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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감염병예방법과 의료법, 검역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을 26일 의결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감염병예방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방역과 관련한 코로나 3법을 가결했다.

이날 통과한 ‘코로나 3법’이 시행되면 감염병 의심자가 검사나 격리, 입원 치료 등을 거부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방역 주무부처가 감염병 발생 지역을 거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코로나19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이같은 위기 의식은 투표에서도 드러났다. 코로나 3법 가운데 검역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만장일치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재석 237인 가운데 찬성 235인, 기권 2인으로 통과됐다. '만장일치'에 가까웠던 셈이다.

감염병예방법: 마스크 등 국외 반출 금지 근거 마련


감염병 예방·관리법 개정안은 감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검사를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또 감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 등이 자가격리나 입원 치료 조치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법안은 또 제1급 감염병 등의 유행으로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의약품이 부족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표 하에 마스크·손 소독제 등의 수출과 국외 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하는 근거(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도 마련됐다.


현재도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한 수출 제한을 취할 수는 있으나 개정안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감염병 실태조사를 실시 주기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감염병 유행으로 ‘주의’ 이상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 소속 역학 조사관 인력도 현행 ‘30명 이상’에서 ‘100명 이상’으로 대폭 증원했다.

이 밖에 약사 및 보건의료기관에서 의약품을 처방·제조할 때 환자의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시스템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했다.

검역법 개정안: 감염병 유행지 입국금지


검역법 개정안은 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온 외국인이나 그 지역을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복지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법 개정안: 의료기관 감염 감시체계 마련


의료법 개정안에는 의료기관 내 환자, 보호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감염 감시체계를 새로 마련해 국가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는 보도자료에서 “코로나 3법의 통과로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코로나19를 조기 종결하고 전염병 관리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위’도 구성했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특위는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2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 노력,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경제 피해 최소화, 검역 조치 강화와 대응 매뉴얼 개선을 비롯한 근본적인 감염병 대책 마련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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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21일 나왔다. 합천과 진주가 주소지인 이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월 16일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와 감염된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21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경남 확진환자 발생 관련 기자회견’에 따르면 1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96년생 남성, 2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48년생 여성, 3번과 4번 환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2001년생과 2006년 형제다. 경남도는 아직 이들에게 질본의 확진자 번호가 부여되지 않아 임의로 1~4번으로 번호를 붙여 발표했다. 1·2번 확진자는 경상대병원 , 3·4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해 치료중이다고 합니다.


경남도는 19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명이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 중 1번 환자는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바로 검사에 들어갔고, 2번 환자는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자가격리 통지서를 전달하는 과정에 보건소에서 체온을 측정한 결과 37.4도로 나와 검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진주의 형제 2명은 2월 16일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신천지대구교회에 갔다 온 뒤 4명 모두 경미한 기침 증상을 보여 20일 오후 7시쯤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와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형제 2명이 양성으로 나와 감염이 확인이되었으며.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 가족은 총 4명으로 아버지(43)는 현재 무직(교통사고 가료 중)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다. 확진자 중 형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동생은 중학교 3학년입니다.

 

이들을 지역거점 입원치료병상기관인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옮긴 다음 그간의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학교나 학원에 간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시는 이날 오전 3시16분경남도로부터 확진환자 2명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곧바로 신천지 진주교회 건물에 대한 출입문을 봉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신천지 진주교회는 상대동 소재 모 건물은 4층과 6층에 교회가 입주해 있으며 병원과 은행, 선거사무소, 법무사 등이 함께 입주해 있다.

현재 신천지 진주교회는 총 6곳이 있는 이 가운데 진주교회가 본산으로 신도수는 11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신천지 전담팀을 구성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내 신천지 관련 교회 6곳의 신도 1127명을 전수조사 하고 있으며, 교회와 동선관련 접촉자를 추가로 파악해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주시는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행사는 취소 및 연기 조치 됐다. 감염취약 계층인 노약자 관련 행사, 복지관 프로그램은 전면 중지했으며, 대형마트, 위락업소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방역준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현재 이동 동선이 일부라도 나온 사람은 합천의 1·2번 환자다. 1번 환자는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합천군보건소와 합천시외버스터미널, 대구서부정류장 등을 다녀간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다.


18일 2시쯤 처음 이상 증세를 자각한 뒤 19일 오전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서부정류장 구간을 시외버스로 왕복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터미널과 보건소를 오갈 때는 개인 자전거를 이용했다. 1번 환자는 19일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으며 합천군보건소에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현재 1번 확진 환자가 다녀간 합천군보건소와 버스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이 브리핑을 하고 "최종 확인을 거치지 않고 공개하면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본인 진술이 정확한지를 CCTV나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통해 확인한 다음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역학조사팀을 확진환자 발생 시·군에 보내 질병관리본부와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감염원과 감염경로,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신속대응팀을 확진환자 발생 시·군에 확진환자 폐기물 처리, 접촉자 관리 등 사후조치를 하고 해당 시·군에 방역물품과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합니다.

의사환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하면서 공공·민간의료기관에 장비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유사시 마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경로당과 노인요양원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대구·경북과 인접한 시·군의 터미널과 역사 방역소독 및 열화상 감시를 강화합니다.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해 도내 신천지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긴급대응을 위해 신천지교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경남도는 현재 도내에 신천지교회가 20여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이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코로나19 주요 증상인 발열과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나 경남소방119신고센터,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도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소식이 가장 정확하므로 미확인된 정보로 불안해하지 않길 바란다"며 "도는 확진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고,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도는 진주 경상대병원, 마산의료원, 양산 부산대병원, 창원 경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5개 병원에 36개의 음압병동 격리병상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수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마산의료원의 모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고, 마산의료원 전체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일반 시민이 자주 사용하는 버스 택시 등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를 하도록 조치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104명이었던 확진 환자는 156명이 됐다.

