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독도헬기' 태그의 글 목록

양승동 KBS 사장이 소방헬기 영남1호 추락사고의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찾아 사과를 하려다 가족들의 거센 반발로 인하여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KBS 직원이 촬영을 한 헬기 영상 원본을 공개를 하고 양 사장과 촬영 직원 뉴스를 보도한 기자가 함께 와서 사과 할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양 사장은 6일 오후 3시40분 김종명 보도본부장 이종형 기술본부장 등과 함께 가족 대기실이 있는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를 찾았다고 합니다. 양 사장 일행들이 가족 대기실에 들어서려고 하자 실종자 박모 대원(29 여)의 외삼촌 A씨 등이 복도에서 막아섰다고 합니다. A씨는 KBS와의 만남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촬영을한 직원과 보도한 기자 사장이 함께 오는 조건이 충족이되어야 만날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양 사장은 실종자 가족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거센 반발로 양 사장은 5분여 만에 자리를 떳고 양 사장은 직원들의 적절치 못한 판단으로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준것 같다면서 가족들이 만나준다면 언제라도 다시 찾아올 계획이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전 10시40분 대기실에서 KBS측은 휴대전화로 촬영을 한 헬기 영상을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20여초 분량의 3편으로 2일 KBS 뉴스9에서 보도된 영상과 같은 것이었다. 가족들은 이미 다 아는 영상을 왜 또 틀었냐먀 가족들을 한번 더 죽이는 것이라며 거세게 항의를 하였다.

강서소방서에 설치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영상 공개와 관련하여 해경이 아니라 KBS 측에서 직접 강서소방서 직원을 통하여 공개한것이라며 해경은 KBS로부터 촬영자의 휴대전화를 오전 10시50분 임의제출을 받아서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보내어 디지털포렌식을 요청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독도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발생 1주일만에 6일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실종자 가족들을 처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 도지사와 권 시장은 오후 6시20분 강서소방서를 찾아 이승우 독도소방구조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장으로부터 실종자 수색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합니다.

권 시장은 이 단장에게 범정부현장수습 지원단이 강서소방서에 설치되어 있으니까 대구시가 지원할 게 있는지 보러왔다면서 지자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권 시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가족대기실보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을 먼저 찾았다고 합니다. 권 시장은 이곳에서 대구 경북에서 유가족 지원이 필요한 게 있으면 연락을 해달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권 시장이 실종자 가족들을 유가족이라고 여러 차례 반복하여 말을하자 이 단장은 실종자 가족이라고 바로잡았다고 합니다.

권시장과 이도지사는 가족대기실로 걸음을 옮긴 뒤에 실종자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모두 외면을 했다고 합니다.

이 도지사에게 왜 지금왔느냐 이렇게 관심이 없느냐 어떤일이 중요하는냐 고 묻는 실종자 가족에게 외국에 있었다고 말하였다.

실종자 가족은 경북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게 그만큼 외국 일보다 중요하지 않느냐면서 사진 찍으러 왔느냐 마음 편하려고 왔느냐 도지사 자격이 없다며 책상을 내리쳤다고 합니다.

이 도지사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 해외시장을 확보한다며 중동과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지난4일 귀국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종자 가족은 오빠 살려내라고 여기 오지 말고 살려내라며 권 시장의 어깨를 여러 차례 밀친 뒤 오열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산병원 장례식장과 2km가량 떨어진 강서소방서에 마련된 가족대기실에는 3일부터 실종자 가족들이 아직 수습하지 못한 실종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실종자들의 찾아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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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이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 윤모(50)씨인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DNA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독도 해역에서 해당 시신을 수습하여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수색 당국은 지난 2일 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시신2구의 신원을 정밀확인한 결과 이모(39)부기장과서모(45) 정비실장이라고 3일 밝힌바 있습니다.

세 명의 시신은 수습되었지만 나머지 4명은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운항팀 기장 김모씨(46) 구조대원 박모씨(29 여) 배모씨(31) 선원 박모씨(46) 4명의 실종자가 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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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후 5시45분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곳에서 시신1구를 발견하여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으로 인양 수습하였다고 합니다.

