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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  전 연세대 총장이 지난22일 향년83세로 오후 별세했다.

송 전 총장은 연세대 상경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받았다.

송 전 총장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대 12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국내 대학 최초로 '학교발전기금' 개념을 도입해 1천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하는 등 고등교육시스템 발전에 공로를 세웠다고 연세대 관계자는 전했다.

명지대·한국사이버대 총장을 역임하고, 2000년에는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송 전 총장은 국내 현대 회계학 교과서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회계 원리' 등 회계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과서도 저술했다.

1997년 교육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1998년 자랑스러운 연세상경인상, 2003년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이고, 장례는 학교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 남한강 공원 묘원이다. 장례 예배는 26일 오전 8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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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부상 이승우 외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개인사에도 조기 퇴소 대신 팀에 남는 선택을 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10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란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은 오는 11일 '숙적' 이란과 경기를 가진다. 이란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벤투 감독은 훈련에 앞서 이승우를 만났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은 이승우가 조부상을 당했기 때문. 가족들이 배려 차원에서 이승우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훈련 직전 할아버지의 비보를 듣게 됐다.

2. 돼지열병 동물 보호 단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야생 멧돼지 사살에 나서기로 하자 동물보호단체가 멧돼지의 무분별한 사살·포획을 중단하라며 맞서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에 번진 ASF는 멧돼지가 주범이 아닌 데다 인위적인 포획은 멧돼지 행동권을 더 넓힐 수 있다 게 이들의 주장이다.

3.이희호 여사 위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7·사진)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만약을 대비해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은 (이 여사를) 사회장으로 모실 것을 고려하며 장례위원장으로는 권노갑 평화당 상임고문,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모시려 한다”며 “이 여사의 병세가 어려워 주치의와 의료진, 가족이 주시하고 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5당 대표들을 사회장 장례위 고문으로, 현역 의원은 장례위원으로 위촉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4.유람선 내일 인양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 레아니 호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10일 끝나고 11일 오전부터 실제 인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대령)은 10일 브리핑에서 "4개 본 와이어 중 어제까지 2번 빼고 1, 3, 4번이 다 배 밑을 통과해 결속 대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 대령은 "오늘 2번까지 다 배 밑을 통과하면 크레인에 걸 수 있도록 하는 준비까지 최대한 마치겠다. 만약 이게 다 되면 실제 인양 시점은 내일 오전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5.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이코패스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씨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이코패스가 늘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95%가 발현이 안 되지만 5% 미만이 살인범이 되는데 고씨의 경우 평소에 전남편을 괴롭히면서 잘 살다가 남편이 떠난 뒤 더는 괴롭힐 수 없게 되면서 그 기질이 발현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6.G20 재무장관 글로벌 경제 위기

 

세계 주요 국가의 재무장관들이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글로벌 경제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9일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폐막된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실질적, 전면적 무역전쟁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경제위기, 경제성장 결핍, 세계 전역의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7.칼 세이건 아이디어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배처럼 태양을 연료 삼아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범선이 오는 22일 우주로 발사된다. ‘코스모스’의 저자인 칼 세이건 박사가 TV 토크쇼에서 언급된 아이디어가 43년 만에 구체적으로 실현된 것이다.   

8.남태현 콘서트

 

양다리 정황 논란'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이 단독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남태현은 오는 22~23일, 29~3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씬(Scene)'을 계획대로 진행한다.

이에 대해 콘서트 관계자는 OSEN에 "뮤지컬이나 다른 프로그램들은 남태현이 하차해도 대체할 배우들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의 경우, 이를 대체할 사람이 없어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9.유튜브 아동 보호 정책

 

구글의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아동 보호를 위해 만 14세 미만 아동이 혼자 나오는 라이브 방송을 금지했다. 미성년자 등장 동영상에 대한 댓글과 추천도 제한된다.

유튜브는 지난 3일과 7일 각각 글로벌 블로그와 한국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아동 보호를 위해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불허한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을 어기는 채널에 대해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제한할 예정이다. 또 아동이 홀로 나오는 콘텐츠를 더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아울러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동영상의 경우 댓글도 금지된다.

10.U-20 월드컵 결승으로 가자.

 

36년 만에 ‘멕시코 4강 신화’를 재현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그전에 아무도 닿지 못했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벌인다.