새로 확인된 52명은 지역별로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총 39명으로 대구 3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이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해서 1명(경북)이 추가 확진됐으며 나머지 12명(대구 5명, 서울 3명, 충남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은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확진 환자 가운데는 사망자가 1명 포함됐으며 1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전체 검사 대상은 1만4660명이며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만195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두차례 발표하고 있다.

 

경상대학병원 어떤곳인가?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설립목적

 

경상남도 지역민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82년 10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인가 후 1984년 8월 10일 초대병원장으로 김시황 박사가 취임하였다. 1986년 6월 1일에 제2대 병원장으로 백상호 박사가 취임하였으며, 1986년 9월 11일에는 최진학 박사가 취임하였고, 그 해 10월 13일에 의료기관 개설허가(419병상)를 받아 1987년 2월 21일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다.

변천

1987년 4월 2일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였고, 1989년부터 3차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1991년에는 173병상의 병동을 증축하는 공사가 준공되었다. 1992년 10월 28일에는 교육연구동이 준공되었고, 1994년 9월 2일에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1995년 10월 4일에 특수법인 경상대학교병원으로 개원하였다.


1997년 763병상으로 허가병상이 증가되었고, 1998년 2월 15일에 응급의료센터가 준공되었으며, 6월 1일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가동되었다. 2000년 1월 28일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인가되었고, 6월 14일 809병상으로 허가병상이 증설되었다. 2001년 10월 3일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 11월 11일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상담센터가 개소되고, 12월 26일 어린이병원학교가 개소하였다. 2003년 9월 29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가 구축되었고, 2004년 4월 15일 국가지정 경남지역 암센터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9월 29일 교육부인가 어린이병원학교 수업이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3월 14일 국가지정 경상남도지역 암센터 기공식을 하였다. 2007년 5월 15일 경남지역암센터 개원식을 하였으며, 2009년 8월 7일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0년 12월 27일 경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 2011년 11월 2일 위암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2년 12월 15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건립 기공식을 하였고, 2013년 2월 27일 폐암센터 개소식을 하였으며, 4월 3일 경남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되었다. 2014년 1월 1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되었고, 7월 3일 유방암센터, 부인암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5년 2월 18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개원하였다.

 

현황

2015년 8월 27일 현재 직원수는 감사 1명, 의사 345명[교수 103명, 임상교수 55명, 전임의사 26명, 레지던트 123명, 인턴 37명] 일반직 821명[행정직 73명, 간호직 561명, 약무직 29명, 영양직 3명, 의무기록직 6명, 의료기술직 121명, 특수진료직 3명, 시설기술직 10명, 의공직 5명, 전산직 23명, 별정직 1명], 원무직 210명, 운영지원직 58명, 계약직 43명으로 총 1,663명이며, 대지면적 62,748㎡, 건물면적은 76,476㎡이며, 허가 병상수는 913개이다.

 

조직

1대 병원장은 김시황 박사(1984년 8월 10일 취임), 2대 병원장은 백상호 박사(1986 6월 1일 취임), 3대 병원장은 최진학 박사(1986년 9월 11일 취임), 4대 병원장은 박순태 박사(1989년 3월 1일 취임)로 6대 병원장까지 연임하였다. 7대 병원장은 정순일 박사(1995년 3월 1일 취임)로 9대병원장까지 연임하였다. 10대 병원장은 하우송 박사(1999년 10월 6일 취임), 11대 병원장은 박철수 박사(2002년 3월 4일 취임)로 법인 병원장으로는 4대 병원장이다. 제12대 병원장은 한종우(2005년 4월 4일 취임, 법인5대) 박사, 제13대 병원장은 정진명(2008년 4월 4일 취임, 법인6대) 박사이다. 2011년 제14대 병원장은 전시영(2011년 4월 4일 취임, 법인 7대) 박사이고, 2016년 현재 제 15대 병원장은 장세호(2013년 9월 4일 취임, 법인 8대) 박사이다.


병원장 아래 상임감사가 있고, 기획조정실, 대외협력실, 의생명 연구원, 경남지역 암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가 소속되어 있다. 병원조직으로 진료처와 사무국으로 나뉘며, 진료처는 24개 진료과, 심뇌혈관 질환센터, 사이버 나이프센터, 종합건강증진실, 간호부, 약제부, 교육연구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중앙수수실, 의무기록실, 의공실, 적정진료지원실, 감염관리실, 의료질 향상팀, 공공보건의료 사업실, 양양실, 진료행정과를 통괄한다.

의의 및 평가

진주에 한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이 들어섬으로써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진주시민 및 경상남도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마산의료원어떤곳인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개설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1914년 9월 진주 자혜 병원 마산 분원으로 설립된 이후 도립 병원으로서 지방 행정 조직으로 운영되어 왔다. 2006년 9월 「지방 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으로 개칭하여 지역 주민의 공공 보건 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공공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 병원으로서 경상남도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1914년 9월 15일 ‘진주 자혜병원 마산 분원’으로 설립되어 1919년 9월 15일 ‘도립 마산 병원’으로 개칭하였다. 1975년 12월 15일 ‘도립 마산 의료원’으로 승격 개칭되었다. 1983년 7월 1일 이후 「지방 공기업법」에 의거하여 ‘지방공사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으로 개칭하고 지방 행정 조직이 아닌 독립법인으로서 독립 채산제를 유지하고 있다.


