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출고가'에 해당되는 글 1건

애플이 오는 9월 10일 신제품 '아이폰11'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CN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애플은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연다.

초대장에서는 무지개 위를 떠다니는 사과를 디자인한 새로운 애플 로고를 선보였다. 초대장에는 또 '혁신에 의해서만(By innovation only)'이라는 태그 라인도 강조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를 대체할 아이폰11 '프로' 모델 2종 등 3종을 새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8은 90% 할인율이 적용돼 10만원대 판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폰XR 20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로 최저가 할인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 할인이 대대적으로 인하되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가격 할인과 동시에 일부 모델은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아이폰 모델들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다.

국대폰에서 진행하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는 신청만 해도 사전예약 일정을 문자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무료 알림서비스’ 가 제공되며 구매와 상관없이 추가로 기프티콘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추후 개통까지 한 회원들에게는 아이폰11 공기계,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10인치 태블릿PC,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2인)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국대폰 관계자에 다르면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은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이 있어도 매일 출시일 및 예약일정을 체크하기 어렵다. 이를 위해 알림서비스를 적용했다. 신청만 해두면 무료로 아이폰11 일정 알림 문자가 나간다.” 라고 전했다.

 온,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하기 어려워 소위 ‘황금재고’라 불리우는 아이폰8을 상위 대리점 제휴를 통해 재고 수급을 마쳤으며 아이폰11 출시일 전 가격을 대폭 낮춤과 동시에 모든 재고를 푼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입장이다.

삼성전자의 10주년 기념 노트시리즈 갤럭시노트10이 출시되며, SK·KT·LG 이통사 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해져 막대한 공시지원금이 추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했던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를 위해 LTE 모델들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만큼 출고가가 떨어져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인해 그 동안 공시지원금 추가가 미비했던 LTE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 시리즈가 최대 수혜를 받아,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9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최대 할인을 적용시켜 가격 10만원대로 떨어졌으며, 이 외에도 LG 스마트폰·애플의 아이폰 역시 재고정리를 시작해 큰 폭으로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E 가격이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구형모델도 전환된 갤럭시S9 가격 8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0원, 갤럭시A50·A40·A30 가격 0원, LG V40 ThinQ 가격 0원, LG Q9 가격 0원, 아이폰8 가격 10만원대, 아이폰7 가격 0원으로 황금 재고로 불리는 아이폰8은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 정책에 따라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모델로 등극했다.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 지연시간(Latency), 네트워크상의 단말기 수용능력 등이 월등하게 발전하였다. 5G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최대 20Gbps(초당 2.5GB)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1Gbps가 최대치인 LTE보다 20배나 빠른 속도다. 지연시간은 경우 최저 1ms(밀리세컨드)를 자랑하며 향후 가상ㆍ증강현실(VRㆍAR)을 비롯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을 예정이다.

5G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 또한 더욱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을 시작으로 실속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90모델과 갤럭시 폴드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출시한 'V50 ThinQ'의 후속제품 ‘V50S’를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9’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은 3개 모델로 구성된 아이폰11을 9월 10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15일 선보인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13 베타 버전의 달력에 따르면 9월10일에 '출시 대기'(HoldForRelease)'라고 표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폰 3종 모델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의 화면크기로 출시될 것이 유력하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와 5G 베이스밴드 모뎀 등이 탑재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가 이러한 흐름에 편승에 기존 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행사 및 사은품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