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하수도 배관설치 작업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A씨(53) B씨(50) 등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되었다.
A씨는 발목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고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진행
하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 통제선을 치고 추가 붕괴 등을 방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천경찰서는 사고 발생 원인을 파악하면서 철거공사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달마 실시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겸 배우 설리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9.10.14 |
---|---|
조국 법무부장관 35일만에 전격사퇴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0) | 2019.10.14 |
창원 초등학생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27일만에 국내 송환 (0) | 2019.10.14 |
벤투호 11월 최강 브라질과 평가전 할까 (0) | 2019.10.14 |
서울 인사동 식당서 화재 로 4명 연기흡입 소방관1명 부상 17명대피 (0) | 2019.10.14 |