마산 의료원은 재정 수지 악화와 노사 갈등 등으로 1996년 1월에 의사 전원이 사직함에 따라 같은 해 2월 1일부터 휴업하였다. 1996년 11월 19일 경상 대학교 병원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같은 해 12월 2일 경상 대학교 병원 일반 외과 최상경 교수가 원장으로 취임하여 1997년 4월 14일부터 재개원하여 진료를 시작하였다.


1998년 3월에 소아과, 산부인과 개설, 5월 치과 개설, 6월 흉부 외과, 순환기 내과를 개설하고, 10월에 인공 신장실을 개설하였다. 2000년도 2월에는 재활 의학과를 개설하고 5월에는 척추 전문 센터 및 통증 클리닉을 개설하였다. 2002년 6월 1일 MRI를 도입하였으며, 같은 해 8월 10일 54병상의 7병동을 증설하여 231병상을 갖추었다. 2006년 9월 20일에는 「지방 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으로 개칭하였다.


2007년 12월 18일에 마산 의료원 신축 사업이 확정되었고 2009년 9월 현 부지 및 구 크리스탈 호텔과 인근 주택 부지를 합하여 신축 부지가 확정되었다. 2012년 5월 29일에 경남 개발 공사와 신축 사업 위·수탁을 협약하여 2014년 3월에 건축 공사가 착공되고 2016년 1월에 신축 의료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내과, 외과, 소아 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 외과, 정형 외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소아과, 진단 검사 의학과, 영상 의학과, 마취 통증 의학과, 치과, 재활 의학과 등의 과에서 지역 주민에게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보건 의료 사업팀을 운영하여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저소득층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가정 폭력 범죄 피해자 진료 지원 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보건 의료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 의료기관이 담당하기 곤란한 보건 의료 사업으로 감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 사업, 의료인·의료기사 및 지역 주민의 보건 교육 사업, 의료 지식과 치료 기술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공공 보건 의료 시책의 수행, 그 밖의 보건 복지부 장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보건 의료 사업의 수행 및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대지 면적 1만 3288㎡ 건축 면적 1만 1408㎡로 44실 209병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건물로 본관, 병동, 관리동, 장례식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3층의 외래동은 1, 2층에 정형 외과, 신경과,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진단 검사 의학과, 건강 관리과, 원무과, 식당 등 진료과와 검사실이 있으며 3층은 7병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 규모의 병동 건물에는 3개 병동과 인공 신장실, 수술실, 영상 의학과, 응급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 규모의 관리동에는 재활 의학과, 물리 치료실, 공공 보건 의료팀, 관리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규모의 넓고 깨끗한 장례식장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가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 병원으로서 경상남도 도민들에게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간 병원이 담당하기 곤란한 감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 사업을 비롯하여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각종 비영리 공공 보건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300병상 규모의 병원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는 지역의 최신 의료 시설을 갖춘 공공 병원으로 경상남도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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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 사는 A씨(28세 남성)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에서는 8번(군산)에 이은 두 번째 확진자입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김제 봉남면에 사는 A(28)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을 보여 전주시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20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근 전북 김제에서 대구로 여행을 다녀온 A(28)씨가 코로나 19 확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A씨와 함께 생활하다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족 4명 등 총 5명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전북대학교에 격리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에서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다녀온 A씨는 전북 김제시 봉남면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을 해왔으며 지난 18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 20일 전주시보건소 덕진진료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결과 이날 오후 5시 40분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라북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의심 증상을 보인 A씨 가족 4명에 대해서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전북대병원)에 격리 조치했다. 가족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21일 새벽쯤 나올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A씨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보험회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외근직 근무를 해온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지역 전파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A씨가 근무한 건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A씨 자택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건물이 모두 폐쇄조치됐다.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서신동 주민들은 다른 지역보다 더 불안해 하고 있다. 언론보도를 본 일부 주민들은 "당분간 집에만 있어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건물 6층에 '교보악사'손해보험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며 김제시 봉남면 평서리 12길-6번지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김제에서 전주 교보악사 손해보험회사에 출퇴근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은 롯데백화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단 옆건물은 교원공제회관이 있고 뒷편에는 이마트가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제 시골마을인 봉남면 주민들은 웬 날벼락이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주민인 김모씨는 “시골마을까지 코로나19가 올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1일 김제 봉남면의 거주 마을 전체에 방역할 예정이다. A씨의 여행 일정은 이단 신천지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는 대구 여행 9일 만에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났다는 A씨 진술에 신뢰가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19 최장 잠복기는 14일이지만, 3~5일 지나면 증상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A씨 진술의 신뢰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며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A씨 동선에 대한 최대한 많은 부분을 확인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함께 채워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나오는 A씨의 동선을 도민에게 즉시 공유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가족 역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호소해, 이들 5명은 국가지정병원인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김광수 의원은 “확진자의 동선 파악 및 전주시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신속하고 즉각적인 협력을 요청했다”며 “또한, 전라북도와 전주시에도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특단의 방역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격리

 

오후 8시께 ‘코로나19’ 도내 두 번째 확진자를 격리하게 된 전북대병원.


지하 주차장은 전면 통제, 본관은 필수 간병인만 출입할 수 있다. 기존 야간에 운영하던 정문 입구는 한 곳만 출입이 가능하다. 야간에는 병원 전체를 통제할 방침이다.

병원 직원들은 긴장감속에 정문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추가로 배치하고 보호복을 입은 채 출입 통제를 시작했다.

두 번째 확진자와 의심증상을 보이는 가족들이 대거 국가지정격리병동인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된다는 소식을 접한 의료진들의 고조된 긴장감은 절정에 이르렀다.


