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신천지교회' 태그의 글 목록

25일 오후17시 기준 부산 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명, 늘어 총 5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산 39번 남성(91년생, 해운대구, 부산대학교병원, 11번 확진자 동선 방문자)
△부산 40번 남성(44년생, 사하구, 병상 확인중, 부인(서울 거주) 확진자와 식사)
△부산 41번 남성(93년생, 동래구, 병상 확인중, 온천교회)
△부산 42번 여성(01년생, 동래구, 병상 확인중, 29번 확진자 동생)
△부산 43번 여성(69년생, 동래구, 병상 확인중, 29번 확진자 어머니)
△부산 44번 여성(72년생, 동래구, 병상 확인중)

△부산-45 (54년생, 여, 동래구)
△부산-46 (47년생, 남, 동래구)
△부산-47 (72년생, 남, 동래구)
△ 부산-48 (41년생, 남, 동래구)
△부산-49 (82년생, 여, 금정구)
△부산-50 (84년생, 여, 북구)
△부산-51 (56년생, 여, 연제구)



격리 병원별로는 △부산대병원 22명 △부산의료원 12명 △부산백병원 4명 △병상 확인중 6명이다.

또 감염 경로별로는 온천교회에서 23명, 신천지 관련 4명, 2번 관련 4명, 대구 관련 6명, 기타 7명이다.

 

17~38번째확진자환자동선은?

 

17번 환자(78년생 남자)

 

20일부터 22일까지 외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밤 11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8번 환자(95년생 남자)

 

20일 집에서 나와 밤 9시 30분에 CU편의점 괴정 오성점을 들렸다. 이후 자가용을 이용해 9시 45붙부터 10시 40분까지 크레인 PC방 부산하단점에 머물렀다. 10시 45분부터 12시 20분까지는 리얼야구존 부산하단점에 있다 자가용으로 사하로 197번길 15-2 갓신술집으로 향했다.

22일에는 오후 4시부터 8시 42분까지 엠브이PC방 괴정점에 있다 8시 45분부터 10시 41분까지 DDC치킨 괴정점에 머물렀다.이후 다시 엠브이 PC방 괴정점으로 돌아가 12시 30분까지 머물렀다. 23일에는 자정이 넘어 집으로 돌아왔고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사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렀다. 이후 자가격리하다 24일 보건소 구급차를 타고 부산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19번 환자(90년생 여자)

 

20일 오전 버스 17번을 타고 직장에 향했다. 직장에는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머물렀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지하구내식당에 있었다. 퇴근 후 도시철도를 이용해 다이소 부산종합운동장점, 스타벅스 사직구장점, 사직고기명가, 올리브영 부산사직점을 들렸다. 이후 버스 80번과 17번을 이용해 귀가했다.

21일에는 버스 7번과 택시를 이용해 온천교회에 머물렀다. 오후 1시 결 303 일상스시를 들렸다가 텐퍼센트 커피 동래롯데점에서 테이크 아웃을 했다. 이후 다시 오후 4시까지 온천교회에 머물다 코스트코, 민락회센터, 팔레드 시장 등을 방문했다. 22일에는 팔레드시즈에 오전 9시 30분가지 머물다 자가용을 이용해 귀가했다. 23일에는 집에서 택시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있었다. 이후 아버지 자가용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왔다.

20번 환자(64년생 여자)

 

19일 오전 서부산특약점에 들렸다 귀가했다. 20일에는 오한과 열감을 느꼈다. 오후에 속튼튼원내과의원과 신대신약국에 방문하고 돌아왔다. 21일에는 서부산특약점, 사하우체국 등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21번 환자(02년생 여자)

 

18일 친구집과 비트코인 노래방, 컴포즈커피 등을 방문했다. 19일에는 컴포즈 커피, 버스 3번, 명호고등학교 등을 찾았다. 20일에는 컴포즈커피, 버스 3번, 명호고등학교, 다이소, 명호고등학교 등을 찾았다. 21일에는 컴포즈커피, 버스 3번, cu편의점 명지오션시티11로 22 점을 찾았다. 22일에는 외출하지 않았다.

 

22번 확진자(99년생 여자) 

열감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을 느꼈으나 버스 58-2번을 타고 외출했다. 스타필드시티, 이마트트레이더스타, 위앤대우리큰내과의원, 큰보람약국을 찾았다. 23일에는 삼성서울내과를 방문했고 24일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23번 확진자(97년생 남자)

21일 버스와 도시철도를 이용해 GS25 명륜중앙점을 들렸다 온천교회로 향했다. 22일에는 온천교회를 나와 도시철도와 버스 16번을 이용해 집으로 왔다. 23일 근육통 발생 후 사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 후 자가격리했다. 24일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24번 확진자(93년생 여자)

21일 대구 직장, GS25 달서 브리티쉬점, 부산 부모님집을 방문했다. 22일 발열, 근육통, 오한을 느껴 부모님집에 머물었다. 23일 사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후 이송됐다.

 

25번 확진자(76년생 여자)

21일 장신고등학교, 반여 1동 주민센터, 해운대로 탑마트 등을 방문했다. 추가 동선 확인 중이다.

 

26번 확진자(93년생 남자)

21일 스타벅스 동래구 동래로 25, 목화기사식당, GS편의점 명륜중앙점, 버스 189번 등을 거쳤다. 22일에는 기침, 가래, 근육통을 느낀 후 해운대구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송됐다.

 

27번 확진자(92년생 여자)

20일 마을버스 2번, 투썸플레이스 광안역점, 21일 마을버스 2번, 박찬복내과, 수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완자연약국, 투썸플레이스 광안역점, 쏭쏭돈까스 남천점 등으로 확인됐다. 이후 23일 좋은강안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이송됐다.

 

28번 확진자(55년생 여자)

21일과 22일 동안 수영구 교양문화노래교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등을 방문했다. 23일 좋은강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 부산-29 (21세, 남, 연제구) / 해외여행력

△ 2월 21일(금) 자택 ⇒ 택시 ⇒ 08:44-9:53 병무청 ⇒ 버스(57번) ⇒ 자택
△ 2월 22일(토) 자택 ⇒ 택시 ⇒ 12:20-14:20 세븐스타코인 노래연습장 서면점 ⇒ 도보 ⇒ 14:20-15:00 우정(음식점,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85번길 3) ⇒ 도보 ⇒ 15:00-18:00 세븐스타코인 노래연습장 서면점 ⇒ 버스(80번) ⇒ 18:30-20:30 사직자이언츠파크 쓰리팜PC ⇒ 도보 ⇒ 자택
△ 2월 23일(일) 자택 ⇒ 자가용 ⇒ 연제구 보건소(선별진료소) ⇒ 자가용 ⇒ 자택 

◇부산-30 (27세, 남, 금정구) / 온천교회

△ 2월 22일(토) 발열, 오한 ~10:30 팔레드시즈(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 10:30~11:00 택시 ⇒ 11:00 자택
△ 2월 23일(일) 자택 ⇒ 11:30~11:40 자가용 ⇒ 11:40~12:40 금정구보건소 ⇒ 12:40~12:50 자가용 ⇒ 12:50 자택
△ 2월 24일(월) 19:50 자택 ⇒ 19:50~20:45 보건소 구급차 ⇒ 20:45 부산대학교병원 

◇부산-31 (23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21일(금) 자택 ⇒ 도보 ⇒ 17:00 ~ 18:00 롯데마트 동래점 ⇒ 도보(연결통로, 지하1층) ⇒ 18:05 ~ 18:20 롯데백화점(동래점) 삼진어묵 ⇒ 도보 ⇒ 18:25 자택
△ 2월22일(토) 자택 (외출안함)
△ 2월23일(일) 자택 ⇒ 도보 ⇒ 12:00 ~ 14:30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 도보 ⇒ 14:45 ~ 자택 

◇부산-32 (3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22일(토) ? 자택 ⇒ 택시 ⇒ 14:00 ~ 16:30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가용 ⇒ 16:35 ~ 자택
△ 2월 23일(일) ? 자택 ⇒ 자가용 ⇒ 14:10 ~ 16:15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가용 ⇒ 16:20 ~ 자택 

◇부산-33 (2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22일(토) 온천교회학사 ⇒ 도보 ⇒ 08:00~13:00 우리들병원 라움매점 ⇒ 도보 ⇒13:10~13:15 국민은행ATM기 ⇒ 도보 ⇒ 13:16~13:50 도리마리본점 ⇒ 도보 ⇒ 14:00~22:00 카페051(온천역점) ⇒ 도보 ⇒ 22:15~22:25 탐세일마트(금강로69) ⇒ 도보 ⇒ 온천교회학사(숙소)
△ 2월 23일(일) 입, 목 마름 온천교회학사(자택격리) ⇒ 도보 ⇒ 15:00~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도보 ⇒ 온천교회학사(숙소) 

◇부산-34 (25세, 남,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21일(금) ? 자택 ⇒ 오토바이 ⇒ 10:00~12:00 사직동 멕시멈휘트니스 ⇒ 오토바이 ⇒ 자택
△ 2월 22일(토) ? [두통] 자택 ⇒ 오토바이 ⇒ 10:35~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 오토바이 ⇒ 자택 

◇부산-35 (2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23일(일) ? 자택 ⇒ 도보 ⇒ 10:30~10:50 동래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 ⇒ 도보 ⇒ 자택 

◇부산-36 (28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16일(일) 온천교회 수련회 참석
△ 2월 17일(월) 자택 ⇒ 도보 ⇒ 14:50 ~ 동래구 보건소 내과진료 101호 ⇒ 도보 ⇒ 15:05 ~ 15:12 박약국(동래구 명륜로187번길 53) ⇒ 도시철도 ⇒ 15:40 ~ 16:40 쓰리제이에듀 부산진구지점(부산진구 동평로 350 양정현대프라자) ⇒ 16:50 ~ 17:04 정내과(부산진구 동평로 358) ⇒ 도보 ⇒ 17:05 ~ 17:13 참사랑약국(부산진구 동평로 358) ⇒ 도보 ⇒ 17:16 ~ 17:22 CU편의점(지점확인중) ⇒ 도보 ⇒ 17:20 ~ 22:00 쓰리제이에듀 부산진구지점 ⇒ 버스(179번) ⇒ 자택
△ 2월 18일(화) 자택 ⇒ 버스(179번) ⇒ 16:00 ~ 22:00 쓰리제이에듀부산 진구지점 ⇒ 도보 ⇒ 22:10 ~ 22:20 CU편의점 양정현대프라자점 ⇒ 버스 (179번) ⇒ 자택
△ 2월 19일(수) 자택 ⇒ 도보 ⇒ 15:20 ~ 15:25 GS25 명륜역점 ⇒ 도시철도(1호선, 양정역) 하차, 버스 179번 또는 63번(기억못함) ⇒ 15:50 ~ 22:10 쓰리제이에듀부산진구지점 ⇒ 버스 (179번) ⇒ 23:00 이화동고로케(동래구 충렬대로181번길 32) ⇒ 도보 ⇒ 자택
△ 2월 20일(목) 자택 ⇒ 도시철도(1호선, 양정역) 하차, 버스 179번 또는 63번(기억못함) ⇒ 16:00 ~ 16:15 쓰리제이에듀부산 진구지점 ⇒ 버스(179번) ⇒ 16:30 ~ 19:30 부모 점포(외부인 없었음) ⇒ 버스 (100-1번) ⇒ 20:00 ~ 21:00 온천교회 ⇒ 도보 ⇒ 자택
△ 2월 21일(금) 자택 ⇒ 도보 ⇒ 09:30 ~ 12:00 온천교회(대예배당) ⇒ 도보 ⇒ 13:30 ~ 15:15 자택 ⇒ 도보 ⇒ 15:25 ~ 15:40 온천교회 ⇒ 택시 ⇒ 16:00~16:15 동래링구아어학원(면접) ⇒ 버스(51번)반도보라아파트하차, 도시철도1호선 연산역에서 승차 ⇒ 18:30 ~ 22:00 다세움교회 ⇒ 도시철도 ⇒ 자택
△ 2월 22~23일(토~일) 자택(2/22~2/23 15:00 자택) ⇒ 도보 ⇒ 15:10~16:30 동래구보건소(선별진료소) ⇒ 도보 ⇒ 자택 

