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화재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화관 내 7층매점에서 시네펍 튀김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극장에는 관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소방대원이 출동을 하여 발빠르게 수습을 하여 40분여분만에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화재보다는 연기로 인하여 관객을 대피 시켰으며 현장에 있던 직원 1명은 연기를 흡입을 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검사 후 이상이 없어 바로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연기 제거 후 2시쯤 순차적으로 영업을 재개 하였다고 합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 상영을 중단 후 고객 대피가 진행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11~14시 관람 고객님들의 온라인 예매 티켓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금일 중 일괄 환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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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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