로 떨어졌다. 10월까지는 불과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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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블레아니호 인양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계획보다 다소 늦어져 빨라도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쯤 이뤄질 계획이다.

우리 정부긴급대응팀 현장지휘를 맡은 송순근 육군대령은 6일 오전 현지 브리핑을 통해 "클라크 아담(대형 크레인)이 일요일(9일) 도착할 경우, 같은 날 오후쯤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헝가리 측은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2.문대통령 언급한 김원봉은누구인가?

 

1898년 경남 밀양(密陽)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약산(若山)이다. 1918년 난징[南京]의 진링[金陵]대학에 입학하였고, 1919년 12월 의열단을 조직하여 국내의 일제 수탈 기관 파괴, 요인암살 등 무정부주의적 투쟁을 하였다. 1925년 황푸군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35년 조선민족혁명당을 지도하면서 중국 관내지역 민족해방운동을 주도하였다. 또한 중국국민당의 동의를 얻어 ‘조선의용대’라는 군사조직을 편성하기도 하였다. 1942년 광복군 부사령관에 취임하였으며, 1944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위원 및 군무부장을 지내다가 8·15 광복 후 귀국하였다. 1948년 남북협상 때 월북하여 그 해 8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이 되었고 9월 국가검열상에 올랐다. 그 후 1952년 5월 노동상, 1956년 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957년 9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나, 1958년 11월 김일성(金日成) 비판을 제기한 옌안파[延安派] 제거작업 때 숙청되었다.

3.윤지오 집단소송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32ㆍ본명 윤애영)씨가 후원자 400여명으로부터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집단소송을 당하게 됐다.

윤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윤씨를 상대로 후원금 반환소송을 낼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후원자는 390여명으로 반환을 요구할 후원금은 총 1,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4.고유정 유치장 입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국민적 공분을 산 고유정(36)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얼굴은 철저히 가려졌다.

고유정은 6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 1층 진술녹화실에서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에 입감됐다.

제주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씨는 경찰서 내부를 이동하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이 나타났지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철저히 가린채 유치장으로 황급히 향했다.

5.철강업계 비상

 

국내 철강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염물질 배출 논란으로 전국 각지 제철소가 지방정부로부터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 철강업계는 적어도 2조원에 이르는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하며 업계 특성에 맞는 정부의 행정방침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6일 철강업계, 한국철강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부터 지방정부가 제철소에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행정처분을 예고하기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24일 포스코의 광양제철소에 행정처분 사전 통보를 내렸다. 경상북도도 지난달 27일 포항제철소에 조업정지 10일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달 30일 충청남도는 당진 현대제철에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확정했다.

6.올댓스케이트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여제' 김연아(29)가 자신감이 걸맞은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9 공연에 출연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 외에 네이선 첸(미국) 우노 쇼마(일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등 정상급 남자 싱글 선수들이 출전했다. 또 아이스댄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즈롱(이상 프랑스)와 중국의 페어 팀 수이원칭 & 한총 등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출연했다.

여기에 김연아의 뒤를 이어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임은수(16, 신현고) 김예림(16, 수리고) 이해인(14, 한강중)도 무대에 섰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맏형' 이준형(23)과 '맏언니' 박소연(22, 단국대)도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7.르노삼성 협상

 

르노삼성차 노사가 2018년 임단협 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에 돌입한 데는 파업 기간 임금보전 문제가 가장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임단협 재협상 협의에 들어갔으나 노조가 무노동 무임금에 해당하는 파업 기간의 임금을 100% 보전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의가 난관에 부딪혔다.

노조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의 타결금 차등 지급과 파업 참가 횟수에 따른 조합원 간 타결금 차등 지급 등도 요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조의 이 같은 요구는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법에도 어긋나고 비조합원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회사 측은 수용을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 협상 대표가 노조를 상대로 2020년까지 파업을 자제하겠다는 공동선언문을 작성할 것을 요구하자 노조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5일 오후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8.한기총 대표 문대통령 하야

 

보수 개신교단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을 발표하면서 6일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 목사는 전날 한기총 대표회장 명의로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며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어 “한기총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문 대통령이 올해 연말까지 하야할 것을 요구한다”고 호소했다.