◇부산-37 (28세, 남, 금정구) / 온천교회

△ 2월 19일(수) 자택 ⇒ 12:30 ~ 12:56 도보 ⇒ 12:56 ~ 13:20 금정회관(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 13:20 ~ 13:40 도보 ⇒ 13:40 자택 ⇒ 20:00 ~ 20:30 도보 ⇒ 20:30 ~ 21:20 온천교회 ⇒ 21:20 ~ 21:50 도보 ⇒ 자택
△ 2월 20일(목) 자택 ⇒ 12:15 ~ 12:36 도보 ⇒ 12:36 ~ 13:20 금정회관 ⇒ 13:20 ~ 13:40 도보 ⇒ 13:40 ~ 자택 ⇒ 16:00 ~ 16:30 자가용 ⇒ 16:30 ~ 16:35 해피케어복지관(철마면 강변길 20) ⇒ 16:35 ~ 17:20 자가용 ⇒ 17:20 ~ 19:00 해모리횟집(온천장로119번길 7) ⇒ 19:00 ~ 19:05 도보 ⇒ 19:05 ~ 19:40 자택 ⇒ 19:40 ~ 20:00 도보 ⇒ 20:00 ~ 20:40 제이앤 제이스타일 헤어(금정구 금정로68번길13) ⇒ 20:40 ~ 21:00 도보 ⇒ 21:00 ~ 자택
△ 2월 21일(금) 자택 ⇒ 12:00 ~ 12:20 도보 ⇒ 12:20 ~ 12:40 금정회관(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 12:40 ~ 13:00 도보 ⇒ 13:00 ~ 13:35 자택 ⇒ 13:35 ~ 13:42 도보 ⇒ 13:42 ~ 13:45 스타벅스 온천장역 DT점(금정구 식물원로 13) ⇒ 13:45 ~ 13:50 도보 ⇒ 13:50 ~ 자택
△ 2월 22일(토) 자택 외출안함
△ 2월 23일(일) 자택 ⇒ 11:50 ~ 12:30 도보 ⇒ 12:30 ~ 15:30 동래구 보건소 ⇒ 15:30 ~ 16:40 도보 ⇒ 16:40 ~ 20:02 자택 ⇒ 20:02-20:45 보건소 구급차 ⇒ 20:45 부산대학교병원 

◇부산-38 (58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2월 21일(금) 자택 ⇒ 자가용 ⇒ 08:30~14:00 온천교회 ⇒ 자가용 ⇒ 16:00 ~ 17:00 우기현 내과(동래로 25) ⇒ 자가용 ⇒ 자택 ⇒ 자가용 ⇒ 20:00 ~ 24:00 온천교회 ⇒ 자가용 ⇒ 자택
△ 2월 22일(토) ~ 23(일) 2.22. ~ 2.23. 11:00 자택 ⇒ 자가용 ⇒ 11:00~ 대동병원 선별진료소 ⇒ 자가용 ⇒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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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동선 정리 온천교회 아시아드요양병원 1번째확진자~18번째확진자 동선

코로나19' 위기대응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22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확진자가 38명에 달했다. 부산시도 차단과 봉쇄, 그리고 전 지역을 감염위험지역으로 상정하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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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39번째~51번째동선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지역 내 총 확진자는 5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산 52번 남성(70‧사하구)은 부산 40번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5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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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51번째~57번째 확진자

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확인…온천교회 2차 감염 - 부산-58 ('69년생, 여, 수영구) *59번 동료, 유치원(행정) - 부산-59 ('95년생, 여, 수영구) *58번 동료, 대구 방문, 유치원(교사) - 부산-6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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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확진자 동선 58번째~60번째확진자동선

부산코로나 이동동선을 전해드리는 부산남자 달마입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된데 이어 오후 1시 30분 기준 1명이 또 추가돼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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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61~66번째확진자동선

부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부산남자 달마입니다. 부산시는 29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61~66번 확진자)의 동선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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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67~74번째 확진자동선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학원과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 70번 확진자(18·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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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1번~76번째 확진자 동선총정리

◇부산 1번째 확진자 동선(19·남) △2월 18일 집(도보) → 전자공고(운동장) 오전 11시 50분~낮 12시 40분 → 대성탕(목욕탕) 오후 1시~오후 2시 40분 → 동래밀면 본점 오후 3시 10분~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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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77번~84번째 확진자동선

부산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달마입니다. ■부산 77번 (1946년생, 남, 대구) / 대구 / 확인중 / 부산의료원 △ 2월 22일(토)~2월 24일(월) 대구 자택(2월 23일 발열, 전신통증) △ 2월 25일(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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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부산85번~89번확진자동선

부산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달마입니다. ◆ 부산85번확진자 (1980년생/여/연제구) ○ 3월 1일(일) 자택, 외출하지 않음 (2.27부터 자가격리) ○ 3월 2일(월) [코막힘 머리띵함] 자택, 외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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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대응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22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확진자가 38명에 달했다.

부산시도 차단과 봉쇄, 그리고 전 지역을 감염위험지역으로 상정하고 환자치료 등 피해최소화전략을 병행하는 '전면전'으로 재난상황을 돌파할 계획이라고 24일 전했습니다.


24일 이날 오후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에서 23일 9시 기준 확진자가 총 16명에서, 현재까지 동래구 7명, 사하구 3명, 서구 2명, 가성구 2명, 해운대구 2명, 수영구 2명, 금정구 2명, 남구·연제구 각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 확진자는 총 38명"이라고 전했다.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밤 사이 늘어난 환자들 중 주목할 점은 부산 1번 확진자인 19세 남성의 동선에 포함됐던 동래구 온천교회와 연관된 환자들이 다수 발생한 점이다. 실제로 이날 추가로 발생한 24명의 추가 확진자들 중 14명이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는 환자들이다.

앞서 8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발생한 부산 코로나 확진자 38명 중 22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학 조사 결과 우한 교민 아들인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해 2층에 머물렀다. 온천교회 확진자 중 상당수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교회에서 진행된 자체 수련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련회는 전체 참석 인원이 1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온천교회에서 확진 환자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조만간 음압격리 병실이 부족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산에는 현재 94개의 음압격리 병실이 있다. 이중 부산시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은 총 51개 병상 20실이다.

 

부산의료원에 10개 병실 26개 병상이 있고, 부산대병원에 10개 병실 25개 병상이 있다. 나머지 병실은 민간 의료기관에 있어 시가 해당 병원과 협의를 거쳐야 병실을 활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번 주말까지 단계적으로 부산의료원에 있는 병상 540개 대부분을 비울 예정이다.


12번 확진자가 근무한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25일 새벽 2시부로 환자 193명과 의료진 100여 명이 함께 코호트 격리, 즉 전면봉쇄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어제(23일) 추가 발생한 확진자 11명에 대한 동선을 오늘(24일) 오전 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러나 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당사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아직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위기대응 '심각' 단계로의 격상에 따라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를 포함해 전면적인 자원을 동원할 것이며, 방역 등으로 시민의 일상생활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며,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대응시스템이 보다 폭넓고 책임성있게 전환될 것임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선제적으로 구성,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대폭 보강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현재 10개 반 40명으로 운영중인 재난대책본부를 12개반 78명으로 확대해 즉시 투입하게 된다.


현재의 의료·방역체계에 더해 민간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의료원을 소개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보건소 업무를 24시간 감염병 대응업무로 전환한다. 민간병원을 포함해 시 전체에 선별진료소를 확대 설치하고, 민간 의료기관이 보유한 병상, 의료인력, 환자 이송수단 등을 적극적으로 동원한다. 오늘(24일) 시 의료기관 관계자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협조를 요청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종 다중집합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대규모 행사 또한 일체 취소 또는 연기한다. 어린이집, 도서관, 박물관, 복지관 등 공공 다중집합시설에 대해서는 휴원 등의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고, 각종 축제, 행사는 전면 취소 및 연기 조치 한다다.

종교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다중집합 집회나 예배 등을 취소했고, 오늘(24일) 오후 3시 5대 종단 지도자와의 긴급간담회를 통해 이를 보다 확산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3월 22일로 예정된 2020세계탁구선구권대회 또한 세계탁구연맹과 협의해 연기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소상공인들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특단의 경제적 지원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지역경제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 자금지원 요건 완화, 세부담 경감을 적극 검토하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모두론 시행 등 특단의 대책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경기부양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도 시의회와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시설은 휴관하더라도 긴급 돌봄 서비스는 유지한다. 급식소 폐쇄 시 방문지원을 확대해 급식이용자들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또 갑작스럽게 실직하게 되는 피해자가 발생하면 긴급복지도 대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신천지와 관련해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 주재 대책회의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신천지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폐쇄, 방역조치를 진행했지만, 신도 전수조사를 위한 정보는 신천지 측의 비협조로 인해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는 우리 시뿐 아니라 전국의 지방정부가 공히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이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공권력을 활용해서라도 보다 강력한 수단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정부의 위기경보 ‘심각’ 격상 조치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기관들은 업무상 국내외 불특정 다수와 교류가 많고 지역 중소기업들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공동 지침을 협의하고 기관별 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게 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치, 출입문 손잡이 소독, 대내외 행사 연기 및 모임 자제, 중소상공인 물품 구매하기, 기관에 꽃 배치하기 등 공동 행동 지침을 협의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기본 조치와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직원에 대한 출장 전후 관리를 강화하고 확진자나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대체근무조 편성 등 부서별 대응 계획도 마련한다. 또 입주기업, 협력업체, 파견 및 용역기업도 긴밀하게 협조하여 대응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시티버스투어 등 대부분의 사업장을 잠정 휴관 및 중단한다. 국내외 출장 승인, 대내외 행사 취소, 체온계 배치, 붐비는 점심시간을 고려한 점심시간 유연제를 운영한다.


부산복지개발원은 전직원 마스크 필수 착용과 매일 출입문 손잡이 알콜 소독을 실시하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물품 구매와 꽃 배치를 제안했다.

BISTEP(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대면보고와 회의를 중지하고 메일과 전화를 통해 보고와 토의를 진행한다. 자녀돌봄 휴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확진자 현황 및 동선 자료를 즉시 공유하고 동선이 겹치는 직원은 행정실에서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한다.

부산영어방송재단은 코로나19 관련 방송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홈페이지에 별도의 창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위탁시설에 대한 일반인 출입을 잠정 통제한다. 출장 및 단체 회의를 제한하고 사옥 방문객들은 연락처와 동선을 기록, 별도 미팅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행사나 자문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하고, 방역, 비상보고체계 구축, 재택근무를 위한 자료 관리를 실시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열감지 카메라를 배치하여 방문객을 체크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직접 타격을 입을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조치 및 지원방안에 대한 조치사항은 각 기관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즉각 공지할 예정이다.

협의체 회장격인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소상공인들이 직접 타격을 입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 산하 기관들이 힘을 합쳐 신속하게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니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들도 관계 부처와 관련 기관을 믿고 함께 위기를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동 행동지침을 협의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벡스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부산복지개발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연구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아시아드CC, 영화의전당(가나다순) 등이다.


