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일상뉴스' 태그의 글 목록

'일상뉴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다뉴브강 한국첫수중 탐색 시작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 엿새째인 3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소속 잠수 요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처음으로 수중 탐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쯤부터 사고 현장인 부다페스트 시내의 마르기트 다리 아래는 잠수 요원 투입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매우 분주한 모습이었다.

헝가리 측과 우리 측 잠수부 2명씩은 현장의 다리 아래 정박한 바지선에 연결된 다이빙 플랫폼을 통해 교대로 수중으로 투입되고 있다.

연합뉴스가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머르기트 다리 바로 아래에 위치한 다이빙 플랫폼 위에 잠수 요원들이 수중 투입을 위해 대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이빙 플랫폼과 침몰 유람선이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부표를 보트 한 척이 왕복하면서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전날 사고 현장에는 붉은 색 부표만 있었던 것과 달리 이날 아침에는 노란색 부표가 새로 설치됐다. 이는 잠수 요원들의 수중 투입을 위한 위치 식별 목적으로 설치한 부표로 추정된다.

잠수 지점 주변에는 소형선박 4척과 고무보트 2정 등 잠수 요원 투입을 지원하는 선박들도 전보다 많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이날 한국 측 잠수 요원들의 수중 투입은 지난달 31일 현장에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1진이 도착한 지 나흘째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다.

2. 외래어종 댐 물 비워 퇴치

 

일단 풀려나간 외래어종을 제거하기란 매우 어렵다. 우리나라 하천과 호수 대부분에 퍼진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종 블루길(파랑볼우럭)과 배스(큰입배스)는 대표적인 예이다.

다소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대형 댐의 물을 바닥까지 비워 들끓던 외래종의 씨를 말리는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둬 눈길을 끈다. 해마다 일주일쯤 물을 완전히 빼 인공호수를 막기 전 상태의 하천으로 돌리는 새로운 댐 관리 방식이다.

크리스티나 머피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어류학자 등 이 대학 연구자들은 과학저널 ‘생태 수문학’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2011년부터 바닥까지 비우는 단기간의 방류로 연어 치어의 이동을 늘리고 외래어종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라고 밝혔다.

3. 문 대통령 신임 주치의로 강대환 부산대 교수

 

강대환(54) 부산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 주치의(양방)로 3일 위촉됐다.

청와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주치의 위촉 사실을 알리며 “최초로 지방에서 의료활동을 하는 분이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그 직계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담당하는 주치의로 양방(의사), 한방(한의사) 각 1명씩 두고 있다. 현재 한방 주치의는 김성수 경희대 한의대 교수가 위촉되어 있고, 기존 양방 주치의는 송인성 서울대 의대 교수였다.

청와대는 “그간 역대 양방 주치의는 서울대 병원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의사가 위촉돼 지방의 의사들에게 기회가 부여되지 못했다”며 “이번 주치의 위촉을 계기로 지방의 훌륭한 의사들에게도 다양한 기여활동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4. 한국당 막말

 

최근 막말 논란을 일으킨 자유 한국당 정용기·민경욱·한선교 의원 등 당직자들이 3일 줄줄이 해명에 나섰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라고 한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에 유감'을, '골든타임 3분' 페이스북 글을 올린 민경욱 대변인은 '진정성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기자들에게 '걸레질한다'라고 말한 한선교 사무총장은 '열악한 취재환경에 대해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당 대표의 뜻을 존중해 짧게 말씀드린다"며 "제 지난 금요일 발언이 이를 악의적으로 왜곡하려는 세력에게 빌미가 된 것을 우려하는 국민들이 계신다. 이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말을 짧게 마쳤다.

5. 연합사 평택 미군기지로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따라 한미연합군사령부 본부를 경기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또한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미래 연합군 사령관에 별도의 한국군 대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 후 공동 언론보도문을 발표해 연합사 본부를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합사는 지난해 6월 말 미군이 평택기지로 이전한 다음 용산기지 내에 남아 있다. 국방부는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를 한국군이 주도하게 됨에 따라 연합사의 국방부 영내 이전을 추진해왔으나, 올해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이 부임하면서 평택기지 이전 안에 급격히 무게가 실렸다.