9.김혜수 편지낭독

 

배우 김혜수가 그리운 마음을 대신 전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이연주가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스타들이 참석하여 추모에 동참했다.

김혜수는 추모 공연으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수가 낭독할 편지는 김차희(93) 여사의 편지였다. 김차희 여사는 남편인 故 성복환 일병에게 편지를 썼다. 과거 6.25 전장으로 떠난 故 성복환씨는 가족의 품에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 유해도 수습되지 못했다.

지난 1950년 8월 10일 학도병으로 입대한 故 성복환씨는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하면서 아내 김차희 여사와 만나지 못하게 됐다. 김차희 여사는 그 뒤부터 故 성복환씨의 생일을 제사 삼아 지내며 그리워하고 있었다.

김혜수는 "김차희 할머니를 대신해 편지를 낭독하겠다"고 무거운 입을 열었다. 김혜수는 "당신을 그리며 보낸 세월. 내게 남겨진 것은 당신의 사진 한 장 뿐이다"라고 운을 뗐다.

10.기생충 500만 관객 돌파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오후 12시 47분경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은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의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11.ECO 금리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상반기까지 현행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열어뒀다.

6일(현지시간) ECB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기존 올 연말까지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에서 6개월 더 연장한 것이다.

12.서유리 결혼발표

 

‘섹션TV’ 서유리가 결혼 발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서유리는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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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퀴어축제20주년

 

성 다양성 인정을 요구하는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문화' 축제가 20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무지개 깃발이 나부낀 축제 현장 반대편에서는 동성애 반대 맞불 집회가 진행됐는데,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역시 서울 퀴어문화축제의 가장 큰 행사는 무엇보다 퀴어퍼레이드다. 대학로에서 시작된 행진은 이제 서울 광장으로 나왔다. 오전 11시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7시까지 80여개의 부스가 서울광장에 마련된다.
오후 2시에서 4시에는 환영무대가 준비됐다. 이후 본격적인 퍼레이드는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11대의 퍼레이드 차량이 이어지며 장관을 이룬다. 행진은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을지로 입구, 종각역을 지나 광화문에서 돌아 서울 광장으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6시에서 7시까지 축하무대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2.전남편살해 30대여성체포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살인 등의 혐의로 A(36·여·청주)씨를 A씨의 거주지가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붙잡아 제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B(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 남편의 시신을 유기하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숨진 B씨 가족은 B씨가 지난달 25일 '전 아내인 A씨를 만나러 가겠다'며 사건 발생 장소인 모 펜션으로 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지난달 27일 경찰에 신고했다.

3.韓·美 북핵 대표회동

 

한국과 미국 북핵 협상 수석대표가 북한과의 대화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만났다. 양국은 이번 회동에서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 필요성에 공감했다.

외교부는 1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은 현 시점이 향후 북·미대화 재개와 실질적 진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측은 이 본부장이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언급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4.헝가리 경찰 크루즈선장과실

 

한국인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대형 크루즈선 선장의 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헝가리 경찰 조사에서 파악됐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2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크루즈선의 과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갈 크리스토프 헝가리 경찰 대변인은 "한국 관광객이 탄 유람선을 추돌한 '바이킹 시긴호'의 우크라이나인 선장의 과실이 법원 구속 심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크루즈선 선장의 '과실'이 무엇인지는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5.현대중공업 현장실사 대우조선현장실사저지

 

6월 첫째 주 실사 마지막 시한…충돌 가능성에 전운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필요한 법인분할을 마무리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의 핵심 생산시설인 옥포조선소 현장 실사가 임박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현장 실사 시점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대우조선해양 직원들 사이에는 오는 3일∼7일 사이 옥포조선소 현장 실사를 시도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6.미관세당국 중국물품에25%관세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1일(현지시간) 자국내 항구에 도착하는 중국산 물품 다수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달러 규모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명령한 데 따른 조치다. 다만 미국은 이 날짜 이전에 중국을 출발한 상품에 대해서는 10%의 세율을 유지하기로 했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지난달 15일자 연방관보를 통해 6월1일 오전 12시 1분을 마감 시한으로 정하고 그 이후에 도착한 중국 상품에 대해선 CBP가 25%의 관세를 매길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7.권대희 사건송치