부산시는 "위기상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모두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개인 위생수칙, 병원 이용수칙, 다중공간 활용시 주의사항 등을 철저히 익히고 지켜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전쟁의 최일선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시민 여러분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 모두와 함께 반드시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종합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76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738명이 격리 중이며, 3명(총 7명)이 사망하고, 8725명에 대해 검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부산코로나 1번째 확진자 ~18번째확진자동선(17번째동선파악중)

 

◇부산 1번째 확진자 동선(19·남)


△2월 18일

집(도보) → 전자공고(운동장) 오전 11시 50분~낮 12시 40분 → 대성탕(목욕탕) 오후 1시~오후 2시 40분 → 동래밀면 본점 오후 3시 10분~오후 4시 → 복산동 주민센터(오후 4시 20분~오후 4시 30분 → (택시)동래구청 복지정책과 오후 5시~오후 5시 20분 → (도보)명장동 GS더프레시 오후 5시 40분~오후 6시 → (도보)귀가 오후 6시 30분

△2월 19일

집(마을버스 6번) → 온천교회 1층 카페 오전 10시~오후 1시(마을버스 6번) → 집 오후 1시 10분~오후 6시 → (마을버스 6번)온천교회 2층 예배 오후 6시 30분~오후 9시 → (도보)집 오후 9시 40분

△2월 20일

집(버스49번) → 광안리 피자몰 오후 1시 40분~오후 3시 → 도보 → GS편의점 동래꿈에그린점 오후 6시 30분 → (도보)집

△2월 21일

집 → (도보)대동병원 오전 9시 10분~오전 10시 45분 → 가까운약국(명륜동) 오전 10시 46분~오전 10시 50분 → 동래메가마트 오전 10시 55분~오전 11시 5분 → (택시)집 오전 11시 15분~오후 6시 → (택시)얼쑤대박터지는집 동래점 오후 6시 5분~오후 8시 30분 → (보건소 이송차)동래구 보건소 오후 8시 30분~오후 11시 30분 → 부산의료원 이송


◇부산 2번째 확진자 동선(57·여)


△2월 18일

집(자차 이용) → 수서역 SRT 오후 2시~오후 5시 → 부산역(택시이용) → 집

△2월 19일

집(도보) → 장산성당 오전 10시~오전 11시 → 반여동 장산명가(해운대구 선수촌로60) 오전 11시~낮 12시 40분 → 자연드림 반여점 낮 12시 53분~오후 1시 30분 → 집

△2월 20일

센텀내과의원(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104-10 3층) 오전 10시~오전 11시 → 원온누리약국 20분 → 센텀내과의원 1층 30분 추가 체류 → 집

△2월 21일

(자차이용)해운대 백병원 선별진료소 오전 11시(백병원 가정의학과, 선별진료소 검사시행) → (자차이용)집 → 부산의료원 이송


◇부산 3번째 확진자 동선(19·여)


△2월 20일

자택

△2월 21일

자택 →(택시)부산시교육청(검정고시 신청부스)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 (택시)슈가스팟 오후 2시~오후 3시 → 한서병원 선별진료소 → (택시)자택

△2월 22일

자택 → (보건소 구급차)부산대학교병원


◇부산 4번째 확진자 동선(22·여)


△2월 18일

동대구터미널 오후 7시 10분 →(자차)해운대구터미널 시외버스 도착 오후 8시 40분 → (자차)신선지국밥 오후 9시~오후 10시 → (자차)배스킨라빈스 오후 10시 20분~오후 10시 30분 → (자차)자택

△2월 19일

자택 → 경남선경CU편의점 오후 2시 5분 → 자택 오후 2시 15분 → 경남선경자이마트 오후 8시 5분 →자택

△2월 20일

집에서 계속 지냄

△2월 21일

자택 → (자차)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 오후 5시 45분 → (자차)자택

△2월 22일

자택 → (보건소이송) 부산대학교병원 오후 6시 45분


◇부산 5번째 확진자 동선(24·여)

△2월 19일

자택 → 청산곱창 오후 6시 30분 → 스타벅스 수영강변점 오후 8시 30분 →반여선수촌 세븐일레븐, CU반여선수촌점 오후 10시 50분~오후 11시 30분 →자택

△2월 20일

집에서 계속 지냄

△2월 21일

자택 → (자차)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 오후 7시 40분 → (자차) 자택

△2월 22일

자택 → (보건소이송)부산의료원 오전 10시

 

◇부산 6번째 확진자 동선(82·여·연제구)

△2월 20일

집에만 있었음

△2월 21일

오한, 집에만 있었음

△2월 22일

자택 → (보건소 구급차)부산대학교병원 오후 11시 20분

 

◇부산 7번째 확진자 동선 (중국국적)

 

△2월20일

15시 부산역도착→16시 부산진구보건소 /백세약국→19시네오스파 (21일14시까지)

 

△2월21일

14시 대한정보→18시30분 우돈식당→19시30분 태양헤어모드→20시30분 네오스파→11시 네오스파퇴실

 

◇부산 8번째 확진자 동선(21·남·동래구)


△2월 19일

자택 → (택시)부산대학교 앞 돼지국밥집 오후 1시~오후 1시 30분 → (도보)스타벅스 부산대점 오후 1시 40분~오후 2시 40분 → (도보)온천교회 오후 3시 30분~오후 9시 40분 → (도보)자택

△2월 20일

자택 → (80번 버스)시골통돼지볶음 오후 1시 10분~오후 1시 40분 → (도보)옷가게 오후 1시 45분~오후 1시 55분 →(도보)화장품 가게 오후 1시 45분~오후 1시 55분 → (도보)이솝페이블 오후 2시 15분오후 4시 →(도보)동래봄산부인과 오후 4시 20분~오후 6시 40분 → (도보)명가김밥 오후 6시 46분~오후 6시 52분 → (도보)온천교회 오후 6시 55분~오후 9시 → (자차)맥도날드 오후 9시 20분~오후 11시 → (자차)자택

△2월 21일

자택 → (도보)온천교회 오전 9시 10분~낮 12시 30분 → (도보)자택 오후 1시 10분~오후 5시 30분 → (도보)온천교회 오후 6시 15분~오후 10시 40분 →(목사 자가용)자택

△2월 22일

자택 → (아버지 자가용)동래구 보건소 오전 9시 5분~오전 10시 30분 → (아버지 자가용)자택 오전 10시 35분~오후 10시 30분 → (보건소차량)부산의료원


◇부산 9번째 확진자 동선(21·남·동래구)


△2월 20일

자택 → (자전거)OX PC방 오전 8시 40분~오전 9시 5분 → (자전거)자택 오전 9시 10분

△2월 21일

자택 → (자전거)온천교회 오전 9시 5분~오후 1시 → (자전거)자택 오후 1시 5분~오후 7시 30분 → (자전거)온천교회 오후 7시 35분~오후 10시 10분 → (자전거)동심가마트 오후 10시 15분~오후 10시 20분 → 자택

△2월 22일

자택 → (도보)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오전 9시 10분~오전 10시 20분 → (친구아버지 자가용)자택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 (보건소차량)동래구 보건소 오후 11시 10분 → 부산의료원 이송


◇부산 10번째 확진자 동선(46·남·동래구)


△2월 18일

자택 → 지하철 이용해 동래역에서 부산역으로 이동 오전 8시 21분~오전 8시 45분 → KTX(부산-오송) 오전 9시 5분 → SRT(오송-광주송정) 오전 11시 10분 → (광주버스 2번)미풍해장국 나주혁신점 오후 1시~오후 1시 20분 → 한국인터넷진흥원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 메가MGC커피 광주수성점 오후 3시 15분~오후 3시 20분 → (광주버스 2번)광주송정-오송 SRT 오후 4시 30분 → KTX 오송-부산역 오후 5시 45분 → 밀양돼지국밥(부산역점) 오후 7시 42분 → 도시철도 이용해 부산역에서 동래역

△2월 19일

자택 → 307번 버스(동래럭키아파트~센텀중학교 하차) → 사무실 오후 1시 40분~오후 6시 30분 → (버스)자택 오후 1시 10분~오후 6시 → (자차)온천교회 오후 6시 30분~오후 9시 → (자차)자택

△2월 20일

자택 → (307번 버스)사무실 오전 10시 30분~낮 12시 30분 → 삼촌밥런치펍 낮 12시 30분~낮 12시 50분 → 사무실 낮 12시 50분~오후 6시 30분 →센텀가야밀면 오후 6시 30분~오후 6시 50분 → (307번 버스) 자택

△2월 21일

자택 → (자차)예림유치원 오후 2시 10분~오후 2시 20분 → (자차)자택

△2월 22일

자택 → (자차)동래보건소 선별진료소 오후 2시~오후 2시 20분 → (자가용)자택 오후 2시 30분 → (보건소차량) 동래보건소 오후 2시 30분 → 부산의료원 이송

 

◇부산 11번째 확진자 동선(26·여·북구)


△2월 16일

자택 → (11번 버스)온천교회 → 맛나감자탕 오후 1시 50분~오후 3시 → (도보) 이솝페이블 오후 3시 5분~오후 4시 30분 → (도보) 자라 부산대점 오후 4시 32분~오후 5시 43분 → (자가용) 자택 오후 6시 30분

△2월 18일

자택 → (자가용)부산백병원 오후 3시 45분~오후 4시 40분 → (자가용)우리마트 오후 6시 30분~오후 7시 → 하동돌솥밥 오후 7시 1분~오후 8시 → 집 오후 8시 15분

△2월 19일

자택 → (121번 버스, 지하철, 도보)옵포드 오후 4시 30분~오후 6시 → (도보)샤오시안 오후 6시 1분~오후 7시 10분 → (도보, 지하철)온천교회 오후 7시 40분~오후 11시 → (77번 버스)기승전골 오후 11시~오전 1시

△2월 20일

(도보)훈혁 오전 1시 5분~오전 3시 → (택시) 집 오전 3시 20분~오후 5시 → 구포국수 오후 5시 30분~오후 6시 30분 → NF커피 오후 6시 40분~오후 9시 → (도보)자택

△2월 21일

자택 → (자가용)온천교회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 (자가용)자택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45분 → (도보)커피요정 오후 4시 55분~오후 6시 → (도보)부잣집 오후 6시 5분~오후 8시 → (도보)공차 오후 8시 5분~오후 9시 → (도보, 110번 버스)자택 오후 9시 15분


◇부산 12번째 확진자 동선(56·여·남구)


△2월 20일

자택 → (도보)대연역-수영역-연산역 오전 8시 17분~오전 8시 39분 → (도보)아시아드요양병원 오전 8시 50분~오후 6시 → (도보)연산역-수영역-대연역 오후 6시 14분~오후 6시 52분 → (도보)자택

△2월 21일

자택 → 대연역-수영역-연산역 오전 8시 21분~오전 8시 44분 → (도보) 아시아드요양병원 오전 8시 50분~오후 6시 → (도보)연산역-수영역-대연역 오후 6시 9분~오후 6시 29분 → (도보)자택

△2월 22일

자택 → (도보)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낮 12시~오후 1시 → (도보)자택

△2월 23일

자택 → (보건소구급차)부산의료원 이송 오전 11시 30분~낮 12시


◇부산 13번째 확진자 동선(25·남·서구)


△2월 16일

자택 → (택시)MV PC방 오후 10시

△2월 17일

착한멸치국수집 오전 4시 → (택시) 자택

△2월 18, 19일

집에서 머무름

△2월 20~21일

자택 → (어머니차)이대운이비인후과 오전 11시 → (도보)세인약국 낮 12시 → (어머니차) 도담복전문점 낮 12시 30분 → (어머니차)자택 오후 1시 30분 →(택시) 크레인PC방 오후 9시 → (도보)리얼야구존 오후 11시 5분 → (도보)갓신 오전 1시 → (택시)

△2월 22일

자택 → (도보)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오전 11시 → (도보)자택 낮 12시

△2월 23일

자택 → (보건소 구급차) 부산의료원 이송 오전 11시 10분


◇부산 14번째 확진자 동선(32·남·동래구)


△2월 19일

자택 → (자가용) 대한민국 정형외과의원 → (자가용) 집 오후 2시~오후 4시 → (자가용)미래영상의학과 오후 4시~오후 6시 20분 → (자가용) 대한민국 정형외과의원 오후 6시~오후 6시 20분, 미남정약국 오후 6시 20분~오후 6시 30분 → (자가용)온천교회 오후 6시 30분~오후 10시 → (자가용)고추보쌈돼지 오후 10시 → (자가용) 자택

△2월 20일

자택 → (자가용)온천교회 낮 12시 30분~오후 1시 → (자가용)서면 문라운지 오후 1시~오후 1시30분 → (도보)갓파스시 오후 1시 40분~오후 2시 20분 → (도보) 경성코페 오후 2시 30분~오후 5시 → 자가용 이용해 귀가

△2월 21일

자택 → (자차)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오전 9시~오전 10시 → (자차)자택 오후 1시 10분~오후 3시 → (자차)우기현 내과 오후 3시 20분~오후 4시 40분 → (자차)자택 오후 5시~오후 5시 20분 → (자차)참나무 숯불구이 오후 5시 30분~오후 6시 → 자가용 이용해 귀가