양국은 논의 끝에 미래 연합사의 작전 효율성 측면과 임무수행 여건, 이전 시기와 비용 문제 등을 고려해 평택 기지로의 이전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참모 역할을 같이 맡게 될 미 측 연합사 참모들이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국방부는 “(두 장관은) 이번 조치가 연합사의 작전 효율성과 연합방위태세를 향상할 것이라는데 공감했다”라고 설명했다.

6. 이명박 전 대통령 해외 포럼 초청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외 포럼으로부터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석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은 3일 “지난달 21일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로부터 아고라 보고타 포럼 초청장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아고라 보고타 포럼은 콜롬비아에서 ‘남반 구판 다보스 포럼’을 목표로 만들어진 국제행사로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예정돼 있다.

보고타 상공회의소는 이 전 대통령에게 ‘지속 가능한 도시와 경제 성장’ ‘서울과 대한민국으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을 요청했다.

7. 현대중공업 기업결합

 

노조의 반대를 뚫고 물적 분할을 마무리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해 유럽연합(EU)과 중국, 일본 등 경쟁당국들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들 경쟁당국 중 한 곳에서라도 기업결합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 기업결합을 심사하는 공정위도 고민에 빠졌다. 경쟁제한 분석보다 산업 활성화 측면에만 매몰돼 기업결합을 심사할 경우, 외국 경쟁당국의 결정과 동떨어진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유럽연합(EU)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등 경쟁 당국에 기업결합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업결합은 독립적으로 운영된 기업들이 통합되는 것을 말한다. 기업결합을 주도하는 회사 규모가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나 매출액 기준, 3000억 원 이상이고 상대회사가 300억 원이 넘는 경우에 공정위에 신고해야 한다.

기업결합 심사는 관련 시장 획정과 시장점유율 산정 등을 거친다. 관련 시장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시장점유율도 달라진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시장에서 수주 잔액 점유율은 20% 남짓이다. 그러나 액화 천연가스(LNG) 선에 한정하면 점유율은 56.1%까지 상승한다. 초대형 원유운반선 시장에서 양 사의 점유율은 60.2%에 달한다. 기업결합이 성사될 경우에는 이들 분야는 독점 시장이 되는 것이다.

8. 전기료 고지서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냉방 전력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전기요금 폭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는 7, 8월에 한해 누진제를 완화하는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3단계로 적용되는 누진제의 구간별 사용량 상한을 100 kWh씩 올려 낮은 단가가 적용되는 범위를 한시적으로 넓힌 것입니다. 가구당 월평균 1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인하 효과를 봤지만, 일시적 감면에 그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습니다

9. 헨리 소사 최종 승자는 SK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가 네 번째 KBO리그팀 유니폼을 입는다. 결국 SK 와이번스였다.

SK는 3일 소사를 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17만 달러, 총액 52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사는 올 시즌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즈 소속으로 뛰고 있던 상태다. SK는 푸방 구단의 협조를 얻어 소사를 리그 중간에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소사의 KBO 리그 복귀설은 현지 대만 언론의 보도 등으로 인해 지난달 초부터 야구계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소사가 KBO 공인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는가 하면 복귀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들렸다. 몇몇 팀들은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론됐다. 단, 당시 해당 팀들은 이를 강하게 부인해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10. 문희준 육아 예능

 

'아빠' 문희준이 육아 예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아이돌에서 로커로, 다시 로커에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변신을 해왔다. 그런 문희준이 이제는 아빠로서 방송에 출연한다. 그를 향한 다양한 논란을 딛고 그가 대중의 호감을 얻는 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인 문희율의 출연을 예고했다.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떠난 빈자리를 문희준-문희율 부녀가 메꿀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소 싸늘하다. 이는 문희준이 자신의 아내를 언급하거나 사생활을 드러내는 것을 불쾌해하는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육아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말 바꾸기’가 아니냐며 문희준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다.

