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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2019. 5. 23. 10:54

❒5월23일 목요일


1.달러 바꿀땐 ?

수수료가 가장 비싼곳은
공항이며그다음은 은행
가장 싼곳은 모바일앱을 통한 환전이다.

예를들어
매매 기준율 1달러당 1150원을 기준으
로 삼아 800달러를 환전할경우 은행 창구
(환전 우대 0%)에선 93만6100원, 스마트
폰 앱(환전 우대 90%)을 이용하면 92만
1610원, 공항(환전 우대 0%·수수료율 4.15%)에선 95만8180원이 필요하다.

모바일앱이 왜 쌀까?이유는 간단하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적거나 없기 때문이다.

2.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펭귄 문
제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에 따르면 "정답을 틀릴 경우 3일간 펭귄 프로필 사진으로 지내야 한다"며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다.

질문은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
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
다.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일종의 넌센스 퀴즈로 알려져 있다. 오답을 유도해 상대
방이 펭귄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게 하는 게 목적이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오답을 내고 펭귄
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게 이 놀이의
즐거움이라고 한다. 귀엽다 펭귄^^

3.벨기에 그림베르겐 수도원의 수도승들
이 프랑스혁명 당시 불타 없어진 줄 알았던 고서적에 적혀있던 제조법을 해석해 220
년 전 사라졌던 맥주를 복원해냈다.

복원된 맥주의 조리법은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 수도원과 함께 불에 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수도승들
이 불길에 휩싸이기 전, 도서관 벽에 구멍을 뚫어 제조법을 숨긴 덕분에 당시 맥주 제조
법이 지금까지 보존될 수 있었다.

발견된 제조법은 13세기에 고대 독일어와 고대 라틴어로 쓰여 발견당시 아무도 읽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들여 제조법을 해석했다.
알아낸 제조법을 바탕으로 덴마크의 맥주
회사 칼스버그와 협력해 220년 동안 명맥
이 끊긴 맥주를 재현해 내는 데 성공했다.

복원된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10.8도로 현대인이 마시는 맥주에 비해 다소 높으며 원제조법대로 만든 맥주는 너무 맛이없어 제조법을 일부 수정했다고 한다. 맥주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유통될 예정이다.

과정은 드라마틱하고 한 편의 영화같은데 결론이 좀 슬프다...맛이 없데 ㅠ ㅠ

4.피망= 파프리카?

맞다.
유럽에선 파프리카와 피망을 따로 나누
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남미다.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품종이
전 세계에 퍼졌다. 피망(pimento)은 프랑
스어명이다. 미국에선‘스위트 페퍼(sweet
pepper)’ 또는 ‘벨페퍼(bell pepper)’라고 부른다. 파프리카(paprika)는 피망을 가리키는 네덜란드 단어다.

파프리카가 국내에 들어온 지는 올해로 20년째다. 개량된 피망이 ‘파프리카’란 이름으로 한국인에게 처음 소개돼 피망과 파프리카를 별개 채소로 여기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우리말로 번역하면 피망은
‘단 고추’, 파프리카는 ‘착색(着色) 단 고추
’다. 피망은 녹색 아니면 붉은색이다. 파프리카는 ‘컬러 피망’이란 별명답게 붉은
색·녹색·주황색·노란색·보라색·회색·갈색 등 색깔이 모두 12가지에 이른다.
여러 색이 얼룩덜룩 섞인 네덜란드 파프리
카도 있다. 가격은 피망보다 비싸다. 매운
맛이 약간 있고 육질이 질기면 피망, 피망
보다 1.5배 달고 아삭아삭하면 파프리카다.
그래도 헷갈린다...

5.전기료 폭탄을 피하려면?

'인버터(Inverter)' 기술 적용 여부를 반드시 살피고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일반적인 에어컨과 냉장고는 컴프레서가 압축한 냉매가 순환 과정에서 기화(氣化)
하면서 주변의 열을 뺏어 온도를 낮추는 원리로 작동한다. 일반적인 계절 가전
제품의 모터는 속도가 일정한 정속형이다. 그러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면 모터와 컴프레서의 속도를 비교적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게 된다. 인버터는 컴프레서의 모터
에 공급되는 교류 전력을 원하는 전압과 주파수로 변환해 컴프레서의 작동 속도를 바꾸는 장치다. 덕분에 냉방이 필요 없을 때는 작동 속도를 낮추거나 아예 멈춰 불
필요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그만큼 전기 사용량이 줄어든다. 최근에 출시되는 에어컨에는 대부분 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다. 실내 온도가 적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전력 사용량을 스스로 줄일 수 있다는 얘기
다.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제품은 일반 정속
형 제품 대비 최대 63% 전력 사용량을 줄
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집 전기세가 그만큼이나?

6.롯데마트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항공 직송 체리와 미국
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한다.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열고 있는 ‘통큰 한달’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산 체리는650g,
1팩에 1만 2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100g·냉장)을 1920원에,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을 1740원에, 미국산
냉동 업진살(100g/냉동)을 1190원에 판매한다. 앗싸!!!