수색 당국은 오전 0시30분 사고 해역에서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이용한 수중 수색으로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에 나섰지만 청해진함의 정위치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자동함정 위치 유지 장치의 신호 불안정등 기기 고장으로 포화잠수가 중단되어 시신 수습이 한동안 지연되기도 하였습니다.

수색 당국은 이 시신이 지난 3일 오후 2시4분 동체 인양중 유실된 실종자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색 당국은 동체 주위에 이중으로 설치한 유실 방지 그물망이 동체 일부와 내부 장비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시신이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6일 오전 울릉도를 거쳐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을한 뒤 최종 신원 확인 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색 당국이 지난 2일 동체에서 각110m와 150m 떨어진 해역에서 발견을 하여 수습한 시신 2구의 신원은 이종후(39)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하여 포화 잠수사를 통한 수중 수색과 함께 연안 해상 해안가 등을 정밀 수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합니다.

그동안 집중 수색을 해왔던 지역에서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던 만큼 수색 지역 바깥쪽에 있을 것으로 보고 무인잠수정(ROV)이 이동했던 경로 외곽으로 범위를 넓혀 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헬기 동체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이되는 부유물이 사고 지점에서 21~35km 해상에서 발견된 것과는 달리 실종자들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유속이 빠른 서해와는 달리 동해는 거의 움직임이 없어 조류를 따라 실종자가 이동할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수색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헬기 꼬리 날개 부분을 인양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꼬리 부분은 헬기 동체가 있던 곳에서 114m떨어진 수심 78m 지점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해군은 이 부분에 사고 원인 규명의 열쇠를 쥔 조종실 음성기록기(음성녹음 장치)와 비행자료 기록이 담긴 블랙박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박스 등 수거 후 분석을 위해 제조사인 프랑스 에어버스에서 기체와 엔진 등 분야별로 직원9명이 최근 입국하였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는 블랙박스는 상태에 따라 해독에 며칠이 걸릴 수 도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며 우선 상태를 확인을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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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에서 수습한 남성 시신2구 신원을 파악한 결과 이조후(39)부기장과 서정용(45)정비실장이라고 3일 오후 늦게 발표하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 DNA분석 결과와 해경 수사정보과 정밀지문 감식 결과가 모두 일치한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서 실장 신원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동료가 3일 맨눈으로 확인한바 있다고 합니다.

수색당국 관계자는 동료 대원이 신체 특징으로 서 실장임을 확인했다며 유족이 받을 충격을 고려하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하였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유족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를 하였지만 시신의 훼손 상태가 너무 심해 유족에게는 시신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신이 안치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유족들이 속속 도착을 하였습니다.

30~40대로 보이는 한 유족은 서류로 얼굴을 가린채로 오열을 하며 분향실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병원 측은 그가 손에 검안서를 든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오후 6시30분에 온 서 실장 모친은 아들이 맞는다고 해서 왔다며 손자 손녀 조카와 왔다.

다른 가족은 먼저 와서 안에 있다고 말하였다.

할머니와 함께 온 아이들은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한 유족은 평소 헬기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계속 손사래를 치다가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그런 말은 전혀듣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위험하다고 느꼈으면 안 타지 않았겠냐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소방 당국 통제하에 병원과 유족은 비공개로 장례절차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으며 희생자 유족을 비롯하여 실종자 가족들은 인근 소방서 소회의실과 숙소등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실종자분들도 빨리 발견이되어 가족품으로 가길 바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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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나흘만인 3일 인양이되었으나 실종자는 발견이되지 않았습니다.

