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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프로필


이름 김용

출생 1966년 10월31일 서울

학력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병역 육군병장만기전역

경력


2010년.07월~2014년.05월 제6대 성남시의회 의원

2014년.07월 제7대 성남시의회 의원

2014년.08월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2014년.12월~2015년.12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직무대행

2015년.06월 성남시의회 공유경제포럼 회장

2015년.10월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원 부원장

2015년.1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2018년.08월~2019년.11월 경기도청 대변인

2022년.10월~ 민주연구원 부원장

분당리모델링 추진연합회 회장

성남시 분양가 심사위원

저서


김용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수상

2012년 성남시기자협의회 의정대상

2013년 의정우수상

김용부원장 체포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2022년10월 19일 체포했다.

2022년 10월 21일김용구속영장청구


2022년10월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48시간의 체포영장 시한이 만료됨에 따라 21일 오전 중으로 김용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공여자인 유 전 본부장 진술만 갖고 야당 대표의 최측근의 신병을 확보하는 체포영장과 당사 압수수색 영장을 내줬겠느냐"라며 "자금을 마련한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1010억원 배당)로부터 여러 사람을 거친 돈 전달 과정을 다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부원장불법정치자금혐의


김용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8억원을 대선자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제20대 대선 자금 조달 및 조직관리 등을 담당한 김 부원장이 지난해 2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대선 경선에 활용할 목적으로 20억원을 요구해 8억원을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용 부원장은 지난해 5~10월 이 대표 경선캠프 총괄부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총괄부본부장을 지냈다


돈은 남욱 변호사가 마련해 측근인 부동산 개발업자 이모씨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을 거쳐 유 전 본부장에 수회에 걸쳐 전달했고, 이후 유동규 전 본부장은 자신이 설립한 업체인 유원홀딩스 사무실 등에서 김용 부원장에 전달했다고 한다.


검찰은 김용 부원장이 위례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던 2014년 1억원을 받는 등 2014, 2017년에도 남욱 변호사 등에게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도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시기는 민간사업자들이 유동규 전 본부장 등 여기저기 돈을 주고 다닐 때"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향후 김용 부원장이 대선자금으로 받은 8억원의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집중할 방침이다. 만일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이 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된다. 다만 검찰은 이 돈에 이재명 대표가 직접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또 대장동 사업 초기 사업자금을 댄 익명의 투자자들에 대한 추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억원대 대장동 이익금의 출구는 물론이고, 자금의 원천도 함께 쫓고 있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자금의 앞뒤를 모두 조사해 대장동 관련자들을 포위하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용부원장 혐의부인


김용 부원장은 그러나 "소문으로 떠돌던 검찰의 조작 의혹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검찰이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재명과김용관계


김용 부원장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가 된 후 경기도 대변인을 맡았고, 대선 본선이 진행될 때는 민주당 선거 대책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재명 대표 또한 지난해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자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사 압수수색


민주당사 내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 과정에선 검찰과 민주당의 대치 상황도 벌어졌다.

민주당은 "민주당사 압수수색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1야당에 대한 무도한 정치 탄압"이라며 당사 출입구를 막아선 채 검찰의 압수수색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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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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