전북대병원은 확진환자를 본관 2층 음압병동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한 시민은 지금 확진자 있다. 무섭기만하다며 입원한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하는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됨에 국가지정병원인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보건소는 문의전화를 마비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여동안 수백 통의 문의전화가 쏟아지는 등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확진자는 김제에 거주하지만 전주 서신동의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전북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전주보건소로 관련문의가 집중됐다.

이로 인해 급증하는 업무와 민원으로 보건소 인력 재배치가 필요할 정도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보건소에 여행과 증상 등 문의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많은 전화로 다른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김제시 생활비 지원하다.

김제시는 코로나19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자들이 치료와 격리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제시는 감염예방법에 따라 방역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관련 고시에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되며,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주민등록표 가구원수 기준으로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23만 원이 지급되며, 14일 미만일 경우에는 일할계산으로 지원한다.

외국인 가구는 1인으로 산정해 지원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생활지원비신청서와 신청대상자 명의의 통장을 지참해 대상자 주민등록주소지(외국인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퇴원일 이후 또는 격리 해제일 이후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협조해 생활지원비 신청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일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가 지역 내로 확산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북대병원 어떤곳인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있는 상급종합병원.

 

연원 및 변천

 

1909년 12월 설립된 전주자혜의원과 그 뒤를 이은 도립의료원을 모체로 1975년 2월 1일부터 전북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으로 발족하였다. 이후 1988년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령에 의하여 전북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3년의 경우 내과·외과·신경외과·비뇨기과·안과·신경정신과·치과·건강관리과 등 17개 과와 중환자실·수술실·검사실·응급실·동위원소실·물리요법실·혈액은행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수 54명, 전공의 124명 등 37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였다.

의료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981년 4월에 전북대학교 캠퍼스 안에 현대식 병원공사를 착공, 1987년 6월 전주시 경원동에서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있는 신축병원으로 이전하고, 진료과목도 17개 과에서 21개 과로 증설하였으며, 병실도 124실 357병상에서 150실 522병상으로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1988년 3월 병원 명칭을 전북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전북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하였다. 1989년 7월 가정의학과 진료과목이 증설됨에 따라 22개 과로 증설되고, 194실 668병상으로 늘어났고, 이 해 9월에 교수연구동을 준공, 임상교수들의 체계적인 연구공간을 마련하였다.

1994년 7월 4일에 운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진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법인화 이후 전북대학교병원은 노후화된 시설과 의료장비 개선에 역점을 둬 1995년에는 지상 6층, 지하 1층의 매머드급 응급센터를 개관하여 응급의료가 취약하였던 이 지역사회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

1997년 4월에는 치과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총 공사비 61억 9천여 만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의 치과병원을 준공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향상에 주력하였다.

1998년 5월 1일부터는 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을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진료시간 단축 및 업무처리를 신속·정확하게 함으로써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줄이고 업무능률을 향상시켰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국립대병원 대상 ‘2001년 경영실적 및 경영개선노력 평가’에서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였고, 2002년 한일월드컵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기여하였다.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감마나이프, PET/CT를 가동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MRI, Spiral CT, 심혈관조영촬영기, 선형가속기, 엑시머레이저, 체외충격파쇄석기, 단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기(SPECT) 등 최첨단의료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정부가 주도하는 지역암센터를 유치했고 2006년 암전문연구센터, 지역임상시험센터, 권역별 사이클로트론연구소, 노인보건의료센터를 연이어 유치했으며, 2007년에도 어린이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상 확충사업 등을 유치하였고, 2008년에는 한국인체자원 거점은행, 권역호흡기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하였다. 2010년 4월 1일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유치하였다. 2011년 2월에는 노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급성, 아급성 노인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했다.

2012년 모든 정보를 전산화하기 위하여 EMR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13년 3월에는 국립대학병원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를 도입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운영되었다. 한편, 같은 해 12월에는 전북지역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FERCAP로부터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을 획득하였다.

 

현황

규모 13만 6626㎡의 부지에 1155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의사직 550명을 포함하여 모두 1875명의 임직원이 31개 진료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1일 외래환자가 3,500여 명에 이르고 있을 만큼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거점 병원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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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서울에서도 발생했다. 32번째 확진자다. 이 환자는 서울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78세의 남성이다. 이 확진자도 대구의 30번, 31번 확진자와 같이 중국이나 해외여행력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서울 성동구청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78세)씨입니다. 어르신께서는 해외여행력도 없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도 없었던 터라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 외래 방문(2.18),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하여 즉시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여 오늘(2,19)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성동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에 협조,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최대한 공개하겠다"며 "확진자가 방문한 한양대병원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 즉각적으로 관련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성동구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는 오늘부터 성동구청, 동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모든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위기사항 해소 시까지)한다”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수시로 실시한다.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고자 하는 불가피한 조치이니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성동구내 임시 휴관하는 시설은 어린이집 179개소, 경로당 163개소, 아이꿈누리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등이며 단계별 임시 운영 중단을 시행하고 추후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32번째 환자가 다녀간 한양대병원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 관련 조치가 즉각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이 3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전날인 18일에는 31번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31명이라고 밝혔다.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31번째 확진자는 61세 한국 여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영남권에서까지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9일과 16일에는 남구 신천지 교회(남구 대명로 81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내 확진자가 18일 오전 기준 31명, 그중 10명이 퇴원했다.

 

한양대병원 어떤곳인가?

한양대학교에 부속된 의학교육·연구·진료의 복합기관.

 

내용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과 생명의 존엄성을 귀히 여기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봉사정신을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1972년 5월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출발하였다.

1993년 서울병원과 구리병원을 관장하는 의료원으로 조직을 확장·개편하였으며, 1998년 5월에는 국내 최초의 류마티스 전문병원을 개설하였다.