11. 두테르테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은 한때 게이(동성애자)였으나 첫 부인을 만난 후 치료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자신이 진짜 남자가 됐음을 증명하기 위해 참석 여성들과 키스 세리머니를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방한중 교민행사에서 한 여성과 키스를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의 기행은 이번에도 일본 방문중 현지 교민행사 중 벌어졌다. CNN 필리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도쿄서 열린 교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그의 정적인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이 게이라고 공격하면서 자신은 아름다운 여자인 엘리자베스 짐머만(첫 부인)을 만나 '치료' (cured· 극복) 됐지만 그는 여전하다고 비교했다. 그동안 그의 언행에 비춰 그가 진짜 게이였다는 말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는 게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며 이전에는 주필리핀 미국대사를 '게이 새끼'라고 불러 외교적 파문을 빚은 적도 있다. 아무튼 동성애를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여기는 그의 인식이 또다시 드러났다.

12.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3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달 15일 화재에도 프랑스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옥상에서 살아남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타일러는 김영철의 성대모사로 힌트를 얻어냈다. 힌트는 '버즈'. 버즈는 영어로 벌들이 윙윙거린다는 뜻을 가졌다. 이에 멤버들은 '벌집'이라고 외쳤다.

실제로 이번 화재에도 살아남은 것은 '벌집'이었다. 이 벌집은 지난 2013년 벌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파리 당국이 도시 곳곳 지붕에 벌집을 설치했고, 화재에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13. 민갑룡 경찰청장

 

최근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들의 집회·시위에서 발생한 일부 폭력행위를 두고 민갑룡 경찰청장(사진)이 “법질서를 책임지는 경찰 책임자로서 심히 유감스럽다”라고 했다. 민 청장은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폭력을 수반한 불법시위가 벌어지고 집회·시위 현장뿐만 아니라 여러 건설현장이나 사내 갈등 현장에서 불법 폭력행위가 발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민 청장은 “공공생활공간을 불법과 폭력으로 점철시켰던 문화는 거의 사라졌는데 최근 양상은 이런 발전을 퇴보시키는 것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며 “법질서와 문화를 퇴보시키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사법조치하고 경종을 울려야 한다”라고 했다.

민 청장은 울산 현대중공업 사태 때 발생한 폭력 행위를 두고 이 같이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14. 트럼프 버킹엄궁 여왕과 오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가족 오찬을 위해 3일 버킹엄궁에 도착해 여왕의 환영을 받았다.

2박 일정의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런던에 도착한 지 3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20분(현지시간) 70세의 왕세자인 찰스 왕자와 파트너 콘월 공작부인 카멜라가 미 대통령 전용 헬기에서 내리는 트럼프 부부를 영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런던 외곽 공항에 도착해서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의 환영을 받고 즉시 헬기로 숙소인 런던 도심의 런던 주재 미 대사 관저로 갔다.

공식 환영 행사와 의장대 사열은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나 여왕 부군 필립공(96)은 참석하지 않았다. 환영식이 진행되는 동안 먼저 버킹엄궁에 와있던 트럼프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트럼프 가족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및 백악관의 캘리 옌 콘웨이와 스티브 밀러 등 보좌관이 실내 발코니에 나와 식을 구경했다.

15. 풀뜯소 3 송가인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풀뜯소 3'에서 맹활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 원정대'에서는 송가인이 고등학생 농부 한태웅의 집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송가인이 등장하자 한태웅을 비롯해 박나래, 양세찬 등 모든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 한태웅은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팬이다. 옛날 노래를 많이 하셔서 굉장히 좋아했는데 실물로 보니까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좋다"며 행복해했다.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하기도. 앞서 한태웅은 이 노래를 자주 불렀는데, 송가인이 그를 특별 지도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송가인은 "예전부터 한태웅의 노래를 들어왔다. 소리를 입안에서만 가지고 놀더라. 성악 발성처럼 나오던데, 소리를 밖으로 냈으면 좋겠다. 더 멀리 들리도록 불러라"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어 "발음도 더 정확하게 해야 한다. 입에서 머금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한태웅은 바로 문제점을 고쳐 놀라움을 줬다. 이에 송가인은 "조금만 더 만져주면 잘하겠다 싶더라. 가망성이 보였다"라고 제작진에게 얘기했다.

16. 롯데건설 엠블럼 공모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엠블럼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롯데건설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엠블럼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진행된다. 일반인부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대학원생 포함)다. 대학생부는 2019년 6월 기준 현재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별로 일반인부 1명과 대학생부 1명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17.U-20 한일전

 

오는 5일 펼쳐지는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이 화제다.

