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 4월 1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외국인이 흔들바위를 밀어서 추락시켰다’는 거짓말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설악산국립공원 측이 SNS를 통해 대응하면서 포털사이트 실검까지 점령했다.
3월 31일 오전 6시30분쯤 미국인 관광객 11명이 일출 관광을 마치고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바위를 추락시켰다. 이들이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게시글 말미에는 "뻥이요! 오늘 한국은 만우절"이라고 적혀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측은 이날 공식 SNS에 “가짜뉴스에 실검(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2위까지 하고 있네요”라며 “설악산 흔들바위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검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라며 “설악산과 흔들바위를 걱정해주시는 탐방객 분들의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심하세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테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완전히 속았다. 뉴스 검색할뻔", "일단 놀랬다가 만우절 생각나서 아차 싶었네요", "진짜인줄 알고 찾아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글 덕분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이 유지하고 있다.
설악산흔들바위란?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바위이다. 신라의 고승 의상·원효가 수도했다는 계조암(繼祖庵) 앞에 소가 누운 모양을 한 넓고 평평한 와우암(臥牛岩) 또는 100여 명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여 식당암(食堂岩)이라 불리는 반석이 있고, 그 위에 흔들바위가 놓여 있다. 흔들바위라는 명칭은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100명이 밀어도 한 사람이 민 것과 같이 흔들릴 뿐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와우암의 머리 부분에 있다 하여 우각석(牛角石) 또는 쇠바위라고도 한다. 원래는 쇠뿔처럼 2개의 바위가 있었으나 불가(佛家)의 영기가 왕성함을 시기한 풍수지리가가 1개를 굴러 떨어뜨렸다는 말이 전한다.
설악산?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최고봉은 대청봉(1708.1m)이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百潭寺)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뉜다. 관모산(冠帽山: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權金城)·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鬼面巖)·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식생 분포도 다양해 온대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시림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이다. 그 밖에 소나무·벚나무·개박달나무·신갈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눈측백·금강초롱꽃·금강분취 등 총 882종의 관다발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65종이 특산식물, 56종이 희귀식물이다.
동물은 사향노루·산양·곰·하늘다람쥐·여우·수달 등 희귀종을 포함하여 총 39종의 포유류와 62종의 조류 및 각종 파충류·양서류·어류·곤충 등이 서식한다. 1965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1982년 8월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보존지역·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전날(23일) 남부 윈난성에서 산둥성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남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남성은 한타 바이러스에 검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의 침이나 소변, 대변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된다. 일반적으로 고열과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호흡기로 전파되는 유행성출혈열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과 남미의 경우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으로 인한 치사율이 높은 편이다.
남성이 탄 버스에는 총 32명의 승객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선 전염병이 또다시 유행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며, SNS에서 #hantavirus’가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타바이러스은 백신이 이미 개발된 상태이며, 코로나19와 달리 사람 간 전염이 일어나지 않아 대규모 유행 위험은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 동물-사람 간 전염되어, 세계적 대유행을 유발한 코로나19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스웨덴의 한 감염병 전문가는 SNS를 통해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의 몸에서 나온 체액이나 배설물을 인간이 먹거나 흡입했을 때 주로 감염된다"며 "사람이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또한 “당신이 당장 쥐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패닉에 빠질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남방도시보는 톈씨의 고향인 윈난 성에서는 2015∼2019년 5년간 1231건의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으며 그중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예방백신은 국내에서는 한탄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인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불활화 백신이 시판되고 있다. 예방백신은 1개월 간격으로 2 회 피하에 접종하고 매년 추가 접종한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및 남미의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까지 개발되지 못했다.
한타바이러스란?
한타바이러스(hantavirus)는 RNA 바이러스의 부니아바이러스(bunyaviridae)과(family)의 한 속(genus)이다. 부니아바이러스과에는 부니아바이러스(bunyavirus), 플레보바이러스(phlebovirus), 나이로바이러스(nairovirus), 토스포바이러스(tospovirus),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등 다섯 속이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절지동물이 숙주인 다른 분야비리대의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설치류를 숙주로 삼는데, 들쥐의 72~90%에 해당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방식이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한탄강에서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를 분리해낸 이호왕이 지은 이름이다. 한타바이러스는 한국형출혈열의 병원체이다. (다만 한국형출혈열이란 용어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이란 용어를 WHO가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다.)
역사
한타바이러스는 비교적 새롭게 발견된 축에 속하는 바이러스다. 신증후성 출혈열의 질병 존재는 1930년대 말과 40년대 초 러시아와 일본에 알려져 있었다. 미국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통해서였는데, 당시 3천 명의 외국인 병사들이 한탄강에서 감염되었다.
1993년에는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Hantavirus cardiopulmonary syndrome, HCPS, HPS) 배후의 원인인 신놈브레바이러스(Sin Nombre virus, 스페인어로 ‘이름없는 바이러스’라는 뜻 사실은, 처음에는 여러 이름후보가 있었지만 지역 주민이나 다른 관계자들이 이를 거부하여 이러한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가 발견되었다. 이 병은 뉴멕시코와 그 인접주(유타, 콜로라도, 아리조나주)에 있던 괴질이었다. 한탄바이러스와 신놈브레바이러스 외에도 신증후성출혈열과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을 일으키는 여러 한타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지역적 분포와 역학
신증후성 출혈열이 주로 퍼진 곳은 중국, 한반도, 러시아 등이고(Hantaan, Puumala, Seoul viruses에 의함) 또 북유럽과 서유럽(Puumala, Dobrava viruses에 의함)도 여기에 속한다.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의 발병률이 높은 지역은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미합중국, 캐나다 등이다. 파나마에서는 이 병에서 심장만 보존되는 좀 가벼운 질병이 발견되었다.
남미에서 이 병을 일으키는 두 원인은 안데스바이러스(Andes virus, 또한 Oran, Castelo de Sonhos, Lechiguanas, Juquitiba, Araraquara, Bermejo viruses 등의 동의어로도 불림)와 라구아나네그라바이러스(Laguna Negra virus)이다. 안데스바이러스는 사람 사이에서 전파되는 유일한 한타바이러스다. 라구아나네그라바이러스는 이전에 Rio Mamore virus로 알려진 바이러스와 밀접한 친척이다.
미합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을 일으키는 덜 흔한 원인은 뉴욕바이러스(New York virus), 베이요바이러스(Bayou virus) 등이 있고, 아마 블랙크릭커낼바이러스(Black Creek Canal virus)도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1993년부터 2007년 7월 현재 30건 또는 그이상의 한타바이러스 증례가 보고되었다. 이를 보면 뉴멕시코주(69), 콜로라도주(46), 캘리포니아주(43), 텍사스주(33), 워싱톤주(30) 등이다. 몬타나주(25), 아이다호주(19), 유타주(24)에서도 증례가 보고되었다. 오레곤주만 7건의 증례로서 다른 서부의 주에 비해 인구대비 매우 낮은 발병률을 기록했다.
바이러스학
다른 분야비리대 과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한타바이러스도 껍질보유바이러스(enveloped virus)로서, S(small),M(medium), L(large)의 3개의 단일가닥 RNA 부분(segment)로 되어 있다.
증상
신증후성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HFRS)
한타 바이러스는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기전 사람 몸에서 2~4주의 잠복기를 갖는다. 이 증상은 5개의 단계로 나뉜다.