△2월 22일

자택 → (자차)대동병원 선별진료소 오전 9시 →자차 이용해 자택 귀가 오전 10시 →보건소 차량 → 부산의료원 이송


◇부산 15번째 확진자 동선( 19·남·동래)


△2월19일

집에서머무름

△2월 20일

자택 → 탐플레이스PC부산사직점 오후 3시~오후 7시 → (도보)스타뮤직동전노래연습장 오후 7시~오후 7시 30분 → (도보)자택 오후 7시 30분

△2월 21일

자택 → (자차)삼성서울내과 오후 3시~오후 4시 →(자차보) → 집

△2월 23일

자택 → (자차)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오후 1시 →자차 이용해 자택 귀가


◇부산 16번째 확진자 동선(33·남·금정구)


△2월 19일

자택 → 도시철도(온천장역→부산역) 오전 7시 24분~오전 7시 50분 → 43번 버스 오전 7시 59분~오전 8시 10분 → 메리놀병원-외래아침조회 오전 8시 30분~오전 8시 40분 → 비뇨기과외래근무 오전 8시 40분~오후 5시 30분 → 도시철도(중앙역→온천장역) 오후 5시 45분~오후 6시 12분 → 자택

△2월 20일

자택 → 도시철도(온천장역→부산역) 오전 7시 24분~오전 7시 50분 → 43번 버스 오전 8시 1분 → 메리놀병원-외래아침조회 오전 8시 30분~오전 8시 40분 → 병원 내 약국 오전 8시 40분~오전 9시 → 비뇨기과외래근무 오전 9시~오후 5시 40분 → 도시철도(중앙역→명륜역) 오후 5시 43분~오후 6시 14분 → 온천교회 오후 6시 5분~오후 6시 10분 → 목화기사식당 오후 6시 10분~오후 7시 → 자택

△2월 21일

자택 → 도시철도(온천장역→부산역) 오전 7시 29분~오전 7시 55분 → 43번 버스 오전 8시 4분 → 메리놀병원-외래아침조회 오전 8시 30분~오전 8시 40분 → 병원 내 약국 오전 8시 40분~오전 9시 → 주사실 근무 오전 9시~오후 5시 → 도시철도(부산역→온천장역) 오후 5시 21분~오후 5시 49분 → 자택

 

◇부산 18번째 확진자 동선(25·남·사하구)

△2월20일

 

자택→21시30분 CU 편의점괴정 오성점→21시45분~22시40분 크레인PC방부산하단점→22시45분~0시20분 리얼야구존 부산하단점

 

△2월21일

0시25분~1시50분 갓신술집→02시 자택→09시50분~18시10분 마사회(경마장)→19시30분 자택

 

△2월22일

 

16시 자택→19시01분~20시 앰브이PC방 괴정점→20시45분~22시41분 DDC치킨괴정점→22시45~0시30분 엠브이PC방 괴정점

 

△2월23일

 

자택→10시50분~11시30분 사하구보건소→11시45분~12시30분 집→부산대학교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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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동선 17번째~21번째 확진자동선

17번 환자(78년생 남자) 20일부터 22일까지 외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밤 11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8번 환자(95년생 남자) 20일 집에서 나와 밤 9시 30분에 CU편의점 괴정 오성점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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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39번째~51번째동선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지역 내 총 확진자는 5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산 52번 남성(70‧사하구)은 부산 40번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5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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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51번째~57번째 확진자

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확인…온천교회 2차 감염 - 부산-58 ('69년생, 여, 수영구) *59번 동료, 유치원(행정) - 부산-59 ('95년생, 여, 수영구) *58번 동료, 대구 방문, 유치원(교사) - 부산-6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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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확진자 동선 58번째~60번째확진자동선

부산코로나 이동동선을 전해드리는 부산남자 달마입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된데 이어 오후 1시 30분 기준 1명이 또 추가돼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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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61~66번째확진자동선

부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부산남자 달마입니다. 부산시는 29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61~66번 확진자)의 동선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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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67~74번째 확진자동선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학원과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 70번 확진자(18·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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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1번~76번째 확진자 동선총정리

◇부산 1번째 확진자 동선(19·남) △2월 18일 집(도보) → 전자공고(운동장) 오전 11시 50분~낮 12시 40분 → 대성탕(목욕탕) 오후 1시~오후 2시 40분 → 동래밀면 본점 오후 3시 10분~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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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77번~84번째 확진자동선

부산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달마입니다. ■부산 77번 (1946년생, 남, 대구) / 대구 / 확인중 / 부산의료원 △ 2월 22일(토)~2월 24일(월) 대구 자택(2월 23일 발열, 전신통증) △ 2월 25일(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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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확진자 동선 부산85번~89번확진자동선

부산산코로나 확진자동선을 알려드리는 달마입니다. ◆ 부산85번확진자 (1980년생/여/연제구) ○ 3월 1일(일) 자택, 외출하지 않음 (2.27부터 자가격리) ○ 3월 2일(월) [코막힘 머리띵함] 자택, 외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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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 2명 발생

21일 보건당국 등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19) 군의 아버지는 지난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진천에 2주간 머무른 격리자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A군은 그동안 부산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되었으며. A 군 아버지는 출소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도 음성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보건당국은 A 군 아버지에 대해 전화로 증상 여부를 계속 확인했지만, A 군 등 가족은 신경을 못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 확진 판정이 아버지로 인한 것인지 현재로선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동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9세 남성의 부친이 최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 조치됐다가 퇴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19세 남성의 아버지가 최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조치됐다가 퇴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버지는 우한에 직장이 있으며 귀국 전 2개월간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기를 투입한 우한교민 입국 당시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조치됐다. 격리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소 후 아버지는 자택이 있는 부산 동래로 내려와 가족과 함께 생활했다. 가족은 아버지 본인과 아내 그리고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아들 등 3명이다.

19세 아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의뢰한 뒤 귀가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이 남성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지시한 후 귀가조치했다.

당시 선별진료소에는 3명의 간호사가 있었으며 이들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 당국은 앞서 음성 판정을 받은 아산 퇴소자에 대해 재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의 아내에 대해서도 검사를 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에서 내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B(57) 씨는 지난 16일 대구에 사는 언니가 부산을 방문해 만난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B 씨는 이후 이틀간 서울을 방문한 뒤 여러 곳을 다니며 외부활동을 하다 기침, 가래 증상에 이어 근육통이 심해져 20일 동네 병원을 찾아 독감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 나왔다.

항생제와 해열제를 처방받은 B 씨는 다음날 열이 나자 해운대백병원에 내원해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B씨가 거주하는 반여동 아파트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는 현지 주민들의 증언과 동선이 퍼지고 있는 중이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총 100명 발생해 국내 확진자가 204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집계 외에 지자체가 자체 공개한 확진자도 4명이 있다. 부산 2명, 광주 1명, 경북 1명 등이다.

 

오후에 새로 확진된 환자 48명 가운데 46명은 방역당국이 ‘슈퍼전파’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지목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 46명 중 42명은 대구, 2명은 경남,1명은 서울, 1명은 광주에서 발생했다. 오후 신규환자 중 나머지 2명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전체 확진 환자 가운데 153명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몰려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도 기존 98명에서 46명이 추가돼 총 144명이 됐다.


국내 첫 의료인 집단감염이 일어난 청도대남병원 확진자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16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평소 앓던 폐렴이 코로나19로 악화해 19일 사망했다. 코로나19 확진은 사후 검사에서 이뤄졌다.

19번 환자(37세 남성, 한국인)가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완치한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앞서 격리에서 해제된 16명(1·2·3·4·6·7·8·10·11·12·14·16·17·18·22·28번 환자)은 모두 퇴원했다. 19번 환자도 조만간 서울의료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 6천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날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만 6196명이며 이 가운데 1만 316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318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 이후, 부산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모두 206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 오거돈 시장 비상 대책회의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오거돈 시장은 확진 환자 판정 직후인 21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부산시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16개 구·군 부단체장은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저지를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총집결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강력한 방역 조치로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계로 확대 운영하며, 필수 업무를 제외한 모든 시와 구군 공무원을 코로나19 대응에 투입해 총력 대응할 것 이다.

 

격리병상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역학조사관과 선별진료소도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더욱 강화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신천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큰 만큼 주말 동안 지역 내 신천지 시설로 의심되는 곳을 전수조사하고, 신천지 시설로 확인될 때에는 폐쇄까지 검토 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신규채용 연기

 

23일에 예정된 부산교통공사 신규채용 1차 시험을 2만8767명이 24곳의 시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급격한 확진자 발생과 지역적 확대 국면에서 시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부산시내 신천지 교회 2곳(사하구, 수영구), 연수원(동구) 1곳에 관련해서는 경남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으로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등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한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 47조에 근거해 감염병원에 오염됐다고 인정되는 장소에 대해 지자체장이 내리는 결정이다.

대구에서 발생한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31번 확진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해 도시 전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교회 예배 참석자를 중심으로 광주, 경남 등 타지역으로까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미 서울과 경기 등에서는 신천지 교회에 대한 전수조사는 물론 집회금지, 시설봉쇄 등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신천지 예배·장례식 참석자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등 범정부적으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생각되는 신도들은 지역 보건소나 1339에 자진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시민 모두는 물론 무엇보다 신도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교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거돈시장은 “코로나19로 부산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무기한 연기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부산시 해운대구, 동래구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제탁구연맹(ITTF)과 논의한 끝에 이 시점에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치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 조처를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추첨식은 22일 오전 11시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21일 오후 부산에서 5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자 조직위는 조 추첨식을 불과 11시간여 앞둔 오후 10시 20분께 전격적으로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언론을 통해 알렸다.

50대 여성 확진자가 발생한 해운대구는 대회가 열릴 벡스코가 있는 곳이다.


이날 부산 지역 추가 확진자 발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티브 데인턴 ITTF 사무총장은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다면 대회 연기 등의 고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직위와 ITTF는 22일 오전 11시 긴급회의를 열고 조 추첨 일정을 재조정하고 방역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내달 22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83개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2번째사망자 발생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부산으로 이송된 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이 환자는 정신병동에서 전날 갑자기 상태가 악화해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확진 판정 후 대구·경북지역에 음압병실이 부족해 구급차로 부산대병원에 오후 2시 30분께 이송되었습니다.

이송과정에서 상태가 악화해 오후 5시 20분께 부산대병원에 도착해 심폐소생술 등이 실시됐지만 오후 6시께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송과정에서 사실상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침이 내려오면 감염병관리법률에 따라 시신 이송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날 오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한 또 다른 환자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온 대남병원에서는 이 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환자들이 많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중에 통계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검사에서는 (대남병원에서) 상당한 숫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첫 사망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졌다.

그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은 사망 후 같은 병원에서 확진자 2명이 나오자 질병관리본부가 검체를 채취한 결과 20일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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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21일 나왔다. 합천과 진주가 주소지인 이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월 16일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와 감염된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21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경남 확진환자 발생 관련 기자회견’에 따르면 1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96년생 남성, 2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48년생 여성, 3번과 4번 환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2001년생과 2006년 형제다. 경남도는 아직 이들에게 질본의 확진자 번호가 부여되지 않아 임의로 1~4번으로 번호를 붙여 발표했다. 1·2번 확진자는 경상대병원 , 3·4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해 치료중이다고 합니다.


경남도는 19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명이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 중 1번 환자는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바로 검사에 들어갔고, 2번 환자는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자가격리 통지서를 전달하는 과정에 보건소에서 체온을 측정한 결과 37.4도로 나와 검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진주의 형제 2명은 2월 16일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신천지대구교회에 갔다 온 뒤 4명 모두 경미한 기침 증상을 보여 20일 오후 7시쯤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와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형제 2명이 양성으로 나와 감염이 확인이되었으며.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 가족은 총 4명으로 아버지(43)는 현재 무직(교통사고 가료 중)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다. 확진자 중 형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동생은 중학교 3학년입니다.

 

이들을 지역거점 입원치료병상기관인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옮긴 다음 그간의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학교나 학원에 간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시는 이날 오전 3시16분경남도로부터 확진환자 2명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곧바로 신천지 진주교회 건물에 대한 출입문을 봉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신천지 진주교회는 상대동 소재 모 건물은 4층과 6층에 교회가 입주해 있으며 병원과 은행, 선거사무소, 법무사 등이 함께 입주해 있다.

