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명성교회' 태그의 글 목록

'명성교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김정은 신형전술유도탄

 

북한이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에 대한 경고 성격임을 분명히 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8월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참관하셨다"면서 "우리나라 서부작전비행장에서 발사된 전술유도탄 2발은 수도권 지역 상공과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대 상공을 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의 설정된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위력시위발사를 통하여 새형의 전술유도무기체계의 신뢰성과 안전성, 실전능력이 의심할 바 없이 검증됐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은 6일 "군은 오늘 오전 5시 24분경, 오전 5시 36분경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는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목적한 바대로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오늘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여놓은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2.비자 심사 받아야 미국간다.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으면 '무비자'로 미국을 찾는 게 6일부로 불가능해졌다. 미국 정부는 5일(현지 시각)부터 북한 방문·체류 이력이 있으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한 무비자 입국을 제한한다고 알려 왔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ESTA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가입한 한국 등 38개 국가 국민에게 관광·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별도 서류 심사와 인터뷰 없이 ESTA 홈페이지에서 개인 정보와 여행 정보 등을 입력하고 미국의 승인을 받는 식으로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방북 이력자는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미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영어로 인터뷰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 8년 사이 개성공단을 포함해 북한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미국에 갈 때 비자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

이번 조치의 대상이 되는 한국민은 2만~3만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2011년 3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방북 신청한 인원이 3만7000여명이라고 밝혔다. 공무 수행을 위해 방북한 공무원은 이를 증명할 서류를 제시하는 조건으로 ESTA를 통한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미국이 문제로 삼는 방문 시점이 '2011년 3월 이후'인 것은 2011년 초 예멘·시리아 등 아랍권 정변 사태가 발발하면서 잠재적 테러범의 미국 유입이 시작됐던 상황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안성화재 소방관 순직

 

6일 경기도 안성 화재 현장에 선발대로 나선 40대 소방관의 순직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명의 생존자를 더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지하 1층 화재 현장에 투입돼 2차 폭발로 순직한 안성소방서 원곡센터 소속 석원호(45) 소방장.

그는 2004년 3월 입문한 15년차 베테랑 소방관으로, 직장 내에서나 화재현장에서나 늘 솔선수범을 하는 소방관이었다.

슬하에 자녀 2명을 둔 그는 70대 부친을 모시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 가장이기도 했다.

그런 그였기에 석 소방장의 순직은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석 소방장은 화재가 난 이날 오후 1시20분께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다.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살리겠다고 맨 먼저 지하 1층으로 달려간 석 소방장은 2차 폭발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그의 빈소는 안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석 소방장의 빈소에는 유족들과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석 소방장의 영결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안성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진다.

4.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액티브2

 

삼성전자가 7일(미국 현지시간)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6에 이어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6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갤럭시 생태계와 연동이 업그레이드되고,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타일과 건강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40mm, 44mm 두 가지 크기의 원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터치로 베젤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는 UX가 적용됐다.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마이 스타일'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서 색상을 추출해 나만의 워치 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LTE 모델로도 출시돼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걸고 받거나 소셜 미디어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목 위에서 소셜 포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이후 출시된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과 촬영한 사진 미리 보기를 할 수 있고 전·후면 카메라 방향 전환 등도 가능하다. 16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도 지원한다.

 

업데이트 된 '페이스메이커와 달리기' 기능은 사용자가 운동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시간 페이스 코칭을 해주며 힘차게 달리기, 인내력 키우기, 지방 태우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향상된 수면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해 한층 정확하게 4단계의 수면 상태를 감지하고, 양질의 수면 패턴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시간으로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할 수도 있다.

5.미국 중국 환율전쟁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전날 위안/달러 환율이 이른바 심리적 저지선으로 불리는 달러당 7위안선(포치·破七)을 돌파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결국 환율로까지 확전됐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1994년 빌 클린턴 행정부 이후 처음이다. 이후 미국이 경고에 그치지 않고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환율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인정하지 않았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교역촉진법에 따라 1년간 환율 문제 개선을 위한 양자협의를 하게 된다. 만약 여기서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미국은 △대외원조 관련 자금지원 금지 △정부 조달계약 금지 △IMF(국제통화기금) 추가 감시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미 재무부 결정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뜨렸다. 이는 환율 조작이고 중대한 위반이다"고 했다. 이어 "결국 중국을 크게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역전쟁으로 높은 관세를 물게 된 중국이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고의로 낮췄다는 지적이다.