지난 1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세 이하의 선수들로 구성된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 경기에서 16강에 올라 한일전을 앞두고 있다.

16강부터 한일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맞이한 가운데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아르헨티나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16강에 올라가고 계속 이기고 싶었는데, 16강에 올라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열심히 뛰어준 형들,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 다음 경기도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고 설명했다.

18. 북 외국산 담배 수입제한

 

북한이 금연 정책의 일환이라며 외국산 담배 수입을 제한하고 나섰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3일 보도에서 "조선에서는 흡연자들에게 담배의 해독성에 대한 위생선전사업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국가 담배통 제법에 준하여 금연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개정한 '담배통 제법'에 따라 북한 내 신규 담배 생산도 중단했다.

통신은 "조선에서 금연활동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최근에 수정 보충된 담배통 제법에는 새로운 이름을 단 담배 생산을 합의하거나 승인하지 말데 대한 내용 등이 규제되어있다"라고 소개했다.

표면적으로 '금연활동'에 방점을 찍고 있기는 하지만 담배 수입금지를 부각하는 것은 북한이 '하노이 노딜' 이후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외제 배격'을 주문하고 있는 것과도 맥락이 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히말라야 실종 시신5국발견

 

약 1주일 전 인도 방면 히말라야산맥에서 실종된 등반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인도 공군 조종사가 실종자 수색 중 시신 5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 역시 익명을 요구한 인도 국경수비대 관계자를 인용해 ‘난다 데비 이스트’ 봉우리에서 실종된 등반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헬기 수색 중 시신 몇 구가 발견됐다”라면서 “이 시신들은 실종된 등반객들과 같은 등반 코스에 있었다”고 밝혔다.

20.조재범 심석희메모로 추가기소

 

심석희 메모가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심석희 선수가 기록해놓은 메모가 2천 페이지의 방대한 수사기록에 주요 부분 차지했다. 앞서 조재범은 성폭행 혐의를 둘러싸고 전면 부인함에 따라 수사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심석희 선수는 일관된 주장을 펼쳤으며 사건 당시의 상황과 심경을 담은 메모를 경찰에 제출하면서 상황을 반전시켰다.

21.김학의 4일 기소

 

검찰이 '별장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4일 재판에 넘긴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김 전 차관의 구속 만기일인 4일 김 전 차관과 윤씨를 함께 구속기소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김 전 차관은 윤씨로부터 금품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윤씨는 여성 이모 씨를 성폭행하고 김 전 차관 등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를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간 수사단은 윤씨와 함께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도 수사해왔던 만큼 김 전 차관에게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사단은 또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2013년 김 전 차관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도 이날 공개할 예정이다.

22.전남편살해 혐의 여성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여성이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이 제주와 전남 완도 사이에 뱃길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3.유시민 홍준표합동방송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논객,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사람은 "좌우 대립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서 각자 따로 노는 것보다 가끔씩은 같이 놀아도 괜찮다"는 게 방송 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자유한국당의 반대 때문에 국회가 마비되고… 뭐 아무것도 안돼. 자유한국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저는 봐요."

친정부 채널을 자처하며 80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홍준표/자유한국당 전 대표]
"경제는 '폭망'하고 '이렇게 못할 수가 있나' 할 정도로 민생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거짓말 정권을 타도하겠다'며 구독자 28만 명을 모은 'TV홍카콜라'.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유력 정치인이자 대표적인 유튜버인 두 사람이 맞붙었습니다.

이름은 '홍카콜라'와 '알릴레오'를 합한 '홍카레오'.

허심탄회한 대화를 해보자며 유 이사장이 먼저 토론을 제안했고, 홍 전 대표가 수락하며 성사됐습니다.

24.여권차기만난양정철

 

지난달 서훈 국정원장과 저녁 회동으로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양정철(사진) 민주연구원장이 이번에는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차례로 만난다. 특히 양 원장이 3일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권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사여서 총선을 앞두고 ‘친문 진영’의 외연 넓히기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 시장을 만나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과 정책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박 시장께 한 수 배우러 왔다”며 “서민 밀착형 생활정치를 생생하게 많이 시도하고 있어서 축적된 성과를 배우고 공유하는 차원에서 들렀다”고 말했다.