현재 신천지 진주교회는 총 6곳이 있는 이 가운데 진주교회가 본산으로 신도수는 11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신천지 전담팀을 구성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내 신천지 관련 교회 6곳의 신도 1127명을 전수조사 하고 있으며, 교회와 동선관련 접촉자를 추가로 파악해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주시는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행사는 취소 및 연기 조치 됐다. 감염취약 계층인 노약자 관련 행사, 복지관 프로그램은 전면 중지했으며, 대형마트, 위락업소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방역준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현재 이동 동선이 일부라도 나온 사람은 합천의 1·2번 환자다. 1번 환자는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합천군보건소와 합천시외버스터미널, 대구서부정류장 등을 다녀간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다.


18일 2시쯤 처음 이상 증세를 자각한 뒤 19일 오전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서부정류장 구간을 시외버스로 왕복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터미널과 보건소를 오갈 때는 개인 자전거를 이용했다. 1번 환자는 19일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으며 합천군보건소에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현재 1번 확진 환자가 다녀간 합천군보건소와 버스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이 브리핑을 하고 "최종 확인을 거치지 않고 공개하면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본인 진술이 정확한지를 CCTV나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통해 확인한 다음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역학조사팀을 확진환자 발생 시·군에 보내 질병관리본부와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감염원과 감염경로,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신속대응팀을 확진환자 발생 시·군에 확진환자 폐기물 처리, 접촉자 관리 등 사후조치를 하고 해당 시·군에 방역물품과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합니다.

의사환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하면서 공공·민간의료기관에 장비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유사시 마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경로당과 노인요양원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대구·경북과 인접한 시·군의 터미널과 역사 방역소독 및 열화상 감시를 강화합니다.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해 도내 신천지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긴급대응을 위해 신천지교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경남도는 현재 도내에 신천지교회가 20여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이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코로나19 주요 증상인 발열과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나 경남소방119신고센터,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도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소식이 가장 정확하므로 미확인된 정보로 불안해하지 않길 바란다"며 "도는 확진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고,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도는 진주 경상대병원, 마산의료원, 양산 부산대병원, 창원 경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5개 병원에 36개의 음압병동 격리병상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수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마산의료원의 모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고, 마산의료원 전체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일반 시민이 자주 사용하는 버스 택시 등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를 하도록 조치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104명이었던 확진 환자는 156명이 됐다.

새로 확인된 52명은 지역별로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총 39명으로 대구 3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이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해서 1명(경북)이 추가 확진됐으며 나머지 12명(대구 5명, 서울 3명, 충남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은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확진 환자 가운데는 사망자가 1명 포함됐으며 1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전체 검사 대상은 1만4660명이며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만195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두차례 발표하고 있다.

 

경상대학병원 어떤곳인가?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설립목적

 

경상남도 지역민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82년 10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인가 후 1984년 8월 10일 초대병원장으로 김시황 박사가 취임하였다. 1986년 6월 1일에 제2대 병원장으로 백상호 박사가 취임하였으며, 1986년 9월 11일에는 최진학 박사가 취임하였고, 그 해 10월 13일에 의료기관 개설허가(419병상)를 받아 1987년 2월 21일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다.

변천

1987년 4월 2일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였고, 1989년부터 3차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1991년에는 173병상의 병동을 증축하는 공사가 준공되었다. 1992년 10월 28일에는 교육연구동이 준공되었고, 1994년 9월 2일에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1995년 10월 4일에 특수법인 경상대학교병원으로 개원하였다.


1997년 763병상으로 허가병상이 증가되었고, 1998년 2월 15일에 응급의료센터가 준공되었으며, 6월 1일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가동되었다. 2000년 1월 28일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인가되었고, 6월 14일 809병상으로 허가병상이 증설되었다. 2001년 10월 3일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 11월 11일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상담센터가 개소되고, 12월 26일 어린이병원학교가 개소하였다. 2003년 9월 29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가 구축되었고, 2004년 4월 15일 국가지정 경남지역 암센터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9월 29일 교육부인가 어린이병원학교 수업이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3월 14일 국가지정 경상남도지역 암센터 기공식을 하였다. 2007년 5월 15일 경남지역암센터 개원식을 하였으며, 2009년 8월 7일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0년 12월 27일 경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 2011년 11월 2일 위암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2년 12월 15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건립 기공식을 하였고, 2013년 2월 27일 폐암센터 개소식을 하였으며, 4월 3일 경남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되었다. 2014년 1월 1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되었고, 7월 3일 유방암센터, 부인암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2015년 2월 18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개원하였다.

 

현황

2015년 8월 27일 현재 직원수는 감사 1명, 의사 345명[교수 103명, 임상교수 55명, 전임의사 26명, 레지던트 123명, 인턴 37명] 일반직 821명[행정직 73명, 간호직 561명, 약무직 29명, 영양직 3명, 의무기록직 6명, 의료기술직 121명, 특수진료직 3명, 시설기술직 10명, 의공직 5명, 전산직 23명, 별정직 1명], 원무직 210명, 운영지원직 58명, 계약직 43명으로 총 1,663명이며, 대지면적 62,748㎡, 건물면적은 76,476㎡이며, 허가 병상수는 913개이다.

 

조직

1대 병원장은 김시황 박사(1984년 8월 10일 취임), 2대 병원장은 백상호 박사(1986 6월 1일 취임), 3대 병원장은 최진학 박사(1986년 9월 11일 취임), 4대 병원장은 박순태 박사(1989년 3월 1일 취임)로 6대 병원장까지 연임하였다. 7대 병원장은 정순일 박사(1995년 3월 1일 취임)로 9대병원장까지 연임하였다. 10대 병원장은 하우송 박사(1999년 10월 6일 취임), 11대 병원장은 박철수 박사(2002년 3월 4일 취임)로 법인 병원장으로는 4대 병원장이다. 제12대 병원장은 한종우(2005년 4월 4일 취임, 법인5대) 박사, 제13대 병원장은 정진명(2008년 4월 4일 취임, 법인6대) 박사이다. 2011년 제14대 병원장은 전시영(2011년 4월 4일 취임, 법인 7대) 박사이고, 2016년 현재 제 15대 병원장은 장세호(2013년 9월 4일 취임, 법인 8대) 박사이다.


병원장 아래 상임감사가 있고, 기획조정실, 대외협력실, 의생명 연구원, 경남지역 암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가 소속되어 있다. 병원조직으로 진료처와 사무국으로 나뉘며, 진료처는 24개 진료과, 심뇌혈관 질환센터, 사이버 나이프센터, 종합건강증진실, 간호부, 약제부, 교육연구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중앙수수실, 의무기록실, 의공실, 적정진료지원실, 감염관리실, 의료질 향상팀, 공공보건의료 사업실, 양양실, 진료행정과를 통괄한다.

의의 및 평가

진주에 한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이 들어섬으로써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진주시민 및 경상남도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마산의료원어떤곳인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개설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1914년 9월 진주 자혜 병원 마산 분원으로 설립된 이후 도립 병원으로서 지방 행정 조직으로 운영되어 왔다. 2006년 9월 「지방 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으로 개칭하여 지역 주민의 공공 보건 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공공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 병원으로서 경상남도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1914년 9월 15일 ‘진주 자혜병원 마산 분원’으로 설립되어 1919년 9월 15일 ‘도립 마산 병원’으로 개칭하였다. 1975년 12월 15일 ‘도립 마산 의료원’으로 승격 개칭되었다. 1983년 7월 1일 이후 「지방 공기업법」에 의거하여 ‘지방공사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으로 개칭하고 지방 행정 조직이 아닌 독립법인으로서 독립 채산제를 유지하고 있다.


마산 의료원은 재정 수지 악화와 노사 갈등 등으로 1996년 1월에 의사 전원이 사직함에 따라 같은 해 2월 1일부터 휴업하였다. 1996년 11월 19일 경상 대학교 병원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같은 해 12월 2일 경상 대학교 병원 일반 외과 최상경 교수가 원장으로 취임하여 1997년 4월 14일부터 재개원하여 진료를 시작하였다.


1998년 3월에 소아과, 산부인과 개설, 5월 치과 개설, 6월 흉부 외과, 순환기 내과를 개설하고, 10월에 인공 신장실을 개설하였다. 2000년도 2월에는 재활 의학과를 개설하고 5월에는 척추 전문 센터 및 통증 클리닉을 개설하였다. 2002년 6월 1일 MRI를 도입하였으며, 같은 해 8월 10일 54병상의 7병동을 증설하여 231병상을 갖추었다. 2006년 9월 20일에는 「지방 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으로 개칭하였다.


2007년 12월 18일에 마산 의료원 신축 사업이 확정되었고 2009년 9월 현 부지 및 구 크리스탈 호텔과 인근 주택 부지를 합하여 신축 부지가 확정되었다. 2012년 5월 29일에 경남 개발 공사와 신축 사업 위·수탁을 협약하여 2014년 3월에 건축 공사가 착공되고 2016년 1월에 신축 의료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내과, 외과, 소아 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 외과, 정형 외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소아과, 진단 검사 의학과, 영상 의학과, 마취 통증 의학과, 치과, 재활 의학과 등의 과에서 지역 주민에게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보건 의료 사업팀을 운영하여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저소득층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가정 폭력 범죄 피해자 진료 지원 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보건 의료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 의료기관이 담당하기 곤란한 보건 의료 사업으로 감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 사업, 의료인·의료기사 및 지역 주민의 보건 교육 사업, 의료 지식과 치료 기술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공공 보건 의료 시책의 수행, 그 밖의 보건 복지부 장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보건 의료 사업의 수행 및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대지 면적 1만 3288㎡ 건축 면적 1만 1408㎡로 44실 209병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건물로 본관, 병동, 관리동, 장례식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3층의 외래동은 1, 2층에 정형 외과, 신경과,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진단 검사 의학과, 건강 관리과, 원무과, 식당 등 진료과와 검사실이 있으며 3층은 7병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 규모의 병동 건물에는 3개 병동과 인공 신장실, 수술실, 영상 의학과, 응급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 규모의 관리동에는 재활 의학과, 물리 치료실, 공공 보건 의료팀, 관리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규모의 넓고 깨끗한 장례식장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가

경상남도 마산 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 병원으로서 경상남도 도민들에게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간 병원이 담당하기 곤란한 감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 사업을 비롯하여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각종 비영리 공공 보건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300병상 규모의 병원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는 지역의 최신 의료 시설을 갖춘 공공 병원으로 경상남도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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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코로나 발생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사는 A(31)씨는 지난 20일 밤 9시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밤부터 두통 증상을 느낀 A씨는 20일 오전 11시50분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심해지자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에 자가 격리돼 있었던 A씨는 양성 판정이 내려지자 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상에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이단 신천지 송하교회 소속인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이단 신천지 신도 2명과 함께 이단 대구신천지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A씨와 대구를 동행한 남성 2명은 각각 광주 동구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돌아온 이후 A씨는 광주에서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보건당국은 A씨가 광주로 돌아온 지난 16일부터 격리 조치된 이날까지 5일 동안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씨의 부인 B(31)씨 역시 두통 증상을 호소하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조선대병원 음압병상에 격리 조치했다. A씨와 함께 차량에 탑승한 신도 2명도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동선은?

 

 A씨의 동선은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서신동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전북노인복지관, 경로당,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이다. 전주시는 즉각 서신도서관과 서신작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방문객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4일 전국 16번째이자 광주의 첫 번째인 환자가 발생했고, 5일 딸(18번째), 6일 오빠(22번째·전남 나주 거주)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일 만에 확진자가 추가됐다.

특히 광주는 16·18번 환자 모녀 접촉자 458명이 모두 격리 해제되고 21세기병원,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머물던 60명도 이날 0시 격리에서 풀렸지만 '청정 상태'는 오래 가지 못했다.

 

조선대학병원어떤곳인가?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종합병원.

 

개설

 

의료시설이 빈약한 호남지역에 진료·교육·연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을 기하고자 1971년 4월 15일 19개 진료과 200병상 규모로 개원하였다.