발열기 : 발열, 오한, 권태, 두통, 욕지기, 복부 동통, 등의 동통과 독감일 때 흔한 호흡문제 등이 나타나고 소화기 문제도 생긴다. 3~7일간 지속된다.
이 병은 설치류의 소변, 대변, 타액으로 전파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사람은 연무화된 바이러스를 들이마실 때 걸린다. 이 병은 미국에서 1993년 처음 인식되어 밝혀졌다. 드물지만 치명적인 병이다. 집주변의 설치류 통제가 한타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첫 번째 전략이다.
증상은 빠른맥과 과호흡을 비롯해 신증후 출혈열과 매우 비슷하다. 이런 증상은 심폐 문제가 일어나게 하고 심혈관계 쇼크가 발생한다.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허구 속의 한타바이러스
매쉬 시즌4 '이달의 장병'편에서 한타바이러스 질병발생이 일어난다. 아버지 Mulcahy는 이 병의 성명을 찾아낸다. 일본계 미국인이 이 병을 출혈열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프랭크는 이 병으로 쓰러진다.
엑스파일 (영화)에서 커츠웨일 박사는 멀더에게 몇 년 전 미국 남서부 치명적인 한타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졌는지 얘기한다. "신문에 의하면 연방 긴급 사태 관리국이 한타바이러스 질병 발생 때문에 소집되었지." 그는 그것이 실제로는 한타바이러스가 아니고 전혀 다른 무엇이었다고 암시한다. 이 영화 뒷부분에 노스텍사스주에서 한타바이러스 질병 발생이 있었다는 신문 보도가 포함된다. (커츠웨일 박사가 언급했던 일이 실제로 생긴 것이다.)
설치류란?
쥐목에 속하는 동물들의 총칭. 현생 포유동물 종(種) 가운데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체수도 현생 포유동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부분 크기가 작은 동물들인 설치류의 형태적 특징은 커다랗고 생존기간 내내 계속 자라는 커다란 앞니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질병 연구를 위한 실험용 동물로, 애완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일부 종은 인간에게 질병을 전파하고 농작물들을 먹어치우며 경제적 손실을 끼치기도 한다.
쥐목에 속하는 동물들. 화석기록에 의하면 북아메리카에서는 설치류로 동정될 수 있는 종류가 팔레오세 후기(약 5,700만 년 전) 지층에서 나온다. 새로운 지역으로 분포 범위가 확장되면서 폭넓고 빠른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설치류는 박쥐와 함께 인류가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하기 전에 그곳에 있던 유일한 유태반포유동물이다.
종류
설치류는 나무 따위를 쏠아대는 다양하고 많은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람쥐와 줄무늬다람쥐류(다람쥐과[Sciuridae]), 구대륙의 집쥐·생쥐(쥐과[Muridae])·밭쥐, 황무지쥐류·햄스터쥐류·레밍쥐류·흰발생쥐류(비단털쥐과[Cricetidae]), 비버(비버과[Castoridae]), 흙파는쥐류(흙파는쥐과[Geomyidae]), 마모트(천축서과[Caviidae]), 주머니생쥐류·캥거루쥐류·애기캥거루생쥐류(주머니생쥐과[Heteromyidae]), 아메리카호저(아메리카호저과[Erethizontidae]), 호저(호저과[Hystricidae]) 등이 이에 속한다.
일반적 특징
현생 설치류 중 가장 큰 동물인 남아메리카의 캐피바라류는 몸길이 1.3m, 체중 50㎏에 달하지만 설치류는 일반적으로 작은 동물에 속하며, 생쥐와 동면쥐류 중에는 겨우 몸길이 7.5cm, 체중 20g에 달하는 것도 있다. 설치류는 형태 및 적응양태가 다양하지만 2가지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들 특징들은 나무 따위를 쏠아대는 동물로서의 특수화와 연관되어 있다. 첫번째의 특징은 턱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즉 아래턱이 뒤에 위치하면 어금니는 서로 맞물려서 먹이를 분쇄하기에 적합하게 되며, 아래턱이 앞으로 당겨져 아래로 내려가면 커다란 위·아래 앞니 쌍들이 끝부분에서 만나기 때문에 쏠기가 용이해진다.
두번째의 특징은 이들 앞니의 구조와 연관되어 있다. 모든 설치류에게는 위앞니와 아래앞니가 각각 1쌍씩 있는데 이들 이빨들은 생존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성질은 설치류로 하여금 딱딱한 물질을 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쏠아야만 하게 만든다. 만약에 앞니들이 충분히 사용되지 않는다면 이들은 서로 맞물릴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자라게 되면서 먹이를 먹지 못하거나 이빨이 계속 자라 두개골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생태
설치류는 다양한 서식처와 생활양태에 적응되어 있다. 전형적으로 설치류는 네 다리로 뛰어다니는 편이지만 다리의 구조가 변형된 종들도 있다. 캥거루쥐류처럼 뒷다리가 길어져서 뜀뛰기에 적합하게 된 경우가 있는가 하면, 흙파는쥐류처럼 굴 속에서 살고 있는 종들은 앞다리가 짧고 육중하며 여기에 강한 발톱이 있다. 물에서 살고 있는 비버는 물갈퀴가 있는 뒷발과 밀생(密生)하는 모피가 있다. 많은 종의 설치류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활강하는 종들도 많다.
대부분의 설치류는 초식성이다. 그러나 많은 종들은 때때로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식물성 씨앗은 많은 종들이 선호하는 음식물이다. 이들은 씨앗을 즉시 그 자리에서 먹거나, 집으로 갖고가 먹기도 하고, 나중에 먹기 위해서 저장한다. 어떤 설치류는 장과각주1) (漿果)·풀·잎·도토리·싹·과일을 비롯한 여러 유형의 식물들을 즐겨 먹는다.
캐피바라와 아구티쥐는 풀을 뜯어먹고 사는데, 마못쥐나 우드척다람쥐도 같은 식성을 가진다. 소수의 설치류들만이 거의 전적으로 육식성이다. 대부분의 설치류들은 지하에 파놓은 굴 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때로는 프레리도그에서 보이듯 복잡한 굴 속의 끝부분에 보금자리가 있다. 프레리도그와 같은 것들은 굴을 공동으로 사용하나, 사향뒤쥐와 같은 것들은 홀로 지낸다. 다람쥐들은 나무에 있는 빈 구멍을 집으로 이용하거나 나뭇가지 사이에 잎으로 집을 만든다. 비버는 연못이나 개울가에다 나뭇가지로 만들어 진흙을 덮은 집에서 사는데, 그 입구는 물 밑에 있다. 대부분의 설치류는 날씨가 나쁘면 굴 속에서 지내며, 햄스터쥐류와 우드척다람쥐 등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면을 한다.
캐피바라와 비버와 같은 큰 크기의 설치류들은 1년에 1번만 교배를 하는데 크기가 작은 종들은 1년에도 여러 번 교배를 하며, 밭쥐의 어떤 종류들은 1년에 13번이나 새끼를 낳는다. 크기가 작은 설치류 중 멧밭쥐나 밭쥐 등은 태어나서 5~7주 안에 번식을 할 수가 있다. 이처럼 높은 출산력을 가지게 된 이유 가운데는 이들 작은 크기의 설치류들이 많은 포유류·조류·파충류의 주식이 되므로 이들 설치류들이 낮은 생존율을 보상하기 위해서는 높은 출산력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도 포함된다.