25.한선교 사무총장막말

 

자유한국당이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구설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선교 사무총장이 바닥에 앉은 기자들을 보고 "걸레질을 하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논란을 키웠습니다.

26.돼지열병 차단

 

통일부가 3일 북한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남북 방역협력 추진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농림부와 공동으로 '접경지역 방역·방제를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경기·강원도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소관사항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통일부 차관이 남북 방역협력 필요성 및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접경지역 ASF 발생 차단을 위한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회의에서 통일부는 북한 내 ASF 발병 관련 향후 남북 방역협력 추진계획을, 농림부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관리 강화계획을 설명했다.

27.주세 종량세전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맥주에 종량세를 우선 적용하는 주세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당정이 이번 주 중 소주를 포함한 증류주에 대한 종가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맥주와 탁주(막걸리)를 우선 종량세로 전환하는 주세 개편안 발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책연구기관도 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맥주를 우선적으로 해 종가세를 단계적으로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연구원은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청회를 열고 정부의 연구용역에 따른 ‘주류 과세체계 개편에 관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종량세 전환 방안으로 일단 맥주만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 맥주와 탁주만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 모든 주종을 종량세로 전환하되 맥주와 탁주 외 주종은 5년 정도 일정 기간 시행을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3가지 방안 모두 맥주 종량세 우선 전환이 공통 사안으로 사실상 맥주 종량세 전환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맥주만 우선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과 막걸리도 함께 종량세로 전환하는 2개 안이 (당정에서) 최종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맥주는 종량세 우선 전환이 확정적이고, 막걸리의 경우도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고 업계에서도 찬성하는 입장인 만큼 종량세 전환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28.검법남녀2

 

'검법남녀'의 주역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이 시즌2로 돌아왔다. 새 캐릭터로 합류한 노민우, 강승현까지 '검법남녀 시즌2'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신사옥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와 주연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강승현, 노민우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질의응답에 임했다.

'검법남녀2’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극 중 동부지검의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호평을 얻은 '검법남녀'의 두 번째 시즌이다.

이에 '검법남녀2'에서는 시즌1의 제작진을 비롯해 주연 배우로 활약한 정재영, 정유미와 시즌1 말미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오만석이 주역으로 뭉쳤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에서 '아이리스'와 '미세스 캅' 등 시리즈를 시도한 경우는 있지만, 시즌1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즌2에서도 뭉친 것은 드문 일이다. 더욱이 '검법남녀2'는 MBC의 첫 번째 시즌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오산모텔 20대여 살해

 

경기 오산경찰서는 3일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오산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B씨(24·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후 5시 22분께 이 모텔에 B씨와 함께 들어갔다가 오후 6시 35분께 혼자서 모텔을 빠져나오는 장면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당시 B씨는 숨지기 직전 지인에게 ‘한 남성과 같이 있다. (A씨가) 좀 이상하다’라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지인이 모텔에서 숨져있는 B씨를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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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일상뉴스9

일상뉴스 2019. 5. 30. 22:36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으며
따뜻한 서풍이 불고 미세먼지는 전 권역
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부 기밀 유출 사건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리비아 피랍 한국인 석방 과정에서 외교부가 보여준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외교부에 대한 질타와 칭찬을 함께 내놓은 것으로, 공직 사회 전반에 신상필벌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누설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한국당은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 해도 내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을 한 전·현직 의원들에게 낮은 단계 징계를 내리며 사실상 내년 총선 공천 길도 열어줬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막말에 면죄부를 줬다며, 징계가 아니라 오히려 격려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반대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핵심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국민 노후 생활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국민연금이 정부의 자산운용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등급 떨어지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평가 등급 하락은 처음으로, 수익률 하락에 전문성과 독립성 부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성범죄 의혹 등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과거 수사가 부실했고 박근혜 청와대 외압까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도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유착한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매매 알선 의혹이 제기된 술자리에 실제로 유흥업소 여성들이 있었다는 YG측 관련 인물의 진술도 일부 확인했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일하는 40대 변호사가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필로폰을 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판매상에게 돈을 입금한뒤 정해진 장소에서 필로폰을 몰래 가져가는 수법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마약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판매자 대부분은 자신이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이나 진통제를 서너 배 비싼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단체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한 간호조무사를 환자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의사회는 A 씨가 이부진 사장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불순한 목적을 갖고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미성년자들이 위조 신분증으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경찰에 자진신고했습니다. 술을 마신 청소년들은 훈방되고, 업주들만 처벌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이 술을 마신 청소년은 제외한 채, 업주만 처벌하도록 돼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신림동에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안까지 침입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 골목길에서부터 여성을 뒤쫓고 있었는데 이 남성에게 강간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중입니다.