6.명성교회 세습 무효판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이 5일 등록 신도 수 10만명이 넘는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의 부자(김삼환ㆍ하나 목사) 세습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했다. 교단이 한국 대형 교회의 불법적인 세습 관행에 스스로 제동을 건 것이다.

대형 교회의 목회직 세습 관행은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6일 교회개혁실천연대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최근까지 159개 교회가 가족 세습을 했다. 이중 92개 세습 교회가 신도 수 500명 이상인 중대형 교회였고, 2010년 이후 세습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왔다. 충현교회, 광림교회, 소망교회, 금란교회, 강남제일교회 등에서 공공연히 이뤄졌던 부자 세습은 2012년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것을 후회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들끓는 여론에 2013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예장통합이 교단 중에서는 처음으로 ‘세습 방지법’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망을 피한 변칙적인 세습이 횡행했다. 아들에게 지교회를 설립해 담임을 맡도록 하는 지교회 세습, 비슷한 규모의 교회 목회자끼리 아들 목사의 목회지를 교환하는 교차 세습, 할아버지가 목회하는 곳에서 손자가 목회지를 승계하는 징검다리 세습 등이 활용됐다. 명성교회는 아들에게 새 교회를 세워주고 시간이 흘러 합병을 추진하는 합병 세습 방식을 택했다. 김삼환 목사가 2015년 정년 퇴임한 후 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의 새노래명성교회(2014년 경기 하남시에 설립)를 합병했다. 2017년 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의 담임목사 청빙안을 의결했다. ‘은퇴하는’ 목사는 자신의 가족에게 목회지를 넘길 수 없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헌법 규정을 교묘히 피해갔다. 이헌주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세습의 뿌리는 결국 재정, 권력과 연결돼 있다”며 “교회 시스템이 투명해지지 않는 한 이 같은 변칙적 세습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7. 주옥순 아베수상 사죄 발언

 

일본의 '경제 보복' 조처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보수 성향' 단체 대표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향해 사과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6일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에 올려진 영상을 보면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의 주옥순(66) 대표와 회원 10여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 '반일 감정 조장은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이다', '반일 감정을 조장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외치며 한일 갈등 국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했다.

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님, (한국의)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8.불청 조용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조용원의 이야기가 담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보고 싶은 새친구로 꼽힌 조용원을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났다.

 

강문영은 조용원을 회상하며 "굉장히 효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예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내면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조용원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용인시 죽전이라는 힌트만 가지고 조용원 찾기에 돌입했다. 갖은 추적 끝에 만난 지인은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인데, 최근 조용원의 어머니가 아파서 요즘 시간이 별로 없다고 했다, 노출을 많이 꺼리는 것 같다. 방송 출연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를 시작으로 청순한 매력으로 각종 CF도 정복하며 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도약했다. 그러나 한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대형 교통사고를 겪으며 얼굴을 50바늘이나 꿰메는 등 아픔을 겪었다.

 

조용원의 지인은 “제가 대학 후배다. 한국에 계신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원에 대해 “결혼은 안 하셨다”며 “지난주 통화를 했는데 어머님이 좀 아프시다고 그러시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인은 “(조용원이) 노출을 많이 꺼리시더라.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하셨다”고 털어놨다. ‘ 불청’ 멤버들은 지인을 통해 문자를 남겼다. 

9.김희철 모모 2년째열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살이고 모모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 24살이다.

