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국도 7중추돌사고 8명부상

16일 오전 11시1분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21번 국도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성 방향으로 주행을 하던 카니발 SUV가 유턴을 하던 중 트렉스SUV와 추돌하였고 뒤따르던 포르테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들이받았으며 사고 현장을 목격을하고 서행하던 싼타페 SUV를 1톤 포터 트럭이 추돌 하고 뒤따르던 그렌져 승용차와 쏘나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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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트렉스 운전자 A씨(61)와 포르테 운전자 B씨(38 여) 그렌져 운전자 C씨(56 여)및 동승자 2명 싼타페 운전자 D씨(58)및 동승자 1명 쏘렌토 운전자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을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당시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었으며 A씨가 사고 수습 중이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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