■위조한 베트남 운전면허증을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교환해 사용하던 베트남인들이 적발됐습니다. 베트남이 우리와 운전면허를 서로 인정하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전문 위조범에게 여권과 사진을 보내면 베트남에서 위조 운전면허증이 제작돼 우리나라로 배달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 점거농성과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고, 사측은 노조원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신설될 중간지주사 본사를 울산에 둘 것을 요구하는 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는데, 시장이 삭발까지 했습니다.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 항공이 김해 공항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밀려 수익성이 떨어지자 영업 직원들만 남기고 부산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하반기부터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줄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의 국회 하원이 그동안 심하게 훼손된 삼림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들의 졸업 조건으로 1인당 묘목 10그루를 심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환경을 위한 졸업유산법'이라는 이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0그루의 나무 심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차를 타자니 너무 가깝고, 걷자니 먼 '애매한'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가 최근 인기인데요.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지만, 헬멧 착용, 면허 소지자만 차도에서 탈 수 있는 등 법규와 현실의 괴리가 커서, 이런저런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소외감 등으로 자해를 시도하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접수된 건수를 보면 2017년에 비해 3배 넘게 늘었고, 중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해를 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우리사회를 보고 도와달라고 SOS를 외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 감소에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 일손을 빠르게 채우고 있는데요. 농번기가 시작되고, 이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농가들이 불법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미국에 최초로 출시하려다 일부 결함이 제기되면서 출시를 연기했었죠.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남는 문제였는데 이 부분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미국에서의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 연극의 산실이자, 연극 실험의 첨단이었던 서울의 소극장들이 잇따라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민간 소극장인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 2015년에 문을 닫았고, 배우 윤석화 씨가 17년간 운영해 온 서울 대학로의 '설치극장 정미소'도 치솟은 임차료에 경영이 어려워 다음달 폐관합니다.


■오늘의 방탄소년단이 있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특히 방탄의 데뷔 때부터 프로듀싱한 작곡가 방시혁 씨는 이제 세계 음악계의 저명인사가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미국 빌보드의 '인터내셔날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껴 피자 600인분을 학교로 보낸 남성의 사연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지난 제주도 서귀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수십만원이 든 지갑을 돌려받은 주인이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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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2019. 5. 23. 10:54

❒5월23일 목요일


1.달러 바꿀땐 ?

수수료가 가장 비싼곳은
공항이며그다음은 은행
가장 싼곳은 모바일앱을 통한 환전이다.

예를들어
매매 기준율 1달러당 1150원을 기준으
로 삼아 800달러를 환전할경우 은행 창구
(환전 우대 0%)에선 93만6100원, 스마트
폰 앱(환전 우대 90%)을 이용하면 92만
1610원, 공항(환전 우대 0%·수수료율 4.15%)에선 95만8180원이 필요하다.

모바일앱이 왜 쌀까?이유는 간단하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적거나 없기 때문이다.

2.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펭귄 문
제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에 따르면 "정답을 틀릴 경우 3일간 펭귄 프로필 사진으로 지내야 한다"며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다.

질문은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
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
다.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일종의 넌센스 퀴즈로 알려져 있다. 오답을 유도해 상대
방이 펭귄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게 하는 게 목적이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오답을 내고 펭귄
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게 이 놀이의
즐거움이라고 한다. 귀엽다 펭귄^^

3.벨기에 그림베르겐 수도원의 수도승들
이 프랑스혁명 당시 불타 없어진 줄 알았던 고서적에 적혀있던 제조법을 해석해 220
년 전 사라졌던 맥주를 복원해냈다.

