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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오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지난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버스와 지하철 모두 기본요금만 각각 150원, 300원 인상된다. 수도권 통합환승 및 지하철 거리비례에 적용되는 거리당 추가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당초 시내버스 300원 인상과 함께 지하철도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서민 경제 상황과 정부 물가 시책에 협조하고 인천과 경기 등 다른 기관과의 협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하철은 300원 인상 한도 내에서 올해 150원만 인상하기로 했다. 나머지 150원은 1년 뒤 추가 인상한다.


이에 따라 카드 기준 간·지선버스 기본요금은 300원 올라 1200원에서 1500원이 된다. 이밖에 요금 인상폭은 △순환·차등 300원(1100원→1400원) △광역버스 700원(2300원→3000원) △심야버스 350원(2150원→2500원) △마을버스 300원(900원→1200원)이다.

지하철 기본요금은 300원 인상 한도 내에서 10월 우선 150원을 올려 1250원에서 1400원이 된다. 시는 내년 하반기 150원을 추가 인상할 예정인데, 이 경우 기본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최종 조정될 예정이다.

청소년·어린이는 조정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을 적용해 조정키로 했다. 버스 현금 요금은 카드 요금과 동일하게 맞추거나 동결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현재 청소년의 경우 일반요금의 40~42%, 어린이는 일반요금의 63~64%를 할인받고 있다. 요금 인상 후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할인 비율은 계속 유지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현재 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99%에 달하고 '현금 없는 버스 운영' 노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카드 요금과 현금 요금을 동일하게 조정하거나 동결해 현금 이용자에 대한 추가 요금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조조할인(20%)과 지하철 정기권 요금도 조정되는 기본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이 그대로 적용해 연동 조정된다.

이번 물가대책위 심의 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수준을 결정해 운송사업자에 통보하면 운송사업자는 그 범위 내에서 운임·요금을 신고하고, 이를 최종적으로 서울시가 수리하게 된다.


이 절차를 거쳐 버스 요금의 인상은 8월부터, 지하철 요금의 인상은 10월부터 적용된다.

당장 다음달부터 요금이 인상되는 서울 버스의 경우 8월12일 오전 첫차부터 인상요금이 적용된다. 심야노선 등 심야에도 운행되는 버스는 8월12일 오전 3시부터 요금이 인상된다.

시는 지하철의 경우 인천, 경기, 코레일 등 타 운영기관과 인상 시기를 최종 협의해 10월7일 첫차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한다.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요금 조정 전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기간(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계속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수년간 동결된 요금체계로 인해 서울교통공사 1조2000억원, 서울 버스 8500억원 등 적자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요금이 동결된 기간 동안 인건비·물가 등 원가 상승으로 승객 1명을 수송할 때마다 발생하는 운송적자는 지속 증가해 2021년 기준지하철의 경우 1인당 755원, 시내버스는 1인당 658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심각한 운영적자 해소, 과도한 시 재정부담 완화, 낮은 요금구조 개선, 시민 안전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8년째 동결중인 대중교통 요금의 인상이 절실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 시민들의 손을 빌어 요금을 인상하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시민이 추가로 지불한 비용 이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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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길프로필


이름 권병길

본명 권병근

출생 1946년 11월 5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면

사망 2023년 3월 11일 (향년 76세)

데뷔 1968년 연극 '불모지'

직업 배우, 연극배우

신체 172cm, 60kg

경력


극단자유단원
한국연극배우협회단원
서울 골드스미스테일러시어터이사장
민주노동당상임위원

종교 개신교


1968년 연극 '불모지'로 데뷔해 50연간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돈키호테', '햄릿' 등 130여편의 연극과 '살인의 추억'등 영화 30여편,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자신이 직접 쓴 희곡으로 모노뮤직극 '별의 노래'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1995년 '현대연극상 연기상', 1996년 32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2003년 29회 국제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예술가상 시상식 연극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받았다. 경기도 문화의전당 이사장을 지냈다.

2023년 3월 11일 노환으로 인하여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2호, 발인은 14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서울 양재 공원 추모식당에 마련됐다.