인간과의 관계
설치류는 인류에게 여러 면으로 영향을 끼쳤다. 인간의 활동도 역사시대 동안 설치류로 하여금 새로운 영토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집쥐의 종들은 인간이 사용하는 보트나 배 등 서식할 만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자리잡게 되었다. 많은 설치류는 농작물을 먹어치우며, 심할 경우에는 저장된 곡식의 1/3까지 손해를 입힌다. 설치류는 림프절페스트와 야토병(野兎病)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의 보균자 역할도 한다. 한편 비버, 누트리아쥐, 친칠라의 모피는 높은 가치가 있으며, 생쥐와 시궁쥐 등 여러 설치류가 중요한 의학적 연구를 위한 실험동물로 사용된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를 낼 경우 가중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인 일명 '민식이법'이 25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시행 첫날부터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사고 책임을 운전자에게만 지게 하는 '악법'이라며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숨진 김민식 군 이름을 따 만들어진 법안이다. 크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으로 나뉘는데, 이중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자동차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에 대한 사망 혹은 상해 사고를 낼 경우 가중 처벌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운전자가 제한속도(시속 30㎞)를 위반해 아동이 사망한 경우에는 무기 혹은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문제는 제한속도를 지켰다고 하더라도 전방 주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운전자가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던 중 보행자 아동의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발생해도 운전자의 과실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 과실이 0%여야만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민식이법'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는 이유다.
실제로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한 보행자가 사고를 당해도 운전자가 전방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하여 운전자에게도 20~30%가량의 과실을 인정하는 게 통상이라 대인(對人) 교통사고의 경우 운전자 과실이 0%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 등과 같이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되는 12대 중과실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과실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운전자들은 운전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책임을 지우는 민식이법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식이법 전면 시행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에는 '민식이 법 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자는 "어린이 사고를 막기 위한 취지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불법주차 금지를 의무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면서도 "어린이 보호 구역 내의 어린이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피할 수 없었음에도 모든 책임을 운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원칙상으로 운전자의 과실이 0%가 된다면 운전자는 민식이법에 적용받지 않지만 2018년 보험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운전자과실이 20% 미만으로 인정받은 경우는 0.5%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일반 사람들에게는 운전자가 피할 수 없는 사고였다고 생각을 해도, 법원에서는 '주의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청원자는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의 원인 중 횡단보도 위반이 20.5%로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데 아이들의 돌발행동을 운전자에게 무조건 조심만 하라고 하는 건 비현실적이자 부당한 처사"라면서 "모든 운전자를 해당 범죄의 잠재적 가해자로 만드는 법안이며, 운전자들에게 극심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청원은 25일 오전 9시 기준 2만3000여 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에 올라온 '민식이법을 준수할 자신이 없습니다. 법안 개정과 정부 역할을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에서는 구체적인 개정안을 제시했다. 교통사고를 내본 적이 없다는 20대 운전자라고 소개한 해당 청원자는 "대한민국 대부분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그리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최대한 주의하며 주행을 한다"며 "대한민국 운전자 중에 아이를 조금이라도 다치게 하고 싶은 어른이 어디 있겠나"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발생한 민식 군의 사고 영상을 보게 됐는데, 운전자가 과연 민식이를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나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며 "가해 운전자 차량이 시속 23km였고, 좌측에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이 있어 사각지대였다. 그 사각지대에서 아이가 전속력으로 달려 나오면 어떻게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모르겠다)"고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정부도 이 법이 운전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스쿨존 내 횡단보도 구간 제외한 인도 펜스 설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스쿨존 구간에 반사경 설치 ▲스쿨존 내 모든 횡단보도 앞과 뒤에 과속방지턱 설치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차량이 관여된 사고 발생 시 불법주정차 차량에도 동일한 처벌 수위 적용 ▲내비게이션 및 지도 앱 경로 탐색 옵션에 '스쿨존 제외' 추가 권고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페인트로 '어린이보호구역'이란 표지판 몇 개 달아놓고 '알아서 조심하시라'며 운전자에게 모든 책임과 의무를 전가하는 정부는 마치 '나는 달리는 쇳덩이니까 보행자가 알아서 조심하시라' 말하며 도로로 나서는 어느 나쁜 어른의 모습과 닮았다"며 "부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켜주는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하고 쉬워질 수 있도록 속도를 맞춰 달라"고 했다.
한 누리꾼은 "무단횡단하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게 우선"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다른 누리꾼은 "아이들 데리러 다니는 부모가 범법자가 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다른 형사 사건 등과 비교했을 때에도 처벌 수위가 높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22일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는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시속 30km(스쿨존 제한속도) 이하로 가더라도 운전자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민식이법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의만 다 하면 민식이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처벌받는다"며 "저는 민식이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고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강한 데다 피해자 과실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쿠팡 360도 어라운드 뷰 카메라 설치
온라인쇼핑몰 쿠팡은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 쿠팡맨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 회사의 전 배송 차량에 ‘360도 어라운드 뷰’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5일 전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단속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는 날이다. 이 법에 따르면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다.
쿠팡이 도입하는 360도 어라운드 뷰 카메라는 차량에 부착된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360도로 잡아 한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다. 이 장치를 이용해 쿠팡맨은 주행 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 전방위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사각지대가 많은 골목이나 좁은 도로를 주행하거나 주·정차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은 올해 7월까지 4000여대 전 차량에 어라운드 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쿠팡은 그동안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쿠팡맨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업계 최초로 전 차량에 보조 미러, 전후방 센서 그리고 사이드 브레이크 경보음을 설치했다.
쿠팡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배송인력을 직고용하고, 주 5일제와 주 52시간제를 준수해 왔다. 쿠팡맨은 일평균 9.3시간, 지입제 택배업계의 일평균 근무시간은 12.2시간으로 조사된 바 있다.
고명주 쿠팡 인사 부문 대표는 “쿠팡은 배송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쿠팡맨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민식이법 시행에 발맞춰 더욱더 안전한 배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 역시 1992년 12월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으로 벌금 250만원을 낸 전력이 있었다. 1994년 3월에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뇌물공여의사표현 등으로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뒤 이를 적발한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고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2000년 7월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정의당 조승수의원 2019년 9월 음주운전 사고 2003년 무면허음주운전사고 벌금형
민식이법이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된 법안으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2건으로 이뤄져 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신호등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 2건의 법안을 말한다. 해당 법안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당시 9세) 군 사건을 계기로 발의됐으며,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2월 24일 공포되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피해자가 상해를 입으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30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이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규정 속도 시속 30km를 초과하거나,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해서 13세 미만 어린이를 사망하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정하는 구역으로, 1995년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도입되었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게 된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어린이 보호 안내표지판·과속방지턱·울타리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정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발표(민식이법에 따른 대책, 2020. 1.)
정부가 2020년 1월 7일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모든 도로의 자동차 통행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민식이법에 따른 대책으로, 정부는 2018년 3명이던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자 수를 오는 2022년 0명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대책에 따르면 스쿨존 운행 제한속도를 시속 40km에서 30km로 하향하며,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km 이하로 더 낮춘다. 또 스쿨존에서 과속으로 주행하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관행을 바꾸기 위해 모든 차량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의무적으로 멈추도록 규정했다.