 

1998년 현재 서울병원은 최신 의료장비가 시설된 25개 전문 진료과(내과·소아과·신경과·신경정신과·피부과·일반외과·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성형외과·산부인과·안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재활의학과·마취과·진단방사선과·치료방사선과·임상병리과·조직병리과·치과·가정의학과·핵의학과·산업보건센터·응급의학과 등)에 1,100병상을 운영하며, 의학 교육·연구 및 진료와 우수한 의료인을 배출하는 종합병원이다.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450병상에 20여 개의 전문진료과목을 개설하고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책임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 부분에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류마티스병원은 전문클리닉으로 루프스·통풍·비만·강직성척추염·골대사·족부변형·소아 류마티스 클리닉과 자가면역 진단센터를 운영하며 자가면역학·분자생물학 등 특수첨단 의학 분야는 물론 새로운 학문의 도약과 여기에 따르는 전문인력양성, 집중적인 임상교육의 장을 갖추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사회와 국민 복지에 공헌하기 위하여 첫째 병원시설에서 병상수를 확장하고 새건물을 신축하여 첨단 의료시설을 완비하며, 둘째 전국적 메디컬 네트워크의 창설과 병원 기능의 확장을 도모하고, 셋째 광범위한 연구논문의 간행과 수집·분류·평가 등의 의학이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다.

또한 넷째, 지역사회 봉사로써 개업의사들의 체계적인 보수 과정을 창설하여 대학병원의 수준 높은 의학지식을 널리 전파하며, 다섯째, 무의촌·영세민 등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구가 많은 현실에서 인술의 이름으로 국지적인 무의촌 봉사는 물론 대중적 의료봉사를 제도화시킨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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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대구코로나 31번째코로나환자 확진자 동선은어떻게되나 슈퍼콘서트 방청권 신청 연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61세 한국인 여성이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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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8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28번 코로나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3번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3번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자로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됐다. 현재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번 환자는 중국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플레이스·THE PLACE) 근무자로서 지난달 20일 입국한 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번 환자와 1월 22일 압구정로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한 6번 환자(56·남)가 감염되었습니다.


이후 6번 환자로부터 부인(10번 환자·54), 아들(11번 환자·25)이 감염됐고, 명륜교회 지인인 21번 환자도 감염되었습니다. 11번 환자는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3번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기준 16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격리조치됐다.


현재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의심환자)는 3601명이며 이 가운데 27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65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28번째 확진 환자가 중국에서 감염된 뒤 입국했을 가능성도 있다. 3번째 확진 환자와 함께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했다면 잠복기는 더 길어질 수 있다. 또 보건당국이 28번째 확진 환자를 3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해 관리하기 전 다른 감염원과 접촉했을 가능성도 있다.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가 최장 24일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28번째 확진 환자는 현재 명지병원 격리병상에 격리됐는데 겉으로 드러난 뚜렷한 증상은 없다. 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됐지만, 검사 결과가 양성과 음성을 판정하는 경곗값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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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 환자가 인천 연수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한 사실이 6일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찾은 인천 최대 규모 쇼핑몰이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무차별적으로 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인 19번째 환자 A(36)씨가 토요일인 지난 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했다고 전했으며 A씨는 이 아울렛에서 지하 1층과 1~2층의 매장 5곳 등을 들린 것으로 알려진다.


송도점은 이날 오후 검역 당국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오후 3시 30분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CCTV, 카드사용 기록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차량은 오후 4시 26분에 주차장에 들어왔고, 오후 6시 25분에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관계자는 접촉이 확인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모니터링 결과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해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A씨는 17번째 환자와 함께 싱가포르의 한 국제 콘퍼런스(1월 18~23일)에 참석했다가 귀국한 뒤 콘퍼런스에서 만난 말레이시아인이 감염됐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일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확진 환자가 인천 최대 쇼핑몰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매하지 않은 의류나 잡화, 신발 등도 착용했을 수 있기 때문에 접촉한 사람 외에도 A씨가 만진 물품을 통해 간접 접촉한 사람을 모두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울렛이 있는 연수구 송도동 내 유치원·초·중·고 9곳에 긴급 휴업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글로벌레인보우유치원·송도국제유치원·UN유치원 등 유치원과 미송초등학교, 신정·해송·박문중학교, 해송고교가 오는 15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어린이집은 시교육청 담당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번 휴원 명령 대상에서 빠져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진 상태다. 게다가 연수구 원도심의 유치원에 다니는 송도의 원생들도 많지만, 송도가 아니란 이유로 이들 유치원도 휴업 명령 대상에서 빠졌다.


지역 안팎에선 확진자가 인천 시내를 활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앞서 12번째 확진자도 지난 1월21일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인천 시내를 활보했지만 현재 공개된 동선은 인천 중구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미추홀구의 친구 집 뿐이다. 검역 당국은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아울렛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폐쇄 조치하고 7일까지 임시 휴점한다. 당시 매장에선 고객 여러분, 저희 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에 따라 폐쇄에 들어갑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마스크 차림의 직원들이 방문객들을 막아 세우고 ‘아울렛 통제 안내’ 현수막을 내걸었고, 곳곳에선 방문객이 채 다 빠져나가기도 전에 방역 요원이 곳곳에 소독약을 뿌리는 등 큰 혼란이 일었다. 이후 오후4시 47분께 모든 손님이 건물을 빠져나가고 아울렛은 문을 닫았다.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은 “연수구와 함께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 중에 있다”며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기침예절지키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줬으면 한다”고 했다.


인천은 확진자 1명을 비롯해 확진자와의 접촉자 113명, 의사환자·조사대상자 84명, 지역사회 의심신고 및 우한입국자 대상 자가 격리 대상자 76명 등 모두 294명을 관리하고 있다.