 

8개월 간 멈춰있던 고(故) 권대희씨 의료사고 수사가 이달 재개된다. 민사재판에서 배상판결을 얻어낸데 이어 검찰수사까지 이뤄지며 사건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발의에 동참한 국회의원 수명이 하룻밤에 입장을 바꾸는 등 논란이 된 수술실 CCTV 설치법 통과 역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8.미.중갈등으로한국수출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한국 수출이 다시 내려앉았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한국 수출 또한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수출 부진에 8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던 무역수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수출액은 459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감소했다. 이로써 한국 수출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수출 증감률은 지난해 12월 1.7%에서 올해 1월 -6.2%로 감소세로 돌아섰고, 2월 -11.4%로 감소율이 높아졌다. 이후 3월 -8.3%, 4월 -2.0%로 다시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이에 수출이 반등세를 타면서 조만간 플러스(+)로 돌아서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왔지만, 지난달 두 자릿수에 가까운 하락 폭을 보였다.

9.치료약 백신도없는돼지열병차단

 

치사율 백퍼센트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북한에 유입되면서 전국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한강 접경지역에서 헤엄쳐 내려오는 멧돼지를 통해 병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정부가 긴급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소시지나 햄 등의 축산품을 국내에 신고없이 반입할 경우 물게 되는 과태료도 오늘부터 최고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됩니다. 

10.미 버지니아주 시청직원이총기난사

 

미국 버지니아주 한 시청 건물에서 무차별적인 총기난사가 벌어졌습니다.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는데,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한 용의자.

시청에서 오랫동안 일한 직원이었습니다.

11.신림동 강간미수혐의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으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된 후 일각에서 그에게 적용된 '강간미수' 혐의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죄 성립 여부에 대한 법리 논란에 대해, 피의자의 칩입 시도가 강간죄의 수단인 '협박'에 해당해 성폭행 실행에 착수했다고 판단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SNS에 공개된 폐쇄홰로(CC)TV 영상을 보면 피의자는 10분 이상 말과 행동으로 피해자가 문을 열지 않으면 강제로 열고 들어갈 것처럼 했다"며 "피해자가 공포감을 느낄만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12.코리안데이 손흥민꿈의무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영국은 그야말로 '코리안 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합니다.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19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13.CS루이스 권위자 맥그라서방한

 

CS 루이스는 영국 북아일랜드 태생의 소설가이자 기독교 변증가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30대부터 신앙을 받아들여 성공회 신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기독교 변증서 ‘순전한 기독교’와 소설 ‘나니아 연대기’ 등이 있다. 그는 평소 기독교에 대한 논리적 접근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했다. 유명한 논증으로는 “나는 해가 떴다고 믿을 때처럼 기독교를 믿는다. 태양을 볼 수 있어서가 아니라, 태양을 통해 다른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어서 믿는 것이다”

14.부산해수욕장개장

 

전국에서 가장 빨리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송정·송도와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 등 4개 해수욕장들은 때 이른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15.포스코니켈생산설비 폭발

 

1일 오전 9시38분쯤 전남 광양국가산단 내 포스코 포스넵(니켈 추출 설비)공장 상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스넵 정비협력업체인 태영ENG 직원 서모씨(62)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오후 6시10분쯤 숨졌다.

함께 작업장에 있던 포스코 소속 직원 김모씨(37)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16.美법무부 구글 반독점위반

 

미국 법무부가 '인터넷 공룡' 구글에 대해 반독점 위반 조사를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무부의 반독점 관할 부서는 수 주 동안 조사에 필요한 기초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무역위원회(FTC)는 2013년 광범위한 조사를 벌였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당시 구글은 일부 영업 관행을 자발적으로 변경하는 데 그쳤다. FTC는 법무부와 함께 반독점 조사 권한을 공유하고 있다.

FTC는 최근 법무부와 구글의 반독점 조사 관련 협의를 진행했고, 법무부가 이번 조사의 관할권을 갖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4당정용기사퇴 제명요구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은 면도 있다…' 어제(31일)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의장이 했던 말입니다. 이 말을 둘러싸고 주말인 오늘까지도 정치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정 의장의 사퇴나 제명을 촉구했는데 한국당 안에서도 쓴 소리가 나왔습니다.

