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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1일 조국 법무부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 한 것에 대해 공사구분이 안 되는 거라면  공직자 말고 공처가 혹은

자연인으로 사는게 더낫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말씀 새겨듣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검사와의 통화에서 장관입니다 라고 한 첫 마디가 장관

의 권력으로 가장 노릇을 한 것이라며 공사 구분이 안되는건지 안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조 장관은 장관으로서 지시를 하거나 지휘를 한 것이 아니라 사색이 된 아내가

전화를 바꿔줘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을 드린것이라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고 했다. 조 장관은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 질의 때 답변에서는 당시 자신을 장관이

아닌 조국입니다라고 소개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 때 가끔 다른 상품이 잘못되는데 역대급 배송사고가 온 나

라를 흔들었다며 분명 국민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무장관을 주문했는데 이상한 자연인

조국 정경심 남편이 잘못배송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만난 청년들이 조 장관에게 답변을 요구한 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 대부분이 조 장관이 아빠가 아니라 슬픈 청년들은 공정과 정의가 사라진

작금의 현실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대학생들로부터 직접 받은 두가지를 조 장관에게 물었다.

김 의원이 장관으로서 자녀에 대한 논문 제1저자 특혜가 얼마나 부끄럽고 자격이 없는 것인지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한 청년의 질문을 읽었고 조 장관은 지금 기준에서 봤을 땐 부적절 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시점에서 저나 제아이가 제1저자를 요구한 적이 없고 실제 인턴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경위에도 불구하고 인턴을 했고 증명서를 받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청년들의 목소리는 제가 아프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이 현 정부의 위선에 분노한다. 겉으로는 평등을 외치지만 결국 똑같다. 장관직을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다른 청년의 질문의 읽자.

조 장관은 저희 가족은 모두 법 앞에서 평등하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 모두 조사를 받을것

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은 노력하지 않고 결과를 얻은 사람이 어떻게 나라의 법과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겠냐고 한다며 노력하는 미래 세대들에게 더는 부끄럽지 않으려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잘아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마무리했다.

 

김 의원이 대정부 질의를 마친뒤 단상에서 내려오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잘했어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김수민 의원은 1986년생(34세)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졸업해 바른미래당

최고 위원을 맡고 있다. 김수민 의원 또한 김현배 민주자유당(자유한국당 전신) 소속 14대

국회의원이 부친인 것으로 알려져 과거 금수저 집안이라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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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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