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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술에 취한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경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이수고가 아래 도로에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는 강모 씨(34)가 운전하는 차량에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억 원대에 이르는 외제차를 몰던 강 씨는 인근 도로 경계석과 충돌한 뒤 튕겨져 나와 옆 차로에서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BJ로 활동하는 강모 씨는 인터넷방송을 통해 주로 온라인게임 중계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도중에 방송을 촬영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또 “피해자 가족을 찾지 못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단 그를 귀가 조치하는 한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분석에 들어갔다.

앞으로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J 강모씨가 누구인지 주목이됩니다.


2018년 11월에는 또 다른 BJ 임모 씨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며 이를 생방송으로 내보내 논란이 됐다. 임 씨는 당시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약 700m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며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역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게다가 경찰에 적발된 뒤에도 별다른 제재 없이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윤창호법이란?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과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말한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윤창호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법안으로, 고인은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국회는 2018년 11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음주운전이란?

음주운전은 술을 마신 후 운전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가리킨다.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에서는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되며, 경찰공무원은 교통의 안전과 위험 방지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하였는지를 호흡조사로 측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운전자는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여야 하며, 만약 측정 결과에 불복하는 운전자에 대하여는 그 운전자의 동의를 받아 혈액 채취 등의 방법으로 다시 측정할 수 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 행동능력이 떨어지고 신체적인 영향을 끼쳐, 시야가 제한적이고 판단능력을 떨어트려 교통사고 가능성이 증가한다.


음주운전 시 처벌은?

현재 음주운전 측정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혈액 속의 알코올의 농도가 얼마나 되는지 퍼센티지로 나타내는 것) 0.05%이다. 도로교통법 제44조에는 ‘제1항에 따라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국회는 2018년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윤창호법'을 통과시켰다. 이 중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2018년 12월 7일 국회를 통과해 2019년 6월 25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19년 6월 25일부터는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 원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또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에 관한 단속 기준도 강화돼 음주운전의 면허정지 기준을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 기준은 0.10%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정했다. 아울러 종전 음주운전 3회 적발 시 면허취소가 됐던 것 역시 2회로 강화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운전자는 ▷보험료 인상과 자기부담금과 같은 민사적 책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같은 형사적 책임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와 같은 행정책임을 모두 져야 한다.

 

민사적 책임

음주운전은 1회 적발 시 10%, 2회 적발 시 20% 보험료가 할증된다. 또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에는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대인사고 300만 원, 대물사고 10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형사적 책임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음주운전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구체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2퍼센트 이상인 사람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혈중알코올농도가 0.08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 0.08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행정상 책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데 음주운전 기준에 따라 면허가 일정 기간 정지되거나 면허가 취소된다. 특히 상습적인 음주운전자를 예방하고 가중처벌하기 위해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가 실시되고 있는데, 이는 형사상 삼진아웃제도와 행정상 삼진아웃제도가 있다.

형사상 삼진아웃제도는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3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 전력자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시 적발될 경우 무조건 구속 수사토록 하는 것이다. 또 행정상 삼진아웃제도는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운전면허 행정처분(정지 또는 취소)을 받은 사람이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2년간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박탈하는 제도이다.


음주운전과 특별교통안전교육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되었을 경우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우선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되었을 경우 교육을 이수하면 정지일수를 20일을 감경시켜주고, 면허가 취소된 경우 교육을 이수하면 별도로 취소기간을 줄여주지 않지만 면허 취득 시 면허시험장 1시간, 운전전문학원 3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면제해 준다.

음주운전 1회 위반의 경우 관련 법규 및 기본 교통법규, 음주운전 기준 및 원인, 위험성 등을 교육을 받는다. 2회 위반의 경우 재발자의 심리적 특성, 음주운전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 등을 교육한다. 3회 위반의 경우 주1회, 4주에 걸쳐 상담교육으로 진행되며 음주운전 상황을 시뮬레이터로 직접 체험해 보는 체험교육과 병행돼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은?

미국

미국의 음주운전 처벌규정은 각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주가 엄격한 처벌을 가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주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을 시 음주운전자에게 1급 살인죄를 적용, 최소 징역 50년에서 최대 종신형을 선고한다.