18.말레이시아도 쓰레기

 

말레이시아 환경부는 21일(현지시간) 재사용불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원래 배출한 국가들에게 되돌려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중국이 외국 쓰레기 반입을 중단시킨후 선진국들의 최대 '쓰레기 처리장'중 한 곳이 돼왔다.

19.넥슨인수전

 

매각 규모가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1위 게임사 넥슨 인수전의 본입찰이 마감됐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넥슨 지주회사 NXC의 매각 본입찰에는 넷마블과 카카오,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등 총 5개 업체가 뛰어들었다.

20.이강인 네덜란드최상위팀에서관심

 

이강인의 주가가 연일 뛰어오르고 있다. 라리가 일부 팀에서 이강인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네덜란드 리그 최상위 팀,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이강인 영입전에 참전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1일(한국시간)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라리가 팀들을 비롯해 유럽 리그 팀들이 다음 시즌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 많은 팀들이 이강인 임대에 관심을 보인다"면서 "하지만 네덜란드 리그 최상위 팀과 EPL 구단도 이강인 영입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21.방탄소년단 영국팬덤

 

방탄소년단(BTS)이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으로 유럽 팬덤에 확보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7시 반,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3시 30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각각 6만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 영국 외 유럽 각국의 팬들이 모이는 등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가 총집결하는 모양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등 북미 지역보다 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 덜 알려진 그룹이다. 엄혜경 리버풀대 교수는 최근 “영국에서 K팝이 2010년대 초와 비교해 볼 때 청취자 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백인 청취자들의 비율이 높아졌다”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음악 차트에 진입한 K팝과 영국 콘서트 티켓 매진에 관련된 산발적인 보도에 국한됐다”고 분석했다.

22.U-20 이제는한일전이다.

 

역시 한국 축구는 위기에서, 벼랑 끝에서 강했다. 매번 정신력이 극대화 됐을 때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안타깝고 보다 높은 수준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꼭 개선해야할 점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행이다. 이런 힘이 있으니 어떤 강호들도 한국 축구를 쉽게 볼 수 없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1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패(0-1)한 뒤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었던(1-0) 대표팀은 2승1패 승점 6점이 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23.프랑스군인식표67년만에고국으로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화살머리고지에서 최근 발굴된 프랑스 참전용사의 인식표가 67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샹그릴라호텔에서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과 만나 최근 발견된 고(故) 이브 모알릭 상병의 인식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파를리 장관은 모알릭 상병의 인식표를 프랑스로 옮겨 "귀하게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참전용사를 기억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에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24.대한 아시아나올리고 저가항공이벤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라 국내선 항공 요금을 올리는 반면, 저가 항공사들은 오히려 여러 이벤트로 값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에 환율까지 올라 값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저가항공사는 이참에 더 공격적으로 영업해 손님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입니다.

25.추신수 안타연속행진

 

 추신수(텍사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면서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8리가 됐다.

26.주진모 김석훈 비공개결혼

배우 주진모와 김석훈이 같은 날 나란히 결혼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7.영화기생충 관객120만돌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6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개봉 이틀째인 5월 31일 66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79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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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일상뉴스10

일상뉴스 2019. 5. 31. 21:05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일어난 유람선 침몰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 피해는 사망 7명, 구조 7명, 그리고 1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사망자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 회사 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 예정 장소에서 연일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에 대해 법원이 점거를 풀라고 결정했지만, 노조는 출입문을 봉쇄했습니다. 사측은 예정대로 오전 10시 주총을 강행할 예정이어서 충돌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주변에는 대규모 경찰력이 배치됐습니다.


■ 지역 정치인 등에게서 10억 원대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이 징역 7년 실형을 확정됐습니다.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던 이 의원은 이번 판결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조선일보는 북한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의 실무협상을 맡았던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외무성 실무자들을 협상 결렬 책임을 물어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대미 협상을 총괄했던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해임 뒤 자강도에서 강제 노역 중이라는데요.