 

기능과 역할

개원 당시의 명칭은 조선대학교부속병원이었다. 본 병원은 1998년 10월 31일 당시 대지 20,332평, 연건평 8,583평, 23개 진료과, 가동병상 630병상 규모, 33개 직종 800여명의 교직원이 진료를 담당하였으며, 수련병원 및 군전공의 교육기관으로서 우수 전문의료 인력을 양성, 배출하여 대학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다.

진료부·교육부·간호부·약제부·총무부 등의 5개 부서를 주축으로 운영되었고, 특히 진료부에는 내과·소아과·일반외과·산부인과·신경과·정신과·피부과·흉부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성형외과·신경외과·안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마취과·진단방사선과·치료방사선과·임상병리과·해부병리과·응급의학과·가정의학과·치과 등 23개 진료과를 두었다.

특수전문클리닉으로 당뇨병클리닉·류마티스클리닉·소아비만클리닉·간질클리닉·남성의학클리닉·심리검사클리닉·광선치료클리닉·백반증클리닉·위암센터·대장항문클리닉·유방클리닉·복강경수술클리닉·혈관이식클리닉·관절염클리닉·인공관절클리닉·불임클리닉·부인암클리닉·고위험임신클리닉·안성형클리닉·눈물흘림클리닉·요로결석센터·통증클리닉·척추클리닉·스포츠의학센터 등 총 50여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였다.

1987년 8월에는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단지 내에 15개 진료과 180병상 규모의 조선대학교 부속 광양병원을 설립·운영함으로써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호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광양병원은 2001년 폐원하였다.

 

현황

2005년 5월 조선대학교부속병원이 조선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기준으로 32개 진료과와 707개의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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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을 기록했다.

이틀세 30명이 증가한 대구 경북 지역에서 현재 31번째가 슈퍼전파자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일 뉴스특보에서 대구 시장은 외출 자제 권고를 내렸다고 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확진환자 23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난 18일 1명, 19일 10명, 20일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총 3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남구 12명, 달서구 7명 등 대구시 전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자 9명, 여자 25명이고,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이며 대구의 신천지 교인은 1001명이며 유증상자가 90명이다.

20일 대구 경북 지역이 비상에 걸렸다. 청정지역이었던 대구에서 하루 이틀 만에 3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구를 봉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한편 이 여론에 대해 정부는 아직은 아니다. 충분히 관리 가능, 하지만 상황이 엄중함은 인식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아울러 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측 협조를 얻어 전체 신도에 대해 우선 외출금지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가족과 격리를 요청하였다.


대구시는 시민여러분께 한 단계 높은 행동요령을 요청드립니다. 오늘부터 외출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시기를 바랍니다"는 당부의 말을 했다.

일부 시민은 이른 아침부터 가족에게 챙겨줄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하기 위해 약국과 편의점 등을 찾아다녔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동성로 번화가와 수성구 들안길 등 주요 식당가는 오전 시간대임을 고려하더라도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식당가에는 점심·저녁 식사 예약을 취소한다는 전화가 잇따랐다.

시민 김모(50)씨는 "거리가 너무 조용하다. 대구에 살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어제(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 우한처럼 대구에 대한 도시봉쇄나 이동중지 명령을 논의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구시 봉쇄 등의 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노홍인 총괄책임관은 또 "정부가 상황을 역학적으로 파악하고 있어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흘러나온 '대구 봉쇄설'을 정부가 부인했음에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며 불안감을 나타내는 시민도 있다.


회사원 이모(36)씨는 "인구 1천만명이 넘는 우한을 봉쇄한다고 했을 때 아무도 현실화할 것으로는 생각지 않았다"며 "지금으로서는 대구·경북이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 박모(48)씨는 "중학생 아이가 둘 있는데 개학이 연기될 것 같아 당분간 다른 지역 친척 집에 보낼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이 겨울방학 고교 3학년 방과후학교를 전면 중단하고 일부 학교가 등교를 막으면서 수험생들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성구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은 어제 아침보다 훨씬 많은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왔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학원에서도 오지 말라고 하고 독서실에도 갈 수 없어 어쩔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외출·외식을 꺼리면서 식음료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는 밤사이 주문이 폭주해 대구에 물류창고를 둔 업체 배송이 중단됐다는 내용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시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같이 봉쇄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경계' 단계인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엔 이르다면서도 조정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대구·경북 지역의 음압병상이 부족할 때에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노홍인 신종 코로나감염증 바이러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책임관은 19일 오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우한처럼 대구에 대한 도시 봉쇄나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구시를 봉쇄하는 것을 검토한 바 없다고 답변했다.

노홍인 총괄책임관은 대구 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지만 원인을 현재까지는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할 수도 있다고 본다"며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때 각 지자체가 책임지고 저희(정부)가 도와드리고 있는데 이번(대구) 경우에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어서 중수본이 직접 인력을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진 만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위기경보 격상의 문제는 환자 발생의 양태와 환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한다"며 "대구는 방역체계 안에서 접촉자 수가 파악된 것이어서 단지 그 숫자만 가지고 위기경보 격상을 논하기에는 좀 빠르다"고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심각으로의 위기단계 조정은 대구시, 종로구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및 접촉자 발생과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반나절 만에 입장 변화를 내비쳤다.

 

대구 경북 지역 음압병상 부족하다

 

음압병상이란무엇인가?

병실의 기압을 외부보다 낮추어 병원체의 유출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격리병실(isolation room). '음압격리병실'이라고도 한다. 음압(陰壓)은 양압(陽壓)의 반대말로, 주변의 기압보다 기압이 낮음을 의미한다. 공기는 기압이 높은 곳에서부터 기압이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실 안의 기압을 낮춰, 병실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병실의 공기는 별도로 설치된 배기시설을 통해 내보내는데, 이때, HEPA필터(Highly Efficient Particulate Air filter)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여과하여 배출한다.

 

대상 감염병

음압병실이 필요한 감염병은 한국에서 법정감염병 중 제1급 감염병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제1급 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해야 하며,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을 의미한다. 제1급 감염병 가운데 음압격리병실은 에볼라바이러스병·마버그열·라싸열·크리미안콩고출혈열·남아메리카출혈열·리프트밸리열·두창·페스트·신종감염병증후군·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중동호흡기증후군(MERS)·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신종인플루엔자 등 호흡기를 통한 전염의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적용된다.

 

구조

음압병실로 들어가려면 문을 2개 지나야한다. 즉,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전실’이라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병실의 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음압병실에 드나드는 의료진들이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소독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음압치료는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 음압병실과는 다르다. 음압치료는 음압치료기를 사용해 상처 부위를 빨아올리는 것으로, 고름 등을 제거하고 살이 차오르는 것을 돕는다.


대구·경북 지역의 음압병상이 부족한 경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비(非)수도권은 의료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대구에 갖춰진 음압병상 수는 33개 병실 54개, 경북에는 32개 병실 34개가 있다.


음압병상은 병실 내부 기압을 인위적으로 떨어트린 격리 병상으로, 병실 내부의 바이러스가 병실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노홍인 총괄책임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음압시설 수요가 초과되면 부울경 권역을 나눠 같이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일 중수본 관련기관지원반장은 "필요한 경우 국가지정격리병상만이 아니라 민간 병상까지 활용한다"며 "증세에 따라 현장에 나가 있는 역학조사관들이 현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지자체와 협의해 적절한 병상으로 보시게 된다. 만일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생길 경우 인근 지자체와 협의해 다른 지자체에서 (치료·관리)될 수 있도록 중수본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 함께 움직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정부는 대구시 내 선별진료소의 추가 설치와 역학조사 인력 확충도 추진한다. 현재 검체 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는 13개소이며, 역학조사 인력은 한시적으로 파견된 민간역학조사관 14명을 포함해 총 26명이다.

노홍인 총괄책임관은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의료기관 일부를 대상으로 설치하고 있는데 중소병원에도 설치를 권장할 계획"이라며 "선별진료소 설치에 따른 운영비와 장비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선별진료소는 인원을 확충하고 있으나 경증의 모든 분들이 선별진료소에 모이는 경우 적절한 진료도 어렵고 또 교차감염의 가능성도 커질 위험이 있다며 발열이 나지 않는 가벼운 감기 증상의 분들은 가급적 집에서 쉬시면서 경과를 지켜봐달라. 일말의 가능성을 고려해 동네 병·의원이나 응급실을 바로 찾아가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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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코로나 확진자 환자 슈퍼전파자 되다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각해지자 보건당국은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전수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교회에서 밀접접촉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노출자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랫동안 이단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는 일에 힘써온 이단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신천지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크게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교리와 포교 방식 등을 고려할 때 감염자들의 동선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는 본부교회 뿐만 아니라, 위장단체와 복음방, 지역센터 등 점조직이 많고, 은밀하고 폐쇄적인 포교방식을 사용한다"면서 "이런 특성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높고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입장문을 내고, 복음방과 위장교회 등 신천지 포교에 활용되는 장소까지 방역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신천지는 전국에 6백여 개 센터에서 위장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코로나19에 감염된 신천지 신도들이 포교 활동에 나섰다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신천지 신도들이 기성 교회 추수꾼으로 활동할 경우 기성 교회들 역시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교회 차원의 방역활동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또, "신천지는 포교 과정에서 정체를 숨기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신천지 신도들간 전파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 19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명 늘었다. 전날 31번 환자(61·여)가 발생한 대구경북에서 20명이 나왔다. 특히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교회에서만 14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발병 후 최초로 집단감염이 확인된 ‘슈퍼전파’로 규정했다. 신천지교회 내 최초 전파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국내 환자는 53명이다. 신규 환자 22명 중 15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다. 이 중 14명은 신천지교회 교인이다. 현재 신천지교회 내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슈퍼전파자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슈퍼전파 사건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확진된 31번 확진자는 대구와 서울에 있는 회사를 비롯해 호텔과 뷔페식당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했으며. 지난 7일 교통사고로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이날부터 우한 코로나 감염 증세를 보였고 지난 10일엔 체온이 38.8도까지 올라가는 고열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15일엔 폐렴 증상까지 보여 병원 측으로부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보자"는 제안을 받고도 세 차례나 거부하기도 했다. 해외에 간 적이 없고 증세가 가볍다는 이유에서다. 그가 병원에서 접촉한 128명 중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내 감염이다. 또 이날 밤 늦게 경북 청도군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폐렴에 걸렸다는 걸 알고도 16일 이 교회 예배에 갔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이 교회 예배에 4차례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두 번은 우한 코로나 증세가 나타난 이후인 9일과 16일이었다.

교회는 신도 수백 명이 한 공간에 모여 오랜 시간 머무르기 때문에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큰 편이다. 현재 31번과 함께 예배를 본 1001명 중 몇 명이 검사를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과 대구시는 이 교회 교인 1000명을 이른 시간 내에 모두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18일 기준 대구시의 하루 최대 검사 가능 우한 코로나 의심 환자는 200명 정도로 확인됐다.

 

대구 지역 의료계는 비상이 걸렸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쯤 입원 환자들을 다른 곳으로 이송한 후 응급실을 전면 폐쇄했다. 현재 신규 환자들을 받지 않고 있다.

같은 날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에서도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해 격리 치료 중인 것이 확인됐다. 동산병원 응급실도 폐쇄된 상태다. 영남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19일 오전 6시부터 응급센터를 잠정 폐쇄했다.


대구의 주요 대형병원 응급실이 문을 닫은 것이다.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지자 대구시와 대형병원들은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전부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응급실 폐쇄에 진료 기능이 마비될 가능성에 대구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구 지역 커뮤니티에는 "응급실이 없는데 정말 위급한 환자들은 어쩌냐", "이제 어디로 가야하죠", "병원 찾다가 큰 일 나겠다" 등 불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지역확산 가능성이 커지자 중국 우한처럼 대구시를 봉쇄하거나 이동 중지를 강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대구 봉쇄'는 19일 오후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책임관인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중국 우한처럼 봉쇄를 검토한 바는 없다"며 "코로나19가 방역망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상황인지의 여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함께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홍인 실장은 "정부는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대응조치를 사전에 준비해두고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지금까지 이 교회에서 나온 확진자는 '당사자들이 스스로 먼저 검사를 요청한 사람들'이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19일 발표된 이 교회 출신 확진자 14명 중 대부분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느끼고 먼저 선별 진료소를 찾아 확진됐다"고 했다.