6일 9510가구가 입주해 강남3구 안의 '미니신도시'로 불리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곳 주민들이 큰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헬리오시티인 이 단지에 거주하는 한 60대 여성은 손자를 태운 유모차를 밀면서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를 쓴 이 여성은 어린이집에서 감염병이 퍼질까봐 급하게 손녀를 집으로 데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헬리오시티인 이 단지 내 어린이집 현관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부모님 등하원은 현관에서 지도하겠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헬리오시티 단지 내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헬리오시티 측은 경로당, 독서실, 헬스장 등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을 폐쇄하였으며. 헬리오시티 관리소 관계자는 아직 구청에서 19번째 코로나 환자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며 주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커뮤니티를 임시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강남3구에서 최초로 나왔다는 소식에 이날 송파구 일대가 크게 술렁거렸다. 헬리오시티 인근에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초·가원초·해누리초와 강동구 강명초 등 초등학교 4곳은 이날 하루 휴교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 자녀를 등원시키는 한 학부모는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인근 학교 학부모라 학교측에서 오전 9시에 자녀를 하교시킨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은 휴교 사실을 미쳐 알지 못해 등교했다가 집으로 돌아간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헬리오시티 아파트 상가 내 한 이비인후과는 중국 방문자는 병원으로 들어오지 말고 1339로 문의하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입구에 붙여놓았다. 50대 여성 입주자 이모씨는 전염될까봐 하도 손을 씻어서 살이 텄다며 헬리오시티 내 어느 단지에 사는지 19번째 코로나 환자의 거주지에 대한 소문만 무성한데 19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이 공개되지 않아 불안감이 더 크다고 토로했습니다.


송파구 및 헬리오시티 맘카페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헬리오시티 맘카페 회원은 헬리오시티 어떤 동에서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나왔는지 보건소에 물었지만 아무 것도 모른다는 답변만 받았다며 답답함을 털어놓았다.

가스검침원들은 여러 집을 들렀을텐데 19번째 코로나 환자 집에 들어갔으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데도 보건당국이 방역 대상을 중국으로 좁게 잡아 1차 감시망을 벗어난 환자들이 1~2주일 무방비로 노출됐다. 초기부터 방역망을 넓게 잡았으면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질병관리본부는 뒤늦게 원인불명 폐렴 발생 시 중국 방문력이 없더라도 의사 판단에 따라 보건소에 신고하고 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벌써 했어야 할 조치다.


제3국 방문자는 방역 사각지대로 남아 감염 경로와 동선을 추적하기 어렵다. 증상이 나타나도 스스로 신고하지 않으면 포착할 수가 없다. 감염자가 많은 국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 시 신고 의무를 강화하는 조치 등이 필요하다.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되거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 신고하고 자가격리하는 시민의식도 중요하다.


정부는 국가간 방역정보 교류 등 긴밀한 국제공조를 해야 한다. 국제간 정보 교류에 허점이 생길 경우 일본에서 온 12번 환자 같은 사례가 발생하고, 지역사회 확산도 우려된다. 중국은 물론 각국은 확진자와 방역, 치료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


중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6일 9시 현재 2만8천53명, 사망자는 565명이라고 중국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때문에 현재 후베이성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만 입국 금지하는 조치는 한계가 있다. 감염자가 500명 이상되는 저장ㆍ광둥ㆍ허난ㆍ후난ㆍ안후이성 등도 입국 금지를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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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코로나환자 확진자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 국적의 36세 남성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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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코로나 환자 확진자 추가동선(송파구파리바게트 교촌치킨가락2호점 르메르디앙 원가네칼국수) 23번째코로나 환자 확진자 동선(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이마트마포공덕점 프레지던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 환자가 인구밀집 지역인 서울·경기·인천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음식점, 쇼핑몰, 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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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확진자 발생 후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추가 확진자 4명 중 3명은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가족이며, 1명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이라고 밝혔다.


20번째 확진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자가 격리 중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확인이되어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15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 국제패션센터 내 한국관인 더 플레이스에서 근무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1번째 확진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자가 격리 중 진행한 검사 결과 확진 환자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으며.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54세 남성, 한국인)와 함께 식사한 사이로 21번째 확진자는 3차 감염자입니다.


22번째 확진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상태였으며, 이 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으며. 1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태국 여행 후 검사에서 확진 환자로 판정받았으며, 함께 여행한 딸은 5일 1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23번째 확진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을 위해 지난달 23일 입국한 후 보건소 조사에서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 입원하였으며. 이 환자의 경우 입국 후 보름간 국내 여행을 한 것으로 파악이되어 국내 여행 동선 및 접촉자 확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일 3명의 확진자가 늘어난데 이어 4명의 추가 환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국민들에 주의를 당부하고, 지역방역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지역사회로의 확산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지자체의 지역방역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불안정한 마스크 수급을 개선하기 위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했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과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공급과 유통, 판매의 각 과정에서 강도 높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서 정부는 물가안정법 제6조에 의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생산업자와 도매업자들은 제품을 출하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구매자, 단가, 수량 등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현재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23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산에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2번째 확진자(55세 남성, 한국인)는 국내 확진자 중 처음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23번째 확진자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으로 확인되면서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총 23명으로 늘었다.