복원된 맥주의 조리법은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 수도원과 함께 불에 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수도승들
이 불길에 휩싸이기 전, 도서관 벽에 구멍을 뚫어 제조법을 숨긴 덕분에 당시 맥주 제조
법이 지금까지 보존될 수 있었다.

발견된 제조법은 13세기에 고대 독일어와 고대 라틴어로 쓰여 발견당시 아무도 읽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들여 제조법을 해석했다.
알아낸 제조법을 바탕으로 덴마크의 맥주
회사 칼스버그와 협력해 220년 동안 명맥
이 끊긴 맥주를 재현해 내는 데 성공했다.

복원된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10.8도로 현대인이 마시는 맥주에 비해 다소 높으며 원제조법대로 만든 맥주는 너무 맛이없어 제조법을 일부 수정했다고 한다. 맥주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유통될 예정이다.

과정은 드라마틱하고 한 편의 영화같은데 결론이 좀 슬프다...맛이 없데 ㅠ ㅠ

4.피망= 파프리카?

맞다.
유럽에선 파프리카와 피망을 따로 나누
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남미다.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품종이
전 세계에 퍼졌다. 피망(pimento)은 프랑
스어명이다. 미국에선‘스위트 페퍼(sweet
pepper)’ 또는 ‘벨페퍼(bell pepper)’라고 부른다. 파프리카(paprika)는 피망을 가리키는 네덜란드 단어다.

파프리카가 국내에 들어온 지는 올해로 20년째다. 개량된 피망이 ‘파프리카’란 이름으로 한국인에게 처음 소개돼 피망과 파프리카를 별개 채소로 여기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우리말로 번역하면 피망은
‘단 고추’, 파프리카는 ‘착색(着色) 단 고추
’다. 피망은 녹색 아니면 붉은색이다. 파프리카는 ‘컬러 피망’이란 별명답게 붉은
색·녹색·주황색·노란색·보라색·회색·갈색 등 색깔이 모두 12가지에 이른다.
여러 색이 얼룩덜룩 섞인 네덜란드 파프리
카도 있다. 가격은 피망보다 비싸다. 매운
맛이 약간 있고 육질이 질기면 피망, 피망
보다 1.5배 달고 아삭아삭하면 파프리카다.
그래도 헷갈린다...

5.전기료 폭탄을 피하려면?

'인버터(Inverter)' 기술 적용 여부를 반드시 살피고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일반적인 에어컨과 냉장고는 컴프레서가 압축한 냉매가 순환 과정에서 기화(氣化)
하면서 주변의 열을 뺏어 온도를 낮추는 원리로 작동한다. 일반적인 계절 가전
제품의 모터는 속도가 일정한 정속형이다. 그러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면 모터와 컴프레서의 속도를 비교적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게 된다. 인버터는 컴프레서의 모터
에 공급되는 교류 전력을 원하는 전압과 주파수로 변환해 컴프레서의 작동 속도를 바꾸는 장치다. 덕분에 냉방이 필요 없을 때는 작동 속도를 낮추거나 아예 멈춰 불
필요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그만큼 전기 사용량이 줄어든다. 최근에 출시되는 에어컨에는 대부분 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다. 실내 온도가 적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전력 사용량을 스스로 줄일 수 있다는 얘기
다.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제품은 일반 정속
형 제품 대비 최대 63% 전력 사용량을 줄
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집 전기세가 그만큼이나?

6.롯데마트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항공 직송 체리와 미국
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한다.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열고 있는 ‘통큰 한달’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산 체리는650g,
1팩에 1만 2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100g·냉장)을 1920원에,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을 1740원에, 미국산
냉동 업진살(100g/냉동)을 1190원에 판매한다. 앗싸!!!

7.어떤 인생!

*어린 시절 열병을 심하게 앓은 뒤 15세
때 시력을 완전히 잃다.

*1973년 서울맹학교 3학년 시절 여의도광장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들은 뒤 기독교에 입문하다.

*1977년 시각장애를 이유로
총신대 입학 원서를 거부당했으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자리에 서서 기다린끝에 입학 후 학업을 잘 수행
하지 못하면 어떤 처분도 받겠다는 약속을 한후 원서를 접수하다.

*1979년 총신대 3학년 학생 신분으로 장애인을 위한 선교단체인 한국밀알선교
단(현 세계밀알연합)을 세우다.

