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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예능 같이 펀딩 에서는 서점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강하늘과 유인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하늘이 먼저 서점에 도착했고 닿을듯 닿을수 없음에 라는 책을 찾았다. 유인나도

 

서점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닿을듯 말듯 책을 이용한 영화 같은 첫 만남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유인나는 강하늘의 인기척을 느끼자 엉덩방아를 찍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및 패널들은 너무 짜여진 행동이다라며 놀렸고 유인나는 사실 이날 몸이 안좋았다.

 

아팠는데 강하늘이 서점에 등장하자마자 아픈 게 싹 낫더라 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선 또한 강하늘 씨가 교회 오빠 같다고 말했고 장도연이 막상 교회 가면 저런 오빠는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장도연 노홍철 유희열 박지선은 유인나가 오바액션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강하늘은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인나 누나 때문에 오디오북을 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유인나는 그늘이 져서 이 얼굴 부분이 까맣죠? 라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그래도 예뻐요 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들어 놓았다.

 

박지선과 유희열은 괴롭다면서 그만 보자고 말했다.

 

노홍철은 장도연에게 도연씨 때문에 같이 펀딩하는거다고 강하늘의 멘트를 그대로 따라했다.

 

장도연은 나는 페이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유인나가 직접 준비한 유부초밥과 강하늘이 직접 준비한 커피를 가지고 한강 데이트

 

를 하며 어떤 책을 오디오북으로 만들지에 대해 논의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MC 및 패널들은 카메라 앵글로 두 사람이 맞닿은 모습이 연출되자 키스하는줄 알았다.

 

그냥 사귀어 등의 환호성을 질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강하늘과 유인나는

 

큐레이션 아르바이트에 지원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엄마와 딸 등 다양한 이들과 오디오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유인나는 우리의 목소리가 어울리는지 아닌지 실시간으로 평가받아보자며 라이브 방송을

 

제안했고 강하늘이 이정도면 친해진 거 아니냐 고 하자 태어나서 처음 만난 사람 중에

 

제일 먼저 친해진 처음 만난 사람이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인나, 강하늘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추천할 책을 꺼냈다. 유인나는 이해인 수녀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시집을 강하늘에게 선물했다. 강하늘은 서로에게 시 한 편씩 읽어주자고 제안했다. 그는 '헛된 결심' 시를 골라 나지막이 읊었다.


강하늘은 유인나를 위해 '글쓰기 좋은 질문 642' 선정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책 내용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하늘은 "아무거나 펴서요 본 질문에 따라 글을 쓰면 돼요"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강하늘을 위해 추천하는 두번째 책 황대권의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를 골랐다. 이어 마지막으로 동화책 '넌 안 작아' 책을 선물했다. 강하늘은 유인나에게 류시화 시인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선물하며 서로에 대한 책 추천을 마무리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독립 서점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독립서점 알바를 시작했다. 그들은 첫 손님으로 모녀를 맞이했다. 첫 손님은 박준 시인의 책을 유인나, 강하늘에게 추천했다. 이에 강하늘은 딸에게 유인나가 추천했던 '넌 안 작아'를 건넸다. 유인나는 어머니에게 배철수가 추천한 '원숭이는 왜 철학 교사가 될 수 없을까'를 추천했다.

두 번째 손님은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를 유인나, 강하늘에게 추천했다. 강하늘은 나지막이 책을 읽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책 선정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들은 시청자들을 위해 시 '애인 만들기'를 읽어줬다. 시청자들은 시집 오디오북을 추천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오디오북 추천을 받았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비롯해 5권의 책을 추천 받았다.

이들은 절친인 아이유와 전화 통화를 연결을 시도했다. 아이유는 강하늘 씨 부탁하신 사인

 

CD나왔다. 동백꽃 필 무렵 에 제가 나가야 하는데 같이 펀딩에서는 절 안불러주시더라

 

강하늘 씨를 먼저 초대할지 몰랐다. 책 추천할려고 하루 종일 고르고 있었는데 책 추천하면

 

끊을 거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유는 추천 책으로 임솔아의 최선의 삶을 추천했다. 그는 이런 문장이 나와요.

 

더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책을 관통하는 문장

 

같아요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그래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유는 거기까지인데요.

 

그 이상은 준비를 안했는데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과 유인나는 오디오북으로 만들 책으로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

 

며칠은 먹었다 를 선정했으며 유인나는 이거 진짜 너무 사고 싶을 거다 저랑 강하늘

 

씨의 목소리가 여러분들에게 휴식이 되고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자장가가 되어드리겠다.

 

종이책을 보면서 오디오를 듣는 맛을 두 배로 느끼시라고 특별한 디자인의 종이책을

 

준비중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같이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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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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