👉김혁철과 함께 실무 협상을 담당한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고, 하노이 회담에서 김정은의 통역을 맡았던 신혜영도 결정적 통역 실수로 "최고 존엄의 권위를 훼손했다"며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편, 하노이 회담 이후, 행적이 포착되지 않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근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집에 침입하려던 남성의 모습이 담긴 이른바 '신림동 강간 미수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20~30대 혼자 사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 도어록을 열려고 '띠딕띠딕' 하던 소리가 생생하다', '인터폰 카메라를 보니, 평소 본 적 없던 남자가 문 앞에 어슬렁거리고 있었다'는 등 자신들이 겪었던 '도어록 공포'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한편, '신림동 강간 미수 영상' 피해자가 경찰에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했지만 최초 출동한 경찰이 "건물주에게 연락해 확보하라"고 안내만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학생용 책·걸상 크기와 형태가 지난 2001년 정해진 표준 신장을 기초로 규격을 도입한 지 18년 만에 바뀐다고 합니다. 과거보다 부쩍 커진 학생들의 체격 변화와 토론식 수업 등의 학습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용 책·걸상 산업표준을 전면 개정할 계획이라는데요.

👉책·걸상 높이를 손쉽게 조절하는 기능은 물론, 배치를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이동장치를 다는 한편, 품질 개선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 교복 치마를 입는 여학생들을 위한 '책상 앞가리개'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중학생 4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연애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성에 대한 관심도가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 지식수준은 낙제점이었다는데요.
여학생이 인식하는 자신의 성 지식수준은 10점 만점에 평균 7.26점, 남학생은 7.28점이었지만, 피임법과 임신 증상 등의 문항을 주고 실제 성 지식을 측정해 봤더니, 정답률이 여학생은 평균 4.29점, 남학생은 이보다 낮은 3.16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분명한 정보가 떠도는 인터넷이 중학생들의 '성교육 교사' 역할을 하다 보니 학생들은 자신이 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성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중학생 4명 중 한 명은 SNS나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성 지식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허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이번 특허 기술은 앞서 경쟁사들이 내놓은 것과 달리, 펼친 화면을 3개 면으로 나눈 뒤 그중 1개 면을 한 번 접고, 그 위에 반대쪽 3분의 1을 접어 포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중간을 한 번만 접는 다른 업체 기기들보다 완전히 접었을 때의 단면적이 더 작아진다는데요.다만, 접히는 부위가 두 군데로 늘어나고 접었을 때 두께가 더 두꺼워지는 문제가 있어서 실제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신선식품을 전날 자정 전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까지 가져다주는 '새벽 배송' 서비스 업체들이 벌써 여름 전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변질 가능성이 높은 반찬류와 육류의 경우, 평소보다 온도가 5도 정도 낮은 포장 공간에서 검수를 진행하는데, 그렇다 보니 직원들은 겨울 외투를 입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장에 들어가는 아이스 팩 수량을 늘리고, 신선식품이 상온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랭커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데요. 비수기로 여겨졌던 하절기에도 주문량이 늘면서 드라이아이스, 아이스 팩 등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사내변호사 채용을 둘러싸고 변호사업계가 술렁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간호사 380명과 사내변호사 1명을 뽑는 채용공고를 동시에 냈다고 합니다. 간호사 직군의 지원자격은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기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였고, 사내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정했다는데요.

