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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코로나 발생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사는 A(31)씨는 지난 20일 밤 9시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밤부터 두통 증상을 느낀 A씨는 20일 오전 11시50분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심해지자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에 자가 격리돼 있었던 A씨는 양성 판정이 내려지자 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상에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이단 신천지 송하교회 소속인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이단 신천지 신도 2명과 함께 이단 대구신천지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A씨와 대구를 동행한 남성 2명은 각각 광주 동구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돌아온 이후 A씨는 광주에서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보건당국은 A씨가 광주로 돌아온 지난 16일부터 격리 조치된 이날까지 5일 동안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씨의 부인 B(31)씨 역시 두통 증상을 호소하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조선대병원 음압병상에 격리 조치했다. A씨와 함께 차량에 탑승한 신도 2명도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동선은?

 

 A씨의 동선은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서신동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전북노인복지관, 경로당,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이다. 전주시는 즉각 서신도서관과 서신작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방문객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4일 전국 16번째이자 광주의 첫 번째인 환자가 발생했고, 5일 딸(18번째), 6일 오빠(22번째·전남 나주 거주)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일 만에 확진자가 추가됐다.

특히 광주는 16·18번 환자 모녀 접촉자 458명이 모두 격리 해제되고 21세기병원,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머물던 60명도 이날 0시 격리에서 풀렸지만 '청정 상태'는 오래 가지 못했다.

 

조선대학병원어떤곳인가?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종합병원.

 

개설

 

의료시설이 빈약한 호남지역에 진료·교육·연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을 기하고자 1971년 4월 15일 19개 진료과 200병상 규모로 개원하였다.

 

기능과 역할

개원 당시의 명칭은 조선대학교부속병원이었다. 본 병원은 1998년 10월 31일 당시 대지 20,332평, 연건평 8,583평, 23개 진료과, 가동병상 630병상 규모, 33개 직종 800여명의 교직원이 진료를 담당하였으며, 수련병원 및 군전공의 교육기관으로서 우수 전문의료 인력을 양성, 배출하여 대학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다.

진료부·교육부·간호부·약제부·총무부 등의 5개 부서를 주축으로 운영되었고, 특히 진료부에는 내과·소아과·일반외과·산부인과·신경과·정신과·피부과·흉부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성형외과·신경외과·안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마취과·진단방사선과·치료방사선과·임상병리과·해부병리과·응급의학과·가정의학과·치과 등 23개 진료과를 두었다.

특수전문클리닉으로 당뇨병클리닉·류마티스클리닉·소아비만클리닉·간질클리닉·남성의학클리닉·심리검사클리닉·광선치료클리닉·백반증클리닉·위암센터·대장항문클리닉·유방클리닉·복강경수술클리닉·혈관이식클리닉·관절염클리닉·인공관절클리닉·불임클리닉·부인암클리닉·고위험임신클리닉·안성형클리닉·눈물흘림클리닉·요로결석센터·통증클리닉·척추클리닉·스포츠의학센터 등 총 50여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였다.

1987년 8월에는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단지 내에 15개 진료과 180병상 규모의 조선대학교 부속 광양병원을 설립·운영함으로써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호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광양병원은 2001년 폐원하였다.

 

현황

2005년 5월 조선대학교부속병원이 조선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기준으로 32개 진료과와 707개의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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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확진자 동선?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남성은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북창동의 한 순두부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구리시 토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저녁 7시 경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한양대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단순 발열 판정을 받고 밤 9시 경 택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27일 오후 2시경 자택에서 택시로 서울삼성가정의원(구리시 동구동)에서 진료를 받고 이후 구리종로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오후 3시 반쯤 귀가하였으며. 29일 오후 1시경에는 토평동의 이삭토스트와 프리마트를 방문한 이후 2월3일까지는 특별히 방문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구리시 수택동의 서울아산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수약국을 들러 본죽테이크아웃을 도보로 방문했다. 이후 저녁 8시 경 이남성은 서울 광나루역을 거쳐 이마트 24를 방문하고 95번 버스를 이용해 귀가했으며.