*사회복지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후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따고 10년 만에 귀국하다.

*1996년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밀알연합을 21개국 100
여 개 지부의 국제 규모로 성장시키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 대학
총장이 되다. 총신대 제7대 총장에 내정된 이재서 총장의(1953~) 이야기다.

그분이 하신 말씀
''눈이 보이지 않아 한 눈 팔일없고
눈에 뵈는게 없어 용기 있게 살아왔다''

짠하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이며 최저 기온은 서울 15.4도, 인천 15.5도, 수원 12.5도, 춘천 10.9도, 강릉 20.9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
충남·호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제약과 생명공학 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시대가 멀지 않았다면서, 전문 인재 양성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어제(22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통령 재임 기간에 각별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그린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를 가져왔고, 추도식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83만 명이 넘는 역대 최다 동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20일까지 답을 해야 합니다. 29일에 마감되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의 경우, 동의 기록이 30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달 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해 논란이 됐었는데, 조사 결과 주미 한국 대사관의 외교관이 강 의원에게 이 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관과 강 의원은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 끝에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 전 차관 역시 성범죄에 연루됐는지 밝히는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수사권 조정 논란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정보경찰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입니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은 여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서 온갖 불법 활동을 서슴지 않았는데요. 선거 개입에 이어 노골적인 언론 사찰과 장악 음모가 담긴 경찰 문건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수사가 점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 자회사가 수사에 대비해 '부회장 보고' 등의 이름이 있는 폴더도 삭제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배 기자 폭행과 배임 의혹 등이 제기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폭행 혐의만 적용하기로 결론 냈습니다. 또 손 대표에게 폭행당한 김웅 기자는 협박과 함께 거액을 요구한 공갈 미수 혐의가 있다고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군대에서 후임병을 때리다 오히려 얻어 맞아 다리를 다친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의 2심에서 법원이 1심과 달리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지휘관들이 예상할 수 없었던 우발적인 싸움으로 생긴 일에 대해서 국가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대방의 행위를 5단계로 나누고 이에 따른 경찰의 대응 수준을 명시했습니다. 경찰관의 지시에 따르면 말로 통제하지만, 도주하거나 침을 뱉으면 넘어뜨리기, 누르기 등 신체를 이용해 제압하게 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봉과 테이저건으로, 흉기로 위협하면 상황에 따라 권총까지 쓸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프레온 가스'가 지난 수년간 중국에서 다량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동부 산둥성과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연간 7천 톤에 달하는 프레온 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전 세계 프레온가스 증가량의 많게는 6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백혈병으로 숨진 고 황유미 씨 사건을 계기로 반도체 제조업체의 환경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결과 반도체 제조업 노동자들은 일반인보다 혈액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40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방사된 따오기들은 우포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복원해 길러 왔고 모두 위치 추적기가 달려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병원과 한방 병원 2·3인실 환자 본인 부담액이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앞으로 천7백여 개 2·3인실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2인실의 경우 기존 약 7만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3인실은 4만 7천 원에서 만 8천 원으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방암과 위암 치료 1등급 병원 86곳을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등 서울권 27곳, 고대 안산병원 등 경기권 22곳,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경상권 18곳 등입니다. 정확한 평가 결과와 병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2% 수준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이 나왔습니다. 만 19~34살,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인데, 금리 연 2.8% 안팎으로 보증금을 최대 7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시선이 아래로 쏠린 보행자들을 위해 설치된 '바닥 신호등'이 현재는 몇몇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조만간 전국에 확대 설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점등 블록 중 일부가 돌출돼 보행자가 걸려 넘어질 수 있고 내부에 습기가 차서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른바 '자출족' 사이에서 자전거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자전거를 세워둘 거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6건 이상은 부주의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자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집중됐고, 전체 사망자 절반 이상이 수면이나 음주, 장애 등으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까지, 항공사에서 일등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등석 수준이 일등석 못지않게 좋아지다 보니, 굳이 몇백만 원을 더 얹어 일등석을 탈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동 양재 시민의 숲에서 24일부터 사흘 동안 숲 문화 축제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 단체가 참여하는 숲 홍보관과 체험관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숲을 다룬 영화를 보거나 음악회를 즐길 수도 있다고 하니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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