여기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 범칙금·과태료는 현행 일반도로의 2배인 8만 원(승용차 기준)에서 3배인 12만 원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0년 상반기 중에 안전신문고와 생활불편신고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시민 신고 대상(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장, 건널목)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강화하며,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치한 불법 노상주차장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없애기로 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을 대폭 늘린다. 이를 위해 일단 올해 총 2060억원을 투자해 무인교통단속장비 2087대, 신호등 2146개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2060억원 중 149억원은 교육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함께 재원을 마련했다.
경찰청은 과거 교통사고 유형과 도로 조건 등을 고려해 사고가 잦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무인단속장비를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정부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인 '옐로카펫',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중 자연스럽게 머물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 등을 늘린다.
교육부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있는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하고 2022년까지 총 1000개교까지 확대한다. 또 학교 내 보행로가 없어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4368개교를 대상으로 보행로 확보 사업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하는 시설을 전국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정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시간제 차량 통행 제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에서 어린이 목소리로 이를 안내해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의무도 강화한다. 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시설을 합동 점검하고, 교육부는 11년 이상 된 노후 통학버스의 조기 교체를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School Zone) 무엇인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스쿨존(School Zone)'이라고도 한다. 1995년 도로교통법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1995년에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되었다.
도로교통법에 의해 시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주변도로 중 일정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차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등의 장은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에게 초등학교 등의 주변도로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신호기, 안전표지 등 도로부속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등의 주 출입문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도로에는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다. 또 보호구역 안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으며, 자동차의 정차나 주차를 금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운행속도를 30km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
스쿨 존 외에도 학교 주변에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학교 정화 구역'이라는 제도를 두고 있어요.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정화 구역 내에는 노래방, 술집, 오락실, 만화방, 피시방 등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이름을 딴 법안들
법안을 발의한 사람이나 사건의 피해자 및 가해자 등 특정 인물의 이름을 붙인 법안들이 있다. 이런 법안들을 '네이밍 법안'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법들의 정식 명칭은 따로 있지만 대부분 주목도나 홍보 효과가 훨씬 높다는 이유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신해철법, 최진실법, 태완이법, 전두환법 등이 있다.
신해철법
2014년 10월 의료사고로 사망한 가수 신해철 씨 사건이 계기가 되어 발의된 법안이다. 정식 명칭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으로, 환자가 사망 또는 1개월 이상 의식불명 상태로 있는 의료사고의 피해자가 발생했을 때 가족이 조정 신청(한국의료분쟁조정원)을 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 없이 조정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이다. 이는 2016년 11월부터 시행됐다.
최진실법
2008년 배우 최진실 씨의 사망 이후 친권을 이미 포기했던 전 남편에게 아이들의 친권이 넘어간 것을 계기로 발의된 법안이다. 정식 명칭은 ‘친권자동부활 금지제’로, 이혼한 부모 중 한쪽이 사망했을 때 다른 한쪽에게 자동으로 친권이 생기는 ‘친권자동부활제’를 폐지하고, 가정법원의 심사를 통해 친권자를 결정하도록 한 제도이다.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태완이법
1999년 5월 대구에서 발생한 김태완(당시 6세) 군 황산 테러 사건을 계기로 발의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다. 살인죄를 저질러 법정 최고형이 사형인 경우 25년으로 돼 있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으로, 2015년 8월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태완이법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지 않은 범죄에만 해당돼, 공소시효가 만료된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의 경우 이 법안의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안타까움을 일으킨 바 있다.
전두환법
2013년 10월 만료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집행시효 연장을 위해 발의된 법안으로, 정식 명칭은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 개정안’이다. 공무원의 불법 재산에 대한 몰수 추징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불법 취득한 자산에 한해 3자에 대한 추징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전 전 대통령은 12·12 사태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진압과 비자금 조성으로 뇌물 수수와 군 형법상 반란 혐의로 구속 기소돼 1995년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1997년 4월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으로 감형됐고, 그해 12월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2016년 ‘전두환 법’이 통과되기 이전 전 전 대통령에 대한 환수금은 추징 재산의 24%인 533억 원에 불과했다. 당초 추징금 집행 시효는 2013년 10월이었지만 국회가 그해 6월 시효를 2020년까지 연장하는 ‘전두환 추징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통과되자 서울중앙지검은 외사부를 중심으로 ‘전두환 미납 추징금 환수팀’을 출범시켰다.
조두순법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의 출소 이후 전자발찌 부착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으로, 2019년 3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후 2019년 4월 16일부터 시행됐다.
한편,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를 강간, 상해를 입힌 사건을 말한다. 당시 조두순은 음주 상태였다는 심신미약이 참작돼 12년형을 확정받았고, 이에 범죄의 잔혹성에 비해 형량이 미약하다는 거센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김성수법
2018년 10월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이에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데 따라 발의된 법안이다.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 감형 의무를 삭제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으로, 음주나 약물에 취한 상태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행위에 형을 ‘감경한다’는 의무 조항을 ‘감경할 수 있다’로 바꿨다.
한편, 김성수는 한 달여 동안 정신감정을 받은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윤창호법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윤창호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법안이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말한다. 특가법 개정안은 2018년 11월 29일,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2018년 12월 7일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높였다. 또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 원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영란법
2012년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발의한 법안으로, 2015년 3월 제정됐다. 정식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로,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법안은 크게 ▷금품 수수 금지 ▷부정청탁 금지 ▷외부강의 수수료 제한 등의 세 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공직자를 비롯해 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등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1회 100만 원(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규정했다. 또 누구나 직접 또는 3자를 통해 공직자 등에게 부정청탁을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부정청탁 대상 직무를 인·허가, 인사 개입, 수상·포상 선정, 학교 입학·성적 처리 등 총 14가지로 구분했다.
아울러 외부강의의 경우 사례금 상한액은 장관급 이상은 시간당 50만 원, 차관급과 공직유관단체 기관장은 40만 원, 4급 이상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원은 30만 원, 5급 이하와 공직유관단체 직원은 20만 원으로 제한했다. 사립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언론사 임직원의 외부강의 사례금 상한액은 시간당 100만 원이다.
김용균법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운송설비 점검을 하다가 사고로 숨지는 비극 이후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진 법안으로, 정식 명칭은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이다. 앞서 2016년 5월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하청업자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그 필요성이 대두돼 이후 관련 개정안들이 발의됐으나, 기업들의 반발로 2년 동안 국회에서 계류됐다. 그러다 2018년 12월 김용균 씨(당시 24세)가 운송설비 점검을 하다가 사고로 숨지는 비극이 일어나면서, 법안 개정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졌고 결국 국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법안은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금작업, 수은·납·카드뮴의 제련·주입·가공·가열 작업, 허가 대상 물질의 제조·사용 작업 등 유해·위험 작업의 사내 도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시 10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도급인이 수급인 또는 수급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부담하는 범위를 '도급인의 사업장 및 도급인이 지정·제공하는 장소로서 도급인이 지배·관리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로 규정했다. 아울러 안전조치를 위반하는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며, 이 법의 보호 대상을 종전의 '근로자'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자'로 확대했다.