 

앞서 김희철은 수많은 예능에서 트와이스의 모모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김희철은 SBS 예능 '꽃놀이패'에서 모모와 함께 하는 갯벌체험에 대해 "흙길도 아니고 꽃길도 아니고 지상 천국이 있다면 바로 그 갯벌"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또 김희철은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안무 중 모모 파트를 완벽하게 재현하거나 SNS를 통해 촬영 뒷 이야기를 전하는 등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10.이재룡 만취상태 입간판파손

 

배우 이재룡(54)이 만취 상태로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재룡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검찰 측은 사안이 경미한 점과 이재룡이 피해자에 손해배상했다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은 앞서 지난 6월1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이재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재룡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려, 이재룡 배우가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다"면서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11.오승환6년만에 삼성복귀

 

프로야구 삼성이 왕조를 이뤘던 시기 든든한 뒷문지기가 있었다. 바로 ‘끝판 대장’ 오승환(37)이다. 그가 다시 6년 만에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이 6일 투수 오승환과 연봉 6억원에 이번 시즌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다만 오승환은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형을 받아 KBO로부터 7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라 연봉 미지급분이 발생해 실수령액은 계약 액수의 약 50% 수준인 3억원가량으로 줄어든다. 또한 프로야구 규약상 다년계약은 불가능해 2020년 계약은 올해 말 다시 협상해야 한다. 올해 잔여 42경기 징계를 소화하게 된 오승환이 실제 마운드에서 오를 시점은 이르면 내년 4월 말∼5월 초가 될 전망이다.

오승환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지만 콜로라도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올해도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복귀하지 못했고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지난달 24일 콜로라도에서 방출대기됐다. 다른 구단의 영입제안을 기다리는 기간이 지난달 30일로 끝남에 따라 삼성은 오승환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고 이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오승환은 “삼성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고 반갑게 맞아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해서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 21번을 받은 오승환은 10일 KIA와의 대구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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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동해로 미상발사체발사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6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비행속도, 고도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그동안 북한이 거세게 비난해온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대응일 수 있다.

한미는 지난 5일부터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을 사실상 시작했으며, 오는 11일부터 약 2주간 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최근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을 앞두고 발사를 집중해온 만큼 연습 기간에 추가 발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발렌시아 이강인 재계약협상

 

발렌시아가 이강인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는 6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레반테 및 해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강인 때문에 발렌시가 수뇌부는 고민중"이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이강인은 출전 시간 때문에 고민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서 골든볼을 획득하며 가치를 더 높였다. 하지만 팀내에서 중용받지 못해 이적을 꿈꿨다. 현재도 출전할 수 있는 곳으로 임대 또는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어찌됐든 상층부 기류 덕인지 이강인은 4일 레버쿠젠전(16분) 포함 프리시즌 5경기 연속 출전했다. 이런 흐름이 오는 18일 레알소시에다드와의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강인 잔류가 토랄 감독의 의지가 작동해 이뤄진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구단주 입김이 센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라운드에서는 감독의 전술적 구상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더군다나 토랄 감독 체제는 지지를 받고 있고, 실패와 큰 거리를 두고 있다. 토랄 체제에서 짜장 이강인이 원하는 만큼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이유다.

토랄 감독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구단이나 선수가 잔류를 원한다면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구단주 생각과는 온도차가 느껴진다.

3.미국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 "미국종합무역법 3004조에 따라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1988년 제정된 이 법은 국제무역에서 불공정한 이익을 취하거나 경상수지 조정을 위해 환율을 조작했는 지 여부를 고려해 무역 상대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므누신 장관은 성명에서 "국제통화기금(IMF)와 협의해 중국이 최근 조치(1달러당 7위안대 돌파)로 인해 취득한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제거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이어 "중국은 외환시장에 대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개입을 통해 통화 가치 절하를 용이하게 만든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최근 며칠 동안 중국은 위안화를 가치 절하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은 과거 그러한 도구들의 활발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해 왔다"면서 "이는 중국 통화 가치 절하의 목적이 국제 무역에서의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임을 확인해 준다"고 강조했다.

