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심권호 뭉쳐야 찬다 하차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사실상 잠정 하차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 에서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멤버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MC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권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뇌와 간 등이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알코올 중독 의심 문제로

 

의사의 상담을 받기도 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심권호의 낯빛이 좋지 않았다. 심권호 건강에 문제 있는건가 등의 반을을 보이고 있다.

 

심권호는 올해 48세로 현재 미혼이며 과거 방송을 통해 모태솔로 임을 밝히기도 했다.

 

심권호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심권호는 1985년 경기 성남문원중학교 2학년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1986년 중학교3학년때에

 

경기도 소년체전 사상 최초로 레슬링 금멛달을 목에 걸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때에는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 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6년과 2000년 올림픽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 단체 종목을 제외하면 한국하계 올림픽사상 최초

 

올림픽 남자 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2연패를 기록하였다.

 

그레코로만형 48kg급과54kg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사상 최초로 2체급을 석권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올림픽조직위원회 선정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안정환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새 유니폼을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안정환은 새 옷을 입었으니 경기도 잘할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이영택의 오랜 팬이 멤버들에게 능이 백숙 한상을 대접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눈치를 보며 한그릇 더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만기도 같은 의견을 내비쳐 멤버들을 웃겼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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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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