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삼시세끼신촌편정우성' 태그의 글 목록

'삼시세끼신촌편정우성'에 해당되는 글 2건

1.대만 미국F-16판매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에 80억달러 규모의 신형 F-16 전투기 판매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AFP 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인 마르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의원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에 대한 F-16 판매를 승인한 것을 두고 "대만의 자기방어적인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중국 정부와 공산당이 역내에서 독재주의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대만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지지하면서 양국 간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루비오 의원과 함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

크루즈 의원은 "중국이 군사력을 증강시켜 우리와 동맹국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자국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고유정 사건

 

증거기록을 살펴보니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더 많다. 충분히 다퉈봐야지 선처를 구한다며 끝낼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

16일 고유정의 변호인 남윤국(42) 변호사는 물러설 뜻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고유정에 대한 비난은 이미 차고도 넘친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12일 첫 공판 때 “전 남편의 비정상적이고 과도한 성관계 요구로 인한 우발적 살인”을 주장했다. 비난은 곱절로 늘었다. “남녀 편가르기로 치닫는 젠더 전쟁에 기대려는 전략”이란 비판, “설사 그 주장이 맞다 해도 살인ㆍ유기 그 자체로 이미 중형을 피할 수 없다”는 냉소적인 평가도 나온다.

남 변호사에게 직접 물었다. 충남 서천 출신인 남 변호사는 대원외고, 서울대 독문과를 거쳐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지난 9일 선임계를 냈다.

 

-블로그 등에서 ‘고유정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했다.

“첫 재판 뒤 ‘고유정이 소설을 쓴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우리도 재판을 하는 사람들이다. 제가 보기엔 고유정은 납득 가능한 설명을 하고 있고, 재판부가 믿을만한 증거도 있다. 그 부분을 재판에서 밝히겠다는 것이다.”

3.휘발유값 4주만에 하락

 

최근 3주 연속 오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ℓ당 1천493.5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던 전주와 달리 이번주에 1.0원 하락한 ℓ당 1천351.6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쌌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6원 하락한 ℓ당 1천588.1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4.6원 높았다.

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1천46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 1천467.7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 1천507.8원이었다.

경유는 알뜰주유소가 1천326.2원으로 가장 싸고 SK에너지가 1천366.8원으로 가장 비쌌다.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중동산 석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8.6달러로 전주보다 0.3달러 올랐다.

 

4.장윤정20년만에컴백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20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그는 변함없는 미모와 끼를 자랑했지만 동시에 가슴 아픈 이혼의 상처도 털어놨다.

장윤정은 지난 16일 소속사를 통해서 이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장윤정은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밝히는 대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 양육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윤정은 1987년 17살의 나이에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으며, 한국인 최초로 미스유니버스 선에 뽑혔다. 미스 유니버스에 뽑힌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결혼을 기점으로 연예계 생활을 접었다.

장윤정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남편 김상훈과 결혼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두 아이를 키웠다. 하지만 두 아이는 남고 남편과는 갈라섰다.

 

장윤정이 이혼 사유를 용기내서 공개한 이유는 앞으로 활동 때문이었다.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직접 이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와 다짐을 발표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상황에서 이혼을 발표하는 것 역시 부담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장윤정은 대중에게 솔직히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솔직한 장윤정의 태도를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는 것 사실이다.

5.이청용 후반부상으로교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의 미드필더 이청용(31·보훔)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 중반에 부상 여파로 교체됐다.

이청용은 1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청용은 여러 차례 측면 돌파를 시도했지만, 함부르크의 두꺼운 수비벽에 막혀 고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청용은 후반 27분 상대 선수와 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이 꺾이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조르디 오세이-투투로 교체됐다.

6.BJ폭로전

 

유튜버 정배우가 트렌스젠더 BJ 꽃자의 불법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자 이를 부인하던 꽃자가 결국 성매매 사실을 인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폭로전이 "보기 불편하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사생활도 알아야 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최근 1인 미디어의 등장으로 누구나 스타가 되고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서다. 1인 미디어는 소통과 표현 욕구를 충족시키고 반영하는 현대의 문화적 표현 양식이다. 유튜브에서는 동영상 창작자를 유튜버 혹은 크리에이터(Creator), 국내 아프리카TV에서는 BJ(Broadcasting Jockey)로 칭해왔다.

