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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워크레인 파업철회

 

국토교통부는 양대 노조, 임대사업자, 시민단체 등과 협의한 결과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 소형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합의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들도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2.대미 무력 시위

 

미·중 무역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로켓 해상 발사에 성공하고 '항공모함 킬러'로 알려진 신형 대함 미사일을 대거 공개해 대미 무력 시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최신 미사일 유도 구축함의 성능까지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서 미·중 갈등이 군사 분야까지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5일 서해 해역에서 창정(長征) 11호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3.다뉴브강 6번째시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에서 3, 4일(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한국인 시신 5구가 발견된 가운데 5일 오전에도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배의 뒷부분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한국인으로 확인될 경우 수습된 한국인 시신은 총 6구가 되며 실종자는 헝가리인 선장과 선원을 포함해 15명이 남게 된다.

4.문대통령 대북 인도지원

 

문재인 정부 첫 국제기구 대북 인도지원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제기구 대북 인도지원 사업에 정부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되는 것은 지난 2016년 8월 이후 2년10개월 만이다.

정부는 제30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의 북한 영양지원·모자보건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북한의 식량 사정 악화에 따른 것으로 WFP의 북한 영양지원사업에 450만 달러, 유니세프의 모자보건 및 영양지원 사업에 35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약 94억원)를 공여하게 된다.

5.인보사 추적조사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주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드러나 허가가 취소된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 투여환자들에 대한 15년 추적조사 비용 부담을 지우고, 식약처가 이러한 추적조사를 이끄는 방향의 환자안전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일으킨 기관에 치료제 부작용 검증 등 사후 관리를 맡길 수 있느냐는 비판이 거세다.

인보사 사태가 발생한 지 두 달만인 5일 이의경 식약처장은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보사 투여로 인한 환자) 안전성에는 현재까지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만약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해 구체적인 환자 안전관리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산하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약물 역학 웹 기반 조사시스템’에 인보사 투여환자 정보를 한데 모아 건강 이상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의료기관 방문 등을 통해 인보사를 맞은 환자들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보사가 납품된 의료기관은 모두 438곳이며, 투약은 3707건(임상 제외) 이루어졌다. 식약처는 3천여명환자인보사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일 현재 의약품안전관리원에 등록된 인보사 투여 환자는 297개 의료기관을 이용한 1303명이다.

 

6.고액체납자

 

고의적·악의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고 체납한 경우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악의적 고액체납자를 최장 30일까지 유치장에 감치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정부는 5일 이낙연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이 참가했다.

방안에 따르면 악성 체납자를 유치장에 가둘 수 있는 감치명령제도가 도입된다. 대상자는 국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났으며, 체납국세의 합계가 1억원 이상인 경우 등으로 논의되고 있다. 감치 기간은 최장 30일이다.

7.전남편 살해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의 신원이 5일 공개된 가운데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 확보와 범행동기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도 프로파일러와 피해자 혈흔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정황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고씨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이를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범행 발생 장소인 제주시 한 펜션에서 확보한 피해자의 혈흔과 남아있는 혈흔 형태 등을 통해 어떤 형태로 범행이 벌어졌는지 추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내 혈흔 형태 분석 전문가 등을 투입한 상태다.

8.외할머니 살해 19살 손녀구속

 

외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9살 대학생 손녀가 결국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김지숙 영장전담판사는 5일 존속살해 혐의로 A(19)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도망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과 3일 새벽 사이 경기 군포의 집으로 하룻밤을 묵기 위해 찾아온 외조모 B(78)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 부모는 집을 비웠다가 3일 오전 10시 20분께 귀가해 숨진 B 씨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9.류현진 9승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나는 파워피처가 아니다"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시속 160㎞를 던지는 투수 보다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무사사구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삼진은 2개만 잡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대신 땅볼 아웃 15개를 잡았다.   

10.김혜자 발언

 

봉준호(50) 감독의 성추문과 관련, 배우 김혜자(78)가 '허락한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엔에이는 김혜자가 촬영 내용을 사전에 상의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김혜자 선생님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선생님 본인의 기억에 잠시 오류가 있었다고 말해 줬다"는 것이다.

