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상파 아나운서A씨가 남편의 불륜을 폭로했다.
A씨는 영화사 대표인 남편 B씨의 채팅 메신저를 통해 여자프로골퍼 C씨와의 관계를 알게됐다.
노골적인 단어와 성적인 표현에 평범한 대화가 아님을 직감한것 A씨는 B씨가 00 프로 라고
부르는 호칭에 여성 프로 선수 명단을 일일이 대조해 C씨가 누군지 알았냈고
남편이 C씨의 집을 드나들면서 C씨의 아파트 주차장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있었다. 남편을 뒤 쫒아 확인한 결과 아무 때나 드나든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A씨는 C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간곡하게 부탁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부남인 줄
몰랐다면서 헤어지겠다라는 C씨의 말을 믿었고 남편은 이후 C씨를 만나지 않겠다라는 각서를 썼지만 남편과 C씨의 만남은 계속지속됐다.
A씨는 C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원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A씨는 C씨의 변호사가 남편 직장의 고문 변호사다 참담한 기분이다. C씨는 양심도 없어 보인다.
절대 합의할 생각 없다. 가정을 지키고 싶고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달마 실시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주택 식당 덮쳐 4명매몰 추정1탄 (0) | 2019.10.03 |
|---|---|
| 정경심 교수 검찰 비공개 출석 1탄 (0) | 2019.10.03 |
| 제18호태풍 미탁 피해상황은 19호 태풍 하기비스 한반도 상륙 가능성은 (0) | 2019.10.03 |
| 김승현 결혼설 열애중인건 인정 결혼은 아직 아냐 (0) | 2019.10.02 |
| 베트남화상벌레 국내 전국 각지에서 출몰제보 피부에 닿기만해도 피부질환 (0) | 2019.10.02 |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