해인이법
어린이 안전에 대한 주관 부처를 명확히 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피해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의무화하자는 법.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2016년 어린이안전 기본법으로 발의했지만 계류 중이다. 표 의원은 지난 8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으로 다시 발의했다. 해인이는 2016년 4월, 용인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어린이집의 응급조치가 늦어 세상을 떠났다.
한음이법
2016년 7월,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 다니던 한음이가 동행 교사의 방치로 통학차량 안에서 세상을 떠난 뒤 만들어진 법. 같은해 8월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가 버스에 영상기기 장착, 모니터로 자동차 내부·후방·측면 등을 확인하게 하자"며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태호유찬이법
2019년 5월 인천 송도의 한 사설축구클럽 통학차량 운전자가 과속 및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냈는데, 승합차 안에 있던 태호군과 유찬군은 세상을 떠났다. 태호와 유찬이가 타고 있던 차량은 노란색 승합차였고, 부모들도 어린이통학차량인줄 알았다. 하지만 사설축구클럽은 법이 규정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대상이 아니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어린이가 탑승하는 모든 차량을 어린이통학버스 신고대상에 포함되도록 하자'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세림이법
2013년 3월 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김세림 양(당시 3세)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2015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안이다. 다만 학원과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15인승 이하 어린이통학버스는 2년간 유예기간을 두어 2017년 1월 29일부터 적용됐다. 도로교통법 52조와 53조가 세림이법에 해당하는데, 해당 법안은 어린이 통학차량과 관련해 안전벨트 착용, 인솔 교사 동승, 하차 후 차량 내부 점검을 의무화했다.
민식이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신호등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과 스쿨존 내 사망사고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 2건의 법안을 말한다. 해당 법안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한 김민식(당시 9세) 군 사건을 계기로 발의됐으며,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준이법
2017년 10월 한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육안으로도 구분하기 힘든 경사도로에서 굴러 내려온 차량에 당시 4살이었던 최하준 군이 치여 사망한 것을 계기로 발의된, '주차장법 개정안'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말한다. 한편,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목과 안내표지 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주차장법 개정안'은 2019년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배우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박신혜, 송재희 등도 이 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에 등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찬양했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할렐루야 배우 이성경 장로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찬송가를 열창했다.
영상 특별 기도회 홍보영상에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며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굳건한 기독교 신자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이 곡은 찬미워십이 2019년 2월 발매한 5집앨범 '심금'에 수록된 곡이다.
이성경이 부른 찬양 영상 조회수는 네이버TV에서 40만 뷰를 넘겼고, 실시간 검색어에 이성경과 함께 영훈오륜교회가 올랐다.
박신혜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비록 영상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특별영상기도회를 통해 기도하자"고 신자들의 기도를 촉구했다.
배우 이성경이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에서 부른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가 화제가 된 가운데, 원곡을 부른 민호기 목사가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민호기 목사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고 우리의 생각을 훌쩍 넘어선다. 코로나19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고, 사역은 다 취소되어 집에만 있는데, 이성경 자매가 불러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많은 매체가 다루고 있다"고 적었다.
영상으로 드리는 찬양으로 인해 더 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고 불리고 고백 되는 모습을 보며 마치 인터넷 예배란 것이 사도 바울의 서신을 돌려 읽는 초대교회들을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일일이 모든 교회를 찾아갈 수 없었던 바울이 사랑과 헌신을 담아 편지를 보내고, 그것을 간절함과 진실함으로 누군가가 읽으면 함께 은혜를 받던 성도들을 떠올려 본다"면서 "우리는 멈춰 서 있지만 하나님은 쉬지 않으신다"고 부연했다.
민호기 목사는 우리의 사역은 잠시 중단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일은 그치지 않으신다. 그 굳건한 믿음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자"며 "성경 자매에게 듀엣을 제안하고 싶은데 신장 차이의 높은 벽을 느낀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제가 밥 한번 사겠다. 이 얘기가 전해질 수 있을까요?라고 전했습니다.
영훈오륜교회는 오륜교회에서 영훈고등학교에 세운 분립개척교회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다. 다니엘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교회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여서 하는 예배 대신 온라인으로 특별 영상 기도회를 열어 왔다. 기도회는 지난 6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주를 이룬다.
현재 수 많은 네티즌의 이 교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교회 홈페이지는 과부하로 다운된 상태다.
오륜교회역사
꿈을 품다.(1989~1994)
1988년 가을, 김은호 강도사와 정송이 사모, 교회 개척의 꿈을 품다. 1989년 3월 25일, 안디옥 교회를 개척하다. 1990년 10월 31일, 오륜교회로 이전하다. 1994년, 협소한 공간과 예배 개혁에 대한 갈증으로 한계를 만나다.
꿈이 자라다.(1994~1998)
1994~5년, 미국에서 새로운 예배를 만나다. 1995년, 40일 금식으로 준비하고, 예배 갱신을 시작하다. 1996년, 폭발적인 부흥이 시작되다. 1998년, 12월 1일,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시작하다.
꿈이 달려가다.(1998~2004)
1998년, 보성고 대강당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다. 1999년, 열린 문화 예배로 새로운 부흥을 주도하다. 2002년 12월 22일, 오륜교회 새 성전 착공예배를 드리다. 2003년 9월, 제1기 제자훈련이 시작되다.(13개반 139명)
꿈이 타오르다.(2004~2010)
2004년 11월 28일, 오륜 비전센터에서 첫 예배를 드리다. 2004년 12월 26일,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다. 2005년 7월, 제1기 사역훈련 수료식을 갖다. 2005년 9월 27일, 본 교회가 속한 개혁 교단과 합동 교단이 통합하다. 2006년 1월, 제1기 청소년 비전학교 'ALL IN'을 시작하다. 2006년 2월, 오륜 늘푸른대학을 개설하다. 2006년 4월, 제1기 오륜중보기도학교를 개강하다. 2006년 12월 31일, 2020 비전선포식을 갖다. 2007년 3월, 제1기 크로스웨이를 개강하다. 2007년 5월, 제1기 사모리조이스 집회를 갖다. 2007년 6월, 제1기 글로리 워십 컨퍼런스를 갖다. 2009년 2월, 20주년 기념해외 선교집회를 개최하다(20-27, 인도 꼴까다). 2009년 3월, 20주년 기념 전교인 찬양페스티벌을 개최하다. 2009년 3월 29일, 2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다. 2009년 5월 15일, 20주년 기념 ‘꿈만 같습니다’ 출판 기념회를 갖다. 2009년 9월 20일 오륜 커뮤니티센터(교육관) 착공예배를 드리다. 2010년 3월, 제1기 마더와이즈를 시작하다. 2010년 4월, 제1회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갖다. 2010년 5월, 다문화지역아동센터 오륜레인보우센터를 개설하다. 2010년 10월, 카자흐스탄 영성수련회를 개최하다(18-25, 카자흐스탄 알마티). 2010년 12월, 오륜커뮤니티센터(오륜교회 교육관, 비키키 잉글리쉬, 인터넷 꿈☆희망터) 준공하다.