이들은 연예인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누리며 큰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닌다. 유튜버와 BJ들은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의견에 즉각 반응하며 시청자들도 방송에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부여된 현장감과 몰입감은 기존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던 장점이었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은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해내며 하나의 직업이자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1인 미디어가 자유로운 소통으로 큰 인기를 끄는 만큼 유튜버와 BJ들의 사생활과 언행들이 세세하게 노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알고 싶지 않다. 기사거리가 없느냐"며 비판하는 목소리와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살기 때문에 기사화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7.인천 전자부품공장서 염산100L누출

 

인천 한 전자 부품 제조공장에서 염산 100ℓ가량이 누출돼 5명이 부상했다.

17일 인천 서부소방서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5층짜리 전자회로기판 제조공장 3층 염산 이송 배관에서 염산 약 100ℓ가량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A(48)씨 등 공장 근로자 5명이 염산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직원 10여명이 대피했고 공장 시설 일부가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8시 41분께 염산 누출을 차단하고 중화제를 이용해 안전 조치를 했다.

8.옥주현 김복동 매진사례

 

8월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김복동'을 관람할 예정이었다면 다른 극장으로 발길을 돌려야 할 듯 하다. '전회 매진'됐다. 옥주현이 다 사버렸다.

옥주현이 8월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상영이 예정된 영화 '김복동' 2회차분 전량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8월16일 오후 옥주현 본인이 직접 극장을 찾아 '전석 매입'한 가운데, 회당108석씩 모두 216장의 입장권은 자신의 팬들에게 무료 배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이 압구정CGV를 방문했을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객을 통해 전해졌다. 이 관객은 "옥주현이 8월18일 오전과 밤 2회에 걸쳐 상영되는 영화 '김복동' 티켓을 전부 발권해갔다"며 "다소 당황한 극장 측이 용도를 묻자 옥주현은 '팬들과 함께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CGV 모바일 앱 상에는 8월18일 오전11시30분과 오후10시20분 서울 압구정CGV내 아트2관에서 상영되는 ‘김복동’이 '전석 매진'된 것으로 표시돼 있는 상태다.


사실상 '개인 대관'에 다름없는 옥주현의 티켓 구매 사실은 그의 팬클럽 ‘공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옥주현의 공식 팬클럽인 '비코즈 오브 옥주현’(Because of 옥주현)은 SNS에 올린 공지에서 "옥주현이 팬들을 위해 직접 (영화 ‘김복동’의) 낮, 밤 회차 좌석을 모두 구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클럽 측은 "김복동 할머니를 잊지않고 앞으로도 함께 (행동)하자는 옥주현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며 "꼭 기억하고 알아야하는 이야기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참가를 독려하기도 했다.

9.김규리 사건

 

김규리 사건을 둘러싸고 그의 안타까운 심경 고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규리 사건은 일명 청산가리 발언 사건으로 MB 블랙리스트에 연루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한 방송에서는 각하의 비밀부 특집으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피해를 본 문화예술인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2008년 여름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김규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해 "광우병에 감염된 소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소송까지 휘말렸다.

이후 김규리는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10년간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배제됐다. 또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2009년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이름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김규리는 "청산가리 하나만 남게 해서 글 전체를 왜곡했던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 한 김규리는 "그 누군가가 10년간 가만히 있지 않고 내 삶 사이사이에서 계속 나를 왜곡했다"고 털어놨다.

10.삼시세끼 신촌편 시청률11.3%

 

'삼시세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정우성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금요일 밤 열대야를 물리쳤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7.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주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2회에서는 '세끼하우스'를 방문한 첫 손님 정우성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을 찾은 정우성은 전방위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도착하자마자 감자 수확을 위한 노동에 뛰어들고 비 온 뒤 더욱 어려워진 불 피우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생두를 직접 볶고 맷돌에 갈아 모닝 커피를 내려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치 여기 살았던 사람 같다"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정우성은 '세끼하우스' 곳곳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땀 흘려 얻어낸 자금으로 처음 읍내 나들이를 떠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감자 다섯 박스로 벌어들인 6만원으로 식재료를 사기 위한 장보기에 나선 것. 이들은 첫 외식으로 도넛과 분식을 즐기고 장터 공연 맞춰 흥 넘치게 리듬 타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 봐온 찬거리를 활용해 맛스러워진 식탁도 침샘을 자극했다. 직접 만든 깍두기부터 솥뚜껑에 구운 삼겹살과 곁들인 싱싱한 쌈채소, 구수한 찌개로 완성된 저녁상이 보는 이들의 식욕을 끌어올렸다.

