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야적장 화재 평택 폐목재 야적장화재

6일 오전 5시께 경기 평택시 독곡동 폐연료 재활용 업체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목재 400t 가운데 60t이 불에 탔으며

쌓여있는 폐목재 양이 많아 불을 끄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