 

일본

일본은 음주운전을 과속, 무면허와 함께 교통 3악 중 하나로 칭한다. 2002년 6월 이후 처벌 기준을 0.03%로 강화한 일본은 음주운전을 한 당사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 술을 제공하거나 권한 사람, 술자리에 동석한 사람도 모두 처벌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브라질

브라질은 혈중알코올농도 0%를 초과하는 경우 바로 음주운전으로 단속할 만큼 엄격하기로 소문난 음주운전 처벌 규정을 가지고 있다. 우선 혈중알콜농도 0.01%일 경우 50만 원의 벌금과 1년간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며, 0.06%를 넘으면 징역에 처한다. 특히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종류에 상관없이 살인죄를 적용하여 처벌한다고 한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음주운전 적발 시 최대 벌금 약 410만 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다. 재범의 경우 벌금과 징역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는데, 상습범은 언론 1면에 신상을 공개해 망신을 주는 규정이 있다.

태국

태국은 음주운전자들에게 혈중알코올농도나 사고 유무에 따라 벌금과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물론 사고 피해자의 시신이 안치된 영안실에서 청소와 시신 닦기, 옮기기 등의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

 

터키

혈중알콜농도가 0.05%를 넘으면 음주 운전자를 도심에서 30km 떨어진 외곽에 데려간 뒤 귀가시킨다. 이 과정에서 택시나 다른 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경찰이 뒤에서 자전거를 타고 감시하며 가게 된다.

핀란드

핀란드는 음주운전 적발 시, 한 달 치 급여를 몰수한다. 여기에 특이한 것은 술주정을 하다 3회 적발될 경우에는 강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한다고 한다.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혈중알코올농도 0.02%가 넘어가면 음주운전으로 처벌한다. 우선 면허정지 처분을 내린 뒤, 3주간 구금에 처하는 것은 물론 벌금도 부과한다.

말레이시아

음주운전 적발 시 운전자는 바로 감옥에 수감된다. 특히 기혼자의 경우 음주 운전자 당사자는 물론 배우자도 함께 수감되고 이튿날 훈방된다.

 

호주

호주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시 적발된 운전자의 이름과 나이 자동차 번호판, 혈중 알콜농도 등을 신문의 고정란에 공고한다.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음주운전 적발 시 해당 운전자의 차를 매각한 뒤, 벌금을 제한 나머지 비용을 돌려준다. 여기에 1년간 차량 등록을 금지한다.

 

[윤창호법 주요 내용]

구분

현행

개정

음주운전 사망사고

1년 이상 징역

최고 무기징역, 최저 3년 이상 징역

음주운전 적발 기준

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 시:
징역 1~3년 또는 벌금 500만~1000만 원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 원

운전면허 정지 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05~0.10% 미만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운전면허 취소 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10% 이상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운전면허 취소 시 면허 재취득이 제한되는 기간(결격기간)

3년 적용되는 기준: 3회 이상

3년 적용되는 기준: 2회 이상


BJ강모씨 마세라티 어떤차량인가? 가격대는?

1914년 12월 1일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에서 마세라티 가문 다섯 형제가 창설한 회사다. 여느 명문의 슈퍼카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마세라티 역시 화려한 과거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1939년에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서 이탈리아 메이커 중 최초로 우승하기도 했으며, 이후 1957년까지 23개의 챔피언십과 32개의 F1 그랑프리 대회 등에서 500여 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경주용 차량의 제조에서 럭셔리 세단을 만드는 데 주력하다가 경영난으로 프랑스의 시트로엥, 이탈리아의 드 토마소를 전전한 끝에, 이탈리아의 거대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 그룹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즉, 다시 말해서 페라리와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다. 덕분에 페라리와 같은 부품과 엔진을 공유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2016년에 페라리가 경영도 성능도 고자 상태인 피아트를 뛰처나와 자매회사가 되어서도 르반떼 엔진 공유는 계속 유지 중이다. 상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달린 마세라티의 삼지창 앰블럼은 포세이돈의 창을 상징하는데, 길다란 라디에이터 그릴 가운데에 장식되어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또한 엔진 구동음이 독특하다. 이것을 만들려고 엔진 튜닝 전문가와 피아니스트, 작곡가까지도 자문위원으로 초빙할 만큼 공을 들인다. 거기서도 유명한 배기음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다.

