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주옥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등록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주 대표는 경북 포항 북구 지역구 출마를 위해 전날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포항 북구는 한국당 김정재 의원의 지역구다.


주옥순 대표는 포항 출신으로 보수단체 엄마부대 대표를 맡고 있다. 엄마부대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보수 성향의 단체다.


주옥순 대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향해 '도가 지나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고 201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선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에는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는 막말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주옥순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에 의해 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주옥순 그는누구인가?

이름 주옥순

 

생년월일 1953년 3월 28일 (66세), 경상북도 포항시

 

가족 남편, 슬하 1남 1녀

 

직업

 

現 자유한국당 생명분과 위원장

前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現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대한민국의 친박 우익 단체인 대한민국 엄마 부대의 대표로, 현재는 엄마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뉴라이트 전국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그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있지 않다. 갑툭튀한 이후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 공동대표, NLL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지킴이전국여성연합 대표 등 수많은 감투를 썼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다.

 

21대 총선 포항시 북구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다.

 

논란 및 사건사고

 

식민사관 및 친일 망언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강제징용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하자는 시위를 일으켜서 친일적 성향을 보였다.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용서해 줄 거라고 한다" 라는 극악무도한 수준의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왜 당장 위안부로 안 보내냐"고 분노하고 있다.

2019년 일본의 대한국 경제 보복과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와중인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한일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 친일 시위를 주도하였다. 

 

본인은 아무리 사람들이 비판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왜곡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발생 당시 물대포에 의한 과실치사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촛불집회 당시 저지른 행태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생 후에도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고생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가 본격화되자 이 집회에 자주 나타나서 군대가 일어나야 하고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는 등 내란을 선동하는 망언을 일삼았으며, 결국 이 건으로 군인권센터에 고발되었다.

 

지나친 폭언 및 인신공격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 패거리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엄마부대를 이끌고 찾아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징역형 선고

201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이적단체로 규정,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인물을 뿌리다가 걸려서 징역형을 받았다. 희한한 게, 자기가 지지하는 박근혜나 자유한국당에서도 정대협에 대하여 호의적으로 하고 있는다는 점이다.

 

학력위조 논란

본인이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숙명여대 정책대학원에는 박사 과정 자체가 없고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측에서도 2013년 1학기에 대학 산하 연구소 객원교수 자격으로 수업 하나를 진행한 적은 있으나 주옥순에게 겸임교수직을 준 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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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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