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김어준의뉴스공장' 태그의 글 목록

'김어준의뉴스공장'에 해당되는 글 1건

4일 방송된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2부 인터뷰 제2공장에는 온갖의혹과

거짓보도 너무 잔인해 두달째 논란 한복판에 첫 공식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조국 장관 장녀인 조민 씨사 출연했다.

김어준은 조민에게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묻지 않겠다.

수사 대상이 아닌 것 중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은게 몇가지 있다며 압수수색이 있던날

어머니 정경심 교수가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검찰은 정경심교수가 쓰러졌다는

이야기는 순 거짓말이고 허위라고 반발했다.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려고 한다. 어머니가 쓰러진게 맞냐고 물었다.

조민은 저는 제방에 있었는데 수사관 한 분이 제 방으로 오셔서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떠다 줘야 할것 같다. 119를 불러야 할수도 있겠다고 이야기해서 제가 어머니 방으로 갔

을때는 어머니께서 의식을 되찾은 상태였다. 어머니께서 기자들이 밖에 많으니 119를 부르지말라. 소동 일으키고 싶지 읺다고 하셔서 방에서 쉬셨다고 말했다.

조민 씨는 가족에게 집중되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그게 그분들 직업이니깐 이해한다면서도

괴롭기는 하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공장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버지인 조국 장관이나 어머니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반대를 무릎쓰고 왔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에게 인터뷰를 한다고 했더니 반대가 굉장히 심해서오늘은 물어보지 않고 그냥왔다. 부모님은 내가 항상 그냥 어린 딸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저는 이제 성인이기도 하고 이것은 내일이기도 하다며 이런 부분은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내입장을 내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조민씨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해명했다.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것들을 학교에 모두 제출했다. 위조를 한 적도 없다. 그런데 어머니가 수사를 받는 저를 보호하기 위해 하지도 않은 일들을 했다고 할까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검찰에 기소되고 대학원이나 대학이 입학이 취소되고 결국 고졸이 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정말 억울할 것이다. 내 인생 10년 정도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라며 그런데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나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은 견딜수 없다. 그래도 나는 고졸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시험은 다시 치면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의사가 못된다면 내가 이 사회에서 다른일을 할수 있다고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소가된다면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진실을 밝힐려고 노력할 것이고 내 삶도 이제 새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가족의 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안했다고 해도 믿지

않을 테니 더이상 할말도 없다. 그냥 나는 오늘 내 결심과 입장만 알리고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장녀인 조민 씨는 고등학생 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인턴경력 동양대 자원봉사 표창장 발급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오전7시6분부터9시까지 방송된다.

블로그 이미지

boy906

달마에블로그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통해보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