23번째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입국했습니다.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검사를 시행한 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3번째 확진자를 알리는 기사에 다수의 누리꾼은 관광 목적을 온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우려를 표했다. 기사 댓글 창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중국인 입국 금지 왜 안 하는 거냐 중국으로 돌려보내라 등 반발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6일 오전 10시 기준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국민 청원 참여 수는 68만명을 넘어섰다. 청원 작성자는 춘절 기간만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며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태이며. 간담회·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전한 전문가 중 일부는 실효성이 없다라며 반대하는 한편, 다른 쪽에선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를 주장하며 중국 본토로부터의 감염원 차단이 필수적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 전파 우려로 유치원‧초등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는 사태와 관련 "곧바로 방역을 해서 클린존으로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서울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휴원을 계속할 수 없으니 대신 여기는 깨끗해졌다, 문제가 없다는 선언도 해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북·중랑구에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 42곳에 이날부터 13일까지 휴업 명령을 내렸다. 신종코로나 5번 확진자의 거주지와 장시간 체류 장소에서 반경 1㎞ 이내에 있는 학교다.

박원순 시장은 특히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아침 4명 추가 확진자가 있어 23명으로 늘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서울에 있어 방역에 대해선 특별히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남부초등학교는 학부모 대표단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학사일정을 연기해 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개학을 기존 예정된 1월 29일이 아닌 이달 3일로 늦춘 곳이다. 남부초등학교는 학생 514명 가운데 89명(17%)이 중국 국적자로 일부 학생은 중국 방문 이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국지적인 휴업 방침을 전면적으로 하려고 한다"며 "확진자 동선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학교들은 관련된 스팟(지점)으로부터 1㎞ 기준으로 과감하게 휴업 조치를 내리는 쪽으로 방침을 내리고 오늘 부로 들어갔으니 학부모님들이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20번째 확진자다.

6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20번째 환자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사는 41세 여성이다. 국내 15번째 확진자(43세 남성)의 친척으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밀접접촉자 7명 중 한 명이었다.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15번째 환자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여성도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는데 1차 검체 검사 결과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자가격리 기간 '양성' 판정을 방아 국군수도병원으로 격리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기지역 확진자는 3번째(고양 거주ㆍ명지병원 격리), 4번째(평택ㆍ분당서울대병원), 12번째(부천ㆍ분당서울대병원), 14번째(12번째 확진자 부인ㆍ분당서울대병원), 15번째(수원ㆍ국군수도병원), 17번째(구리·명지병원), 20번째(수원ㆍ군수도병원) 등 7명이다. 이 중 12번째 환자와 14번째 환자는 부부고 15번째 환자와 20번째 환자는 친척 관계다.

17번째 확진자 접촉 하남 일가족은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하남지역 가족 4인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확진자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8일까지) 격리 조치가 유지된다. 이들 가족은 지난 5일 17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인 지난달 25일 경기권 이외의 도시에서 1시간 이내로 접촉한 사실을 시에 신고, 자가격리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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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우한폐렴 19번째확진자 발생 17번째확진자 동선은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자로 지난달 18일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23일 귀국하였으며. 17번째 코로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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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구리 코로나 광주코로나 임시수용 광주소방학교

17번째확진자 동선?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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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자로 지난달 18일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23일 귀국하였으며. 17번째 코로나 환자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자가격리를 했고, 이후 확진자로 판명이되어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국내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9명까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진 환자가 방문했던 곳에 가면 감염되나?라는 궁금증에는 공기 중에 나온 바이러스는 대부분 이틀 내에 죽지만, 보건소 등에서 확진환자가 다녀간 곳을 환경 소독하고 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공공장소 이용시에는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17번째확진자 동선은?

확진환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17번째 확진환자 판정을 받았다.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지난 1월 18일에서 24일까지 업무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24일에 귀국했다. 공항철도와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고 이 과정에서 서울역 북창동순두부에서 식사를 했다.

1월 26일 오후 7시 택시를 이용했고 한양대 응급실(보호자 대기실, 진료처치룸)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단순 발열 소견을 받아 같은 날 오후 9시께 귀가했다.

이어 1월 27일 오후 2시 8분 택시로 삼성서울가정의원(구리시 건원대로 59)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고 진료 후 구리종로약국을 들렀다가 택시로 귀가했다.

1월 29일에는 이삭토스트(구리시 장자대로 74)와 프리마트(도보)를 방문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서울아산내과(체육관로 28)를 방문했다고 수약국을 들렀고 이후 본죽에서 음식을 포장해 도보로 귀가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에는 서울 광나루역을 들렀고 인근 이마트 24를 방문했다가 95번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이어 지난 4일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로 택시로 이동해 검사를 실시했고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고양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17번째확진자 24~25일 추가동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경기 구리 거주)의 설 연휴 기간 동선이 추가 확인됐다.
대구시는 17번 환자가 지난달 24∼25일 대구를 다녀간 사실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5일 오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확인된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이동 경로 상 방문한 장소에 대해 방역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4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2시 24분께 동대구역에 도착한 뒤 택시를 이용해 수성구에 있는 부모 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모 댁에서 하룻밤을 보낸 그는 다음날인 25일 가족 차로 북구에 있는 처가를 방문하고 처가에서 택시로 동대구역으로 가 오후 9시 26분 SRT편으로 서울로 돌아갔다.
이 환자가 사는 경기도 구리시 당국은 대구에 머무르는 기간 본가에서 처가로 이동 중 주유소 한 곳을 방문했을 뿐 다른 장소를 방문하거나 가족 이외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17번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가족 5명을 자가격리 하고 지난달 27일 모두 부산으로 이동한 처가 가족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부산 연제구보건소에 통보했습니다.
시는 대구에서 격리 조처된 17번 환자 가족은 현재까지 이상증상이 없는 상황이지만 만일에 대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또 환자가 이동 때 탄 택시 기사 2명과 주유소 주유원 1명에 대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17번 환자는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대구시와 8개 구·군 보건소는 선별진료소와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료원과 경북대병원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설치했다.

