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강태성 정아라' 태그의 글 목록

'강태성 정아라'에 해당되는 글 1건

1.6.15 공동선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정치권은 15일 ‘6·15 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정신의 계승·발전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6·15 선언은 한반도 공생공영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대화와 협력의 첫 시대를 열었다”며 “역사적인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평양선언으로 이어지며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으로 가는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6·15 선언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국민을 위한 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우들랜드 2라운드 선두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US오픈 둘째날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우들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07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총상금 12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들랜드는 공동 8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2타 차 앞서며 개인 통산 4승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에도 도전하고 있는 우들랜드다.

3.홍콩 송환법 연기

 

결국 홍콩의 ‘범죄인 인도 조례’(일명 송환법) 수정 추진이 잠정 연기됐다.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정부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조례’ 추진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9일 홍콩 인구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03만명(주최 측 추산)이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12일 수만 명의 시위대를 경찰이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최소 80명이 부당을 당하면서 국제사회도 시위 지지에 나서자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만 정부가 살인범의 인도를 요청하지 않고 있어 범죄인 인도 조례 수정안이 더는 긴급하지 않다”며 “지난 이틀간 검토 결과 수정안 추진의 잠정 중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람 행정장관은 전날인 14일 자정 가까이 주요 정부 관료들과 회의를 가졌고, 기자회견 당일인 15일 오전에는 친중파 의원들과 만나는 등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4.스위스 여성 파업

 

스위스 여성 수십만 명이 14일(현지시간) 성차별 없는 임금과 대우를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지역별로 취리히 7만 명, 로잔 6만 명, 베른과 바젤에서 각각 4만 명, 제네바 2만 명 등이 참가했다.

취리히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이 기차 중앙역 부근 도로들을 봉쇄했고, 수도 베른에서는 여성 의원들이 시위를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고 시위에 참여했다.

제네바의 경우 베르트랑 공원에는 직종별 성비 불균형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플랑팔레 광장은 쏟아져 나온 수많은 여성으로 '보라색의 바다'로 변했다.

로잔에서는 수백 명의 여성이 시내로 나와 나뭇더미에 불을 붙이고 넥타이와 브래지어 같은 물품을 불 속으로 던졌다.

시위에는 여성뿐 아니라 기업들도 동참했다.

5.홍문종 한국당 탈당 선언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애국당 공동 대표로 추대됐다.

애국당은 홍 의원이 탈당 절차를 마치는대로 당명을 '신(新)공화당'으로 바꿔 친박 세력 결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애국당 태극기 집회에서 "이제 애국 시민과 함께,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한국당을 깨우치겠다"며 탈당과 애국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제가 그동안 한국당을 여러 번 뛰쳐나가고 싶었다"며 "한국당이 하는 게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라고 했다.

6.강태성 정아라 결혼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이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박윤재가 맡고, 축가는 V.O.S 박지헌과 야다 출신 장덕수, 박원이 부른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강태성의 소속사는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예비신부 정아라는 직접 결혼소감을 남겼다. 정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7.유튜브 14세미만 라이브 제한

 

유튜브가 만 14세 미만의 아동이 혼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금지했다. 최근 소아성애자들이 유튜브의 아동 콘텐츠를 악용하고 있다는 논란에 따른 조치다. 이를 두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 정책’이라는 찬성 의견과 ‘아동 콘텐츠의 창작권 제한’이라는 비판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14일 유튜브에 따르면 앞으로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라이브 방송이 금지된다. 앞서 유튜브는 만 14세 미만 아동이 나오는 콘텐츠의 댓글 기능도 중지했다. 이번에 라이브 방송까지 제한하면서 아동 콘텐츠에서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소통할 방법은 크게 줄었다.

유튜브는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채널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며 “유튜브는 이러한 콘텐츠를 더 많이 찾아내고, 삭제할 수 있도록 라이브 기능에 새로운 분류 방식(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식별하도록 지원하는 머신러닝 툴)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8.최저임금 공청회

 

현 최저임금 수준은 통계청이 발표한 1인 생계비에 한참 부족한 수준으로 추가적 인상이 필요하다."(김영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청장)

"지역별로 음식 가격을 포함한 물가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의 차등적용이 필요하다."(방경섭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 북구 지부장)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대구 수성구에서 공청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5일 서울, 10일 광주에 이은 2020년도 최저임금 심의 관련 마지막 공청회로, 박준식 최임위원장을 비롯해 노·사·공익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노사단체와 이해관계자들이 발표자·방청객으로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박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간 공청회를 통해 현장에 계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만큼 충분히 듣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9.해안경계 부실

 

북한 어민 4명이 탄 어선 1척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삼척 앞바다에서 우리 측 어민에 의해 발견되면서 군경의 해상 경계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동해상에서 발견됐다.

북한 어선은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에 발견돼 관계 당국에 신고됐으며, 해군도 이런 사실을 해경 등을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선은 어업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 NLL 이남까지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북한 어선이 삼척 앞바다까지 표류하는 동안 우리 측 군경의 해안감시망이 가동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동해 북방한계선에서 삼척 앞바다까지는 직선거리로 대략 150여㎞에 달한다.