지난 9일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4강 진출을 이룬 대표팀은 1986년 멕시코 세게청소년축구대회,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FIFA 주관 남자축구 국가대항전에서는 통산 세 번째로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4강에 올랐던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U-23 남자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올림픽은 FIFA 주관 대회는 아니다.

11.최홍만 49초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8)이 49초 만에 무너졌다.

10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AFC 12 입식 무제한급 경기에서 헝가리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24)에게 1라운드 49초에 펀치 KO로 졌다.

12.류현진 10승 도전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10승째를 노린다. 지구 라이벌 대결, 일본을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와의 맞대결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있어 큰 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류현진으로서는 호투의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리그 최고 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의 등장이다.

13.여자월드컵 윤덕여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비현실적 낙관론'을 경계하며 전의를 다졌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나이지리아와 2019 국제 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다.

지난 1차전 개최국 프랑스에 0-4로 대패한 만큼, 나이지리아전을 앞둔 대표팀의 각오는 대단하다.

14.홍자 지역 비하 발언

 

가수 홍자가 지역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홍자는 10일 자신의 SNS에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홍자는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념식&축하공연' 두 번째 공연자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심수봉의 ‘비나리’를 부른 홍자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홍자는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면서 “(송) 가인이가 경상도 (공연) 가서 울었다.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15.100만 시위대

 

9일 홍콩 시민단체와 야당이 벌인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에 100만 명 넘는 인파가 모인 것은 그동안 쌓인 홍콩인들의 중국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하게 한다.

당초 50만 명의 시위 참가 인원을 목표로 했던 주최 측도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참여 열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이다.

이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표면상의 이유는 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 때문이다.

홍콩 정부는 중국을 포함해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사안별로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범죄인 인도 법안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 야당과 시민단체는 중국 정부가 반체제 인사나 인권운동가를 중국 본토로 송환하는 데 이 법을 악용할 수 있다면서 범죄인 인도 법안이 홍콩의 민주주의와 법치를 침해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16.자유한국당 막말

 

자유한국당이 뒤숭숭하다. 황교안 대표가 엄중 처벌 경고를 했음에도 ‘막말’이 계속되고, 친박근혜계와 대구·경북(TK) 지역 의원 등을 겨냥한 ‘현역 물갈이’ 설까지 돌출됐다. 막말과 공천 논란이 커지면서 황 대표의 ‘절대 당권’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는 말도 들린다.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을 두고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川獵·냇물에서 고기잡이하는 일) 질에 정신 팔린 사람처럼 나 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비난했다. 민 대변인은 9일 페이스북에 “‘좌파 독재’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라고 썼고, 10일엔 “드디어 청와대 경제수석이 나서서 우리 경제 큰일 났단다. 그래서 우짤 긴데? 그래서 우짤 긴데?”라고 썼다. ‘당의 입’이라는 대변인이 대표의 경고에도 거친 발언을 쏟아낸 것이다.  

17.김원봉 서훈

 

청와대는 10일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과 관련해 국가보훈처 규정상 불가능하다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포상심사 기준의 8번 항목을 보면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 및 적극 동조한 것으로 판단되거나 정부 수립 이후 반국가 활동을 한 경우 포상에서 제외한다”며 “이 조항 때문에 약산 김원봉은 서훈, 훈격 부여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18.핀란드 정상회담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및 유럽안보 정세와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73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 경제, 인적 교류, 국제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전개해 온 데 만족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핀란드가 주도한 '헬싱키 프로세스'는 냉전 종식과 동서 진영 간 화합을 끌어낸 성과물"이라며 "이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19.성접대 뇌물 받은 경찰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야 할 경찰들이 오히려 업소에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성접대를 받은 정황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업소 주인인 전직 경찰이 수배 중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눈감아주기까지 했습니다.

20.유잔박 사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지요. 유진 박이 과거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함께 일하는 매니저가 유진 박 몰래 사채를 빌려쓰고 부동산도 팔아 넘겼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21.카자흐 대선 토카예프

 

옛 소련에 속했던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이 30년을 장기통치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의 후계자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66)를 차기 대통령으로 뽑았다.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기 대선 이튿날인 10일(현지시간) 잠정 개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토카예프 현 대통령이 70.76%의 득표율로 사실상 승리했다고 밝혔다고 타스·AFP 통신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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