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4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오후 경찰청 옥상에서 현직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이됐습니다.
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후11시쯤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가 경찰청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차 위로 떨어졌으나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이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됐습니다.
투신 사고가 발생한 날은 74회 경찰의 날이어서 이 같은 상황에 더욱 의문이 증폭된다.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제복 입은 시민이 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동체와 힘을 합쳐 빈틈없이
두터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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