12시반 경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이 남성은 확진 검사를 실시한 후 자가격리 됐다. 2월5일 오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구리시는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구리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구리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에서 책임을 갖고 신속하게 대응해 줄을 당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우려했던 대로 구리시민이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이동동선이 확인 될 때까지 외부활동자제, 마스크착용, 손씻기, 여행안가기, 악수안하기, 행사안하기를 비롯하여 최근 14일 이내 해외방문 후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시 1339 또는 구리시보건소(031-550-8432)로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딸로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실로 옮겨 집중 치료를 하고 있다.


태국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확진된 16번째 환자와 18번째 환자인 딸이 머물렀던 광주 '21세기병원'의 환자들을 임시 격리수용하게 된 곳은 광주소방학교다.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소방전문교육기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6번과 18번 환자가 머무른 21세기병원의 다른 층 입원 환자는 퇴원 후 증상에 따라 자가격리나 광주소방학교 생활실 내 1인실로 옮겨서 격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강립 차관은 같은 3층에 머물러 접촉이 많았던 환자들은 병원 다른 층의 1인 1실로 옮겨져 현재 병원에서 전원 격리조치 됐다고 전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3층에 있던 환자들은 3층, 5층, 6층으로 분산 배치됐고 기존의 5층과 6층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은 평가 위험 수준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하거나 소방학교에 시설격리된다고 전했습니다.


광주소방학교에는 신종코로나 감염 위험이 낮은 저위험자 27명의 환자가 이날 정오(낮 12시)부터 이송돼 생활하게 되며. 이송에는 119구급차량과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구급차량 등이 투입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이은 세 번째 임시생활시설인 셈이다.

임시생활시설에서는 방역 원칙에 따라 최장 잠복기인 2주 간 외부인과의 접촉이 제한됩니다.

 

광주소방학교란여떤곳인가?

광주광역시 소방학교(光州廣域市 消防學校)는 1996년 개교하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교육권역으로 하며, 21세기의 복잡다양한 소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강인한 전문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속의 소방전문교육기관이다. 소방학교장은 소방정(4급 상당)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52번길 53-27(소촌동)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소방학교는 소방관들의 합숙 교육·훈련을 위해 면적 2219㎡, 77개실규모의 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시설 내 화장실과 옷장, 침대, 책상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생활관은 비어있는 상태다.


소방청 관계자는 21세기병원 입원환자를 (감염) 고위험자와 저위험자로 나눠, 저위험자로 분류된 27명이 생활관에 머물기로 했다. 의료진도 이 곳에 함께 머문다"며 격리 기간 소방관들을 입실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s://boy9065.tistory.com/508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18번째 확진자 발생 16번째확진자이동경로는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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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딸이다고 합니다. 16번 환자 확진 이후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6번 환자는 태국을 여행하고 지난달 19일 귀국했으며, 이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16번 환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16번 환자를 포함해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16번째확진자 이동경로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인 42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귀국했습니다. 6일 뒤인 25일 경, 오한과 발열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으며

16번째 확진자 A씨가 가장 먼저 찾은 병원은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광주21세기병원입니다. 해당 병원은 당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같은 날 전남대병원에 방문하였으며. 대형병원에서 X-ray 촬영과 혈액검사 후 폐렴약을 처방 받았다.  이때도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는 분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한과 발열 증상이 격화되자 환자는 A씨는 28일 다시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았다. 병원 측에서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증세가 악화됐고 이달 1일에는 가래에서 혈흔이 나타났다.

이에 2월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이되었으며 4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환자는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으며 현장 조사와 역학조사 등을 할 예정이다고 합니다.

 

A씨가 최초 유증상을 보인 뒤 10일간 격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초기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씨는 물론 가족 4명과 태국 여행을 함께 했던 동반자 5명에 대한 격리 조치와 감시도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야 이뤄졌다.

A씨와 가족 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점도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A씨가 다녔던 병원, 자녀의 학교 등 신상 정보가 급속히 유출돼 광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광주시는 4일 질병관리본부와 의사회, 대학병원,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접촉자와 의심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필요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방역작업과 역학조사, 모니터링 대상자 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접촉자는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14일간 능동감시를 통해 발열과 기침, 호흡기 문제 등을 확인한다.

