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새벽 2시1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복도까지 번져 가구와 가재도구등이 불에 타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40대 여성 A씨 1명과 70대 여성 B씨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4명이 스스로 몸을 피했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침대 아래에 전기 히터를 켜두고 잠든 사이 이불 등 침구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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