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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이 또다시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은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이르면 10일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윈디닷컴은 미국과 유럽의 예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해외 기상정보서비스로, 국내 많은 기상전문가도 이용하고 있다.

2일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약한 회전기류가 포착되고 있는데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기비스'는 필리핀이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현재 기상 상황을 살펴봤을 때 제19호 태풍 ‘하비기스’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지는 알 수 없다. 아직은 태풍 경로에 대해 미지수지만 태풍의 예상경로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다만 이전 태풍들이 거쳐온 경로를 고려했을때 유사한 방향으로 북상할것으로 예상된다.

하기비스’가 오는 10일 이후로는 일본의 남단 큐슈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12일에는 오사카 남쪽 약 800킬로미터 지역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했고, 이후 예상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올해 유독 한반도에 태풍이 잦은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데 규슈 인근 해상의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수축하지 않아 일본이나 태평양으로 이동해야 할 태풍이 한반도로 향하는 것이다.

 

문일주 제주대 교수는 "보통 9월 말이나 10월 초에는 수온이 많이 떨어져 태풍이 한반도에 올라오기 쉽지 않은데 올해는 다르다"면서 "태풍이 강도를 유지한 채 북상하는 것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도 이어지고있다

3일 대구시·경북도 등이 집계한 결과 오전 4시 현재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8시48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 김모씨(76)가 농수로 배수 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김씨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물 빠짐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0시쯤에는 포항시 흥해읍 급장리에서 이모씨(71·여)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목숨을 잃었다. 또 이날 오전 1시16분쯤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집이 무너지면서 김모씨(66)의 집이 무너지면서 김씨의 아내(59)가 매몰돼 숨졌다.

집중호우에 실종 사례도 계속되고 있다. 이날 0시46분쯤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리에서는 폭우로 주택이 쓰러지면서 박모씨(69·여)가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하지만 남편 김모씨(72)의 행방은 찾지 못해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9시49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 계곡에서는 승용차 1대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을 발견했지만 운전자를 찾지 못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운전자가 인근 사찰에 있는 승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열차 사고도 있었다. 3일 오전 3시36분쯤 경북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 영동선에서 정동진 쪽으로 향하던 관광열차인 ‘해랑열차’ 제4206호의 9량 중 기관차와 객차 등 3량이 산사태의 영향을 받아 선로를 벗어났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19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2일 오후 11시10분에는 서울을 출발해 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TX 제471호 열차가 포항역 방향 터널 등 선로가 물에 잠기면서 동대구역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시설물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3일 오전 1시30분쯤 영덕군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강구시장 70여가구와 오포 2·3리 130여가구, 영덕시장 인근 70여가구가 침수됐다. 이날 0시12분께는 포항시 기북면에서 주택 1채가 부서졌고, 오전 1시16분쯤 영천시 도동에서는 주택 4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 경주시 외동읍 국도 7호선 냉천터널 사면 20여m와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국도 7호선 도로사면 150m 구간 등 도로 4곳과 하천 3곳이 유실됐다.

산사태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 조치도 내려졌다. 경북 지역 27개 지역에서 1738가구, 18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포항시 청하면과 신광면 등 산사태 우려지역 38가구에서 80여명의 주민이 인근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울진군 울진읍 읍내3리에서는 0시30분쯤 하천 범람 우려가 커져 500여가구가 군민체육센터 등지로 이동했다. 울진군 평해읍 300여가구도 인근 지회관으로 대피했다.

대구에서는 중구 동성로 건물 3층에서 유리가 파손돼 길에 떨어졌으며, 달성군 구지면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있었다. 수성구 일대에는 낙뢰로 인해 신호등 19곳이 고장났다가 복구되기도 했다.

대구기상지청이 지난 1일 0시부터 3일 오전 4시까지 강수량을 집계한 결과 울진에 531.1㎜의 폭우가 쏟아져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이어 영덕 380㎜, 포항 322.1㎜, 구미 214.3㎜, 경주 199.1㎜, 대구 140.5㎜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집중호우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시간당 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과 도서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그 밖의 지역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9.9도, 인천 20.3도, 수원 20.5도, 춘천 20.3도, 강릉 20.2도, 청주 19.7도, 대전 19.5도, 전주 19.6도, 광주 20.2도, 제주 22.6도, 대구 22.1도, 부산 22.4도, 울산 23.4도, 창원 22.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빠른 속도로 한반도 내륙을 통과한 태풍 '미탁'은 10월 4일 00시 독도 동쪽 약 68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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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은 지난달 30일 오후 9시기준 타이와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1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km의 속도로 북진중이다. 중형급 태풍인 미탁은 중심기압은 96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37m(사속133km)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은 오늘1일 새벽 대만을 스친 뒤 중국 본토에 상륙해 2일 오전 3시께

 

상하이 남쪽 약 210km육상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제주도 서쪽 바다를 지나 3일 오전 전남 해안

 

으로 상륙할 전망이다.