 

코로나 환자 동선 확인 방법


1. 코로나 맵


코로나 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를 제공한다.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프소스 기반으로 제작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그래픽으로 지도 위에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돼 각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들이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지역은 물론 목적지 검색을 통해 확진자 방문 기록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구체적 약도 및 전화번호 확인,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사이트 이용자는 자신의 주변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빨간 역삼각형이 표시되며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하늘색 동그라미로 나타난다.

또한 검색창에서 목적지 지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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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확진자 동선?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남성은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북창동의 한 순두부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구리시 토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저녁 7시 경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한양대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단순 발열 판정을 받고 밤 9시 경 택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27일 오후 2시경 자택에서 택시로 서울삼성가정의원(구리시 동구동)에서 진료를 받고 이후 구리종로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오후 3시 반쯤 귀가하였으며. 29일 오후 1시경에는 토평동의 이삭토스트와 프리마트를 방문한 이후 2월3일까지는 특별히 방문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구리시 수택동의 서울아산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수약국을 들러 본죽테이크아웃을 도보로 방문했다. 이후 저녁 8시 경 이남성은 서울 광나루역을 거쳐 이마트 24를 방문하고 95번 버스를 이용해 귀가했으며.

12시반 경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이 남성은 확진 검사를 실시한 후 자가격리 됐다. 2월5일 오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구리시는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구리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구리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에서 책임을 갖고 신속하게 대응해 줄을 당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우려했던 대로 구리시민이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이동동선이 확인 될 때까지 외부활동자제, 마스크착용, 손씻기, 여행안가기, 악수안하기, 행사안하기를 비롯하여 최근 14일 이내 해외방문 후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시 1339 또는 구리시보건소(031-550-8432)로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딸로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실로 옮겨 집중 치료를 하고 있다.


태국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확진된 16번째 환자와 18번째 환자인 딸이 머물렀던 광주 '21세기병원'의 환자들을 임시 격리수용하게 된 곳은 광주소방학교다.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소방전문교육기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6번과 18번 환자가 머무른 21세기병원의 다른 층 입원 환자는 퇴원 후 증상에 따라 자가격리나 광주소방학교 생활실 내 1인실로 옮겨서 격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강립 차관은 같은 3층에 머물러 접촉이 많았던 환자들은 병원 다른 층의 1인 1실로 옮겨져 현재 병원에서 전원 격리조치 됐다고 전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3층에 있던 환자들은 3층, 5층, 6층으로 분산 배치됐고 기존의 5층과 6층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은 평가 위험 수준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하거나 소방학교에 시설격리된다고 전했습니다.


광주소방학교에는 신종코로나 감염 위험이 낮은 저위험자 27명의 환자가 이날 정오(낮 12시)부터 이송돼 생활하게 되며. 이송에는 119구급차량과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구급차량 등이 투입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이은 세 번째 임시생활시설인 셈이다.

임시생활시설에서는 방역 원칙에 따라 최장 잠복기인 2주 간 외부인과의 접촉이 제한됩니다.

 

광주소방학교란여떤곳인가?

광주광역시 소방학교(光州廣域市 消防學校)는 1996년 개교하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교육권역으로 하며, 21세기의 복잡다양한 소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강인한 전문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속의 소방전문교육기관이다. 소방학교장은 소방정(4급 상당)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52번길 53-27(소촌동)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소방학교는 소방관들의 합숙 교육·훈련을 위해 면적 2219㎡, 77개실규모의 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시설 내 화장실과 옷장, 침대, 책상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생활관은 비어있는 상태다.


소방청 관계자는 21세기병원 입원환자를 (감염) 고위험자와 저위험자로 나눠, 저위험자로 분류된 27명이 생활관에 머물기로 했다. 의료진도 이 곳에 함께 머문다"며 격리 기간 소방관들을 입실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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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18번째 확진자 발생 16번째확진자이동경로는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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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딸이다고 합니다. 16번 환자 확진 이후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6번 환자는 태국을 여행하고 지난달 19일 귀국했으며, 이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16번 환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16번 환자를 포함해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16번째확진자 이동경로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인 42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귀국했습니다. 6일 뒤인 25일 경, 오한과 발열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으며

16번째 확진자 A씨가 가장 먼저 찾은 병원은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광주21세기병원입니다. 해당 병원은 당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같은 날 전남대병원에 방문하였으며. 대형병원에서 X-ray 촬영과 혈액검사 후 폐렴약을 처방 받았다.  이때도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는 분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한과 발열 증상이 격화되자 환자는 A씨는 28일 다시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았다. 병원 측에서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증세가 악화됐고 이달 1일에는 가래에서 혈흔이 나타났다.

이에 2월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이되었으며 4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환자는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으며 현장 조사와 역학조사 등을 할 예정이다고 합니다.

 

A씨가 최초 유증상을 보인 뒤 10일간 격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초기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씨는 물론 가족 4명과 태국 여행을 함께 했던 동반자 5명에 대한 격리 조치와 감시도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야 이뤄졌다.

A씨와 가족 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점도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A씨가 다녔던 병원, 자녀의 학교 등 신상 정보가 급속히 유출돼 광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광주시는 4일 질병관리본부와 의사회, 대학병원,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접촉자와 의심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필요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방역작업과 역학조사, 모니터링 대상자 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접촉자는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14일간 능동감시를 통해 발열과 기침, 호흡기 문제 등을 확인한다.

A씨에 대한 감염 진단이 뒤늦게 이뤄져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 위기관리 역량을 총결집해 시민들이 과도하고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방심하지 말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전날까지 파악한 환자의 접촉자는 1천318명이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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