새로운 꿈을 품다.(2011~현재)
2011년 3월, 오륜 커뮤니티센터 개관 예배를 드리다. 2011년 10월, 오륜 교육자선교회를 창립하다. 2011년 가을, 단세 국제화의 새로운 꿈을 품다 2011년 가을, 24시간 국제 기도의 집과 선교센터의 꿈을 품다. 2012년 2월, 티벳 선교사 영성수련회를 개최하다. (7-10, 태국 방콕) 2012년 2월, 제5차 ALL-IN RPS CONFERENCE를 개최하다. (27-29) 2012년 6월, 스탠드 펌 2012(Stand Firm) 워십 컨퍼런스를 개최하다. (25-26) 2012년 10월 13일, 분립 개척 1호 별내오륜교회를 설립하다. (나은준 담임목사) 2012년 12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꿈이 있는 미래’컨퍼런스를 개최하다. (17-18) 2013년 10월, 오륜 비전빌리지가 개관되다.(경기도 가평) 2014년 8월, 꿈이 있는 미래 출판사 등록하다. 2014년 9월, 주식회사 토비아스 설립하다. 2015년 12월, 중남부아프리카 선교사 영성수련회를 개최하다.(남아공 12.1-4) 2015년 12월, 장년교구 17개에서 19개 교구로 개편하다. 2016년 3월, 분립 개척 2호 영훈오륜교회를 설립하다. (이우광 담임목사) 2016년 8월, 비전빌리지 예배당 기공예배 드리다. 2016년 11월, 영훈오륜교회 비전센터 준공감사예배 드리다. 2016년 11월, 19차 다니엘기도회 (3,202개 교회참여) 2016년 12월, 분립 개척 3호 분당오륜교회를 설립하다. (강도형 담임목사) 2017년 3월, 다니엘기도회 & 꿈이있는미래 컨퍼런스 전국투어 진행 2017년 4월,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2017년 11월, 20차 다니엘기도회 (10,091개 교회 참여)
대구경북지역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20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총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곳에서는 지난 18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명이 확진자로 드러난 후 19일 8명, 20일 4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20일 사이엔 대구 서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7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도 환자와 의료진 등 57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산 계양동 서요양병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환자 등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시설에서는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 190여명과 의료진, 직원 등 135명이 생활 중인 서요양병원에서는 직원 A(53·여)씨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일부터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현재 포항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21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19일이다.
병원 내 첫 확진자인 이 직원은 신천지 교인도 아니고 최근 해외여행을 한 적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15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가 있어 16일에는 출근하지 않았으나 의심 증세가 다소 누그러져 17일 병원에 출근하여 근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열 등 증세가 지속하자 18일 경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 발생 후 경산시가 환자와 직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일부터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21일 오전 기준 확진자 수는 35명(환자 27명, 직원 8명)이다.
이 때문에 첫 확진자가 의심 증세가 있음에도 출근한 것이 병원 내 바이러스 확산에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산시는 보고 있다.
이 병원에는 환자 188명, 직원 135명 등 323명이 생활해 시는 확진자가 더 나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본다.
이 병원은 1층에 외과 등이 있고 2∼4층을 입원실과 물리치료실, 집중치료실 등으로 사용했다.
한 환자 가족은 "4층 입원실에서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전염 및 확산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심증세가 있으면 쉬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데 잘 지키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기준 경산시 확진자 수는 583명(사망 9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37명이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서요양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동일집단 격리인 '코호트 격리'를 시행했다.
계양동 주민들은 "병원이 인근에 있어 무서워 외출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 사망자도 속출
오전 5시 40분께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92)씨가, 오후 4시께는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B(78·여)씨가 숨졌다.
오후 2시 39분께는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이던 C(98·여)씨가, 오후 1시 40분께는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D(82·여)씨가 사망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이날만 8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는 모두 10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지역 내 요양병원에 대한 5% 규모의 표본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도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생활인·입원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78.9%에 대한 검체 검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파티마 요양병원 다행히 89명 전원이 음성으로 나왔고 경산 서요양병원 32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1항에 따라 종사자와 시설 관리를 강화하도록 행정명령을 했다.
경북도는 철저한 감염관리 체계로 요양병원 환자 발생을 차단하겠다고 했다. △ 1:1 전담공무원에 의한 일일점검을 시행 △ 병원 내 감염관리 담당자를 지정 △ 병원 내 감염관리 교육을 철저히 실시, 체크리스트를 작성 △ 근무자는 일일 임상 증상 기록지 제출 △ 환자는 건강 모니터링 기록지를 매일 작성 제출 △ 병원 출입구에서 방문억제, 명단작성, 발열 체크 시행
요양병원이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으며, 요양병원의 관리 미흡으로 감염자가 발생하면 손실보상을 제외하거나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다.
의료법’ 제59조1항에 따라 道는 요양병원에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시행할 것이며, 이를 위반하면 의료법 제64조 1항3호에 따라 개설허가를 취소하거나 영업정지 또는 의료기관 폐쇄를 명할 수 있다.
각 요양병원에서는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했다.
요양병원에 대한 표본 진단검사는 1,350명 중 어제 68명을 검사했고 오늘 나머지 분들도 신속하게 검사대상물을 실시하겠다.
대구의 요양병원에서 또 다시 규모가 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18일 한사랑요양병원 75명 확진에 이어 대구시의 위험군 전수검사를 통해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가 추가되고 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입원환자 45명과 종사자 12명 등 총 57명이다.
이 곳에는 입원 환자 182명과 종사자 107명 등 28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전원에 대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57명을 제외하고 219명은 음성 판정, 나머지 13명은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명이 확진자로 밝혀진 뒤 19일 간병인 6명과 간호조무사 1명 등 8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0일 4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대실요양병원은 지난 2월 기준 의사는 4명, 간호사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병상은 199개이다. 장례식장도 갖추고 있다.
대구시가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 감염 고위험군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전수검사에 따른 결과다. 이번 대실요양병원의 경우 지난 19일과 20일 오전 대구시 브리핑을 통해 이미 발표됐다. 이를 포함, 20일 오후 기준 총 5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더 늘 수도 있다.
대실병원 환자 중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직후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 대구시 68번째 사망자인 82세 여성은 지난 18일 검사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오후 1시 40분경 사망했다. 이 환자는 고혈압과 쿠싱증후군, 관절염, 심비대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고, 2018년 6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다.
환자가 주로 고령층인 요양병원이 집단감염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같은 건물 8∼12층에 있는 한 정신요양병원 입원 환자 보호자들은 아래층 대실요양병원 무더기 확진에 따른 감염 우려에 불안을 호소했다.
보호자 박모 씨는 "70대인 모친이 약 1년 6개월 전부터 정신요양병원에 입원 중인데 두 병원 직원들이 같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등 사실상 연결돼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방역 당국이 정신요양병원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으나 100여 명의 환자는 방치하고 있어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환자가 대거 발생한데 이은 두번째 집단발병 사례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실요양병원의 신규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2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설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생활인 및 입원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이다. 전수 조사 대상자는 3만3628명으로 현재 79%인 2만6540명(종사자 1만2201명, 생활인 및 입원자 1만4339명)에 대해 진담 검사가 완료하였습니다.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강도 높은 관리 방안을 내놨다.
행정 명령을 위반해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경우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손실 보상·재정 지원 제한 △방역 조치비용 청구 △환자 치료비 구상권 청구 등의 ‘벌칙’을 주기로 했다.
