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안예은' 태그의 글 목록

'안예은'에 해당되는 글 1건

1.송가인 교통사고

 

미스 트롯’ 송가인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20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관계자는 “송가인이 외상은 없는 상태지만 교통사고가 나중에 통증이 생기는 등 후유증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건강상태를 면밀히 검사하기 위해 입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병원 응급실에 왔을 때 검사를 받기는 했지만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이날 오전 1시께 광주광역시에서 서울로 올라오다 대형화물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사고로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은 크게 파손됐다. 송가인과 차량을 운전한 매니저 등은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2.이필모 서수연 임신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된다.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현재 임신 중이고, 올해 안으로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서수연의 정확한 임신 시기와 출산일 등을 잘 모른다. 우리도 임신을 했다는 것만 확인했고, 그 외에 것들은 아직 잘 모른다"며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3.YG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대형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 혐의 의혹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다. 검찰이 직접 수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대검찰청(반부패강력부)은 20일 ‘연예인 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최근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이첩된 공익신고 사건을 관할 등을 고려,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해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8일 방정현 변호사가 제보자를 대리해 공익신고한 사건을 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검에 이첩했다.

4.문대통령 경계 철저히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해 "(선박이) 북쪽에서 우리 쪽까지 오는 과정에서 제대로 포착하거나 경계하지 못한 부분, 그 후 제대로 보고하고 국민께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5.손혜원 보안문건

 

전남 목포시가 무소속 손혜원 의원에게 건넨 문서를 놓고 박홍률 전 목포시장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 전 시장은 “보안문서가 아니다”고 주장하지만 목포시는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라며 반박했다.

박 전 시장은 20일 입장문에서 “2017년 5월 18일 손혜원 의원을 만나 전달한 문서는 2017년 3월 용역보고회와 같은 해 5월 시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요약한 문서”라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손 의원에 건넨 문서가 당시 시장으로서 시 근대역사문화사업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이끌기 위해 시민들에게 공개됐던 내용을 발췌 편집한 현안 자료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사법기관의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시는 “사업은 공모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선정됐으며 이후 시행계획수립, 세부사업추진, 기타 자료제공 등의 모든 행정절차는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6.상산고 자사고취소

 

전북교육청이 전주 상산고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평가 결과 지정에 필요한 점수인 80점에 0.39점이 모자란 '79.61' 점을 받았다며 지정 취소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산고 박삼옥 교장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평가가 "원래 목적은 무시하고 결론인 자사고 폐지를 밀어붙이기 위한 수순"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7.시진핑 최고수준 환영

 

북한은 20일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평양을 찾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환영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두 차례 행사를 갖는 등 역대 최고 수준에서 극진하게 대우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북한은 전용기로 도착한 시 주석에 대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한 차례 대규모 영접행사를 한 데 이어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도 별도의 환영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8.안예은 네티즌 고소

 

가수 안예은이 최근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한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안예은 측이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지목한 네티즌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예은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말한 네티즌이 특정됐고, 현재 고소인 조사까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한 네티즌은 안예은에 대한 폭로 글을 작성했다. 이 네티즌은 안예은이 학교에 재학 당시 자신에 대한 불미스러운 소문을 퍼트렸고 결국 전학을 갈 수밖에 없었다고 썼다.

9.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등판일이 조정된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올스타전 선발 등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것임을 밝혔다. 21일 샌프란시스코전에 훌리오 유리아스를 대체 선발로 투입해 기존 선발진에 하루 씩 휴식을 부여하는 것이 로버츠 감독의 계획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도 당초 예상됐던 22일이 아닌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이대로면 28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 7월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차례로 나선 뒤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전반기를 마친 뒤에는 올스타전이라는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10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9승1패 평균자책점 1.2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은 데뷔 첫 올스타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10.신공항 총리실에서 재검토

 

동남권 신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에서 재검토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에 있는 국토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국토부 장관과 부·울·경 3개 단체장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해 총리실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그 결과에 따르기로 한다"고 했다.

이어 "검토 시기와 방법 등 세부사항은 총리실 주재로 국토부와 부·울·경이 함께 정하기로 한다"고 했다.

11.호르무즈 해협 드론격추

 

세계 최대의 해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비등점'에 부쩍 다가서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걸프 해역의 입구로 중동 산유국이 원유를 수출하는 길목으로,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호르무즈 해협이 군사 충돌로 막히면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르리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올 정도다.