출연작

드라마


1983년 MBC  박순경
1989년 KBS2 무풍지대
1990년 MBC 대원군
1990년 KBS1 여명의 그날 - 김사량역
1991년 KBS1 침묵의땅
1992년 KBS1 삼국기
1995년 SBS 옥이 이모
1995년 KBS1 김구 -신채호역
1995년 MBC 제4공화국 - 황낙주역
1996년 KBS1 찬란한 여명 - 최시형역
1996년 KBS2 단막극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1998년 KBS2 진달래꽃 필 때까지
1998년 KBS1 왕과 비 - 박숙진역
1998년 KBS2 종이학 - 세탁소주인역
1999년 SBS 해피투게더
2002년 KBS2 명성황후 - 유재현역
2002년 MBC 네 멋대로 해라
2004년 KBS2 낭랑 18세 - 윤월당역
2004년 KBS1 불멸의 이순신 - 의원역
2006년 EBS 비밀의 교정
2006년 KBS2 특수 수사일지: 1호관 사건 - 주현욱역
2006년 KBS2 드라마시티 - 안개시정거리 - 편집장역
2008년 MBC 종합병원 2 - 노정수역
2009년 tvN 세 남자 - 야외포차 점쟁이역
2010년 KBS2 KBS드라마스페셜 - 조금야한우리연예 - 의사역
2011년 SBS 싸인 - 구성태역
2011년 KBS2 사랑을 믿어요 - 기창의아버지역
2011년 tvN 버디버디
2011년 SBS 위대한 선물 - 교장역
2012년 MBC 골든 타임
2013년 KBS2 아이리스 2 - 위상철역
2014년 SBS 쓰리 데이즈 - 국무총리역
2015년 tvN 호구의 사랑
2017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2017년 OCN 보이스 - 백성학역

영화


1987년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1990년 나의사랑 나의신부 - 약사역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1년 맨발에서 벤츠까지 - 전무역
1992년 닫힌 교문을 열어 - 교감역
1993년 첫사랑
1995년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 파출소장역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 - 영섭 역
1996년 카루나 특별출연
1996년 박봉곤가출사건 - 춘광역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빨래방 주인 역
2002년 공공의 적 - 이원태 역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 장실장역
2003년 살인의 추억 - 의사(전문의 박종주) 역
2003년 국화꽃 향기 - 출판사 사장 역
2003년 최후의만찬 - 약사역
2004년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알츠하이머 전문의 역
2005년 그때 그 사람들 - 양 비서실장 역
2006년 싸움의 기술 - 하씨 역
2006년 맨발의 기봉이 - 의사역
2006년 각설탕 - 황 노인 역
2006년 괴물 - 격리공간 의사 1 역
2006년 아이스케키 - 선생님역
2007년 오래된 정원 - 교도소 보안과장 역
2007년 식객 - 심사위원 역
2007년 파란자전거 - 사육사역
2007년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 학생주임역
2007년 세븐데이즈 - 박기복역
2008년 가루지기 - 고관역
2008년 미인도 - 김거상역
2009년 마더 - 골프장학장역
2010년 집나온남자들 - 큰아버지역
2011년 체포왕 - 서울경찰청장 역
2012년 댄싱퀸 - 정화 부 역
2012년 돈의 맛 - 노회장 역
2012년 후궁:제왕의첩 - 어의역
2012년 남영동1985 - 장관 1 역
2014년 해무(영화) - 노형사 역
2014년 왓니껴 - 택규 부 역(특별출연)
2014년 울언니 - 손 회장 역
2015년 헬머니 - 해설자 역(특별출연)
2015년 대립군 - 좌의정 역

연극


2017년 푸른 별의 노래 (성남)

수상


1995년 제1회 현대연극상 연기상
1996년 제32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2003년 제29회 국제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
2010년 제30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예술가상 시상식 연극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이우영프로필


이름 이우영 李愚英 | Lee U-yeong

출생 1972년 4월 14일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3월 11일 (향년 50세)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장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인천가족공원

학력 공주전문대학 (만화예술학 / 중퇴)

가족


아버지 이영주, 동생 이우진
배우자 이지현, 딸 이민정(2012년생)포함 3남매

직업 만화가, 교수

데뷔 1992년 만화 검정 고무신

국민학교 시절 동생이 만화를 그리는 걸 보고 흥미를 지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따라서 그렸고, 공주전문대 만화학과에 1학년으로 재학 중인 1992년, 도서출판 대원의 소년 챔프 신인공모전에 우수상으로 뽑혀 만화가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에 만화 스토리 작가 도래미와 손을 잡아 동 잡지에 검정 고무신을 연재하여 인기 작가 반열에 들었고,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화, 게임화, 학습만화화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성공적으로 달성해냈다.