11. 원아이드잭(타짜3) 내달11일개봉

 

아찔한 인터뷰’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연출했으며, 박정민과 류승범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타짜’ 시리즈 팬덤이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외에는 최유화, 임지연, 이광수, 우현, 윤제문, 권해효, 오동민 등이 출연했다. 개봉은 내달 11일 예정돼 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는 조승우가 출연해 이제 전설이 된 ‘타짜’와 그 뒤를 이었던 ‘타짜-신의 손’의 후속작이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허영만 작가의 원작만화의 총 4부 중에 3부를 다룬다. 첫 번째 영화가 1부를, 두 번째 영화가 2부를 다뤘으니, 원작 기준으로는 이번 작품을 제외하고 한 편의 영화만 남은 셈이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주진모)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도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 모아 ‘윈 아이드 잭’ 팀을 결성한다. 도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합류한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인터뷰에서 도일출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고 밝힌 박정민의 카드 기술은 촬영 현장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폐를 하도 안 좋게 준다는 타짜 캐릭터를 맡은 이광수 또한 화려한 손기술로 익혀 류승범을 비롯한 동료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유화는 “정말 시나리오도 좋고 제 캐릭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첫 주연작이라든지 너무 큰 상업영화에 대한 그런 부담감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고 말했다. 또 “이동할 때 차 안에서 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카드 스프레드 계속 연습하고 다니고. 도박 테이블을 공수해서 저희 집 거실에다 놓고 (연습했다)”고 밝혔다.


12.대구이월드 다리절단 사고

 

대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된 직원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접합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직원 A(22)씨가 열차형 놀이기구 출발 직후 철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놀이기구 마지막 칸과 뒷바퀴 사이에 있는 공간에 서 있다가 다리가 끼여 절단됐다.

A 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오후 10시 30분쯤 수술이 끝났지만, 다리 접합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기구 유지 보수를 위해 바른 윤활유에 절단면이 오염되는 등 훼손이 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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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럼프 김정은 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AP, CBS, 워싱턴타임스, 더힐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번 친서는 3쪽 분량으로, 전날인 8일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친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서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또 다른 회담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회담 날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정말로 아름다운 편지를 썼다. 어쩌면 내가 이 친서 결실을 공개할지도 모른다"며 "매우 긍정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러 군용기 방공식별구역무단진입

 

러시아 군용기가 지난 8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진입해 전투기들이 대응 출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를 비행하던 러시아 TU-142 초계기 2대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을 무단진입해 항공자위대 전투기들을 긴급 발진했다.

 

이 군용기들은 또 독도 동쪽과 제주도 남쪽에 있는 KADIZ도 무단진입했다.

러시아 군용기들의 KADIZ 진입이 확인된 직후 한국 공군의 전투기 수 대가 전술조치 차원에서 대응 출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3.홍콩국제공항 송환법 반대 시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9일부터 사흘간 홍콩 국제공항에서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송환법 철폐에 대해 알리는 시위에 나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는 공항 입국장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시위대 규모와 관련해 SCMP는 수백명, 교도 통신은 수천 명 수준으로 파악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송환법 완전철폐 등 주요 요구사항을 담은 리플렛을 나눠줬고 "폭도는 없다. 독재가 있을 뿐이다", "홍콩 경찰이 부끄럽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성조기를 든 여러 명이 공항 내에서 이동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홍콩 국제공항 측은 이번 시위에 대응해 시위가 벌어지는 제1터미널에 대해 특별 보안 조치를 했다.