폭이 30∼40㎞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란은 물론 어느 쪽이든 결심만 하면 군사적으로 쉽고 빠르게 봉쇄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다분히 자해적이지만 전력 차이가 현저할 때 열세한 쪽이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비대칭적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날카로워질 때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벼랑 끝 위협'으로 맞서곤 했으나 지금까지 한 번도 실행한 적은 없다.

이 때문에 이란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력으로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지만 이곳을 둘러싸고 최근 발생한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오만해에서 지난달 12일과 이달 13일 유조선을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2척), UAE(1척), 노르웨이(1척) 선사의 유조선이, 이번 달에는 노르웨이(1척)와 일본(1척)의 유조선이 기뢰 등으로 추정되는 수중 무기로 공격받아 훼손됐다.

미국은 이번 달 공격의 주체가 이란 혁명수비대라고 지목했다.

20일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지점에서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드론)를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

12.미국 인도비자발급제한통보

 

미국이 무역전쟁 전선을 중국에 이어 인도로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미국 정부는 인도 근로자들에게 발급하던 H-1B 취업비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주 인도 정부에 매년 인도인에게 발행하는 H-1B 비자 발급 건수의 10~15%로 제한하는 계획에 대해 전했다. 미국은 연간 8만5000명에게 H-1B 비자를 발행해주는데 그 중 70%는 인도인으로 추산된다.

인도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데이터 현지화' 정책과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현지화는 국가가 데이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외국 기업의 힘을 제한하기 위한 정책으로 데이터를 현지 서버에서만 저장하도록 하는 조치다. 인도는 지난해 외국 기업들이 지불 정보 등을 인도에서만 저장하도록 의무화했다.

미국은 그동안 마스터 카드와 비자 등의 기업들이 데이터 현지화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불만을 표해왔다. 그러나 인도 등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국의 한 업계 소식통은 이번 조치는 인도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현지화를 추진하는 나라는 모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3.당진 집배원 사망

 

당진우체국 집배원의 안타까운 사망으로 올해 들어 과로사 등으로 숨진 우정노동자만 벌서 9명 째에 이른다. 우정사업본부 노조는 "정부가 집배원 장시간·중노동을 방치하는 사이 죽음의 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반발, 오는 7월9일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20일 우정노조와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우정서기보) ㄱ(49)씨가 당진시 무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불명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노조 관계자는 "당진우체국은 충청우정청에서도 일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며 "화요일은 평상시보다 택배물량이 30~40% 많아 고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일에도 오후 7시가 넘어 퇴근했다"고 밝혔다. 이 집배원은 올해 3월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은등 지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노조는 과로사로 보고 있다.

노조는 "집배원을 죽도록 일하게 만들어 결국 죽어야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간 정부를 향한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우정사업본부가 단지 적자라는 이유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집배원의 바람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14.한혜진 화보

모델 한혜진의 누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일 하퍼스 바자는 한혜진의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누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전신을 까맣게 분장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한혜진”, “어나더 레벨”이라며 극찬했고, 모델 선배 이소라도 댓글에 “Outstanding”이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한혜진의 까맣게 분장한 모습이 흑인을 연상시켜 인종차별과 관련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누드 화보는 그의 지금까지의 노력의 산물과도 같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15.장재인 남태현 화해

 

'양다리 의혹'으로 갈등을 벌였던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이 극적 화해에 도달했다.

10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남태현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며 화해했다고 알렸다.

이미 SNS를 통해 두 차례 공개 사과한 남태현은 이후에도 장재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장재인은 그간 마음에 맺혔던 응어리와 아픔을 풀고 남태현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미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정리했던 터다.

장재인은 20일 SNS에 글을 올려 남태현의 사과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16.월드컵 개최지 변경

 

카타르 월드컵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전 유럽축구연맹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긴급 체포되면서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가 수면 위에 떠올랐다. 끝내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지 변경을 검토하는 모양이다.

플라티니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렀고,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았다. 플라티니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제프 블래터 전 국제축구연맹 회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를 보면 물음표가 남는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겨울 개최까지 됐다. 카타르는 월드컵 개최 선거에서 에어컨 등을 설치해 여름에도 무리 없이 월드컵을 진행할 거라고 말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유럽 리그들은 일정이 한참인 겨울 개최에 불평과 불만을 쏟아냈다.

'일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마일상주요뉴스26  (0) 2019.07.04
달마일상주요뉴스25  (0) 2019.07.03
달마일상주요뉴스23  (0) 2019.06.17
달마일상주요뉴스22  (0) 2019.06.15
달마일상주요뉴스21  (0) 2019.06.14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