2007년 완결 후 한동안 《검정 고무신》 캐릭터를 이용한 학습만화 등의 창작에 주력하다 2019년 《탐라의 여신들》이란 또 다른 창작만화를 냈다.

2022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과 교수에 임용되었고, 2023년 1월 웹툰 등 IT콘텐츠 전문업체인 (주)미래를보다 고문작가로 위촉되었다.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 사건


검정고무신 4기가 한창 방영될 시기에, 4기의 저작권을 가진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로 인터넷의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던 검정고무신 MAD나 편집 영상들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몇몇 유튜버들은 저작권 신고로 인해 영구정지까지 당했다. 당연히 MAD 제작자들은 멘붕. 심지어 이에 불만을 가진 어느 MAD, 패러디게임 제작자가 형설퍼블리싱과 메일로 언쟁을 벌이는데다가, 그 검정고무신 관련 캐릭터를 전부 삭제하면 이런 저작권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나, 이후 정작 검정고무신 4기와 형설앤에 대한 반응은 이미 안 좋아질 대로 안 좋아졌다.


물론 작품의 저작권이나 저작인격권에 대해선 안전가족의 사례처럼 존중은 해줘야 한다는 게 사실 맞긴 하지만, 안전가족의 경우에는 신고한 이가 엄연한 주권과 저작권이 있는 정부 기관인데다 1차적인 잘못이 없는 행정안전부랑 달리 형설퍼블리싱은 정부 관련 기관도 아니고, 저작권의 주인이 원래 따로 있었고 이미 검정고무신 4기를 졸작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에서 검정고무신의 팬들과 몇몇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는 것이다.

정작 자신들도 검정 고무신에 대한 온전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검정 고무신 원작자 이우영과의 불화

열정페이 논란


2020년 6월 30일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영일 / 이우영 작가에게 단돈 435만원밖에 수입료를 주지 않아 열정페이 논란이 있었다.

극장판 무단 개봉 논란

잉ㅇ
추억의 검정고무신 극장판도 원작자 및 그림작가인 이우영의 사전 허락없이 개봉했다는 논란도 존재한다. 이우영 작가 측은 몰랐다지만 제작사측은 1998년 1기부터 글작가인 이영일(도래미)의 스토리 및 여러 가지 감수 등을 허가받고 제작하여 법적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후 검정고무신의 그림작가 이우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4기의 반려된 에피소드를 짜깁기해 영화로 만들었으며 4년 가까이 원작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4년째 소송 준비중이라고 본인의 근황을 유튜브 채널에 알리기도 하였다. 안타깝게도 원작자인 이우영 작가 측이 피소를 당해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사는 해당 소송은 글작가 이영일(도래미) 및 다른 원작자들와의 저작권 및 저작권료 문제로 인한 소송으로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림작가인 이우영 작가와 협의 없이 형설앤에서 일방적으로 무단 제작된 듯하며, 원작자들과 검정고무신 저작권 및 저작권료 관련 소송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내용처럼 원작자들와 아직 저작권 관련 소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극장판을 제작하여 개봉하는 것은 제작사의 문제가 있다. 이후 형설앤은 해당 기사에서 글작가 도래미(이영일) 작가가 검정고무신 작품의 효과음, 스토리, 배경, 작품, 등장인물 등 핵심적인 역할을 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검정고무신이라는 작품이 그림 작가인 이우영 작가만의 작품으로 알려지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또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1기부터 4기까지 도래미(이영일) 작가 및 송정율(새한동화) 등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여 제작하고 있고 검정고무신 원작자 및 그림 작가인 이우영 작가는 원작 검정고무신의 사용만 동의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은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1999년 (주)새한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작품이기 때문에 따라서 2차적 저작물로 원작 검정고무신와 별개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사업 권리는 (주)새한프로덕션 애니메이션 투자조합에게 있다고 주장했고, 글작가 및 원작자인 도래미(이영일) 작가는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 작품은 원작자인 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 맞으며 더 이상 원작자 동의도 없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인터뷰 했다. 제작사는 이전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피고인으로 재판중인 소송은 그림작가인 이우영 작가가 그동안 검정고무신 캐릭터 및 판권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글작가 및 원작자인 도래미(이영일) 작가 및 여러 공동 원작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아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이라고 주장했고, 결국 지금까지 진행중인 해당 소송의 최종 판결 이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


