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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폼페이오 북미 실무협상 재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실험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조만간 비핵화 회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도미니크 랍 영국 외교장관과의 회담 후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완전하고 최종적이며 검증 가능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측이 두어주 후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수주 후 협상을 계획하고 있다며 "양측이 협상 테이블로 함께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6월30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상회담 실패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실무자급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회담은 아직 재개되지 않았으며 이러는 사이 북한은 수차례 단거리미사일 실험을 진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지난 6월30일 판문점 회담 이후 수차례 새로운 북미 실무협상이 임박했다고 시사했다. 하지만 북한이 이번 달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대화를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분위기는 악화했다.

북한은 2017년 이후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거듭 실행하며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실험의 동결을 중단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1년 이상 교류가 성공했다는 증거로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실험 동결을 거듭 내세운 바 있다.

이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전날의 전술유도탄 발사에 대해 이번 주 시작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김 위원장의 경고라고 보도했다.

2.삼성 갤노트10 윈도연동

 

삼성전자와 구글의 견고한 동맹에 제 3자가 끼어들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M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의 공급선 다변화 정책 일환인지, 구글과의 동맹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 징조인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부르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하기 위해 MS와 전략적 협력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MS와 협력의 일환으로 갤럭시노트10과 PC운영체제(OS)로 널리 쓰이는 MS 윈도10의 연동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이용자는 PC와 스마트폰을 번갈아가며 보지 않아도 PC에서 '갤럭시 노트10'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또 갤럭시노트10에 수신된 각종 메시지와 알림을 PC에서 확인하고 바로 답변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으로 촬영한 최근 사진을 데이터케이블이나 이메일 등으로 PC에 옮기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PC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갤럭시노트10 상단 퀵 패널 '윈도 링크'(Link to Window)에서 PC 자동 연결 기능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구글이 삼성과 MS의 협력을 특히 민감하게 여길수 있는 부분은 갤럭시노트10에 구글서비스 외에 MS 서비스도 기본 탑재된다는 점이다.

3.허지웅 악성림프종 완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40)이 악성림프종이 완치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투병 사실을 밝힌 지 약 8개월 만이다.

허지웅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라며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 게”라고 말했다.

뒤이어 올린 글에서는 “같은 병을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저는 이제 앓기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 반드시 건강하겠다”고 말했다.

4.트럼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인상하기 위한 양국간 협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9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재차 ‘안보 청구서’를 꺼내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북한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하기로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매우 부유한 나라로 이제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적 방어에 기여하려는 의무감을 느낄 것이다”라며 “양국 관계는 매우 좋다”고도 했다. 이날 아침 취재진과의 문답에서도 “한국과 나는 그들(한국)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내는 합의를 했다”고 재차 말하며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게 사실상 없다는 과장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을 위한 협상은 아직 개시되지 않았다”며 “차기 협상대표 인선과 협상 태스크포스 구성은 정부 내 검토를 거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한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그는 2016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미국은 50억달러를 쓰는데 한국은 5억달러밖에 부담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압박 수위를 더 높이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분담금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내 요구로 9억9,00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자찬했다.

5.최순실 딸 정유라에게 옥중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수십억원을 넘기려 한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 편지가 나왔다.

7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최씨는 딸 정씨에게 "건물이 곧 팔릴 것 같아서 걱정할 것 없다"며 "추징금 70억원을 공탁하고 세금을 내도 40억~50억원이 남아 너에게 25억~30억원을 주려고 하는데 현금으로 찾아 갖고 있어라"라고 편지에 적었다.

최씨는 또 "나중에 건물과 청담동 A가 살던데 뒤쪽으로 가면 살림집 딸린 건물 30억 정도면 산다"며 "나중에 조용해지면 사고, 우선 그 돈 가지고 월세로 얻든지"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어 "출판사 나가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소득원도 있어야 하고, 직책도 있어야 하고"라며 딸 정씨의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다.

최씨는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너는 상관없는 걸로 모르는 걸로 해. 생활비, 아줌마 비는 계속 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몸이나 잘 조리해. 엄만 늘 네 걱정이다. 잘 지내고. 엄마가"라며 딸 정씨를 안심시키고 안부를 전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 편지가 지난해 12월에서 올 1월초 사이 작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120억원대에 매각하고서 남은 돈 일부를 정씨에게 주겠다는 내용이다.

6.배우김민주 재혼

 

배우 김민주(40)가 지난해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기독교인인 김민주는 교회에서 알게된 남성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조촐하게, 가족들과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주의 재혼 소식에 전남편으로 알려진 송병준 대표도 주목을 받았다. 김민주와 송병준은 지난 2010년 무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송병준 대표는 2006년부터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를 경영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사임당 더 허스토리’ 등을 제작했다. 또 송 대표는 상습 마약 투약으로 강제추방된 에이미의 삼촌으로도 유명하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민주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고, 2003년부터는 이승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뉴스1을 통해 "김민주가 당분간 배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만하고 싶다고 했었다"면서 "최근에 나온 영화('뷰티풀 보이스')는 과거에 찍어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주는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이승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다가 2003년께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김민주는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하얀거탑', '탐나는도다', '예쁜남자', '정도전', 영화 '동감', '범죄와의 전쟁', '비스티보이즈', '뷰티풀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7.대만 지진 발생

 

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 대만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이란현(宜兰县) 해역 북위 24.52도, 동경 121.96도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30km로 알려졌다.

