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서울의료원 서울대병원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5번째 6번째확진자 발생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섯번째 환자(32·남자)는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4일 귀국하였으며. 이 환자는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이되어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2차 감염자인 여섯 번째 환자는 세 번째 환자(54세 한국인 남성)와 접촉한 56세 한국인 남성이다고 합니다.

세 번째 환자는 지난 20일 귀국 당시 증상이 없어 25일 격리될 때까지 강남 일대와 일산 등 수도권에서 생활한 무증상 입국자입니다.

여섯 번째 환자는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이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정부는 1월 13~26일 사이에 우한시에서부터 입국한 3023명을 대상으로 발열 등 건강상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지난 28일 밝힌 바 있다. 3023명 중 중복 대상자를 제외한 조사대상은 2991명이다. 이중 내국인은 1160명, 외국인은 1831명이다. 내국인 1160명 중 27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조사하던 인원은 208명이다.

이 3023명은 증상이 없어도 예비적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던 인원이다.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던 100여명은 질병당국에서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중국 우한시에서는 3, 4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세번째, 네번째 환자 지역사회 접촉자 중에서 2차 감염자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환자는 인천의료원에 격리중이며, 두 번째는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세 번째 환자는 명지병원, 네 번째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첫번째(1번째) 확진 환자인 중국 국적 여성(35세)은 한국 관광을 위해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이때 검역대에서 바로 격리 조치됐다. 이어 가까운 인천의료원(인천광역시 동구 송림4동)에 격리 입원됐다.

두번째(2번째) 확진 환자인 한국인 남성(55세)은 2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검역대를 통과했다. 이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한 후 계속 자택에서만 지내다가 증상을 느껴 24일 주거지 인근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는 확진 파정을 받았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6가)에 격리 입원됐다.

 

세번째(3번째) 확진 환자인 한국인 남성(54세)은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번째 확진 환자와 마찬가지로 당시 별 증상이 없어 검역대를 통과했다. 그러다 22일 열감과 오한이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했고, 결국 25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자진 신고를 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22~25일 나흘 동안 서울 강남과 일산에서 활동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글로비 성형외과, 호텔 뉴브 등을 이용했다. 이어 23일 한강변 GS한강잠원 1호점을 비롯해 역삼동·대치동 일대 식당들을 이용했다. 24일에는 글로비 성형외과를 한 번 더 방문했다.

24일 오후부터는 일산에서 활동했다. 일산 소재 음식점들을 방문했고, 일산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하루를 묵었다. 이어 25일 모친의 집에서 1339로 신고, 역시 일산에 있는 인근 명지병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네번째(4번째) 확진 환자인 한국인 남성(55세)은 20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어 공항버스를 타고 경기도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했고, 여기서 다시 택시를 타고 집까지 갔다. 이후 21일 감기 증세로 평택 365 연합의원을 방문하는 등 평택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다.

그러다 25일 분당서울대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오늘 발표된 다섯번째(5번째, 32세 한국인 남성) 및 여섯번째(6번째, 56세 한국인 남성)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다섯번째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에, 여섯번째 확진자는 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에 격리돼 있는데, 앞서 4명의 확진자처럼 병원 인근 지역에 거주지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여섯번째 확진자의 경우 세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만큼, 일부 이동 경로가 겹칠 수 있다. 세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서울 강남과 일산 등에 걸쳐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즉각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5번째확진자 격리된 서울의료원은 어떤곳인가?

1977년 7월 2일 서울특별시 시립중부병원과 시립남부병원을 통합하여 300병상 규모의 시립강남병원으로 개원하였으며, 2006년 5월 4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08년 5월 중랑구 신내동에 신축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11년 5월 완공하여 이전하였다.

규모는 대지면적 38,139㎡, 연면적 99,909㎡이며, 지하 4층·지상 13층에 623병상을 갖추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동부·서북·은평·어린이·장애인치과·북부노인 등)의 허브병원으로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집단거주지역,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 경제적 빈곤층에게 후원회를 통한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외과·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피부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치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안과·직업환경의학과 등 24개이다. 이밖에 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건강증진센터·심혈관센터·재활의학센터·아토피천식센터·소화기센터·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8개 특수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건물은 외래진료실·입원실·장례식장·행정부서·부설연구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기공명촬영장치(MRI)·컴퓨터단층촬영(CT)·심혈관촬영장치 등 642종 708점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기구는 4부(진료·교육연구·간호·총무), 8센터, 24진료과, 14팀(약제·의무기록·영양·보험심사·수련교육·병동간호·외래간호·특수간호·간호교육·총무·원무·고객지원·계약심사·시설관리), 2실(수술실·중환자실), 의학연구소, 의생명윤리위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신내동)에 있다.

 

6번째확진자 격리된서울대병원은어떤곳인가?

1885년에 설립된 왕립병원 광혜원(廣惠院)을 시작으로 제중원(濟衆院)·광제원(廣濟院)·대한의원(大韓醫院)·조선총독부의원 및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가, 8·15광복과 함께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칭하고, 1978년 7월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병원의 기본 조직은 최고의결기구로 이사회를 두고 있고, 집행기구로 원장 산하에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내과 등 진료과와 진단방사선과·임상병리과·간호부·약제부 등 진료지원부서를 총괄하는 진료부, 구강진단과 등 치과진료를 담당하는 치과진료부, 소아과를 비롯 어린이를 전문 진료하는 소아외과 등 분과를 둔 소아진료부, 원무부 총무부 등 행정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처가 있으며, 참모부서로서 기획조정실, 교육연구부, 홍보실, 의료정보실이 있다.

하루 약 5,500명의 외래환자 진료능력을 갖춘 이 병원은 1,546개의 병실과 34개의 수술실, 각종 의료장비 6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의학계 학생 및 전공의, 개원의 등 6천여 명을 교육하고 있다. 진료실적으로는 매년 수술 약 4만 건, 방사선검사 80만건, 각종 검사 약 1200만 건, 외래환자 약 150만 명, 입원환자 50만여 명을 진료하고 있다.

병원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13층의 쌍Y자형의 연건평 4만5천여 평의 건물로 전면 채광이 잘되어 있음은 물론 의학교육 및 연구, 진료기능을 조화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국내 의학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병원은 매년 의과계 400편, 치과계 100여 편의 새로운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시대적인 흐름에 부응, 인접학문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대형공동연구도 매년 10건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 이런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1998년 최신 연구시설을 갖춘 초대형 임상의학연구소를 완공해 국내 임상의학 연구와 임상시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급변하는 세계 의학추세에 대처하기 위해 매년 70여 명의 교직원을 해외 연수시키고 있다.

한편,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진력하여 1985년 어린이병원을 비롯하여 치과병원, 안·이비인후과센터, 소아암병동, 소아심장병동, 간질집중치료센터 등 전문 의료센터를 개설했으며, 정보화사회에서 병원으로서의 기능 수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가동, 교육 연구 및 진료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2003년 노인성 특수질환을 전문 진료를 수행하기 위한 분당 서울대병원이 개원하였고, 성인 및 어린이, 노인, 치과 전문진료시설과 연구능력을 갖춘 통합 의료센터의 위상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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