2023년 3월 11일 저녁, 인천광역시 강화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우영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우영씨가 최근 형설퍼블리싱과의 저작권 소송 문제로 굉장히 힘들어했다는 가족의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우영 작가는 2018년 5월 피소당했으며 코로나 등으로 재판 연기가 잦아져 약 6년 간 소송에 시달려왔다. 게다가 형설퍼블리싱 측은 패소를 하더라도 잃을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우영씨가 사망하기 나흘 전에 누군가가 남긴 댓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누리꾼이 "치킨 브랜드에 작가님 그림이 있던데, 이것도 대행사에서 상표권을 판 건가요?"라고 묻자, "치킨 브랜드 담당자분에게 문의하니 검정 고무신 캐릭터 대행 회사인 형설출판사 측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중략) 원작자를 피고인으로 만들어 재판을 걸어놓고, 막무가내로 캐릭터 사업을 하면서 아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하니 참 답답하다"라는 심정을 남겼다.

작품활동


1992년~2006년 검정고무신 코믹챔프
2006년~2007년 검정고무신2 엠파스뉴스

2019년 탐라의여신들

제주도의 신화를 다루고 있는 만화로 부제는 바람의 여신과 도깨비 섬이다.

2019년 만화로보는 공산당선언

2019년 진보적 성향의 언론매체 민중의소리, 레디앙 등에 연재된 공산당 선언을 해설한 만화이다. 작가 김부일과 공동으로 창작했으며 이우영은 작화를 맡았다. 만화 내에서 부르주아를 졸부, 프롤레타리아를 개털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전 34화로 완결되었다.

1 공산주의 유령
2 부르주아지
3 계급투쟁의 역사
4 계급의 단순화?
5 인간 도살장?
6 대공업 탄생의 원동력은?
7 애덤 스미스의 실수?
8 늘 불안한 이유는?
9 세계화는 필수?
10 반항의 대가는?
11 공황의 해법은?
12 개털계급의 자각?
13 하향평준화?
14 진정한 혁명 계급은?
15 민중이 주인 될 조건은?
16 공산주의자의 정체는?
17 임금의 비밀은?
18 누굴 위한 법인가?
19 1인 가구가 생긴 이유는?
20 노동자에게 조국이 없다고?
21 개털계급 해방의 조건은?
22 혁명의 조치들은?
23 상속권을 폐지한다고?
24 아동노동의 실태
25 봉건적 사회주의의 탄생
26 중산층은 왜 없어지나?
27 졸부들의 질주를 모르면?
28 지피지기는 늘 필요하다!
29 불안한 중산층?
30 체제 내에서의 개혁?
31 노동자를 위한 자유무역?
32 누가 우리를 해방시켜 줄까?
33 그들에게 자비를 애원하나?
34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저서


2003년 기영이의속담1
2003년 기영이의속담2
2003년 에디슨따라발명하기(따라시리즈1)
2004년 형아어떻게서울대갔어
2004년 검정고무신1(가난한시절부자아이들)
2004년 검정고무신2(기영이가귀신을만났을때)
2004년 검정고무신3(옆집아저씨는똥퍼요)
2005년 검정고무신4(굳세어라순님아)
2005년 검정고무신5(기철이는사춘기)
2005년 검정고무신TV애니메이션시리즈세트
2005년 검정고무신6(빵탄특공대작전)
2006년 검정고무신7(사랑해요엄마)
2006년 검정고무신8(기영이는선생님을좋아해)
2006년 고추먹고맴맴


2006년 검정고무신9(기영이는배고파)
2007년 검정고무신10(꼬질꼬질브라더스)
2008년 검정고무신11(아빠힘내세요)
2008년 검정고무신12(기브미쪼꼬렛)
2008년 검정고무신13(잘살아보세)
2009년 애들아이렇게해봐서울대갈수있어
2009년 애들아이렇게해봐리더가될수있어
2010년 별난사람별별탐험(검정고무신과함께떠나는)
2010년 검정고무신14(숙제는싫어)
2011년 별난실수위대한발견(검정고무신과함께떠나는)
2011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1
(문자없는역사선사시대부터철기시대까지)
2012년 검정고무신15/완결 (찐드기 거지 고무신 한켤레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2012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2 (한반도에일어난세나라삼국시대)


2012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3 (천년의역사통일신라그리고발해)
2012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4 (통일국가를향한열망고려시대)
2012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5 (새시대를향한태동조선시대전기)
2012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6 (세계화를향한분투조선시대후기)
2013년 한눈에쏘옥검정고무신한국사7 (광복의투쟁독립이되기까지)
2013년 다짜고짜만화경제학1
2014년 만화검정고무신1
2014년 돈의노예1
2014년 돈금달러이야기
2014년 만화검정고무신2
2014년 돈의노예2