2014년 5월 말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승용 디젤 모델을 선보였다. 콰트로포르테 디젤(Quattroporte Diesel)과 기블리 디젤(Ghibli Diesel) 두 종류를 출시할 예정인데, 유럽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R&D도 활발한 디젤 모델 시장에 뛰어드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피아트가 인수한 크라이슬러 산하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에 들어가는 V6 3.0리터 커먼레일 엔진이 장착됐다. 이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만든 회사는 VM 모토리이며, 현재 피아트 산하에 있다.신호 대기하는데 마세라티 차량이 고RPM으로 공회전한다면 그건 연주 중인 것이니 그냥 듣자.

자동차 이름을 바람보다 빨리 달리는 차를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바람의 이름을 붙인다. 단종된 모델 이름인 미스트랄이 대표적. 그 외에도 보라, 기블리 역시 바람의 명칭이다. 태풍의 경우에 바람의 속도는 150km/h 수준인데, 마세라티가 설립될 당시에 이런 속도를 자동차로 도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평범한 저가형 소형차 조차도 최대 속력 200km/h를 넘어가는 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 게다가 마세라티가 창립하고 나서부터 데 토마소 산하에 있을때 까지도 제원상의 성능표기가 세계 슈퍼카 내지는 스포츠카 회사중에서 혼다와 함께 가장 정직하기로 유명했다. 특히나 슈퍼카 시장의 경쟁이 과열양상을 띌 무렵에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스펙 부풀리기는 웃어넘길정도로 일상적인 일이었으며, 심지어는 최근들어 정직하다고 평가받는 포르쉐가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카탈로그에 상당히 과장된 스펙의 숫자를 올려놓았을 그 시절에도 마세라티 만큼은 단 한번도 제원을 절대로 속인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공업 전반에 문제점인 고급 브랜드 치고, 품질이 타 브랜드 가격대에 비해 꽤 떨어진다는 게 최대 단점.배기음으로 먹고사는 회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콰트로 포르테의 항목에서 볼수 있듯 문짝 네 개가 어긋난 데가 없으면 마세라티가 아니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도대체 공장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싶을 정도의 조립 품질이 으뜸으로 한심한 지경. 특히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10년째 페라리 F430에 들어간 V8 4.7L 자연흡기 엔진을 우려먹는가 하면, 막내의 센터페시아에서는 300C의 냄새가 나는 것과 동시에 경차만큼 좁은 뒷자리 때문에 까이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형님 따라 고자 피아트와 크라이슬러를 나가는 게 답이다 아니면 빨리 풀 체인지를 하든지 일단 고장이 한번 나면 수리비가 꽤 비싼 편인데, 부품가격을 공임이 한참 뛰어넘는일이 비일비재 하다. 더더군다나 한국에서는 부품가격까지 비싼 편이어서, 판매량이 많아 서비스 센터도 많고 수리비가 안정된 데다가, 사설 수리업체도 많은 독일 3사(벤츠,BMW,아우디)의 수리비는 국산차 수리비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이런 성의없는 생산품질 관리문제는 옛날부터도 줄창 지적받아왔던 문제로, 70년대에 생산된 슈퍼카를 리스토어를 하려고 한다면 포르쉐는 엔진 오버홀과 내장의 전장부품들을 전부 새것으로 교체, 페라리는 녹으로 없어져버린 하부 바디의 외피와 실내에 부서진 FRP 부품들만 새로 만들면 리스토어 완성, 람보르기니는 삭아 없어진 외판을 전부 다시 만들고 캬뷰레터 리세팅만 하면 오케이! 라는 평을 듣는 반면에, 마세라티는 실내고 실외고 뭐건간에 원래 제것의 부품이 온데간데 없이 남은 것이라고는 고작 엔진과 변속기, 카페트 따위 말고는 하나도 없으므로 그냥 차를 완전히 새로 제작하는 편이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청이나 만듦새가 끔찍할정도로 조잡하기 이를데가 없다고 한다.