바른손이엔에이에 따르면, 김혜자는 "봉 감독이 '나는 엄마가 아니라서, 극중 엄마의 마음은 선생님이 더 잘 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와 서로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찍은 영화였다. 생각해 보니 촬영 전에 봉 감독이 '도준(원빈)이 엄마 가슴에 손을 얹을 수 있어요'라고 했고, 내가 '얹으면 어때요, 모자란 아들이 엄마 가슴 만지며 잠들 수도 있겠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저 장면을 찍을 때 모자란 아들을 둔 마음이 복잡한 엄마로 누워 있었다. 양말도 안 벗었다. 만약 아들이 잘못되면 언제라도 뛰어나가야 하니까. 그런 엄마의 마음으로 연기를 했는데, 이렇게 오해하니까 내가 봉 감독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이 상황이 무섭다"고 덧붙였다.

11.안영미 라스MC합류

 

개그맨 안영미가 여성 최초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가 될 예정이다.

5일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안영미가 라디오스타의 신입 MC가 되기로 결정하고 '라디오스타' 제작진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12.김제동 거액 강연료 논란

 

방송인 김제동의 거액 강연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덕구청에 따르면 대덕구는 오는 15일 오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 '2019 대덕 혁신 교육지구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김제동이 강사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가 받게 될 고액의 강연료가 문제가 됐다. 대덕구의회 김수연 부의장 등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3일 입장문을 통해 "15일 예정된 행사와 관련,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사료로 지급되는 금액이 1550만 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덕구는 재정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상태다. 자체 수입으로는 대덕구청 공무원의 월급도 겨우 주는 상황이다"라며 "2시간도 채 안되는 (강연)시간에 1550만 원을 주며 강사를 모셔오는 것은 구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13.세브란스 교수 갑질

 

오늘(5일)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전공의 담당 교수가 수술실에서까지 폭행을 하는가 하면, 출신학교를 비하하는 등 인격을 모독하는 폭언을 퍼붓기도 했다는데요.

결국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병원 측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14.U-20 한일전승리 8강이다.

 

전반 45분 동안은 꽉 막혔다. 점유율에서 27-73으로 절대 열세였다. 축구팬들은 전반이 끝난 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한·일전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밀릴 수 있냐”며 걱정과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후 45분간 마법이 일어났다. 후반전 점유율은 61-39로 한국이 앞섰고, 공격의 날카로움이 살아났다. 절묘한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가 이끌어낸 반전이었다. 감독의 지략과 선수들의 투혼은 또 하나의 한·일전 승리 스토리를 만들었다. 이제 젊은 태극전사들은 1983년 ‘멕시코 4강 신화’ 이상을 넘본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아산)이 결승 헤딩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2003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던 아픔을 16년 만에 설욕하며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9일 오전 3시30분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른다.

15.6월 벤투호A매치

 

6월 호주-이란전에 임하는 벤투호의 배번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6월 A매치에 나서는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부산에서 호주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1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이란과 평가전을 한다.

벤투호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큰 틀은 유지한 채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9월 월드컵 예선까지 3개월 남았다. 대표팀에서 소집하고 훈련하는 시간은 짧아 큰 변화는 어렵다. 기본적인 토대는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16.박항서 킹스컵

 

킹스컵 제패를 노리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태국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19 킹스컵 첫 경기를 갖는다.

 

앞서 퀴라소와 인도의 경기는 퀴라소가 3-1로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사실상 태국과의 경기가 '미리보는 결승전'인 셈.

 

2018년 AFF(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은 숙명의 라이벌 태국을 잡고 킹스컵 첫 우승과 함께 동남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분명히 하겠다는 각오다.

17.르노삼성 전면파업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재협상 협의가 결렬되자 5일 전면파업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근 생산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이 또다시 생산차질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실무급 관계자들이 모여 축소교섭을 진행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축소교섭은 지난 3일부터 본교섭 일정과 노사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돼 왔다.

이날 축소교섭에서 합의점을 못 찾자 노조는 오후 5시45분부터 전면파업을 결정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일 재협상 협의에 들어가면서 사측에 전향적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사측과 대립각을 세워온 노조가 결국 전면파업을 선택하면서 르노삼성은 추가 물량감소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노조의 부분파업 여파로 이미 닛산 로그 물량이 작년 대비 4만대나 줄어든 상황에서 추가 물량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8.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까지 확산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일 양주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파주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접경지역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와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농림축산식품부·파주시 관계자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낙연 총리는 “가축, 사료, 분뇨 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이 이뤄져야 한다”며 “방역현장 근무자의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접경지역 일대에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경기도 역시 중앙정부, 시군, 유관기관, 농가와 적극 협력해 방역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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