2015년 WOW검정고무신모르고있나요
2015년 WOW검정고무신거짓말같아요
2015년 WOW검정고무신 믿을수있나요
2015년 고사성어의숨은뜻을찾아라1
2015년 고사성어의숨은뜻을찾아라2
2015년 기적체험구사일생
2015년 만화검정고무신3
2015년 검정고무신4기애니만화1
2015년 검정고무신4기애니만화2
2015년 나무수레할아버지
2015년 검정고무신4기애니만화3
2015년 만화검정고무신4
2016년 WOW검정고무신개구리반찬
2016년 WOW검정고무신유유자적옛시조
2016년 만화검정고무신5
2016년 검정고무신4기애니만화4
2016년 만화검정고무신6
2016년 검정고무신4기애니만화
2017년 만화검정고무신7
2018년 비밀인터뷰
2020년 유토피아1
2021년 밥만드는청소부

영화


2020년 추억의검정고무신
2022년 극장판검정고무신

수상


1995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
1999년: 제26회 한국방송대상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작품상
2000년: 대한민국영상만화대상 TV시리즈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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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8분께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중 55곳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소방관 등 2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6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에 화재 발생 2시간 50여분 만인 오전 2시 23분께 불길을 모두 잡아냈다.


화재 초반 당시 인근 주민들의 119 신고가 빗발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시장에서 불이 난 직후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하면서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현재 시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방당국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하면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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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4일 산림청과 달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쯤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불은 남구와 달서구(달서구 송현동 산10-1, 대덕산 3부 능선) 경계 지점에서 시작돼 달서구 송현동 방향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8시 15분까지 약 150m 길이였던 화선은 20분 뒤인 오후 8시 35분 기준 90m까지 줄어든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헬기 2대를 투입했으나 일몰 시간이 겹치면서 살수 작업을 두 번가량 실시한 뒤 철수시켰다.


현장에는 초당 풍속 2m의 동풍이 불고 있으며, 진화대 67명, 공무원 399명, 소방 197명 등 인력 671명과 산불 진화 차량 55대 등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 300∼400m 인근엔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해 화재 발생 직후 수백 통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소방 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아직 주민 대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상 인력을 투입해 야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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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매천동 소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에서 2022년10월25일 밤 큰불이 발생해 3시간3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체 입주 점포 중 4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소방본부화재발생 신고접수


2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7분께 매천시장 청과시장 동편 한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펌프차 28대, 탱크차 26대, 화학 차량 2대 등 소방 장비 89대와 소방관 248명 등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윤석열대통령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인력 및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현장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홍준표시장지시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방지를 위해 긴급 소방점검 실시를 지시했는데 불행하게도 오늘 북구 매천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홍준표 “내일 아침 국회 예산대책회의차 대구시청 간부들과 서울로 올라왔는데 매천시장 화재 긴급대책으로 행정부시장, 행정국장, 경제국장, 소방본부장을 긴급 현지 급파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인명 피해가 없다는 보고가 있어서 다행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대응2단계발령

소방당국은 오후 8시35분께 대응 1단계를, 8분 뒤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34분께 발생한 불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오후 10시26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오후 11시59분쯤 불길은 완전히 잡혔다.

스프링클러오작동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발화는 청과시장 농산 A동 동편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산A동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로, 스프링클러 등 현대화된 자동 소방 탐지 설비 등이 설치된 상태였다.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는 경찰과의 합동 감식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상인들은 스프링클러 오작동으로 피해를 더 키웠다고 지적했다.

불이 난 농산A동 D청과 관계자인 40대 여성은 "불이 삽시간에 번진 것은 이해하지만 소방차가 도착했을 당시 아직 번지지 않은 가게는 살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없다며 바로 물을 뿌리지 못했다.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른 상인 김모씨는 "불이 나자 화재경보음만 울렸고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농산 A동 중 ‘아래 아치형 점포’로 불리는 A-1동에는 점포 69개가, ‘위쪽 점포’로 불리는 A-2에는 점포 83개가 입점했다. A-2동은 직접 화재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화재로 농협경제지주 북대구공판장 경매장 3동 가운데 1동도 전소됐다.