최근 대구 지역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0일 현재 △한사랑요양병원 관련 75명 △김신요양병원 관련 26명 △곽병원 관련 13명 △배성병원 관련 8명 등 요양병원 10여 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시는 20일 오전 요양병원 전수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며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 8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1명 △동구 소재 아시아요양병원 환자 1 등 요양병원 3곳에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 75명이 발생한 한사랑요양병원의 경우, 최초 확진자가 간호과장으로, 이 병원 일부 종사자들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음에도 근무를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실요양병원의 경우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1명 △미화원 1명 등 확진자 8명이 모두 병원 종사자에 해당돼, 병원 내 감염 예방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손영래 홍보관리반장은 “증상이 있는 직원들이 빨리 업무에서 배제되지 않으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요양병원의 부실한 감염 관리를 지적했다.
감염병 고위험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대되자 정부는 요양병원·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방역관리자 지정 △종사자에 대하여 매일 발열 등 증상 여부 확인 △유증상자 즉각 업무 배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강화된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요양병원에 대한 행정 명령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명령을 위반해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손실보상 제정 지원 제한하고 추가 방역조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사자를 포함한 기관 내 모든 사람에 대해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여부를 매일 확인하여 보고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즉시 업무에 배제해야 한다”며 “(집단 감염 발생시) 귀책사유에 따라서는 환자 치료비에 대한 구상권 청구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어려움에 처한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 물품 지원 확대 △건강보험 수가 적용 위한 평가 유예 △종사자 업무 배제시 발생하는 비용 문제 등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3월19일 문지윤에이어 이치훈도 19일 오전 급성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최근 몸 상태가 나빠져 지난 13일에는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에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되었어요.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ㅠ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깁니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휴방공지를 남겼는데 이것이 그의 마지막 글이 됐다.
지인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한 직후, 응급실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있다가 사망했다고. 사인은 급성패혈증으로 알려졌다.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급성 패혈증으로 6일만인 19일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BJ세야 역시 19일 자신의 방송에 “이치훈 형 하늘나라로 같다”고 소식을 알렸다.
착한형이었는데...”라며 “급성패혈증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치훈의 SNS 계정에는 그를 추모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치훈은 1998년생으로 코미디TV '얼짱시대',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 출연했고,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BJ로 활동했다.
지난 2009년 예능 '연예 인사이드'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후 예능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0년 그룹 꽃미남 주식회사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꽃미남 주식회사에는 고인을 포함, 얼짱 출신 박태준과 박지호가 속해 있다
이치훈그는누구인가?
1988년 4월 30일 부산광역시 출생.
아프리카 BJ로 활동.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 얼짱시대 시즌 1, 2, 4기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출연 당시 아주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 그의 노랗게 염색한 사기컷 머리를 따라하는 청소년들도 많았다고 한다.
2010년에 박태준&박지호&이치훈 셋이서 주영훈 밑에서 가수트레이닝받고 앨범내는 꽃미남주식회사라는 프로그램을 찍기도 했다. 박태준은 아보키 쇼핑몰을 운영하다 손떼고 웹툰작가를 계속 하는 듯하다. 박지호는 부산에서 고기점빵이란 가게를 운영중이다. 이치훈은 아프리카 bj로 활동했다.
'얼짱’ 출신인 이치훈은 Y-star 연예INSIDE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1년 6월 18일 첫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 박태준과 함께 ’꽃미남수사대’ 코너를 맡기도 했다. 이후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레드애플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방송 당시 이치훈은 어릴때부터 아버지없이 어머니랑 둘이 살았고 남들 학교갈때 자기는 동물 똥 치우고 일하고 이러느라 학교도 못다녀 검정고시 봤다고 울면서 고백하기도 했다.
2020년 3월 11일 그의 방송국 공지에 따르면 임파선염과 몸살로 휴방을 했으며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그날 새벽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고,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7시 30분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박용식이 지난 2013년 패혈증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당시 박용식은 영화 촬영차 캄보디아에서 머무르다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나 하루 만에 숨졌다.
2012년에는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2017년에는 원로연극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대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2020년3월19일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급성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일어나,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온몸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인 예후와 증상은 고열과 심박수 증가, 호흡률의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다. 심각한 패혈증은 기관의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리기도 하고 혈류랑을 감소시키기도 하며, 혈압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패혈성 쇼크가 올 수도 있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염증성 면역반응에 의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염은 세균성이지만 포자성, 바이러스성 감염 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폐, 뇌, 요도, 피부, 복부의 기관들을 통해 일차적인 감염이 일어난다. 너무 어리거나 혹은 나이가 너무 많은 경우, 암이나 당뇨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등에 패혈증에 취약할 수 있다. 패혈증은 주로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통해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 좋다. 수액의 공급이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치 못하다면 혈압을 올려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심각한 패혈증의 경우 치사율은 50% 정도까지 높아지며,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진다. 패혈증은 매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패혈증의 발생률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상
패혈증은 고열, 저체온증, 호흡률의 증가, 심박수의 증가, 어지러움, 부종을 동반한다. 초기 증상으로서는 심박수가 빨라지고, 소변량이 줄어들며,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들 수 있다. 패혈증이 더 심해지면, 어지러움이나 대사성산성증이 일어날 수 있고,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떨어진 혈압으로 인해 현기증이 생길 수 있고, 패혈성 쇼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원인
패혈증은 주로 세균성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포자성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항생제가 도입된 1950년대 이전에는 그람 양성균이 패혈증의 주된 원인이었다. 항생제가 도입된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는 그람 음성균이 패혈증의 주된 원인이었다. 1980년대 이후에 패혈증은 주로 그람 양성균, 그 중에서도 절반이상이 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이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다른 세균 들로는 화농연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간균 등이 있다. 포자성 패혈증은 심각한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의 약 5% 정도를 차지하며, 포자성 패혈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병원 감염을 빈번하게 일으키는 칸디다균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패혈증은 폐를 통한 일차 감염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패혈증은 침입하는 병원균에 대한 숙주 면역체계의 반응으로 인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박테리아의 당질층, 부착분자등과 같은 병원성 요소들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람 음성균에 의한 패혈증의 경우, 박테리아에 존재하는 지질다당류와 같은 내독소 때문에 일어나게 된다. 그람 양성균에 의한 패혈증의 경우, 세포벽의 리포테이코산에 의한 면역반응으로 유발될 수 있다. 박테리아의 외독소는 초항원으로 작용하여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외독소가 주조직적합성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와 T세포 수용체(T-cell receptor, TCR)에 동시에 결합함으로써 다수의 T 세포가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을 다량 분비하게끔 유도함으로써 패혈증을 유발한다.
각각의 병원균은 독특한 분자적 패턴(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PAMPs)을 가지고 있는데 선천성 면역체계는 면역세포가 가지고 있는 패턴인식수용체를 이용하여 침입한 병원균들의 분자적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패턴인식수용체에는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C형 렉틴, NOD 유사 수용체, RIG-I 유사 수용체 등이 있다.
한편, 면역세포들은 병원균의 분자적 패턴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은 조직의 독특한 분자적패턴을 인식하기도 한다. 이 경우 면역반응이 정상적으로 조절되기 힘들고, 백혈구들이 감염 부위로 모이지 못하고 대신 온 몸으로 퍼지게 된다.
패혈증 초기에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과도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그 이후 면역체계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패혈증이 나타날 때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여러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산화질소와 같은 혈관 이완을 야기할 수 있는 물질들이 과도하게 생성되고, 바소프레신과 같은 혈관수축을 야기하는 물질들은 부족해지게 된다. 또한, ATP 민감성 칼륨 채널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기도 한다.