 

태풍은 점차 북동진하면서 남부지방을 통과해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동해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탁은 1994년 10월 세스 2016년 10월 차바  2002년7월 라마순의 경로와 유사하다.

 

기상청은 미탁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접근할 때는 중간 강도의 소형 태풍으로 현재보다 세력이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이 여전히 강한 비바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2일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충청도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4일 서쪽을 중심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1일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150~300㎜(많은 곳 제주 산지 600㎜ 이상) △강원 영동·남부지방 100~200㎜(많은 곳 지리산 부근 400㎜ 이상)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30~80㎜(많은 곳 120㎜)다. 1~4일까지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300㎜ 이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와 지리산 부근,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라며 "산사태, 하천범람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는 4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126~162㎞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54~108㎞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개천절인 3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80hpa, 최대 풍속 초속 29m/s, 시속 104km/h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뜻은 여성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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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필리핀 인근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2일 남부 지방을 관통할것으로 예상된

 

다. 미탁은 규모가 중형급으로 크고 강도도 세서 수도권 등 중부 지방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1210km 해상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이 발생

 

했으며 오후3시 미탁은 필리핀 마닐라 동북쪽 약 1100km바다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계속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미탁의 현재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 (시속65km)

 

이다. 초속 15이상의 강풍 반경은 210km이다. 미탁은 26km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30일쯤에는 최대 풍속이 초속 39m(시속140km) 이상으로  빨라지면서 강도가 강으로

 

세지고 강풍 반경도 330km 이상으로 커지며 중형급 규모로 확장할것으로 전망했다.

 

내 달 1일 제주도를 관통하거나 인근 바다를 지난 뒤 2일 오후에는 전남이나 경남 지역으로 상

 

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제17호 태풍 타파와 비슷한 경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쪽으로 좀 더 치우쳐 한반도

 

를 관통하는 것으로 수정했고 기상청은 미탁이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 일본 열도 등에 걸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전망이라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서쪽 확장과

 

발달로 좀 더 서쪽으로 치우쳐 이동하는 한편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여 다음주 수요일인

 

내달 2일 새벽이나 아침에 제주도 부근으로 올라와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탁이 한반도 상륙 가능성이 큰 데다 크기와 세력이 강해 영향 범위가 타파보다 더넓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타파이상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영향 범위가 넓어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을 중심으로 피해가 예상되고 강풍과 폭우 동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북태평양고기압

 

의 발달과 확장에 따라 더욱 북상할 가능성도 있어 중부 지방으로 영향 지역이 확대될수 있다고

 

말했다.

 

30일 대만 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생기는 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북태평양고기압 및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대륙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우리나라 주변기압계

 

의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커서 자세한 영향 범위와 정도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여수에는 2일 오후 3시를 전후에 상륙할것으로 보며 이후 경남 남해와 고성 창원을 거친뒤

 

부산과 울산을 거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지난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이다. 1976년이루 40년만

 

에 가장 많은 태풍이 한반도를 지났는데 이번 미탁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경우 역대 최다

 

기록인 1959년과 같이 공동1위가 된다.

 

미탁은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으로 미톡에서

 

미탁으로 개명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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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8호 태풍 미탁 발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6개의 태풍의 영향을 받을 만큼 태풍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께 괌 동남동쪽 900km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대저압부는 오전9시 현재 괌 남동쪽 약400km 해상에 있다. 열대저압부는 주말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 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라면서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 위치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발생 시각과 진로 등 변동성이 크다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25일까지만 해도 매우 약한 상태였으나 현재 상당히 몸집을 부풀린 것으로 보인다.

미탁 슈퍼태풍으로 발달해 10월2일경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 도착할 쯤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해 중심기압 약 960hpa-970hpa 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17개다 이중 6개가 한국에 영향을 주면서 지나갔다.

1951년부터 보면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이다. 총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다.올해 6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는데 미탁이 한국에 영향을 주면 1959년과 같은

횟수가 된다.

27일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는 오전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돼 오후에 전북과 경북에도 비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 경남남해안이 20-60mm 경남 전남 경북 일부지역은 5-40mm

전북은 약 5mm 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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