10.집단폭행 10대 살인죄 적용

 

경찰이 집단폭행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다. 폭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음을 인식했음에도, 반복적이고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다는 가해자 진술이 사건 정황이 살인죄 적용의 근거가 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해 구속된 A(18)군 등 10대 4명의 혐의를 기존 ‘폭행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할 것을 법률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군 등 4명은 친구 B(18)군을 약 2달여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사건 초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로 드러난 직간접적인 증거와 진술이 이번 사건이 결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님을 증명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B군의 사인은 ‘다발성 손상’, 즉 무수히 많은 폭행으로 신체가 상처 입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포렌식으로 복원된 가해자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들도 가해자들 폭행의 반복성과 잔혹성을 증명했다.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게 된 결정타는 가해자의 진술이었다.

11.U-20 월드컵 우승가자.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FIFA U-20 월드컵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잠시 후 16일(일) 새벽1시 부터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 대회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한국 축구 새 역사에 도전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일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빨강 상의와 검정 하의, 빨강 스타킹의 이른바 ‘빨-검-빨’ 조합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홈팀으로 지정돼 홈 유니폼을 입는다. 빨강 상의와 검정 하의, 빨강 스타킹을 착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정팀 자격으로 결승전을 치르는 우크라이나는 주 유니폼 색상이 노란색 대신 파란색을 입는다. 파랑 상의와 파랑 하의, 파랑 스타킹으로 통일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에서 단체 응원이 열린다.

12.BTS공연장 표 예매하고도 못들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첫 팬 미팅 공연 티켓을 힘들게 구한 상당수 팬이 입장 문제로 주최 측과 마찰을 빚었다.

15일 BTS 부산 첫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앞 H 관람구역에서 예매자 100여명이 주최 측에 공연장에 입장하게 해달라고 항의했다.

항의자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중학생들이었다.

초등학생을 대신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한 학부모들이 주민등록등본으로 가족관계를 확인한 뒤 자녀를 공연장에 들여보내려고 했으나 주최 측이 막아선 것이었다.

한 학부모는 "BTS 공연 예매가 '하늘의 별 따기'라 대부분 부모가 예매를 대행한 경우가 많다"며 "부모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가져와 자녀 신분을 확인해놓고도 입장이 안 된다는 말에 기가 막힌다"고 성토했다.

직접 티켓을 예매한 일부 중학생은 BTS 기획사 측 안내를 받고 신분 확인용으로 학생증 사본을 들고 왔으나 주최 측이 실물 학생증이 아니라 입장을 거부당하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외국인 팬들도 많이 왔는데 부모 명의로 예매한 미성년 외국인 상당수도 같은 이유로 입장이 거부돼 당황해하고 있다.

항의가 계속되는 데도 주최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해 반발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13.추성훈 복귀전

 

추성훈(44·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년 만의 파이터 복귀전을 치른다. 추성훈은 일본 방송이 하루 전 공개한 영상에서 중년 가장의 고뇌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원챔피언십) 97의 코-메인이벤트로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과 웰터급 경기에 임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이다. JTBC3 FOX Sports가 오후 9시부터 생방송한다.

일본 원챔피언십 중계를 맡은 ‘아베마TV’는 14일 대회 홍보를 위해 촬영한 추성훈 인터뷰를 내보냈다. 추성훈은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고 털어놓았다.

14.기생충 해외 개봉일

 

영화 '기생충'이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개봉일을 속속 확정하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기생충'이 개봉하는 국가는 스위스(6월 19일)이다. 이어 홍콩, 마카오가 6월 20일, 베트남이 6월 21일, 싱가포르 6월 27일, 호주, 뉴질랜드가 6월 27일, 대만 6월 28일, 인도네시아는 6월 말 개봉한다.

6월 내에만 10개 국가에서 '기생충'을 만나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개봉을 확정 지은 국가도 여럿이다. 러시아와 태국이 각각 7월 4일과 18일 '기생충' 개봉일을 확정했고, 필리핀은 8월 7일, 말레이시아는 8월 중, 독일은 9월 초, 폴란드는 9월 1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체코와 북미, 스페인, 그리스는 각각 10월 초와 10월 11일, 18일, 24일 순차적으로 '기생충'을 개봉한다. 이어 루마니아에서는 11월 초, 네덜란드는 11월 21일, 헝가리는 12월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15.YG 위기

 

양현석, 양민석 형제가 YG엔터테인먼트(YG) 일선에서 물러난다. 마치 의좋은 형제처럼 같은 날 사퇴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제 YG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양현석은 여전히 YG의 최대 주주다. 양현석은 YG의 보통주 315만1188주(16.12%)를 보유 중이다. 양현석 친동생인 양민석 이사는 64만7910주(3.31%)를 보유한 7대 주주지만 사내 이사로써 최고 결정권자에 속한다. YG는 구조상 여전히 두 형제에 기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직책에서 물러나도, 주요 의사 결정권은 이들에게 있다.

양현석 회장이 직접적인 단어인 '사퇴'를 쓰지 않은 것도 이 같은 구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양민석 이사는 지난 3월 22일 YG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관측을 깨고 재선임에 성공했다. 책임져야 할 일들이 그 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수백억 상당의 투자금이라는, 사실상 빚에 가까운 거대한 산이 남아있다.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헤네이시(이하 루이비통)는 YG에 61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쏟아 부었다. YG는 올해 10월까지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면 610억원에 이자까지 붙여 상환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악재가 거듭되면서 3만원 선이었던 YG의 주가는 2만 9천원대로 떨어졌다. 10월까지는 불과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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