수색 당국은 무인잠수정으로 확인한 동체 내 실종자는 파손된 기체 일부와 함께 인양 중 유실된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오후 수색 상황 브리핑을 통해 동체 내 실종자가 있던 기체 주위에 유실 방지 그물망을 이중으로 설치를 하였으나 떨어져 나가는 기체 일부와 내부 장비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함께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소방헬기 동체 인양 위치 인근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기상여이 나아지면 해당 위치 주변을 철저히 수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설치한 그물망이 찢어지면서 시신이 유실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해군 측의 확인이 필요하다며 청해진함에서 이뤄진 수색 관련 사항은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고 전했다.

인양한 헬기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하였는지도 정확히 확인이되지 않았다.

해경은 미발견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계획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해상 수색을 지속할거라고 전했습니다.

수중수색은 기상이 좋아지면 해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관계기관의 사이드스캔소나 무인잠수정 포화잠수장비 독도 인근 해저지형 자료 등 관련 장비를 총동원해 재개할 방침이고 해군 청해진함에 인양된 소방헬기는 포항항으로 이동을 한후 사고원인 조사 등을 위해 김포공항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수색 당국은 3일 오후 2시4분 청해진함 갑판으로 소방헬기를 인양을 했었다.

안전한 인양을 위하여 오전 9시22분부터 실종자 유실방지를 위한 그물망과 인양색을 설치하고 소방헬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전날 밤 실종된 시신 2구를 수습한 데 이어 무인잠수정으로 확인한 동체 내 시신 1구 등 추가 실종자 수습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으나 내부 확인 결과 추가 실종자는 안타깝게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경과 소방은 오전8시30분부터 소방헬기 비행 추정경로를 중심으로 잠수사 25명을 투입하여 수중수색을 하였으나 오후1시30분 현지 기상악화로 중단이된 상태입니다.

오후 3시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량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바람은 북동풍 초속 10~16m 파고는 3m 시정은 3해리 수온은 20도 입니다.

해경은 중단된 수중수색은 기상이 호전이되면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재개할 예정이며 해상수색은 독도 남쪽 지름 약 54km를 8개 구역으로 나누어 함정 15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계속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 시신 2구를 오전 10시20분 소방헬기로 울릉도에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신원 확인 절차가 끝나면 실종자 가족과 의논하여 절차를 차례로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 가족은 울릉도에서 나왔으며 병원 인근에 숙박시설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사고 원인 규명 절차 관련 물음에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헬기 동체나 자체 정비실적 운항실적 자체안전활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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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55분 해경 3007함에 안치돼 있던 시신2구가 해경 헬기로 118전대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해경은 흰 천으로 덮은 시신 2구를 응급차 2대에 나눠 울릉보건의료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한 뒤 가족 요청에 따라 대구나 포항등으로 이송할 방침이다고전했습니다.

전날 해군은 오후 3시14분부터 70m 수심에서 포화잠수를 3명씩 교대로 최대 3시간씩 진행한 끝에 6시간여만인 오후 9시14분 시신2구를 동시에 수습을 하였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모두 남성으로 전해졌으며 실종자 수색과 함께 동체 내에서 발견됐던 시신 한 구도 수습할 예정입니다. 이 시신은 헬기 구조물에 가린체 발부분만 보여 아직 성별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추락한 헬기 동체 인양 여부는 남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진행 상황에 따라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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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일 수색당국에 따르면 헬기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하여 현재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1구 꼬리부분 인근에서 2구가 각각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양경찰청은 2일 해군 청해진함에서 무인잠수정을 투입하여 헬기 동체 반경 300m를 탐색한 결과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어져 프로펠러가 해저면에 닿아 있는 상태였고 헬기 꼬리는 동체로부터 완전히 분리가돼 11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3구의 실종자 시신을 확인했으며 오전 9시24분 헬기 동체에서 90m 떨어잔 위치에서 1명을 가장 먼저 발견하였고 실종자는 상의 탈의 상태였으며 검은색 긴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10시8분 헬기 동체에서 150m 떨어진 위치에 있던 1명을 추가로 발견하였으며 이 실종자 역시 상의 탈의 상태였다. 하의는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지난1일 수중 촬영 과정에서 발견된 실종자로 추정이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 20분 뒤 헬기 동체 내부에서 헬기 구조물에 가려 발 부분만 확인된 실종자를 추가 확인하였으며 해군 청해진함은 이날 오후 3시14분부터 실종자를 수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헬기가 추락한 해저 바닥의 수심은 해경 잠수사가 동체 인근에서 실측한 결과 78m로 확인이됐으며 전날 어군탐지기로 측정 당시의 헬기 추락지점의 수심은 72m였다고 합니다.

