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강용석 김건모 고소장접수

강용석 변호사는 9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2016. 8. 일자불상 오전 1:00경 위 아띠룸싸롱에 손님으로 온 김건모가 있던 9번 방에 입실하여 김건모를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김건모의 옆에 앉아 술을 함께 마셨다”먀 “당시 김건모는 소주를 피해자는 양주를 마셨다”고 언급하였다.

김건모는 피해자가 마음에 든다며 함께 있던 다른 접대부 7명을 모두 방에서 나가게 하고 웨이터에게 다른 사람은 절대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시켰다”며 “김건모는 피해자를 위 방에 딸려 있던 남자화장실로 데려간후,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에게 구강성교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하였다.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김건모는 피해자의 머리를 잡고 욕설을 하며 구강성교를 강요했고, 피해자는 계속되는 김건모의 강요에 못이겨 구강성교를 1-2분 정도 해줬다”며 “김건모는 흥분하여 발기된 후 바지를 벗은채로 화장실을 나와 거부하는 피해자의 팔목을 잡고 다시 쇼파로 데려간후, 피해자를 쇼파위에 밀쳐 눕힌 후 피해자의 미니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강제로 벗긴 후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의 성기에 삽입하여 2-3분간 성교한 후 피해자의 성기내에 사정하여 피해자를 강간했다”고 언급했다.

피해자를 대리하여 고소장을 제출한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가 룸싸롱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룸싸롱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가 계속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모는 강간후 피해자에게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강간죄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4년이나 지난 사건이라는 질문에 김세의 전 기자는 피해자가 최대한 잊어보려 하였으나 김건모가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성폭행 당할 시 김건모가 입고 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바람에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피해자는 성폭행한 사람이 TV에 계속 나오는 것을 두고볼 수 없었고,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하였다.

증거가 있냐고 묻자 지금 밝힐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강용석은 “미리 증거를 공개하면 대응할 여지가 있기에 지금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정치적 상황과 관련짓는 세간의 눈길에 김세의 전 기자는 “일부에서 몇몇 우파 연예인인 김건모를 공격할 수 있냐고 비난하는데, 정치를 떠나 성폭행 사건인 만큼 진실을 밝히는 게 맞다고 봤다”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 등은 6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김건모가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주장을 하였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뒤 7일 콘서트와 8일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강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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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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