보안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사흘간 24시간 내 출발하는 비행기 표와 여권을 소지한 여행객이나 신분증을 소지한 공항 직원, 항공사 직원 등만 홍콩 국제공항 제1터미널 체크인 구역에 출입할 수 있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은 시위로 인해 출국 수속 등이 늦어질 것을 고려해 여행객들이 홍콩 국제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고, 미리 온라인으로 탑승 관련 수속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4.5개국 한국산 열연에 쿼터 부과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이 8일(현지시간) 한국산 열연제품에 대해 오는 12월부터 1년간 쿼터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쿼터 내 수입물량에 대해서는 무관세,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20%의 관세를 부과한다. 쿼터 물량은 2015∼2017년 3년 평균 수입물량인 132만7천758t이다.

냉연과 도금제품은 해당 조치에서 제외한다.

EAEU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경제연합이다.

5.일본 대법원 재외피폭 손배소기각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피폭한국인 유족들의 의료비 지급제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을 기각했다.

9일 지지통신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 제3소법정은 지난 7일 한국인 피폭자 유족들이 피폭자원호법 적용 제외가 위법이라며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 손을 들어줬다.

원고들은 지난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피폭된 뒤 일본을 떠나 1976~1989년 사망한 한국인 피폭자들의 유족이다. 사망한 피폭자 및 유족들은 1974~2003년 일본의 의료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유족들은 이에 지난 2010년 10월15일 오사카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그러나 손해배상 청구권 제척기간 도과를 이유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피폭자 유족들의 배상청구권 제척기간이 20년이므로 2010년 소송 시점에선 이미 청구권이 소멸했다는 게 1심 법원 판결 요지다.

6.김민경 남동생 사망

 

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한 가운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 씨는 이날 사망했다. 김민경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가 차려진 대구로 이동했다.

김민경은 남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경이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 씨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확인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의 남동생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13일 엄수될 예정이다.  

 

7.삼시세끼신촌편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적응기가 시작됐다. 세 사람이 처음 정선의 집 '세끼하우스'를 방문해 하루를 보내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부족한 식재료로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할 지 고민하고, 원래 정했던 메뉴에서 계속 바꾸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준비부터 요리, 쉬기, 잠자기까지 같이 하는 자매 같은 면모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세 사람은 ' 삼시세끼'에서 처음 보는 신선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맏언니 염정아는 넘치는 열정으로 동생들보다 한 발 앞서 바쁘게 움직였다. 윤세아와 박소담이 입을 모아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해도 거침없이 '세끼하우스'를 누볐다.

또한 동생들과 꼭 같이 자고 싶어 하고, 아이돌 노래에 맞춰 흥 넘치게 춤추는 의외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윤세아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를 가득 내뿜으며 활력을 도맡았다. 막내 박소담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지낸 경험으로 텃밭 작물을 익숙하게 캐고 아궁이 만들기를 이끄는 등 야무진 활약을 보였다. 세 사람은 첫 회부터 편안하고 손발이 딱딱 맞는 호흡을 자랑해 앞으로 어떤 산촌 일기를 써 내려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첫 번째 게스트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마치 영화 같은 등장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고자 산촌으로 향한 정우성은 감자 캐기,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정리정돈까지 끝없는 활약을 예고, 2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8.최민수징역1년구형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아내 강주은이 변함없이 씩씩하게 남편을 응원(?)했다.

 

방송인 강주은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의 친정집에서 부모님과 찍은 사진, 전날(9일) 최민수의 법정 출두에 동행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강주은은 "며칠 전에 부모님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아주 짧게 보내고 왔네"라고 친정 나들이를 하고 온 사실을 전하면서 "아주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또 귀한 우리 민수는 여전히 겨우 챙긴 기운을 하루안에 싹! 또 챙겨가네"라고 남편의 법정 출두에 동행하는 아내로서의 씁쓸한 심경을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검찰은 지난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확인해보니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피해자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다"면서 "피고인이 진정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피해자를 괴롭게 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최후 변론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보복 운전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씨는 아내 강주은씨와 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국내외로 어지러운 시기에 이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면서 "운전 중 다툼은 흔히 발생하는 사안이지만, 내가 연예인이기에 더 부각되는 것 같다"고 했다.

