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강지영(26)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키이스트 관계자는 강지영의 상태에 대해 "경미한 부상은 아니지만 심각한 부상도 아니다. 입원할 수준은 아니기에 통원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야식남녀 촬영은 멈춘 상태다. 빨리 부상 회복에만 전념해 드라마 촬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강지영은 2009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후 일본에서 드라마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 '민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드라마 '야식남녀'로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국내 복귀작으로 드라마 '야식남녀'에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해왔다.
드라마 측은 강지영 추후 상태를 지켜보고 촬영 복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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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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