152개중 69개점포소실


박정원 대구 서부소방서장은 “농산A동 점포 152개 중 40%에 해당하는 점포 69개가 소실됐다. 피해 면적은 8000㎡(2420평) 정도”라며 “동편에서 시작된 화재가 바람을 타고 서편으로 확산했다”고 말했다.

매천시장은 서울 가락시장, 강서시장에 이어 전국 세번째 규모이며, 영남지역에선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지난해 매천시장의 농수산물 거래액은 928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에도 화재발생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2013년 8월에도 불이 나 시장 내 상점 32곳이 불에 타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홍준표시장 이전추진

매천시장은 최근 보관 장소와 경매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홍준표 시장이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화재가 김장철을 한 달여 앞두고 발생하면서 배추 등 김장 관련 품목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됐지만 농산A동은 과일과 버섯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김장철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인들걱정


27년간 이 곳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A씨는 "저를 비롯해 같은 라인에 점포가 있는 동료들은 재고까지 모두 날렸다. 남은 게 없다"고 말했다.

A씨는 "당장 사업을 쉬어야 하는 게 제일 문제"라며 한숨을 쉬었다.

화마가 덮친 대구 북구 매천시장. 류연정 기자
담배를 문 50대 상인 B씨는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 이런 일이 생기니 황망할 뿐"이라고 토로했다.

여기서 30년 장사를 해왔다는 B씨는 "어제 퇴근해서 씻고 있는데 지인이 가게가 다 불타고 있다고 전화를 줬다. 곧바로 현장에 왔는데 이미 불길이 상당히 번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B씨는 "일부 상인들은 울고 불고 난리였다. 나 역시 냉동창고, 재고에 며칠간 벌어들인 현금까지 이미 날린 것만 1억원 상당"이라며 가슴을 쳤다.

B씨는 "직원들 월급 주기도 버거울까 걱정된다. 대구시에서 빠른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철거, 건물 재건축 등 신속히 조치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부 상인은 타지 않고 남은 과일과 박스 몇 개라도 건지려 처참한 현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다행히 화를 면한 A동 내 반대편 점포들은 과일 박스에 묻은 그을림을 털어내며 피해를 입은 동료 상인들을 걱정했다.

수 년간 이 곳에서 장사를 하다가 5년 전 그만뒀다는 70대 C씨는 "남일 같지 않다. 상인들이 얼마나 속상할 지 상상이 안간다"고 말했다.

현장감식진행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명확한 화재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현장감식을 진행 중이다.

국과수 관계자는 "화재 발생 당시 '폭발음이 수차례 크게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인화성 물질 사용 부주의에 따른 실화는 물론 방화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열흘쯤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강북경찰서도 폐쇄회로(CC)TV 확보 등 최초 발화 지점을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감식을 해봐야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피해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상인들과 회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행정공제회가 운영하는 약 161억원 상당 보험에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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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프로필


이름 김용

출생 1966년 10월31일 서울

학력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병역 육군병장만기전역

경력


2010년.07월~2014년.05월 제6대 성남시의회 의원

2014년.07월 제7대 성남시의회 의원

2014년.08월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2014년.12월~2015년.12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직무대행

2015년.06월 성남시의회 공유경제포럼 회장

2015년.10월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원 부원장

2015년.1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2018년.08월~2019년.11월 경기도청 대변인

2022년.10월~ 민주연구원 부원장

분당리모델링 추진연합회 회장

성남시 분양가 심사위원

저서


김용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수상

2012년 성남시기자협의회 의정대상

2013년 의정우수상

김용부원장 체포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2022년10월 19일 체포했다.

2022년 10월 21일김용구속영장청구


2022년10월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48시간의 체포영장 시한이 만료됨에 따라 21일 오전 중으로 김용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공여자인 유 전 본부장 진술만 갖고 야당 대표의 최측근의 신병을 확보하는 체포영장과 당사 압수수색 영장을 내줬겠느냐"라며 "자금을 마련한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1010억원 배당)로부터 여러 사람을 거친 돈 전달 과정을 다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부원장불법정치자금혐의


김용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8억원을 대선자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제20대 대선 자금 조달 및 조직관리 등을 담당한 김 부원장이 지난해 2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대선 경선에 활용할 목적으로 20억원을 요구해 8억원을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용 부원장은 지난해 5~10월 이 대표 경선캠프 총괄부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총괄부본부장을 지냈다


돈은 남욱 변호사가 마련해 측근인 부동산 개발업자 이모씨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을 거쳐 유 전 본부장에 수회에 걸쳐 전달했고, 이후 유동규 전 본부장은 자신이 설립한 업체인 유원홀딩스 사무실 등에서 김용 부원장에 전달했다고 한다.