4.명성교회 부자세습

 

교단 재판국이 명성교회의 목회 세습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6일 새벽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請聘)이 무효라고 판결했다. 청빙은 교회법에서 개교회나 총회산하 기관이 목사를 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당초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재판 결과는 전날 오후 7시쯤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리가 길어지면서 자정이 넘은 시각에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명성교회는 교회가 속한 예장의 서울동남노회 지휘 아래 담임목사를 새로 청빙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일각에선 명성교회가 교단을 탈퇴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김삼환 원로목사가 1980년 설립한 명성교회는 등록 교인이 1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교회다. 연간 헌금도 400억원에 육박한다. 김 원로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과 숭실대 이사장을 역임한 교계 유력자다.

5.추신수 아들 국적이탈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두 아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병역 회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추신수 측이 "두 아들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추신수 국내 에이전트 갤럭시아SM 송재우 이사는 "아이들이 어리고, 거의 미국에서 자랐기에 '한국의 병역 의무' 등에 대한 지식이나 개념이 전혀 없다"며 "추신수 역시 병역 면탈 의도 없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의 두 아들은 나중에 한국에서 살 생각이 있냐는 추신수의 물음에 "한국도 좋지만 한국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다. 미국에서 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신수의 장남(14)은 미국에서 2005년에, 차남(11)은 2009년에 출생했으며, 이들은 부모님을 따라 1년에 한 달 가량 한국에 체류하는 것을 제외하곤 줄곧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6.8호태풍 9호태풍

 

현재 8호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 중인 가운데 내일(7일)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고됐다. 또한 8호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남해동부 먼 바다의 풍랑주의보가 태풍주의보로 변경됐고, 동해남부 남쪽 먼 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표됐다.

6일 오전 기상청은 오늘 날씨에 대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사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오른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충남, 남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100km 부근에 육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날씨누리는 오늘 오후 6시 부산 남남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 내일(7일) 오전에는 밀양을 거쳐 안동 서북서쪽 약 30km 부근에 육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8호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태풍경로에 따르면 내일 오후 12시 속초 남쪽 약 30km 부근 육상을 지나 속초 북북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간다.

북상 중인 태풍 프란시스코의 이동속도는 22.0km/h이며 중심기압 98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3m/s, 시속 83km/h에 해당한다. 프란시스코는 소형급 태풍이다.

지난 4일 오후 3시에 발생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 있는 9호태풍 레끼마의 태풍경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9호태풍 레끼마가 오늘과 내일 일본을 지나 오는 8일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했다. 제9호태풍 레끼마(LEKIMA)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나무의 하나다.

한반도 관통 여부가 미지수인 태풍 레끼마는 8호태풍 프란시스코보다 강력한 태풍으로 ‘중형급’ 태풍에 속한다. 현재 태풍 레끼마의 이동속도는 5km/h이며 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4m/s, 시속 86km/h이다.

 

 

7.안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진학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진학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은 5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고 보도했다. 

매덕스는 여러 대학에 합격했으나 연세대학교를 선택했으며, 현재 한국어 레슨을 받고 있다.

또한 이달 중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와 함께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며,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의 결정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진학 소식에 지난해 11월 내한 당시 두 모자의 행보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봉사활동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평소 입양에 관심이 많은 안젤리나 졸리는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실제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8.스트레이트 친일 선봉에 선교회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8월 5일, 교인을 상대로 인터넷 여론 조작 방법을 전수하는 교회 교육장에 잠입 취재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일부 교회가 단톡방을 통해 반공, 친미 등의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취재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찬양과 색깔론이 퍼지고 있는 흐름을 파악하고 그 근원이 어디인지 취재했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된다”는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나오는 주장들의 근거는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이었다.

이 카톡방에는 근거 없는 일본 측의 소문을 퍼뜨리고 있었고 자칭 보수들은 ‘일본이 옳고 한국이 틀리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포항제철을 세워준 기업이 일본이다. 그것이 한국에 있고 그 재산이 있는데 그것을 대법원판결로 해서 빼앗아 온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악하다”라는 주장도 펼치고 있어 더욱 더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정말 악하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대한민국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과연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가?”라고 반문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된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친일 기자회견이 공지돼 참석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곳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 

 

교인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 링크가 넘쳐나고 있다. 이 교인들의 교회의 목사들은 충격적인 친일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는 말까지 할 정도다.