이날 확진된 교인 중 58세 여성은 신천지대구교회가 있는 대명동 일대에서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요구르트 아줌마다. 배달 업무를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는 직업 특성상 이 교회를 중심으로 불특정 감염이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천지 공지라며 신천지대구교회에 간 사실이 없다고 주변에 알리라는 내용의 글이 공유됐다. 정부의 검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오후 본부 차원에서 입장문을 내고 거짓 대응 매뉴얼 등 얼토당토않은 허위 정보를 흘린 해당 교인을 징계 조치했다고 했다.

◇예배 후 소모임 등에서 신도 접촉 잦아


종교계에 따르면 신천지교회에서는 신도들이 의자에 앉지 않고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앉아 예배를 보는 독특한 예배 방식을 취한다고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천지대구교회는 9일과 16일 이 건물 4층에서 예배를 진행했는데 교인 대부분은 바닥에 양반다리나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고, 일부 교인만 긴 의자에 앉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감염병이 다른 교회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예배를 마치고 교회 예배당을 빠져나가는 과정이나 별도 소모임에서 신도들이 대화를 나누고 접촉하며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천지대구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9일과 16일 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1시간 길이였다. 그러나 질본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약 2시간가량 이 교회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신천지대구교회 같은 다중 시설이 우한 코로나처럼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 중 15명이 31번 환자가 다닌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과천 신천지 신도 1명이 발작 등 이상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예배에 참석한 과천 신도는 확인된 인원만 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과천 신천지 교회 신도 6명 중 과천시민 1명이 인후 미세 발작으로 보건소에 신고해 의심환자로 사례분류 및 검체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에 나온다고 김종천 시장은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과천 신천지 교인이 확인된 숫자만 6명이고 이들에 대한 추척 조사가 1명 외에 아직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 신천지 교회 확진자가 15명에 이르고 있다 우려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에 따라 관내 시민회관,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동 문화교육센터 등 시설을 주말까지 잠정 휴관한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측은 61세 여성인 31번 확진자가 확인된 지난 18일부터 교단 내 전국 모든 교회에서의 예배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과천 소재 신천지 총회 본부 건물도 잠정적으로 문을 닫은 상태다.


과천시는 과천 신천지 교회 교인들의 대중교통 이동 동선에 있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상가 개방화장실, 자전거 대여소 등에 대해 전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도 비상이다. 이날 성동구에서 40번째 환자(77)가 발생했다. 역시 해외 방문 이력이 없고 기존 환자의 접촉자도 아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29번(82), 30번 환자(68·여) 부부처럼 감염 경로가 불확실하다. 부부의 감염 경로는 나흘째 오리무중이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20번 환자(42·여)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최연소 환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속출은 사실상 지역사회 확산을 의미한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즉각대응팀장을 맡았던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악의 상황은 슈퍼전파자가 속출하고 의료진이 감염돼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단 ‘경계’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해당 지역 내 부대에 근무중인 장병들의 외출, 외박, 면회를 전면 통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해당지역 방문장병은 예방적 관찰 수준으로 관리하되,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인원은 예방적 격리 조치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해당지역 부대 간부들이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토록 조치할 방안도 검토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와 함께 선제적 예방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사관학교 입학식을 가족초청없이 자체행사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20일), 육군사관학교(21일), 3사관학교(21일) 입학식이 자체행사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부산야고보도 지파도 18일부터 예방차원에서 내·외부 방역을 완료했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부산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18일 31번째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부산, 울산,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지교회가 일제히 방역을 완료했고, 성도들은 교회 출입을 일제히 금지시키고 있다. 또한 교회 내, 외부 연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교회가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가 결국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18일 이후 19일 오후 5시 현재 15명의 대구 거주자를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대규모 콘서트 개최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해외 케이팝 팬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이 운집하면서 벌어질 수도 있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SBS는 19일 ‘슈퍼콘서트’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BS와 대구시가 주최키로 했던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NCT127, 지코, 펜타곤, SF9, 더보이즈, 위키미키, 체리블렛 등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하는 무대로, 3월8일 대구 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18일 1차 방청권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이날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를 잠정 연기했다. 그러면서도 주최 측은 “예정대로 콘서트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비난을 받았다. 급기야 대구시민 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비롯해 ‘슈퍼콘서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6만6000석에 이르는 대규모 장소에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등 해외 팬들이 대거 몰리는 상황에서는 절대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결국 대구지역 주민들만 불안해질 것”이라며 공연을 취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최 측은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했다.

 

 

현대종교 이사장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는 "위장과 거짓말에 특화된 신천지가 코로나 19의 확산이나 악화에 영향을 줄까 우려된다"며, "감염 경로 등은 보수적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확보돼야 하는데 신천지 교리나 특징이 그 점을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탁지일 교수는 "신천지가 대구 지역에서 약한 편이긴 하지만 전국적인 성장률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어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성도들은 신천지교회만이 아니라 타 교회의 추수꾼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교회나 가정으로부터 의심 받지 않기 위해 자가격리기간을 충분히 갖지 않으면 다수의 슈퍼전파자가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종교 문제이긴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기존의 신천지의 거짓말 위장 등으로 인해 사태가 커지지 않도록 신천지 명단을 보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천지교회어떤곳인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新天地예수敎 證據帳幕聖殿,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교회, Shincheonji, SCJ)는 1984년 3월 14일에 창설한 신흥종교이다. 자체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교육을 받고 수료시험을 합격해야 입교가 가능하며 6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초·중·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며, 과정별 시험을 진행해 90점 이상 성적을 거둬야 수료할 수 있다. 중국에서 최초로 대련시가 2019년 9월 28일 신천지를 사교 및 불법 단체로 규정하면서 포교를 전면 금지하고 조직을 폐쇄했지만 베를린에만 신도 500여 명이 활동하는 등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16개국,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9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2개국, 남아공 등 아프리카 5개국 등 전세계 40개국 33개 교회, 109개 개척지, 22,478명의 신도로 급증하고 있으며 대표적 행사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국회의원 17명이 축전을 보냈다. 자신들에 대해 이단이라고 규정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의 신성모독 발언과 관련하여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기총의 폐쇄를 요구하는 규탄 성명을 발표하면서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한 신사참배, 소속 목사들이 계시록을 가감한 일, 최근 10년간 범죄로 목회자들이 받은 1만 2천 건의 유죄판결 등 개신교의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동’을 열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주로 신천지라고 부른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새 하늘 새 땅'에서 따왔으며 '예수교'는 신천지 교회의 교주가 예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 15장 5절에서 따왔다. 교육기관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다. 이를 약칭하여 센터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수료 과정도 필요하다.

 

조직 및 구성

 

총회장 아래 7명의 교육장과 12지파장을 두고 있다. 그리고 총회장 아래 24개의 부서를 두고 있는데, 신천지의 행정을 총괄한다. 이들은 각각 요한계시록 4장에 기술된 존재들에 대응시킨 것이다. (보좌에 앉은 이는 이만희 총회장, 7 교육장은 일곱 등불 곧, 일곱 눈, 12지파장은 네 생물, 24부서장은 24장로)

 

한편, 신천지의 교적부는 요한계시록에 기술된 생명책(생명록)에 대응된다.

 

각 지역을 '교구'와 비슷한 개념인 '지파'로 나눈다.

 

교리

 

신천지의 교리는 성경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세

 

2014년 6회 전국체전

2016년 12월 기준 총회에 등록된 신자수는 172,775명이다. 2008년 10월 5일 개최된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는 약 6만 명의 신도가 모인 것으로 보도된 바 있으며, 2014년 1월 기준 신도수는 12만 2,826명으로 집계된 것에 비하면 그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절기 및 행사

 

신천지의 공식 절기는 1년에 4차례 있다. 창립기념일을 제외하면 구약성서의 출애굽 사건과 관련된 절기들이고, 원칙적으로 문자 그대로의 날짜를 지킨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날짜가 들어있는 주의 첫날(일요일)에 지키는 것이 보통이다.

 

창립기념일

총회장 이만희가 신천지를 창립한 날짜인 3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00.3.14)

 

유월절

구약성서에 표기된 날짜 그대로 1월 14일을 유월절로 지킨다.(엄밀히 말하면 구약성서의 날짜와 현대의 양력(그레고리력)은 같은 것이 아니므로 정확히 같다고 할 수는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유월절은 배도-멸망-구원의 교리에 의거하여 멸망자인 영적 바벨론에서 탈출하여 영적 곳간인 시온산(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옮겨짐을 기리는 날이다.

 

초막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초막절은 7월 15일로서, 영적 바벨론(신천지를 제외한 모든 세상 교회들)에서 탈출한 후부터 144000명의 제사장을 모아 신인합일에 이르기 전까지의 시기를 기념하는 것이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기까지의 광야 생활을 신천지의 현재에 대응시키는 절기이다.

 

수장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수장절(수장절은 초막절의 다른 명칭으로, 원래 성경에서 초막절과 수장절은 같은 절기이며, 당연히 같은 날이어야 한다.)은 9월 24일로서, 추수꾼 교리에 의거하여 기성교회에서 신도들을 추수(포교)하여 신천지(곳간)에 들이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기타

4년마다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는 이름의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수료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시온선교센터에서 6개월의 과정을 수료해 신천지에 정식으로 들어오게 된 수강생들에게 총회장 이만희가 수료증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신천지 이만희는 누구인가?

이름 이만희(李萬熙)

 

출생일 1931년 9월 15일 (만 88세)

 

출생지 경상북도 청도군

 

배우자 유천순, 김남희

 

소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개신교 계열의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

 

신천지 측에서는 교주라는 말의 부정적 의미를 의식해서 교주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보통은 총회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며, 이긴 자, 사도 요한 격 목자 대언자, 보혜사 성령, 재림 때의 예수라고 라고도 한다.

 

그러나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인한 탈세, 부동산 차명계좌를 이용한 돈세탁, 신도들에게 강제 헌금 강요 등 부정부패 행위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생애

1931년, 경상북도 청도군 출생으로, 1957년경 모계 유전질환인 문둥병(한센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태선의 천부교 전도관(신앙촌)에 들어가서 10여 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유재열의 장막성전, 솔로몬재창조교회 등을 거치면서 지식을 습득하여 1980년 신천지를 만들고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를 세웠다. 이러한 과정의 영향으로 신천지 교리에서 유재열을 배도자라고 부른다. 신천지에서 배도, 멸망, 구원 중 배도자가 유재열, 멸망의 아들이 오평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한다.

 

1980년 신천지를 창설한 뒤 초반에는 교리 강사로서 현장에서 교리를 직접 가르쳤다고 하나, 1990년에 무료성경신학원(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을 개강한 후부터 교리 강사들에게 맡기고 자기는 총회장직만 전념했다.

 

그래서 신천지 초창기에 꼬셔서 데리고 온 사람이 바로 신현욱 목사다. 그러나 쿠데타 사건 이후 신천지의 오른팔이자 최측근이었던 신현욱 목사는 탈퇴당한 뒤 앙심을 품고 현재까지 신천지 교리의 부적절함과 모순을 비난하며 끝없이 신천지 쪽에 반기를 들고 공격하고 있다. 진작에 그러지. 이 신현욱 목사가 탈퇴한 이후 신천지는 나름 또 증거를 만들어서 신현욱을 배도자(하나님을 배반한 몰각한 개돼지 같은 자)라고 까고 있다.

 

신천지 내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밖에 절대 알리지 말라면서 비밀스러운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중 신현욱 목사가 왜 탈퇴했는지에 관한 영상을 보여준다. 바로 신현욱 목사가 신천지이만희의 주둥이와 뱃속에 들어가야 할 수많은 돈을 몰래 챙기고 모른 척했기에 쫓겨났다는 것. 당연하지만 신빙성도 낮고, 애초에 현재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제하는 소식을 보았다면 알 수 있겠지만 저들이 주장하는 수많은 돈은 절대로 정당한 방법으로 걷은 십일조가 아니다. 설령 신현욱 목사가 나쁜 인간이라 저 돈을 챙겨서 달아났다고 해도, 그 신도들의 피눈물 나는 돈을 악착같이 벌어들인 신천지 내부와 그들을 총괄하는 이만희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보혜사

 

신천지와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는 신천지의 교주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신천지의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이만희는 '계시의 말씀을 받은 자, 이긴 자, 총회장님, 대언자'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영생교도 그렇고 JMS도 그렇고 다른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소리를 하는 게 사이비 종교의 공통점이다.