검찰은 김용 부원장이 위례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던 2014년 1억원을 받는 등 2014, 2017년에도 남욱 변호사 등에게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도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시기는 민간사업자들이 유동규 전 본부장 등 여기저기 돈을 주고 다닐 때"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향후 김용 부원장이 대선자금으로 받은 8억원의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집중할 방침이다. 만일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이 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된다. 다만 검찰은 이 돈에 이재명 대표가 직접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또 대장동 사업 초기 사업자금을 댄 익명의 투자자들에 대한 추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억원대 대장동 이익금의 출구는 물론이고, 자금의 원천도 함께 쫓고 있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자금의 앞뒤를 모두 조사해 대장동 관련자들을 포위하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용부원장 혐의부인


김용 부원장은 그러나 "소문으로 떠돌던 검찰의 조작 의혹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검찰이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재명과김용관계


김용 부원장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가 된 후 경기도 대변인을 맡았고, 대선 본선이 진행될 때는 민주당 선거 대책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재명 대표 또한 지난해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자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사 압수수색


민주당사 내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 과정에선 검찰과 민주당의 대치 상황도 벌어졌다.

민주당은 "민주당사 압수수색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1야당에 대한 무도한 정치 탄압"이라며 당사 출입구를 막아선 채 검찰의 압수수색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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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고등학교 30대 여교사 A씨가 같은 학교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한 달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6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이 사건을 접수한 것은 지난달 중순. A씨의 남편이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와 성적 조작에 관여한 의혹(업무방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한 달 넘게 수사가 이어지는 것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 까다로워 경찰이 관련 법 적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군은 만나는 과정에서 위협이나 강압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또 B군의 보호자도 A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만 17살이어서 당사자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이 가능한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만 16살 이하에 해당)를 A씨에게 적용할 수도 없다.

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는 성적·정서적 학대 행위를 입증해야 해서 성관계를 한 사실로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찰관은 "피해자가 강압이나 위협이 있었다고 진술하면 수사가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수사로 학대 행위 자체를 입증하는 건 까다롭고, 학대 행위가 없으면 처벌이 어렵다는 판례도 있다"고 말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통상 절차대로 수사 중이다"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길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A씨의 남편이 직접 경찰에 아내를 신고하며 알려졌다.

대구교육청은 A씨의 성적 조작 관여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여 성적조작이 없었다고 판단했지만,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기간제 교사였던 A씨는 퇴직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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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가 함몰되고 갈비뼈 부위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사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60)씨가 한 입주민(40대 추정)으로부터 옆구리 등을 폭행당했다.

폭행을 가한 주민은 이어 근무교대 준비 중인 또 다른 경비원 B(58)씨의 얼굴까지 재차 폭행해 코뼈를 함몰시키는 등 중상을 입혔다.


아파트 관계자는 "미등록 차량이 후문으로 진입해 정문 초소로 우회해달라고 설명하고 유도했다"며 "그런데 친구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입주민이 갑자기 차에서 내려 초소 의자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고 근무 중인 대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입주민인 가해자(왼쪽)가 경비초소 앞에서 욕설을 하며 항의하고 있다. CCTV 화면 캡처이어 "얼굴에 침까지 계속 뱉으며 얼굴과 옆구리 등을 구타했고, 근무교대 준비 중인 또 다른 보안대원(경비원)까지 폭행해 코가 함몰됐다"며 "코뼈가 함몰된 직원은 부상정도가 심해 14일 오후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아파트는 미등록 차량의 경우 탑승자를 눈으로 확인하고 방문증을 발급해주기 위해 정문 입차만을 허용하고 있다.

경찰은 가해자를 상대로 폭행 여부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관련 폐쇄회로(CC)TV는 확보해둔 상태이며 피해자 중 1명의 진술을 받은 만큼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다친 경비원이 진단서를 제출하면 상해 혐의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피해자가 18일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A씨를 엄벌해달라는 탄원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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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월성원전) 부지가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해 광범위하게 오염된 사실을 보도하면서 추가 오염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8일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 배수로에서 최대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삼중수소가 검출됐는데 누출 원인도 찾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대량 함유돼 논란을 빚고 있는 방사성 물질로, 인체에서 내부 피폭을 일으켜 유전자 변이를 초래한다고 알려졌다.