7.어떤 인생!

*어린 시절 열병을 심하게 앓은 뒤 15세
때 시력을 완전히 잃다.

*1973년 서울맹학교 3학년 시절 여의도광장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들은 뒤 기독교에 입문하다.

*1977년 시각장애를 이유로
총신대 입학 원서를 거부당했으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자리에 서서 기다린끝에 입학 후 학업을 잘 수행
하지 못하면 어떤 처분도 받겠다는 약속을 한후 원서를 접수하다.

*1979년 총신대 3학년 학생 신분으로 장애인을 위한 선교단체인 한국밀알선교
단(현 세계밀알연합)을 세우다.

*사회복지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후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따고 10년 만에 귀국하다.

*1996년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밀알연합을 21개국 100
여 개 지부의 국제 규모로 성장시키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 대학
총장이 되다. 총신대 제7대 총장에 내정된 이재서 총장의(1953~) 이야기다.

그분이 하신 말씀
''눈이 보이지 않아 한 눈 팔일없고
눈에 뵈는게 없어 용기 있게 살아왔다''

짠하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이며 최저 기온은 서울 15.4도, 인천 15.5도, 수원 12.5도, 춘천 10.9도, 강릉 20.9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
충남·호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제약과 생명공학 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시대가 멀지 않았다면서, 전문 인재 양성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어제(22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통령 재임 기간에 각별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그린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를 가져왔고, 추도식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83만 명이 넘는 역대 최다 동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20일까지 답을 해야 합니다. 29일에 마감되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의 경우, 동의 기록이 30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달 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해 논란이 됐었는데, 조사 결과 주미 한국 대사관의 외교관이 강 의원에게 이 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관과 강 의원은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 끝에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 전 차관 역시 성범죄에 연루됐는지 밝히는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수사권 조정 논란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정보경찰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입니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은 여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서 온갖 불법 활동을 서슴지 않았는데요. 선거 개입에 이어 노골적인 언론 사찰과 장악 음모가 담긴 경찰 문건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수사가 점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 자회사가 수사에 대비해 '부회장 보고' 등의 이름이 있는 폴더도 삭제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배 기자 폭행과 배임 의혹 등이 제기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폭행 혐의만 적용하기로 결론 냈습니다. 또 손 대표에게 폭행당한 김웅 기자는 협박과 함께 거액을 요구한 공갈 미수 혐의가 있다고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군대에서 후임병을 때리다 오히려 얻어 맞아 다리를 다친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의 2심에서 법원이 1심과 달리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지휘관들이 예상할 수 없었던 우발적인 싸움으로 생긴 일에 대해서 국가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대방의 행위를 5단계로 나누고 이에 따른 경찰의 대응 수준을 명시했습니다. 경찰관의 지시에 따르면 말로 통제하지만, 도주하거나 침을 뱉으면 넘어뜨리기, 누르기 등 신체를 이용해 제압하게 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봉과 테이저건으로, 흉기로 위협하면 상황에 따라 권총까지 쓸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프레온 가스'가 지난 수년간 중국에서 다량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동부 산둥성과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연간 7천 톤에 달하는 프레온 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전 세계 프레온가스 증가량의 많게는 6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백혈병으로 숨진 고 황유미 씨 사건을 계기로 반도체 제조업체의 환경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결과 반도체 제조업 노동자들은 일반인보다 혈액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40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방사된 따오기들은 우포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복원해 길러 왔고 모두 위치 추적기가 달려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병원과 한방 병원 2·3인실 환자 본인 부담액이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앞으로 천7백여 개 2·3인실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2인실의 경우 기존 약 7만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3인실은 4만 7천 원에서 만 8천 원으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방암과 위암 치료 1등급 병원 86곳을 공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등 서울권 27곳, 고대 안산병원 등 경기권 22곳,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경상권 18곳 등입니다. 정확한 평가 결과와 병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2% 수준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이 나왔습니다. 만 19~34살,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인데, 금리 연 2.8% 안팎으로 보증금을 최대 7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시선이 아래로 쏠린 보행자들을 위해 설치된 '바닥 신호등'이 현재는 몇몇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조만간 전국에 확대 설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점등 블록 중 일부가 돌출돼 보행자가 걸려 넘어질 수 있고 내부에 습기가 차서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른바 '자출족' 사이에서 자전거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자전거를 세워둘 거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6건 이상은 부주의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자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집중됐고, 전체 사망자 절반 이상이 수면이나 음주, 장애 등으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까지, 항공사에서 일등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등석 수준이 일등석 못지않게 좋아지다 보니, 굳이 몇백만 원을 더 얹어 일등석을 탈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동 양재 시민의 숲에서 24일부터 사흘 동안 숲 문화 축제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 단체가 참여하는 숲 홍보관과 체험관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숲을 다룬 영화를 보거나 음악회를 즐길 수도 있다고 하니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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