👉문제는 병원이 채용공고에서 간호사와 변호사 직급을 통일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통상 같은 직급은 동일한 급여로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변호사들은 자신들이 '경력이 없는 신입 간호사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면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차례 지진이 발생했고, 백두산 주변 땅속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북한 지진청 당국자의 말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은 영국 과학계와 백두산 주변의 화산·지진 활동을 공동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북한과 영국의 지질 전문가들이 최근 백두산 주변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서 화산 분화 우려를 제기했다는데요.
이날 행사에선 백두산의 지면이 최근에 7센티미터 정도 부풀어 올랐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고 합니다.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
관에게 파면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공무원 징계 중 최고 수위인데, 해당 외교관은 과도하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은 과거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이 있었는지 규명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친정인 대검찰청을 최근 압수수
색 해 과거 수사팀이 사용한 컴퓨터와 수사 자료 등을 확보하면서 막바지 수사에 박차
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낼 돈이 없다면서도 호화 생활
을 한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
니다. 싱크대에서는 5억 원의 현금다발이 나오기도 했는데, 국세청은 325명을 적발
해 1천535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이 어제 세계동물
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세계동물보건기구 자료에 근거해 지난 23
일 북한 자강도의 한 농장에서 1건이 신고
됐으며, 돼지 77마리가 폐사하고 22마리는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선산을 캠핑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유골 수백구가 발견됐습
니다. 경찰은 한 종중회가 전국 각지에 소유한 선산을 개발할 때 수습한 유골들을 이곳으로 옮겨와 다시 묻어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1일 부산지역 해수욕장부분개장
을 앞두고 맹독을 지난 파란선문어가 해안
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로 아열
대해역에 서식하며 10㎝ 안팎 작은 크기로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침샘 등에 복어 독으로 알려진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하고 있어 맨손으로 만지다가 물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공사의 교통사고 줄이기 행사
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80세가 된 원로 배우 양택조씨가 운전 면허증을 반납한 것에 감사 인사를 하며 67살인 자신도 "늦
지 않게 면허증을 반납하겠다"고 말했습
니다. 정부는 고령 운전자들이 자율적으로 면허 반납을 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추진하
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강도 높은 대출규제
인 DSR이 본격 시행됩니다. DSR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것인데요, 이 비율을 일정비율 이하로 낮추면, 신용이 낮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의 경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는 우려가 나옵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영화 '기생충'이 국내 관객
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2004년 심사.
위원대상을 받은 '올드보이'가 326만 명으
로 현재까지 최고 기록입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전면에 내세운 '기생충'이 흥행 면
에서도 새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세계 최초이자, 규제 샌드박스 1호인 국회 수소충전소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
로 첫 삽을 떴습니다.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첫 상용화 수소충전소로 일반인들도 자유
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로20년째를 맞는 투자의 귀재 버핏
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6일부터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점심 식사 한끼를 함께 하는 가격이 350만 달러, 우리돈으로 41억 원을 넘어서 올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을 먹다 보면 소량이라도 납이나 카드뮴,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흔히 마시는 홍차나 녹차 티백
에서도 중금속이 나올 수 있는데요. 티백
을 담가 두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녹아나는 중금속도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98℃의 물에 2분간 우리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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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일상뉴스8

일상뉴스 2019. 5. 29. 22:53

1.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로 허가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케이주'가 결국 시장에서 퇴출됨. 지난 3월 31일 인보사에 무허가 세포가 혼입된 게 드러나 판매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에 인보
사에 대해 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짐.



2. 가정폭력이 재발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배우자를 격리하는 '임시조치' 보호제도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가정폭력의 시급성에 비해 결정이 느리게 이뤄지는 등 임시조치 보호제도에 보완할 점이 많다고 지적함.


3.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의 첫 과정
을 평가하는 작업을 한국군 대장이 주관할 것으로 알려짐. 한미는 오는 8월 연합지휘
소연습과 병행해 전작권 최초 작전운용
능력 검증 및 평가를 한국군 대장이 주도
해서 실시하겠다는 것임.
4.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위탁 판매점, 자동차 부품 대리점, 제약 대리점 등 대리점 3개 업종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에 나섬. 공정위는 9월까지 진행
될 실태조사를 토대로 해당 업종에 대한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예정임.

5.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8일 문재인 대
통령에게 복합 테마파크 등 3단계 기업투
자 프로젝트와 공공 부문 추가 투자를 비롯
한 최대 10조원 규모 민간·공공 부문 투자
의 조기 착공 지원 등을 담은 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함.


6.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검증 논란의 중심
에 서 있던 조현옥 인사수석을 교체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52)을, 국세청장 후보자에 김현
준 서울지방국세청장(51)을 지명함. 법제
처장에는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53)을 임명함.