 

9.한국콜마 불매운동확산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의 ‘막말 유튜브 시청 강요 논란’에 대해 “특정 유튜브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영상을 보여준 취지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현혹돼선 안 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8월 월례조회에서는 한일관계 악화, 미중 무역전쟁 등 대외 경제 여건이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내용을 역설했다”며 “더불어 현 위기상황을 강조하며 새로운 각오로 위기에 적극 대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기 대응을 위해 대외적 환경과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특정 유튜브 영상의 일부분을 인용했다”면서 “이번 사안을 계기로 윤 회장 이하 한국콜마 임직원은 조금 더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지난 7일 열린 한국콜마의 당일 월례조회에서 윤 회장은 임직원 700여명에게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보수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됐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문재인 정부의 대(對)일본 대응을 비난하면서 “아베가 문재인(대통령)의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다”, “베네수엘라의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등의 낯뜨거운 표현을 했다. 직원이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자리인데, 다수의 속어와 비어가 포함돼 직원들의 반발을 샀다.

그러나 한국콜마는 해당 동영상에 “베네수엘라의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이라는 여성 비하 발언도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일각의 주장과 달리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사례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윤동한 회장이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을 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라며 “윤 회장이 영상 전체에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에 대해 동의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사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제품의 리스트와 함께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 역사까지 거론하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제품 리스트 등과 함께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들은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 역사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한국콜마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의 사과에도 일부 소비자는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제품의 리스트를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콜마 홈페이지는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려 9일 하루 동안 불통이었다. 동영상 논란이 확산되면서 한국콜마 주가는 9일 전날보다 4.88%,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8.56%나 빠졌다.

 

10.리버플 노리치 4:1승리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노리치시티를 대파했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모하메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3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에 성공했다.

모헤마드 살레와 디보크 오리기,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공격수 3명으로 삼각편대를 이룬 리버풀은 전반 8분 상대 그랜트 핸리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뒤 전반 18분 살라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28분엔 지난해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간판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가 코너킥 찬스에서 살라가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어 3-0까지 달아났다. 오리기는 전반 41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머리만 바꾸는 헤딩슛으로 연결, 4-0을 만들었다.

노리치는 후반 19분 티무 푸키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했다.

리버풀은 대승을 챙겼으나 안타까운 일도 겪었다. 지난 시즌 유럽 제패의 주역 중 하나인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전반 19분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11.임수향나혼자산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이 등장하기 전부터 박나래를 비롯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과거 성훈의 고백담을 털어놓으며 놀리기 바빴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 당시였던 2011년 성훈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극중 연인 관계로 나오는데 나는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지금도 좋아하는가?”라고 물었다. 성훈은 “아니다. 지금도 아니고 그때도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성훈은 멤버들의 짓궂은 상황극에 동참해 임수향이 등장하자마자 무릎을 꿇으며 맞이했다. 임수향은 웃으며 “이 오빠가 왜 이러냐”라고 맞받아쳤다. 임수향과 성훈의 훈훈한 비주얼과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임수향과 성훈은 8년 전 고백담에 대해 설명했다. 임수향은 “내가 다 말해도 되냐”라고 걱정했다. 임수향은 “고백을 한 것 같기도, 안 한 것 같기도 하다”고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박나래는 “딱 보니까 성훈 회원님의 짝사랑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임수향은 반려견 3마리와 함께한 10년 독립 생활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나만의 리조트 콘셉트로 집을 꾸미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임수향의 말처럼 이국적인 임수향의 집 인테리어는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늘씬한 몸매와 달리 김과 밥, 가공햄을 싸먹는 충격적인 식단을 선보였다. 임수향은 “나트륨과 나트륨, 나트륨을 얹어 먹으면 맛없기 힘들다”고 해맑게 설명했다. 임수향은 이후 명상원으로 향했다. 임수향은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명상원을 다닌다”고 말한 것과 달리 명상 도중 쪽잠을 자는 임수향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임수향은 친구와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공포 영화를 시청하며 무서움에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아 '세기말 테크노'를 선보였다.

 

임수향은 노래방에 대해 "스트레스를 풀며 땀 뺄 수 있는 곳, 세계 최고의 헬스장"이라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래방을 찾은 임수향과 친구들은 90년대 감성 가득한 곡으로 흥을 마음껏 분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게 리얼이지" "저 세상 텐션이다. 노래방에서 빵 터졌다" "배우인지 개그맨인지" 등 댓글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이 나간 후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의 캐릭터 인형 윌슨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윌슨이랑. 하, 진짜 떨렸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제 일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방은 음…. 노코멘트할게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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