원전 구조상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전히 밀폐, 격리돼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돼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전문가들은 "노후 콘크리트로 지어진 원전부지 전체는 물론 외부까지 오염됐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10여곳의 지하수 검사 결과, 모든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로 유명하다.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사무국장은 "원전에 대한 신뢰가 근본에서 무너지는 사건인 것 같고요. 정부나 한수원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방사능 외에 실제로 훨씬 더 많은 방사능이 통제를 벗어나서 지금 방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 중심 부지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북쪽 경계 지역에서도 최고 924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알렸다.


월성 1호기 핵폐기물 저장 수조에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아주는 차수막이 8년 전 파손된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나 관리부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수원은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은 모두 원전 부지 안에 위치해 외부 유출이라고 할 수 없고 비계획적인 유출도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경주시는 올해 4분기 지역 수산물과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한 결과 수치가 정부 허용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의뢰해 지역에서 유통되는 있는 9종, 15개의 수산물과 일본산 간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나왔다며 "원전주변지역 정수장 식수 조사는 민간환경감시센터에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과연 월성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이 사실인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가압중수로를 사용하는 월성 원전은 1983년 첫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 중 설계 수명이 30년이었던 1호기는 정비 문제로 가동이 중단되었다가 2015년 재가동을 시작했다.

2018년 6월 조기 폐쇄가 결정되어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그러나 이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들이 경제성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월성 원전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월성원자력발전소는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건설된 발전소이다. 시설용량 67만 8700 kW, 1976년 1월에 착공, 87개월 만인 1983년 4월에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다.

 월성 1호기는 1984년과 1994년 당시 중수 누출로 레벨2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3년에는 4호기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에는 3호기에서 중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환경운동가 출신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부지 내에서 발생했다 하더라도 땅과 지하수는 다 연결돼 있을 수 있다"며 "방사능 오염이 부지 내에서 발생했는데 그게 얼마나 확산해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먼저다"고 했다.

양이원영 주장대로라면, 또 과거 의혹을 바탕으로 경주 등 월성원전 4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노출 여부에 대해 자세한 역학조사가 필요한 건 아닌지 의문이다. 반면 한수원은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은 모두 원전 부지 안에 위치해 외부 유출이라고 할 수 없고, 비계획적인 유출도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선제적 폐쇄 조치 결정이 옳았다는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정부의 핵심 의제의 하나인 탈원전 정책을 직접 겨냥해 청와대로 칼끝을 돌려 원전수사부터 착수하면서 3명의 관련 공무원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총장의 중립의무 위반과 '반여친야' 정치행위는 일일히 열거하기조차 어렵다"라며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는 대통령의 말씀을 '살아있는 권력만 수사'하는 것으로 화답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런 행보의 정점이 대전지검을 통한 '원전수사'"라며 국가정책'을 수사하는 검찰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가 어떤 각오로 대통령에 대항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다. 이런 대담한 행보에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라는 뒷배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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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새벽까지 음악을 틀고 술을 판매한 부산의 한 지하 클럽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곳에서 약 70명의 손님이 무더기로 단속됐는데, 자가격리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합니다.


3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5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지하 1층의 클럽 형태 주점을 단속했다.

'지하에서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나 수상하다'는 시민 신고가 112로 접수됐고, 경찰은 유흥주점의 '변칙영업'에 무게를 두고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경찰이 업소 외부 곳곳을 수색하던 중 업소 뒷문으로 손님 수십 명이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즉시 출입문을 통제한 뒤 인접 순찰차 10대와 기동순찰대 등을 추가 동원해 이들을 붙잡아 단속했다.


업소 내부로 들이닥친 경찰은 손님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 3시까지 음악을 틀고 술을 마신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20대 업주 A 씨를 임의동행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무더기로 단속된 손님 중엔 자가격리자인 20대 남성 B 씨도 포함됐다. 무증상 감염 상태 등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은데도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해 술을 마신 것이다. 관할 구청은 관련법에 따라 그를 고발할 계획이다. 나머지 손님들은 인적사항을 확인 후 우선 귀가 조처됐다.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코로나 전파하면 책임도 못지면서 어느클럽인지. 사장이나 클럽에간 20대 들 욕먹을려고 작정을했네요,
클럽 새벽까지 영업한 사장이나 클럽에간 20대나 다 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놀고 싶고 하지만 회사집 밖에 안합니다.
코로나 잠식될수 있게 집에가만히계세요.

코로나 빨리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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