A씨에 대한 감염 진단이 뒤늦게 이뤄져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 위기관리 역량을 총결집해 시민들이 과도하고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방심하지 말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전날까지 파악한 환자의 접촉자는 1천318명이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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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확인이되어 정부가 역학조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확인 결과, 16번째 확진자에 대한 확진이 이루어졌다. 현재 즉각대응팀에서 현장에 파견되어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라며 오늘은 첫 번째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45명 감시가 14일 경과되면서 해제되는 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지난 1월 19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월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 병원’이 임시 폐쇄 조치됐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받은 16번째 환자가 1차 치료를 위해 방문한 광주 21세기병원이 임시 폐쇄 조치됐다.

 

21세기병원은 방역작업과 임시 폐쇄조치 되면서 수술 등의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는 70여명의 환자가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3일 오전 9시 기준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19명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청정 광주'를 지키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 대책, 경제분야 대책, 문화분야 대책 등을 강구하고 광주송정역, 광천동고속버스터미널, 광주공항 등 주요 관문에 열감지기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 광주를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과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오전에는 충남 천안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16번째 확진자가 15번째 확진자와 같이 식사를 했고, 아산의 한 아파트에 살면서 천안아산역과 인근 대형 매장을 다녀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천안시는 천안 아산 지역 주민들은 조심하라는 내용과 함께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찍힌 사진도 함께 게시됐는데, 확인 결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 모습이 촬영된 것이었다며 시민들은 가짜 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동요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6번째 환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15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상태가 안정적이며 2번 환자는 완치돼 퇴원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1번 확진자 접촉자 45명에 대한 격리 조치는 0시를 기해 해제되었습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공항과 항만에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로 만들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검역을 통과한 이후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해서 현장에서 실제 연락 가능 여부를 확인해 입국을 허용하는 특별입국절차가 도입된다. 대상자들은 특별입국절차를 거친 후에 입국심사를 받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제1터미널에 2곳(A·F입국장), 제2터미널 1곳(A입국장) 등 총 3곳의 중국전용입국장을 만들고 특별입국절차를 진행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다 강화된 내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대비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 대응지침도 배포했다. 기존 지침은 중국 허베이성을 다녀온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에는 중국 전 지역을 다녀온 직원 및 이용자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전 부처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한다.

지침에 따르면 중국을 다녀온 직원 및 이용자는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업무 배제하거나 이용(등원)을 중단하는 것을 권고한다. 업무 배제된 경우에는 14일간 타인과의 접촉 및 거주지 밖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스스로 관찰해야 한다. 또 사업장 내 중국에서 입국한 근로자가 있는 경우 선제적 예방을 위해 2주간 휴가나 재택근무를 부여하거나 휴업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권고했다.

 

16번째확진자 입원한 전남대학병원어떤곳인가?

광주광역시 동구 학1동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연원 및 변천

 

1910년 9월 광주자혜의원으로 개원하여 전라남도지역의 의료업무를 수행하였다. 1925년 4월전라남도 도립 광주의원으로 개칭하였고, 1945년 12월광주의학전문학교가 개교되면서 광주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으로 개편되었다.

그 뒤 1952년 4월 전남대학교가 설립됨과 동시에 전남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으로 개편되었다. 1982년의 경우 618명의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11층 및 5층의 2개 병동과 5층건물의 교수연구동, 3층건물의 방사선 및 동위원소 특수검사 병동을 가지고 있었다.

1988년 3월 명칭을 전남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전남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하였고, 1993년 교육·연구·진료의 3대 목표의 실천으로 법인병원으로 개편되었다. 1997년 12월 31일 현재 921병상 규모이고, 교수직 161명, 전공의 406명, 간호직 119명, 약무직 36명 등 1,555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1997년 12월 현재 입원환자 319,682명, 외래환자 712,812명을 기록하고 있다.

목포성골롬반병원·동광주병원 등 10개의 모자결연병원과 광주병원·한국병원·광주현대병원 등 32개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현 학동 부지 내에 지하 3층, 지상 8층의 총 400여평 규모의 응급의료센터를 신축설계 중이다.

이 응급센터가 완성되면 지역 내 응급환자 진료·수술·입원시설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라남도 화순군 일심리 160번지 일원에 10만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1999년 3월 제2병원(화순 전남대학교병원) 착공을 개시하여 2004년 3월 공사를 완료하였다. 같은 해 4월 개원하여 공식적으로 진료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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