측정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수중수색을 맡은 청해진함을 비롯하여 해군함정 5척 해경함정 5척 관공선5척 어선3척 등 18척이 독도 남쪽 약 37km를 10개 수색구역으로 나누어서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청해진함에서는 2일 아침 8시부터 동체 발견위치 상부에 선체고정 작업을 실시 후 8시50분부터 무인잠수정으로 수중수색을 했습니다.

수색작업에는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비롯해 해난구조대(SSU)소속 심해잠수사 51명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황상훈 동해해경 수색구조계장은 해군 청해진함에서 포화잠수를 활용해 헬기 동체에 대한 정밀탐색 등 추가 실종자 확인에 나설것이라며 합리적인 방안으로 인양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기상여건은 수중 수색을 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에 이어 소방은 실종자 가족 지원대책과 사고 헬기의 기체결함 가능성 등에 관해 설명하였습니다.

중앙 119구조본부 영남 119특수구조대는 어제 오전 9시50분 선박과 공군헬기 등으로 28명이 울릉도에 입도하였고 2일 같은 시각 선박을 이용해 13명의 가족도 울릉도에 입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체 결함 가능성에는 감지되는 문제는 없었으나 기체에 문제가 없다고 볼수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헬기가 추락했을 때 30분가량 물에 떠 있을 수 있는 비상부주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점에는 불시착하는 경우에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점검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사고 전 마지막 교신 내용은 본부 관제소에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락사고가 난 영남1호기를 포함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 2대는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울릉도와 독도에 38건 출동하였으며 이중 야간출동은 14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서 독도까지 운항 소요 시간은 1시50분에서 2시간 정도로 가장 장시간 운행한 사례는 제주도 응급환자를 서울로 이송한 일로 약5시간 동안 1천km를 운항했다고 전했습니다.

성호선 영남 119특수구조대장은 해경 해군 등과 협력해 실종자 수색에 온힘을 쏟고 실종자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해군은 청해진함에서 사고 헬기의 동체와 동일한 수심에 감압챔버를 내린뒤 잠수사들이 챔버에서 휴식하면서 수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다. 감압챔버를 이용한 잠수는 한번 작업하고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 테크니컬 잠수보다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의 작업 시간을 늘리기 위해 조금 더 효율적인 잠수 방법을 택해 수색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색당국은 실종자를 수습한 뒤 병원에 이송한 후 지문감식과 유가족 확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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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에서 실종자1명이 발견이되었다고 합니다.

해경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25분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요원이

사고헬기 동체로 추정이되는 물체를 발견하였다. 동체 내부에 실종자 1명이 엎드려 있는 것을 함께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청은 사고 동체가 발견된 독도 남쪽 직경 9.2km를 중심으로 7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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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11시26분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하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 1대가 추락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여,

헬기에는 응급환자와 소방대원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탑승자 생사는 확인이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추락한 헬기에는 응급환자1명과 환자보호자1명 소방대원 5명까지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탑승자는 기장 46살김종필씨 부기장39살이종후씨 정비사45살 서정용씨  구급대원29살박단비씨 구조대원31배혁씨 환자는 50살 윤영호씨 보호자46살 박기동 씨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해경과 소방청 당국은 독도 남쪽 6해리 부근 어선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서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헬기 한 대가 이륙을 한 뒤 10분 뒤인 11시25분 독도 인근 300m 지점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 응급환자는 어선 작업 도중 손가락 절단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도경비대는 독도 인근에서 홍게를 잡던 어선 선원이 왼쪽 엄지손가락 첫마디가 절단됐다는 응급 상황을 접수한 후 119에 신고해 헬기를 요청하였다. 대구의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헬기가 오후9시33분 독도로 출발한뒤 오후10시49분 급유를 위해 울릉도에 착륙해 8분가량 머문 뒤 독도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환자는 손가락 절단 부위를 찾은 상태로 헬기를 타고 대구 두류야구장에 착륙한 뒤 대구의 수지 접합 전문 병원인 W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W병원 의료진은 1일 오전 2시쯤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기중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독도 주변 해역은 맑은 가운데 초속10~12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었고 경북지방 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 관계자는 남쪽으로 이륙하던 헬기가 비스듬히 가다가 고도를 낮추길래 이상해서 봤더니 바다에 추락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하였다.