임파선염이란?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임파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결핵이나 악성종양에 의한 임파선염인 경우도 있다.
원인
사람의 몸에는 온 몸을 작은 관으로 연결하는 혈관과 비슷한 구조의 임파선이 있다. 임파선은 혈액 이외의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가 된다. 임파선은 도로에서 교차로에 해당하는 부분에 임파절(lymph node)이라는 구조를 갖고 있다. 정상적인 경우 임파선은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임파절은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서는 대부분 뚜렷하게 느껴진다.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보통 임파절이 커져있는 상태를 말한다. 임파선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어 외부에서 균이 들어오면 이에 반응하기 위해서 붓기도 하지만, 오히려 병이 이 통로를 타고 퍼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임파선염이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경우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지만, 다른 병이 이 통로를 통해 퍼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면 그 원인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임파선염의 원인은 구강을 비롯한 상부호흡기계의 감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비정형 결핵균이나 브루셀라균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감염성 질환 이외에 혈액암이나 임파종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유육종증(sarcoidosis; 사르코이도시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면역기능에 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임파선염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임파선염의 증상으로는 임파선이 비대해져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감염증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아픈 경우가 많다. 종괴를 덮고 있는 피부에 발작이 동반될 수 있다.
진단/검사
임파절이 비대해진 정도나 발생 속도, 동반된 증상을 고려하여 원인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임상적인 증상만으로는 완전히 감별되지 않으므로 필요 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조직검사는 바늘을 찔러서 소량의 조직을 얻는 방법과 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여 조직을 잘라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임파선염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해당 부위의 영상검사(초음파 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시행해서 임파절 종대의 정도, 주변 조직과의 관계 등을 볼 수 있다.
치료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결핵이나 악성종양에 의한 임파선염인 경우도 있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임파선염이 나타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고, 결핵이 원인인 경우에는 항결핵제 치료를 시행한다. 종양인 경우 처음 발생한 부위를 찾아내고 이에 따라 치료한다.
경과/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상기도염과 같은 염증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임파선염으로 이러한 경우에 저절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나 성별, 위험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악성인 경우는 대개 1% 미만이다. 원인에 따라 경과가 달라진다.
19일 구리시청에 따르면 오후2시30분쯤 구리시 교문동 산140-3 부근 아차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산림청과 경기소방 헬기 4대, 산불 전문 진화대 44여명 등 소방장비16대 등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이 발생한 구리시 교문동 산140-3 부근은 구리경찰서에서 서쪽으로 약 700m 가량 떨어진 야산이다. 인근에 한다리마을이라는 고급 주택 지역이 위치해 있다.
경기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화재 면적은 300~500m까지 확대됐으며 아직 화재대응경보는 발령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산불이 확대되고 있으며, 인명 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시와 인접한 서울소방당국도 지원요청을 받아 소방대원 21명, 소방차 7대, 물탱크 3대, 구급차 1대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오부터 서울, 경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강풍경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을 진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청은 "해당 지역의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오늘 경기도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구리아차산어떤곳인가?
높이는 295.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지(京畿誌)》 '양주조'에 보면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嶽溪山)에 있다고 되어 있다.
아차산의 한자 표기는 '阿嵯山', '峨嵯山', '阿且山' 등으로 혼용되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성계의 휘(諱)가 '단(旦)'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서 '旦'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고치면서 단(旦)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자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씨를 고쳐 썼다고 한다
그밖에 산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사적 234)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려 때는 광나루와 함께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았으며, 은석사(銀石寺)·범굴사(梵窟寺)·영화사(永華寺) 등 여러 사찰이 있었다. 조선 중기까지 일대가 목장으로만 개발되어 인가가 드물고 수풀이 무성하였으며, 호랑이, 늑대 같은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 임금의 사냥터로 이용되었다.
근대 이후 산기슭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게 되었고, 뛰어난 조망으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세워졌다. 197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가 일대에 아차산공원·용마공원·용마돌산공원 등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고, 산자락에 주택가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문화재는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 아차산 봉수대지(서울기념물 15),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화사(永華寺) 등이 있다. 그밖에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보루 유적이 있고, 대성암 뒤에는 의상대사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천연 암굴 외에 석곽분, 다비터, 강신샘 등 유적이 많다. 구리시 아치울에서는 해마다 온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산행은 용마봉과 연계한 코스가 많은데, 구의동에 있는 영화사를 기점으로 팔각정을 거쳐 아차산 정상에 오른 후 용마봉을 거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로 내려오는 2시간 30분 코스, 광장동 동의초등학교 옆 주차장을 기점으로 능선을 타고 팔각정과 아차산 정상을 거쳐 용마산 긴고랑체육공원으로 내려오는 1시간 50분 코스, 용마산길의 아성빌라·선진연립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 워커힐호텔에서 구리시로 넘어가는 검문소 주변 우미내마을의 무료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는 2시간 코스 등이 있다.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17세 소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최종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날 숨진 고등학생 A 군(17)에 대해 대학병원과 함께 교차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개최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민간 검사기관으로 서울대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방대본 차원에서 진단분석팀이 주관해 질병관리본부 이외에도 외부의 민간 의료기관이 신속하게 재검사를 시행했고, 역학조사팀이 임상의무기록 등도 확보했다”며 “임상정보와 검사결과를 종합해 중앙임상위원회에 최종 사례 판정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중앙임상위원회가 판단했고, 코로나19 여부 확인을 위한 부검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사망한 청소년의 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과 관련해 “영남대학교병원 검체 검사실에서 해당 청소년의 진단키트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오전 11시 15분경 영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A 군이 숨졌다. 여러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전 채취한 소변에서 일부 유전자 항목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여겨졌던 10대 환자의 사망에 보건당국은 긴장했다.
유천권 감염병분석센터장은 “영남대병원 자체적으론 A 군에 대해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13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그 결과 호흡기 검체 12회는 음성이었으나, 18일 시행한 13회 검사에선 소변과 가래에서 부분적인 PCR(유전자증폭검사) 반응을 보여서 질본에 검사를 의뢰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질본은 미결정반응을 보인 호흡기 세척물, 혈청, 소변 등 잔여 검체를 인계받아서 재분석을 시행했고 동시에 서울대, 세브란스병원에 동일 검체를 의뢰해 동일 검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질본과 모든 시험 기관의 모든 검체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천권 센터장은 “검체 의뢰한 영남대병원으로부터 검사 원 자료를 제공받아 재판독한 결과 환자 검체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대조군 검체에서도 PCR 반응이 확인되는 등 시험실 오염, 기술오류 등에 대한 미결정반응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의심됐다”고 했다.
본 사례를 종합해서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진단관리 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위원회 전원일치 의견으로 본 사례는 음성판단이 가장 합당하며 실험실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A 군의 가족은 A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부모는 아들이 41도 고열이 나도 폐에 염증이 있는데도 병원에서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부모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외출을 한 적이 없는 A 군은 지난 10일 약국에 마스크를 사기 위해 1시간 비를 맞으며 줄을 섰다가 이날 밤 발열 증상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경산중앙병원에서 약만 받고 집에 돌아왔다. 이후 상태가 급속도로 위독해진 A군은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엿새간 치료를 받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