 

대만은 지각이나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트고 작은 지진이 잦다.

8.가을의시작입추

 

오늘(8일)은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다. 그러나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날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입추는 24절기 중 13번째 절기에 속한다. 양력으로는 8월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이다.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입추는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입추는 가을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어 김장을 대비한다. 이 무렵 농촌에서는 곡식이 여물어가고, 김매기가 끝나면서 한가해진다.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면 풍년이라고 여기고, 이날 강수량에 따라 농사의 길흉(吉凶)을 점치는 풍습도 있다.

그러나 절기의 의미와는 다르게 이날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통상 여름 더위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해당하는 말복이 지나야 물러가는 경우가 많다. 말복은 절기상으로 가장 더운 날로 여겨지는데, 이번 말복은 입추 3일 뒤인 오는 11일이다.

9.조세호 유재석 인성 논란

 

'유 퀴즈 온더 블럭 2'에서 조세호가 유재석의 '먹방'을 두고 비매너라고 언급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 2'는 '내 인생 단 한 번'이라는 부제로 진행돼 유재석과 개그맨 조세호가 길거리를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잠시 점심 식사시간을 갖게 돼 유재석과 조세호는 냉동 삼겹살집에 방문했다. 유재석은 고기가 준비되자마자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냐"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기가 익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내가 사실 쌈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 알고 보니 완전 '쌈돌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맞다. 이거는 약간 논란이 될 수 있다”며 “그럼 과감하게 (고기를 두 개 집어) 인성 논란 한 번 해보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10.영화 김복동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잡고 살자는, 좌절의 연속에서도 더 맹렬하게 평화를 외치는,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오늘(8일)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김복동’은 아픔이자 위로이자 영웅이었던 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투쟁을 날것의 형태로 우직하게 담아낸다. 지금까지도 과거의 끔찍한 과오에 대해 전혀 사죄하지 않은 일본 정부, 영화 속에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로 분노를 일으킨 박근혜 정부 그리고 불의에 대항한 어린 학생들, 무엇보다 온 몸으로 한 평생을 투쟁하고 진정한 평화를 외친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그린다.

여성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자신의 삶 그 자체로 전한 메시지, 그리고 그가 남긴 숙제가 담겨있는 셈이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전 세계를 돌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여온 그녀이지만, 자신의 가장 아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 소녀들만 보면 언제나 인자한 웃음과 터져 나오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아픈 과거에 대한 한을 푸는 것만큼, 아니 그보다 그들을 지켜주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던 김복동 할머니.

그래서 결코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길고도 긴 싸움.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끝가지 싸우다 갈 거야. 여러분도 함께 싸워주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그녀의 말이 가슴을 더 뜨겁게 깊이 파고든다. 그리고 “후대 한국의 여성들이 더 이상 이런 변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만방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는 그녀의 소명은 묵직한 울림을 주는 동시에 우리가 이 과제를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영화는 8일 전국 317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11.수미네반찬 송가인

 

가수 송가인이 방송가를 접수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예능에 적응하면서 타고난 말재주와 요리솜씨까지 자랑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송가인은 그동안 방송에서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고둥무침 요리를 직접보여주면서 김수미의 칭찬을 들었다.

송가인은 첫 등장부터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미스트롯' 1위 답게 송가인의 노래 솜씨는 구성졌다. 평소 까칠한 김수미 역시도 송가인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가인 역시 김수미의 칭찬에 연이어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김수미가 "가인씨가 자신있는거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엄마의 맛을 내려고 자꾸 하다보니까 요리가 늘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맛있는 음식 해주셨으니까 저는 방송에서 한번도 안해본거 어렸을때 많이 먹은 고둥을 서울 친구들은 모르더라고요. 고둥 무침에 밥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라며 고둥무침을 만들거라고 했다.  

12.후쿠시마 오염물 100만톤

 

일본이 100만톤(t)이 넘는 후쿠시마 제1원전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아베 내각은 후쿠시마 원전에 쌓아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111만t 이상을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며 "후쿠시마 해역 뿐 아니라 태평양 연안 국가까지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이에 그린피스는 이를 감시하고 저지하기 위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방사능 수치를 지속적으로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원자력 분야 전문가인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이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에 낸 기고문도 공유했다.

버니 수석은 "오염수 100만t을 바다에 흘려보내려면 17년에 걸쳐 물 7억7000만t을 쏟아 부어 희석해야 한다"며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후쿠시마 해안으로 흘러나오면 인근 어업은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그린피스는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에서 스트론튬90과 아이오딘129 같은 고위험 방사성물질 제거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지난해 9월 인정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이 8년간 매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제염(除染)에 실패한 오염수 100만 t은 육지에서 마냥 보관할 순 없다. 해양환경오염 방지 및 통제를 목적으로 제정된 유엔해양법협약도 별 소용이 없다. 일본 정부가 대체 수단이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오염수 방출을 강행한다고 하면 제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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