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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자로 지난달 18일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23일 귀국하였으며. 17번째 코로나 환자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자가격리를 했고, 이후 확진자로 판명이되어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국내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9명까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진 환자가 방문했던 곳에 가면 감염되나?라는 궁금증에는 공기 중에 나온 바이러스는 대부분 이틀 내에 죽지만, 보건소 등에서 확진환자가 다녀간 곳을 환경 소독하고 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공공장소 이용시에는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17번째확진자 동선은?

확진환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17번째 확진환자 판정을 받았다.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지난 1월 18일에서 24일까지 업무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24일에 귀국했다. 공항철도와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고 이 과정에서 서울역 북창동순두부에서 식사를 했다.

1월 26일 오후 7시 택시를 이용했고 한양대 응급실(보호자 대기실, 진료처치룸)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단순 발열 소견을 받아 같은 날 오후 9시께 귀가했다.

이어 1월 27일 오후 2시 8분 택시로 삼성서울가정의원(구리시 건원대로 59)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고 진료 후 구리종로약국을 들렀다가 택시로 귀가했다.

1월 29일에는 이삭토스트(구리시 장자대로 74)와 프리마트(도보)를 방문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서울아산내과(체육관로 28)를 방문했다고 수약국을 들렀고 이후 본죽에서 음식을 포장해 도보로 귀가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에는 서울 광나루역을 들렀고 인근 이마트 24를 방문했다가 95번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이어 지난 4일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로 택시로 이동해 검사를 실시했고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고양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17번째확진자 24~25일 추가동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경기 구리 거주)의 설 연휴 기간 동선이 추가 확인됐다.
대구시는 17번 환자가 지난달 24∼25일 대구를 다녀간 사실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5일 오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확인된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이동 경로 상 방문한 장소에 대해 방역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4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2시 24분께 동대구역에 도착한 뒤 택시를 이용해 수성구에 있는 부모 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모 댁에서 하룻밤을 보낸 그는 다음날인 25일 가족 차로 북구에 있는 처가를 방문하고 처가에서 택시로 동대구역으로 가 오후 9시 26분 SRT편으로 서울로 돌아갔다.
이 환자가 사는 경기도 구리시 당국은 대구에 머무르는 기간 본가에서 처가로 이동 중 주유소 한 곳을 방문했을 뿐 다른 장소를 방문하거나 가족 이외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17번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가족 5명을 자가격리 하고 지난달 27일 모두 부산으로 이동한 처가 가족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부산 연제구보건소에 통보했습니다.
시는 대구에서 격리 조처된 17번 환자 가족은 현재까지 이상증상이 없는 상황이지만 만일에 대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또 환자가 이동 때 탄 택시 기사 2명과 주유소 주유원 1명에 대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17번 환자는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대구시와 8개 구·군 보건소는 선별진료소와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료원과 경북대병원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설치했다.

 

코로나 환자 동선 확인 방법


1. 코로나 맵


코로나 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를 제공한다.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프소스 기반으로 제작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그래픽으로 지도 위에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돼 각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들이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지역은 물론 목적지 검색을 통해 확진자 방문 기록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구체적 약도 및 전화번호 확인,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사이트 이용자는 자신의 주변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빨간 역삼각형이 표시되며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하늘색 동그라미로 나타난다.

또한 검색창에서 목적지 지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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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확진자 동선?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남성은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북창동의 한 순두부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구리시 토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저녁 7시 경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한양대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단순 발열 판정을 받고 밤 9시 경 택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27일 오후 2시경 자택에서 택시로 서울삼성가정의원(구리시 동구동)에서 진료를 받고 이후 구리종로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오후 3시 반쯤 귀가하였으며. 29일 오후 1시경에는 토평동의 이삭토스트와 프리마트를 방문한 이후 2월3일까지는 특별히 방문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구리시 수택동의 서울아산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수약국을 들러 본죽테이크아웃을 도보로 방문했다. 이후 저녁 8시 경 이남성은 서울 광나루역을 거쳐 이마트 24를 방문하고 95번 버스를 이용해 귀가했으며.

12시반 경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이 남성은 확진 검사를 실시한 후 자가격리 됐다. 2월5일 오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구리시는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구리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구리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에서 책임을 갖고 신속하게 대응해 줄을 당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우려했던 대로 구리시민이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이동동선이 확인 될 때까지 외부활동자제, 마스크착용, 손씻기, 여행안가기, 악수안하기, 행사안하기를 비롯하여 최근 14일 이내 해외방문 후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시 1339 또는 구리시보건소(031-550-8432)로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딸로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실로 옮겨 집중 치료를 하고 있다.


태국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확진된 16번째 환자와 18번째 환자인 딸이 머물렀던 광주 '21세기병원'의 환자들을 임시 격리수용하게 된 곳은 광주소방학교다.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소방전문교육기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6번과 18번 환자가 머무른 21세기병원의 다른 층 입원 환자는 퇴원 후 증상에 따라 자가격리나 광주소방학교 생활실 내 1인실로 옮겨서 격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강립 차관은 같은 3층에 머물러 접촉이 많았던 환자들은 병원 다른 층의 1인 1실로 옮겨져 현재 병원에서 전원 격리조치 됐다고 전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3층에 있던 환자들은 3층, 5층, 6층으로 분산 배치됐고 기존의 5층과 6층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은 평가 위험 수준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하거나 소방학교에 시설격리된다고 전했습니다.


광주소방학교에는 신종코로나 감염 위험이 낮은 저위험자 27명의 환자가 이날 정오(낮 12시)부터 이송돼 생활하게 되며. 이송에는 119구급차량과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구급차량 등이 투입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이은 세 번째 임시생활시설인 셈이다.

임시생활시설에서는 방역 원칙에 따라 최장 잠복기인 2주 간 외부인과의 접촉이 제한됩니다.

 

광주소방학교란여떤곳인가?

광주광역시 소방학교(光州廣域市 消防學校)는 1996년 개교하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교육권역으로 하며, 21세기의 복잡다양한 소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강인한 전문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속의 소방전문교육기관이다. 소방학교장은 소방정(4급 상당)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52번길 53-27(소촌동)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소방학교는 소방관들의 합숙 교육·훈련을 위해 면적 2219㎡, 77개실규모의 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시설 내 화장실과 옷장, 침대, 책상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생활관은 비어있는 상태다.


소방청 관계자는 21세기병원 입원환자를 (감염) 고위험자와 저위험자로 나눠, 저위험자로 분류된 27명이 생활관에 머물기로 했다. 의료진도 이 곳에 함께 머문다"며 격리 기간 소방관들을 입실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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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18번째 확진자 발생 16번째확진자이동경로는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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