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집단폭행' 태그의 글 목록

경찰은 주요 폭행가담자 5명을 특정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검찰은 3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법원은 지난6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였고 2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총10여명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고 다음주 중 검찰에 일괄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A군은 지난달20일 새벽 1시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이던 고3 수험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당시에 청소년 무리는 30여명이 모여있었으며 피해학생은 한여학생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말리다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 청소년들은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학생도 입건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서 일부 가해 학생을 조사하지 않고 돌려보냈다는 의혹이 제기가되면서 서울지방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하였던 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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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최근 10대청소년 학교 폭력이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 학생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찰과 교육당국의 너무나도 허술한 대응 때문에 용기를 내어 부모와 함께 경찰에 신고를 한 학교 피해자는 두차례나 보복 폭행을 당하였다. 또 학교는 가해자와 피해학생을 떼어놓지 않고 송방망이 처벌만 해 학부모는 분통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28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자인 중학교2학년 A(14)군이 전날 고등학교 1학년 B(16)군 등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A군 부모는 경찰에 A군이 학교 폭력 피해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가해 학생들의 선배와 친구로부터 전날 오전 3시 대전의 한 모텔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였다.

이들은 너때문에 OOO(가해학생)이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주먹과 발로 A군의 얼굴과 몸등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부모는 주장하였다.

A군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는가 하면 입고 있던 옷도 빼앗았다고 합니다.

A군은 사건 발생 약4시간 뒤인 오전 7시 가해 학생들이 잠든 틈을 타 모텔을 빠져나와 부모에게 폭행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A군 부모는 10대 청소년들이 어떻게 이처럼 무자비한 보복폭행을 할수가 있느냐며 그동안 폭행당한 것도 서러운데 보복 폭행이라니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보복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혐의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폭행 가담 정도에 따라 입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A군 부모는 아들이 동급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부모는 경찰에게 A군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등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터 등으로 불려가 수차례 폭행 장면을 촬영해 친구들끼리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이런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지 4일만에 또 다른 동급생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A군을 찾아와 폭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합니다.

경찰 신고 후 보복 폭행이 충분히 예상이됐지만 경찰과 교육 당국은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

당시 수사팀은 신고8일이 지나서야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 관련 내용을 늦장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사건을 전달받은 SPO도 학교 측에 이런 내용을 아예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보복폭행은 교육청이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이튿날 보란듯이 보복 폭행을 한 것이다.

또다른 학교 폭력 피해자인 B군의 부모는 최근에 아들이 자해를 시도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수차례 맞은 수치감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했던 아들은 부모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부모는 곧바로 달려가 신고를 했지만 학교는 가해 학생을 5일 출석 정지 시키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피해 학생은 이때문에 5일이 지나면 가해자와또다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한다.

학교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들이기 못한 B군 부모는 재심을 청구하였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측은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고 화해도 하지 않은채 내려진 학교 징계를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며 같은 학년에 2개 학급밖에 없기 때문에 가해 학생을 전학 보내야 앞으로 더는 마주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잔인해지고 반복되는 학교 폭력 앞에 무기력한 교육 당국을 질타하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전교조 대전지부 관계자는 학교측의 솜방망이 처벌이 피해학생과 가족을 더 멍들게 하고 있다며 교육청은 말잔치만 벌일 게 아니고 피해자를 적극 보호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유성구와 대덕구의 집단폭행한 학생들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엄중한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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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20일 새벽 1시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귀가하던 고등학생 A군이

10대로 추정되는 10여명의 청소년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30여명 정도의 학생이 몰려 있었지만 실제 폭행에 가담한 학생은 10여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20일 새벽 19살 A군은 독서실에서 귀가하다 잠깐 같이 가달라는 친구 부탁을 받고 서울 신월동 한 교회 앞으로 갔습니다.

A군은 10대들 여럿이 한 여학생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말리다가 집단 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명 남짓한 무리가 학생 1명을 둘러싸고 폭행하기 시작하여 바닥에 넘어뜨리더니 머리와 온몸을 짓밟는가 하면 움직이지 못하게 뒤에서 붙잡고 마구 때리기도 합니다.

A군은 그만하라고 제발 너무 아파서 이야기했는데도 뒤에서 누가 잡고 있는 느낌이 들고 아무도 안 들어주고 너무 억울했다고 전했습니다.

A군은 얼굴 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피해자측은 경찰 대응도 문제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도착한 뒤에도 일부 가해 학생들이 현장에 남아 있었지만 신원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돌려보냈단 것입니다.

피해학생말에 의하면 경찰 아저씨가 임의동행은 가해자가 선택하는 거라고 이야기하시면서 가해자에게 안 가도 된다고 그렇게 하셨어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뒤늦게 수사에 나섰지만 인원이 많다보니 가해자 신원 파악도 끝내지 못했고

그사이에는 일부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에게 조롱하는 SNS메시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 대부분의 신원은 파악된 상황이라며 이번 주말 피해자 진술 듣는 것을 시작으로 차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명이라는 신원을 파악이 다된것인지 저도 의문이 드네요. 법대로 엄중한 처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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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중학생들이 또래 친구 한 명을 집단으로 괴롭히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22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A(15)군의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중학생 12명을 고소를 했다.

A군의 아버지는 아들과 초등학교 동창인 가해 학생들이 지난6~7월 A군이 집에 혼자 있을때

찾아와 폭행했다고 주장을 했다.

12명 중 일부는 직접 폭행에 가담을 했고 나머지는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단체 SNS 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동영상에는 가해 학생들이 A군을 마구 때리고 목을 조르는 모습등이 담겼다고 합니다.

가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측의 대응도 논란이 되고 있다.

우연히 아들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폭행당한 것을 알게 된 A군 아버지는 가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찾아가 항의를 했지만 해당 학교는 쌍방 폭행으로 파악해 학교 봉사10시간과 특별교육

3일 등의 징계를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 학생들은 친구 사이에서 벌어진 장난일 뿐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해 혐의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갈수록 집단폭행이 자주 일어나는데 엄중한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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