 

정 목사는 설교시간에 "대한민국은 2차 대전의 승전국이 아니다. 오히려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함께 전쟁의 전범이다"라고 주장한 데 이어 "일본이 한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해줬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대한민국에 대해 하나님께서 과연 어떻게 처리하실 거 같으냐"고 말했다.
또한 정 목사는 "일본이 멸망시키지 않았어도 멸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나라가 조선이다"라며 "일본 가봐라. 얼마나 나라가 좋은가. 깨끗하고. 그런 거는 배워야 하는 거다. 국가권력에 순종하는 거는 배워야 하는 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9.강다니엘 지효 열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한 누리꾼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는 '아는 오빠가 매니지먼트사 다니는데 ㄱㄷㄴㅇㄹ이랑 ㅈㅎ(ㅌㅇㅇㅅ)랑 사귄다고 하던데'라며 '매니지먼트 쪽에서는 소문 다 났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한 아이돌 출신 선배를 통해 지난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준비로, 지효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 지효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5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보도가 터졌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강다니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이어준 일명 ‘오작교’ 역할을 한 인물이 임슬옹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하기까지 근 10년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낸 지효와 2008년 JYP에서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이 JYP엔터테인먼트 동료 사이로 막역한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도 평소 임슬옹을 잘 따랐다고 한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데뷔 후, 소속사 분쟁 끝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트와이스 리더인 지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강다니엘은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보내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다니엘은 "우선 오늘 오전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찾아온 건 아닌가 더 걱정이 된다. 미리 말할 수 없었던 것도, 여러분과 저의 이야기들로만 가득해도 넘쳐날 이 공간에 이런 이야기들을 남기는 것도 많이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제가 지금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끔씩은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저를 붙잡아 주셨던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팬 여러분이다. 이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그런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의 몫이자 제가 해드리고 싶은 것. 그 몫을 해내기 위해서는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여겨 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가수 강다니엘이 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10.웰컴2라이프 첫방

 

MBC '웰컴2라이프'가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포문을 제대로 열어 젖혔다. 쫀쫀한 사건부터 충격 엔딩까지 숨가쁘게 이어진 쾌속 전개가 러닝 타임을 단숨에 순삭시켰다.

 

이에 '웰컴2라이프'는 첫 회부터 월화 드라마 수도권, 전국 시청률 각각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는 수도권 시청률 7.0%, 전국 시청률 6.3%(2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 돌풍을 시작했다.

광고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역시 첫 방송부터 준수한 성적인 2.3%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2회에서는 이기기 위해 법꾸라지를 돕던 악질 변호사 이재상(정지훈 분)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던 순간 고의적 교통사고로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웰컴2라이프'는 첫 방송부터 눈을 뗄 틈 없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재상과 라시온의 관계 서사는 물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악질 변호사가 각성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속도감 있게 담아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와 함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사건들에 이어 평행 세계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도입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더불어 이재상의 눈동자를 통해 서영주의 시체를 먼저 보여줌으로써 이재상이 받은 충격을 더욱 임팩트 있게 담아내는 등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과, 귀에 쏙쏙 꽂히는 찰진 대사들이 이목을 끌어당겼다. 뿐만 아니라 정지훈은 다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소름을 유발하는가 하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이재상을 실감나게 연기, 그야말로 퍼펙트 맹활약을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재썅'을 연호케 했다. 그런가 하면 임지연은 숏컷과 파워풀한 액션을 장착하고 전작을 잊게 만드는 걸크러시 형사의 모습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오늘(6일) 밤 8시 55분에 3-4회가 방송된다.

11.이재용 부품 사장단 긴급소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반도체 및 부품 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하고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미래를 맞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발표한 2일 이후 처음 열린 비상대책회의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부품 계열사 경영진이 모두 소집됐으며 이 부회장이 지난해 2월 경영에 복귀한 뒤 공개된 사장단 회의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각 계열사에 주문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1차 수출 규제, 2차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가 꼽히는 만큼 좀 더 세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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