경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무전이 수신된 것은 없고 독도경비대장의 연락을 받았다며 이륙 후 200m쯤 날아가다가 추락을 했다고 하는데 맨눈으로 본 것이어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고 말하였다.

 

구조 당국은 헬기1대 해경 함정8척 해군 함정 5척 보트 1대 등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중이다.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들도 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국방부는 1일 독도 인근헬기 추락 현장에 구조함등 함정5척과 CN-235등 항공기3대 잠수사 45명을 헬기 추락현장에 투입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0시30분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가하라고 주문하였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사고 관련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하였다.

관계당국은 포항 남부소방서에 사고 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이날 오전 1차 현장브리핑을 통해 구조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방관계자는 기상상황과 일출시간에 따라 수색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새 수색 작업이 진행됐지만 현재까지 추락 헬기나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경은 1일0시05분부터 야간 수색에 들어갔으며 119중앙구조대가 8시30분부터 본격 수색을 시시중이며 수색 인원은 522명이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독도 인근해상에서 추락한 헬기는 소방당국이 3년전 도입한 프랑스 유로콥터사의 EC225 기종인 것으로 확인이되었으며 2016년 3월 사고 헬기를 도입했다고 전했으며 중앙119구조본부 소속의 이 헬기는 국내에서 2대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유로콥터 EC225는 슈퍼 퓨마 2 2000년에 개발된 유로콥터의 수송용 헬리콥터이다. 2015년부터 H225 슈퍼 퓨마 2라는 브랜드로 변경이되었다고 합니다.

유롭콥터 AS332 슈퍼퓨마1은 최대이륙중량이 9톤이다 이를 11톤 H225 슈퍼퓨마2로 개량했다고 합니다. EC225는 H225 슈퍼퓨마2 슈퍼퓨마 마크2 라고도 부르며 그냥 슈퍼퓨마라고도 부릅니다.

유로콥터 AS332 슈퍼퓨마1은 대통령 전용헬기로 도입을 했었다. 슈퍼퓨마1을 국산화 하여 KAl

수리온이되었다고 합니다.

슈퍼퓨마2는 대통령  전용헬기로 선정되지는 못하였고 소방헬기로 사용중이다.

2009년 5월7일 소방방재청은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대에서 447억원을 들여 도입한 프랑스 유로콥터사 EC225LP 기종의 다목적 소방헬기 취향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EC225 기종은 최대 시속 250km 로 5시간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적외선탐색장비와 산불진화장비 EMS장비 야간비행장비를 갖췄다고 합니다.

2017년 9월28일 소방방재청은 H225 2대 추가 구매계약을 에어버스사와 체결하였고 2019년까지 중앙 119구조대에 배치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대당480억원이라고 합니다.

2017년 일본 아베 총리는 유로콥터 EC225 슈퍼퓨마2를 전용헬기로 사용하는데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시코르스키 S-92 슈퍼호크를 전용헬기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원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EC225 재원은

승무원:조종사2명 객실승무원1명

승객:25명

길이:19.5m

높이:4.95m

기체중량:5256kg

이륙최대중량 11200kg

날개길이:16.2m

최대속도:275.5km/h

순항속도:260.5km/h

한계속도:324km/h

순항거리:985km

순항고도5900m

한계상승속도:8.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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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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