 

신천지의 주장에 따르면 이만희는 사도 요한이자 계시록을 받아먹은 '이긴 자'라고 주장한다. 복음서에 예수가 말한 보혜사라는 말도 있지만 신천지는 이걸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만희 저서에 <보혜사 이만희 저>, <보혜사 · 이만희 저>, <이만희 보혜사 저>라고 하는 등 애매하게 표현하였거나 일부 출판물은 이만희 옆에 작은 글씨로 보혜사라고 적어 이만희가 보혜사임을 주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연녀

내연녀로 알려진 김남희는 '세계 여성 평화그룹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체의 대표이며, 압구정 신천지 센터 원장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내에서는 '만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어 이만희 후계자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었다. 어째 전개가 통일교(...). 어머니 하나님이 된다면 이쪽이지. 김남희와 함께 물고기를 잡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장면까지 포착되었다.

 

그랬는데 2017년 11월 15일 김남희가 신천지에서 제명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만희와의 내연 관계도 파탄이 난 셈. 자세한 것은 신천지 항목의 후계자 부분 참조.

 

이 김남희라는 사람은 이만희와 이름을 글자를 한 글자씩 섞으면 '이김, 만남'이 된다고 '빛(이름 끝에 들어가는 희)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고 하며 신격화되었었다. 신격화되던 사람이 쫓겨났으니 신천지 신도들은 혼란이 왔을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도 신천지는 교리를 바꿔서 잘만 돌아가고 있다. 이만희 사후에도 교리만 쏙 바꿔서 이런 식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만희와 김남희를 태양과 달로 표현한 신격화 장식

 

2020년에 들어서는 신천지에서 이만희를 가까이에서 의전하던 탈퇴자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였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는 이만희를 정말 신처럼 생각하여 순종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으며 청평, 고성리, 청도 등의 부동산은 김남희의 사재를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한다. 신천지는 숟가락만 얹고 지분을 반씩 나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건강

 

2017년 7월 18일에 척추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7월 25일에 올라왔다. 당시 광주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기사 그런데 그 후 갑자기 잠적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기사 마침 이때 신천지 내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예배에 올라오지 않고 갑자기 다량의 시험 문제가 출제된 상태였다. 결국 회복해서 7월 30일 예배에 섰다고 한다. 참 명줄도 길다.

 

어눌한 말투로 건강에 의구심이 든다는 CBS의 분석이 있었다. #

 

2019년 9월 15일 만 88세가 되었다. 몇 년 전 수술할 때보다 더 고령이 되었기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이젠 수술조차 함부로 하기 힘들 것이다.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100세 이상 초장수할 수는 없을 테고 그의 죽음이 멀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죽으면 그의 육체적 영생을 믿는 그의 종교는 대혼란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하게 되면 여느 사이비 종교가 다 그렇듯이 불사의 존재가 아닌 걸 알았기 때문에 해체될 확률이 현재로서 높다. 아니면 신도들끼리 인지부조화를 일으켜서 부활한다고 믿어버리거나 이만희의 영혼이 내 안으로 들어왔다 하고 차기 교주가 자리를 이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활한다고 주장한다면 다시 살아날 리가 없는 이만희 부활만 줄기차게 기다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왜 3일은 한참 전에 지났는데 안 살아나시지"라는 생각에 시달리다 멘붕을 겪게 되든지, 새 교주가 자리를 잇는다면 애초에 신천지의 기본 원칙인 이만희의 불사가 이미 깨진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의의를 상실하게 된다. 어느 쪽이든 신천지 자체의 존망이 달린 대혼란이 찾아온다는 것은 이미 거의 기정사실화. 신천지 간부들이 사태를 수습하려 신도들에게 흔들리지 마라 역설을 한다 해도 그들조차 진심으로 그렇게 믿을지도 의심스러울 뿐더러, 이만희 하나만 보고 온 신도들이 근본적 교리의 붕괴를 겪고 그 말 한마디로 무너진 정신을 회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니까.

 

이만희가 성경의 초림 때 예수처럼 사흘 내로 부활하지 못한다면 자기들이 입이 닳도록 말한 요한 묵시록 22장의 마지막 경고를 어긴 것이 되며, 후계자를 내세우고 이만희의 영이 들어갔다 주장하면 '샘(하느님의 목자)은 단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으며 강(제자, 전도자)은 절대로 샘이 될 수 없다.'라는 자신들의 교리마저 깨트리는 데다 이 역시 요한 묵시록의 경고를 어기는 게 된다.

 

성경에서의 예수는 죽은 후 부활하여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내가 부활했다고 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몸의 형상 그대로 제자들과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또한 신천지는 현재 구약에서의 예언이 초림 시대 때 그대로 이루어지듯 신약에서의 예언 또한 재림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만희가 죽은 사후 이만희가 자신의 형상대로 부활하지 않고 다른 후계자를 세운 후 영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순간, 이들은 그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요한 묵시록에 기록된 모든 재앙에 더불어 보태진 재앙들을 모두 받게 된다.

 

이들은 자기 무덤을 자기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이며, 이것 때문에 이만희가 육체적 영생을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지만... 이 또한 불행히도 성경에 어긋나는 내용이다. 예수는 부활하기 전 육체적 죽음을 한번 맞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만희 또한 인간의 몸에서 났으니 반드시 육체적 죽음을 한번 맞아야 한다는 소린데 상식적으로 이 인간이 죽은 뒤 부활할 가능성은 어딜 봐도 제로다. 물론 죽은 뒤 반드시 정확하게 사흘 내로 부활해야 하는 것은 덤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이만희 사후 신천지의 방향은 세 가지다. 신천지 신도들이 충격을 먹고 뿔뿔이 흩어지고, 골수 광신도만 남아서 근근이 사이비 종교인 채로 유지를 하는 게 첫 번째 방향. 두 번째는 가장 높은 확률의 방향으로서, 후계자를 세운 뒤 이만희의 영이 들어갔다 주장하는 것. 이들은 이미 수차례 교리를 바꾼 적이 있는지라 이런 건 일도 아니다. 다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어떤 종교든 교리라는 건 교주나 종교 최고지도자라 하여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 기억하자. 세 번째는 이만희와 똑 닮은 노인들을 구해 이만희 사후에 대리로서 내세우는 것. 이건 정말 천벌을 받을 일이다만, 이들의 막장성을 생각해본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만인 것도 아니다. 물론 세번째는 바보가 아니고서야 실천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다 실행된다 해도 끊임없이 이어질 논란이 확정적인 막장 루트다.

 

기타

 

설교도 직접 하기는 하는데 90%가 타 종교 비방 + 10% 자기 교리 찬양이라 별 도움될 건 없다. 뭐 원래 도움이라고는 눈곱만큼도 되지도 않는 인간이지만 누가 이런 사이비 종교 교주에게서 미쳤다고 설교를 듣고 싶겠는가? 뭐 그를 믿고 따르는 광신도들이라면 듣고 그에게 충성하고 싶어 하겠지만...

 

자칭 '이긴 자'이자 '보혜사'라는 양반이 설교 때 해대는 소리를 들어보면 매번 똑같은 말에 도무지 무슨 얘기를 떠들고 있는 건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고 ~ 지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투를 즐겨 쓴다. 천사에게 책(계시록)을 받아먹고 성경을 통달했다는 인간이 요셉과 다니엘을 헷갈리고 유교식 조상숭배 제사와 구약 시절 유대인들이 모세 장막에서 지내던 번제 의식을 동일한 선상에 놓고 보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죽은 자에게 절을 해도 죄가 아니라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과천 청계산의 계자가 '시내 계' 자이니 모세와 엘리야가 올라갔던 시내 산과 같다고 주장하는 무식함까지 보였다. 또한 계시록의 진상을 적은 본인의 저서에는 계시록 20장 11절에 나오는 첫째 부활이 있고 천년 후에 있어질 백 보좌 심판에서 심판받아 없어지는 하늘과 땅이 만국(바벨론) 교회와 성도들이라고 주장했다가 그해 쿠데타 사건으로 탈퇴한 신현욱 전 교육장의 공격을 받고는 깜짝 놀라서 교리를 바꾸었는데 그 결과 하늘과 땅은 신천지 신학원의 성도들이고 그들은 심판을 피하여 간 데 없더라 하여서 심판받지 않고 피해서 간 데가 없어졌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시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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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61세 한국인 여성이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31번째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 방역 당국은 곧바로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다.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 중이다.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최근 교통사고로 수성구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중 이상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 건물 전체는 폐쇄됐고, 의료진도 곧 격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남구에 있는 교회에도 2차례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택시를 5차례 정도 이용했고,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유통 관련 다중집합행사에도 한 차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31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은?

A씨는 교통사고 이후 양한방을 모두 진료하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고, 2주에 걸쳐 대구 남구지역 교회에도 다녀온 상황이어서 지역 사회에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일 대구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여성은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발열, 폐렴 증세를 호소하며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어동 한방병원(새로난)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과 16일에는 남구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호텔(퀸벨호텔)에서 식사를 했다.


문제는 A씨의 감염경로를 확인되지 않다는 점이다. 발원지인 중국 또는 추가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싱가포르 등 국외를 다녀온 적이 없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아 대구시의 관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런 탓에 현재까지 A씨가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구조다. 앞서 발생한 29·30번째 부부환자도 해외여행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다.

이처럼 최근 발생한 확진자 3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해외여행이나 확진자 접촉이 아니어도 감염될 수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감염이 현실화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전했다.

 

대구시 역학 조사관의 1차, 2차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9일과 16일 남구 대명로 81에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2시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예배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 측에선 현재 성전출입을 막고 신도들에게 2인 1조로 외부자율활동, 즉 전도에 나설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는 8, 9층에서 예배를 본다. 교회 내 이동 경로는 승강기 2대와 계단이다. 대부분 비슷한 나이대가 이용하니 방역이 필요할 것 같다"라면서 "최소한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본 사람들은 격리조치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2인 1조로 활동, 전도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며 "12지파 전국 모든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상세한 이동경로, 그리고 이동경로에 따른 접촉자 등은 질병관리본부 즉각현장대응팀과 함께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이 환자가 이동했던 다중시설이 있는 동구, 수성구, 남구, 거주지인 서구 보건소, 구청과 대구시 재난대책본부가 긴밀하게 협조 체제를 구성해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더 퍼지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구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31번 코로나 환자가 해외 여행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으면서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송정흡 경북대병원 교수(예방의학과)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으로 보면 A씨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만큼 이제 지역 사회 감염이라고 보고 방역 대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감염력은 높지만, 치사율은 높지 않은 만큼 공포심을 가지는 대신 제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해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전체가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이 됐고 이 중 10명이 격리 해제됐다. 전체의사환자 9265명 중 8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957명이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인되는 대로 우리 시의 공식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

 

31번째코로나로 인해 슈퍼콘서트 방청권 신청 연기

18일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인 대구'는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해 방청권 신청을 잠정 연기한다고 알렸다.

관객들이 대거 몰리는 대형 공연이 취소, 혹은 연기를 발표한 가운데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인 대구'는 대비책을 강구하고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팬들의 방청권 신청을 받으려고 했지만, 이날 오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청권 신청 일정을 긴급히 미뤘다.


공연 연기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주최 측은 "안전 대책 점검이 필요하다"며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인 대구'는 3월 8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방탄소년단, NCT127, 지코, SF9, 더보이즈, 체리블렛, 위키미키, 펜타곤 등이 출연한다.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기념하고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大邱醫療院, Daegu Medical Center)은 대구광역시가 관할하는 대구광역시청 산하의 공공병원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1914년 7월 1일 대구부립전염병 격리병사 설립

1983년 7월 1일 지방공사 대구의료원으로 변경

2005년 9월 13일 특수의료법인 대구의료원 전환

2007년 6월 11일 대구의료원으로 변경

 

진료과목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수술실), 응급의학과(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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