2017년 10월에 기블리는 콰트로포르테와 같이 그란루소와 그란스포츠로 페이스리프트되어 출시하는 동시에 가격이 150~200만원 정도 올랐으며 동시에 V6 Q4엔진이 르반떼와 동일하게 430마력으로 상승했으며 제로백은 0.1초 단축된 4.7초다. 2018년에 콰트로포르테는 기블리 르반떼와 같이 공유하는 V6 Q4용 엔진은 460마력까지 올린다고 하며 오직 콰트로포르테에만 쓰이는 V8 GTS의 출력을 530마력에서 570마력으로 상승한다고 한다. 르반떼 또한 포르쉐 카이엔 터보를 인식한 것인지 콰트로포르테에 들어가는 V8 GTS 엔진을 장착하여 출력은 520마력으로 세팅한다고 하며, 전면과 후면이 살짝 페이스리프트되어 나온다고 하며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중형급 SUV도 출시한다고 한다.

 

2019년 스포츠 쿠페 전기차와 르반떼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마세라티는 전기자동차 제조 회사로 전환하며, FCA그룹도 해당 년도부터 전기차 라인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6월에 2022년까지의 계획이 공개되었는데, 르반떼보다 작은 SUV도 예정되어 있으며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후속으로 알피에리(Alfieri)가 나온다고 한다. 

2019 제네바에서는 기존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몇개만 선보이는 것에서 그쳤으나 2020년에 알피에리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생산은 2019년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그와 동시에 기존 모델들의 페이스리프트, 컴팩트 사이즈 SUV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차피 기다림의 마세라티기 때문에 플랜은 이래도 또 연기될거다.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에서는 쌀 한봉지만도 못한 존재로 등장한다.

 

대한민국에서의 입지

 

대한민국에는 페라리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졌지만, 최근엔 유명세를 타는 중이다. 외제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2013년에는 SBS에서 방송한 드라마인 상속자들에 협찬해서 관심을 받았다. 언론 등을 통해 신세경, 이지아, 손담비, 수애, 이영자, 김사랑, 강민경, 제시 등 국내 일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마세라티 차량의 오너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제법 어필이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이지아와 엮여서 인지도가 엄청나게 급상승했다. 이외에 탑기어 코리아에서 마세라티 차량의 리뷰를 자주 해 주는 편. 그외에 많은 리뷰어들이 리뷰를 하였다.이와 더불어 대우조선해양의 임 모 차장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몰래 소유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국내에는 2007년 처음 오픈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전시장만 있었는데 최근에 확장 이전했으며, 2013년에는 부산과 분당신도시에 매장을 오픈하고, 2015년에는 대구, 대전, 광주에도 새롭게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매년 가파른 상승 추세인 대한민국 쪽 판매량에 신경쓰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배우 차승원을 마세라티의 홍보 모델로 뽑아 광고도 하는 중. AWD 시스템인 Q4의 광고에 차승원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FMK(포르자 모터스 코리아)에서 마세라티를 정식 수입해서 판매했으나, 2015년 3월 인수 대금 200억 원에 효성그룹이 FMK를 인수했다. 따라서 효성그룹이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딜러를 맡는다.

 

최근 국내에서 마세라티 전시장이 늘어나는 이유가 국내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와 함께 마세라티의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엔트리 모델인 기블리의 출시와 기함인 콰트로포르테의 가격을 내림과 동시에 공격적인 프로모션 할인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볼보, 재규어 등 타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급 이상의 차를 사려던 사람들이 해당 브랜드들은 너무 흔하다는 이유로 기블리나 콰트로포르테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지며 판매량 또한 그만큼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6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이 마세라티의 5대 시장으로 진입해서 본사가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마세라티 홍보 담당자가 밝혔다.

 

드라마 도깨비도 협찬했다.

 

마세라티가격대는

마세라티콰트로포르테 15790~23480만원

마세라티 르반떼 13020~22700만원

마세라티 기블리 11640~14300만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21900~23400만원

마세라티 그린카브리오 24100~25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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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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