7. 미·중 무역분쟁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
는 세계1위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30일 한국에 세계 최초로'5G 서비스개발센터'를 개소함. 국내 통신사와 화웨이 장비를 발주
한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8.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자
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국유기업
에 지급한 보조금이 223억달러(약 26조50
00억원)로 사상 최대였다고 28일 보도함. 이는 전년보다 14% 증가한 규모임.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공기도 비교적 깨끗할 것으로 보이며 아침최저 기온은 서울 13.4도, 인천 14.4도, 수원 1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습
니다. 미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
원장의 만남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국정원
이 선거 개입 의도를 드러냈다며, 서훈 원
장을 고발하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정치개입 의혹 제기는 지나친 해
석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해 여권은 내심 부담스런 표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 내용 유출과 '군은 정부의 입장과 달라는 한다'는 황교안 대표 발언이 국가 안보를 뒤흔드는 엄중한 일이
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정원을 항의 방문한 한국당은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보수 진영에서도 부적절
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기소된 양
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됩
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 강제 징용 관
련 재판 개입 등 47개 혐의로 구속됐는데, 정식 재판부터는 피고인들이 모두 법정에 출석해야 해, 양 전 대법원장과 두 전직 대법관이 마주하게 됩니다.



■지난해 7월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라오
스 댐 붕괴 사고는 사실상 인재였다는 라오스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공사인 SK건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조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외교부가 기밀을 누설한 외교관뿐만 아니라 강효상 의원도 형사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부처가 현직 국회의원을 고발한 건 이례적인데, 한 번이 아니라 상습적이라는 의심이 이런 강수를 둔 배경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받은 코오롱의 인보사케이주의 허가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지난 3월 의혹 제기 뒤 조사를 해온 결과, 허가 당시 허위 자료를 제출 및 주성분이 다른 사실을 알고도 숨긴 혐의로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12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만들던 외국인이 붙잡혔습니다. 필로폰은 제조 과정에서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보통 인적이 드문 교외에서 만듭니다. 그러나 이번엔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 신종 필로폰 제조 기술이 동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형수술 뒤 방치돼 과다출혈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씨 유족이, 수술실 CCTV 영상을 토대로 병원장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판결로 권씨 사망으로 부각됐던 '수술실 CCTV 설치법', 이른바 '권대희법' 통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K11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복합형 소
총으로 군 당국이 '명품'이라며 자랑해왔
지만, 막상 일선 부대에 배치되고부터는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여기에 최근
에는 배터리 폭발 위험까지 제기가 되면서 결국 방위사업청이 K-11 개발 사업을 중단
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배달앱을 악용해 술을 사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배달앱으로 술을 주문할 경우,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비대
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성인인 지인의 휴대전화로 인증하는 등 편법이 동원되다 보니 확인이 어렵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
이 찾는 경기 파주 '임진각 관광지'가 관리 부실로 문제입니다. 곳곳에 무성한 잡초와 페인트가 벗겨진 건물들, 세계적인안보
관광지 관리가 이렇게 부실한 건, 관리권을 경기관광공사와 파주시, 코레일, 국방부 등이 '뒤죽박죽' 나눠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이 단순히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수준을 넘어 지능
적이고 잔혹하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가 하면, 상납 사슬에 사기 범죄 강요까지. 만약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감금 폭행을 하는 등 조폭 뺨치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한 임원이 소속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근무 규칙을 강요했다는 소식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조금이라도 빨리 체킹하면 근무평점이 감점되고, 점심시간 외엔 양치하면 안되고, 또 컴퓨터 화면이 보이게 해야 한다는 등 근무 규칙 7가지 나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WHO
결정에 문체부와 복지부가 공개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총리가 따끔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관계 부처
들이 조정되지 않은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스 2020' 화성 탐사선에 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캠페인 웹사이트에 가서 이름, 국가, 우편번호,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나사에서는 즉시 신청자의 이름이 새겨진 우주 행 '탑승권'을 보내줍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 가운데 하나인 복숭
아가 벌써 출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하우스 내부 낮 기온을 23℃로 맞추고 밤에도 12℃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 출하 시기를 앞당긴 겁니다. 올해는 냉해 피해를 덜 입어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법률에 따르면, 택시와 같이 면허
를 받지 않은 차량은 돈을 받고 승객을 태
우는 행위가 불법입니다. 하지만 예외 조항이 있어서, 똑같은 승차 공유 모델이
라도 승용차는 불법이지만 '타다' 같이 승
합차를 이용한 서비스는 합법이라고 합니
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0%에 육박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영화계는
칸 특수를 기대하며 수상작들을 잇따라 개봉합니다.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아녜스 바르다의 신작과 황금 종려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올해 감독상을 받은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 등이 상영을 앞두고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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